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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티아라→반지 쥬얼리 세트 선물 받았다…거한 생일파티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티아라→반지 쥬얼리 세트 선물 받았다…거한 생일파티

    배우 한채아가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24일 한채아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한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장난감 쥬얼리 세트를 한 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주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교토에서 온 편지', 50년간 간직한 엄마의 소중한 비밀은?

    '교토에서 온 편지', 50년간 간직한 엄마의 소중한 비밀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언더커버'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영화의 거리', '창밖은 겨울' 등의 배우 한선화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그 해 우리는' 등의 배우 차미경, 드라마 '연모', '금수저', '꽃선비 열애' 등의 배우 한채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홈타운', '소용없어 거짓말' 등의 신예 배우 송지현이 진솔하고 애틋한 감동을 전하는 부산의 세 자매와 모녀를 연기한다. 티저 포스터는 한적한 어느 버스 정류장을 배경으로 엄마 화자(차미경)와 첫째 혜진(한채아), 둘째 혜영(한선화), 막내 혜주(송지현)가 함께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50년간 간직한 편지 속 엄마의 소중한 비밀"이라는 카피는 혼자서 세 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에게는 사랑하는 딸들에게도 평생 털어놓지 못하고 홀로 간직해 온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있음을 예고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향 부산을 차마 떠나지 못했던 첫째 혜진과 작가가 되려던 꿈을 포기하고 부산 영도로 돌아온 둘째 혜영, 가족들이 반대하는 미래를 꿈꾸며 부산 영도를 벗어날 기회만 노리는 자유로운 막내 혜주,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이 세 자매의 현실적이고 공감 가득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한채아 "♥차세찌와 부부관계 안 쉬어, 많이 달라졌다" ('쉬는부부')

    [종합] 한채아 "♥차세찌와 부부관계 안 쉬어, 많이 달라졌다" ('쉬는부부')

    배우 한채아가 남편인 차세찌와의 부부관계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K-STAR 예능 '우리 다시 할 수 있을까 - 쉬는 부부'(이하 '쉬는 부부')에서 한채아는 복층남이 구미호의 애정 행각을 보고 시청 거부를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복층남과 구미호가 늦은 밤 수영장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영상이 공개되자 한채아는 "나 더이상 못보겠다"며 "이거 29금 아니냐 너무 야하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도대체 얼마나 쉬었길래 어쩔 줄 모르냐"고 물었다. 앞서 남편 차세찌와 각방을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던 한채아는 "저희는 안 쉰다"고 변화한 부부관계를 고백하며 "이 프로그램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 다만 복층남 님이 아들 같은 느낌이라 보기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안 쉬어…'쉬는부부' 출연 예약" 깜짝 고백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안 쉬어…'쉬는부부' 출연 예약" 깜짝 고백

    '쉬는부부' MC 신동엽과 한채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달라진 부부관계를 고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12회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간 부부들이 부부 검진표를 다시 쓰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쉬는부부' MC 신동엽과 한채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어느덧 3개월이 됐다는 점에 새삼 감격했다. 신동엽은 "우리 프로그램 보고 다른 부부들 역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기 시작했다는 피드백을 보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잘잤어'라고 인사를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아직까지 배우자와 아이에게 계속하고 있 다"라며 "'쉬는부부'를 통해 얻은 게 참 많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채아는 "사실 첫 녹화 오기 전 잠이 안 왔다. 내가 그런 단어들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떤 리액션을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이야기였고 꼭 필요한 이야기였다"라고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새롬 역시 "'쉬는부부' 덕에 민망할 수 있는 성감대 같은 소재들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터준 것 자체가 쉽지 않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더해 한채아는 MC들에게 "우리 안 쉰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라는 부부관계 변화를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동엽이 "쉬는부부들이 진짜로 부부관계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는 후일담을 전하자 "저도 출연해야겠어요"라고 2기 참여를 예약했고, 김새롬이 "언니 MC로 온 거 아니죠?"라고 웃자 "예약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반전 태도로 폭소를 일으켰다. 그런가하면 '쉬는부부'들은 모든 워크숍 일정을 마치고

  • [종합]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같이 샤워? 쉽지 않아" ('쉬는부부')

    [종합]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같이 샤워? 쉽지 않아" ('쉬는부부')

    ‘쉬는 부부’ 한채아가 부부가 함께 샤워하는 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워크숍에서 꽃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부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콜택시’ 아내는 “우리 남편을 표현하는 확실한 한마디는 ‘참 좋은 사람’이다. 적당히 알면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고, 더 친해지면 이런 사람이 내 옆에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는 “저런 말을 하고 싶은데 평상시에 어떻게 참은 거냐”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셨을 것”이라며 공감했다. 이어 한채아는 “자는 모습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얼마나 힘들까’,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그런데 눈을 번쩍 뜨면 ‘빨리 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루리 부부가 함께 샤워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나왔고, 홍성우가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게 쉽지 않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쉽지 않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세찌♥'한채아 "부부가 같이 샤워? 쉽지 않아…남편 잘 때만 사랑 고백하게 돼"('쉬는부부')

    '차세찌♥'한채아 "부부가 같이 샤워? 쉽지 않아…남편 잘 때만 사랑 고백하게 돼"('쉬는부부')

    ‘쉬는부부’ 한채아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28일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11회에서는 MC 한채아가 ‘아내 마음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공감과 웃음을 부른다. 이날 한채아는 자연스럽게 샤워를 함께하는 쉬는부부의 모습을 보다가 “부부가 같이 샤워하는 게 쉽지 않다”라는 전문가 발언에,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쉽지 않죠”라고 적극 공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한채아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말없이 데면데면한 쉬는부부를 보더니 “제일 현실적인 부부 같다. 부부가 계속 한 침대에 붙어 있고 그렇진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김새롬이 “아니 언니네 현실 말고...”라고 지적하자 머쓱한 웃음을 짓는다. 또한 한채아는 “문득 길을 가다 노부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항상 나도 나이 들어서 저 부부처럼 돼야지 하는데 왜...”라고 말끝을 흐리더니, “지금은 그게 잘 안 된다”는 급작스러운 고민 토로로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 더욱이 한채아는 쉬는부부들이 미처 말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속내를 전하는 감동의 시간을 지켜보다 “항상 저도 (남편의) 자는 모습을 보면 생각한다. 아유, 정말 얼마나 힘들까. 사랑하는 거 알지? 그런데 눈을 번쩍 뜨면 ‘아 빨리 자’”라고 말한다는 현실 부부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한채아는 묵은 과거의 감정을 태우고 새 시작을 약속하는 쉬는부부들의 모습에 “저도 태워야 한다”고 말하다가, 꽈추형이 “신랑을 태울 것 같은데”라고 농을 치자 “어떻게 알았냐, 다 타라!”라고 더 짓궂게 반응하는, ‘역시 한채아’다운 센스를 발휘해 아내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한채아가 때론 맵게,

  • "성생활 레슨 필요해" 한채아, ♥차세찌와 부부관계 상담 요청 ('쉬는부부')

    "성생활 레슨 필요해" 한채아, ♥차세찌와 부부관계 상담 요청 ('쉬는부부')

    배우 한채아가 부부 상담 요청부터 노산 고백까지 논스톱 솔직 입담으로 좌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MBN 예능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21일(오늘) 방송되는 ‘쉬는부부’ 10회에서는 2차 워크숍이 마지막 날을 맞은 가운데, 쉬는 남편들의 남성 호르몬 상태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한채아는 ‘쉬는부부’들이 성생활과 관련한 ‘원 포인트 레슨’을 받게 된 것을 보고 난 후 “원 포인트 레슨 괜찮다”고 외치더니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에게 “저도 가능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말에 “오 좋다”고 기뻐해 웃음을 안긴다. 이때 꽈추형 홍성우가 “방송을 사생활과 연결시키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치자 “아니에요, 저도 필요해요”라고 발끈한다. 이어 한채아는 쉬는아내 중 콜택시가 임신, 출산과 관련해 나이 걱정을 하는 것을 보며 “나도 38살에 임신했다. 그런데 노산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노산 검사를 해야 되냐고 질문하니 38살은 커트라인이라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를 들은 김새롬이 “휴, 다행이다”라며 연신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이날 쉬는남편들은 앞서 검사한 정자 및 남성 호르몬 상태 결과를 전해 듣고 말못할 고민들에 대해 개인 레슨을 받아 눈길을 끈다. 특히 생각보다 정자 상태와 호르몬 수치가 양호한 남편과 의외로 허약 체질인 남편이 탄생해 놀라움을 안긴다고. 특히 안돼요는 자신의 정자 수를 듣자마자 부모님께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하며 “80

  • 신동엽, 잠자리 회피 역대급 눈치男에 "조만간 같이 소주 한잔" ('쉬는부부')

    신동엽, 잠자리 회피 역대급 눈치男에 "조만간 같이 소주 한잔" ('쉬는부부')

    ‘쉬는부부’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구미호에게 원치 않는 배려를 쏟는 복층남의 눈치 없는 모습에 찐분노를 폭발시켰다. 오는 14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9회에서는 스윙호스 솔루션으로 해빙 무드를 맞았던 구미호와 복층남이 또 다시 사소한 말 한 마디로 인해 바윗돌 같은 오해를 쌓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복층남과 구미호는 1시간 동안 주어진 부부 자유시간을 맞아, 침대 위에 마주 앉은 채 서로의 발을 정성스레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복층남은 “피곤하다고 얘기했으니, 오늘 부부방에서 지냈으면 좋겠어, 혼자서 푹~ 잤으면 좋겠어?”라는 질문을 던졌고, 신동엽은 눈치 없는 복층남의 모습에 진심으로 안타까운 듯 “아 복층아 복층아!”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구미호는 “혼자 있어야 푹 자는 게 아니야. 같이 자도 푹 잔다”라며 “당연히 오빠랑 같이 잤으면 좋겠지”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복층남은 줄줄이 핑계를 늘어놓았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걸 뭘 또 물어봐!” “지금 설득하는 거냐” “왜 저래!”라며 저마다의 분노를 표출했다. 구미호는 다시금 “난 오빠랑 자는 게 항상 편하다”라며 “잠꼬대해도 불편한 적 없어”라고 회유했지만, 복층남은 “아니 편히 못 잘까봐”라고 답했고, 결국 신동엽은 “저 친구 조만간에 연락해서 나랑 소주 한잔 해야될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김새롬 역시 “아니 잘 가다가 왜 삐딱선을 타지? 봉합 잘 됐는데 실 뜯는 느낌!”이라며 팩폭을 날렸고, 한채아는 “저 친구 좀 만나야겠다. 동생이라며?”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쥐어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복층남과 구미호가 상대가

  • [종합]각방 쓴다던 한채아, 어떻게 변했길래 "저희 행복해요, 달라졌다"('쉬는부부')

    [종합]각방 쓴다던 한채아, 어떻게 변했길래 "저희 행복해요, 달라졌다"('쉬는부부')

    “아내도 남편도 함께 눈물 흘렸다!” ‘쉬는부부’들이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전하며 진심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8회에서는 제2차 쉬는부부 워크숍을 함께한 쉬는부부들이 몸과 마음의 언어를 나누는 방법을 배우며 ’하는 부부’의 길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신동엽은 한채아에게 “쉬는부부를 하면서 뭔가 달라지는 게 있었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더 행복해지고 있다. 예전엔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는 그냥 살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면 요즘엔 의미를 생각하게 됐다”며 “서로 노력해야지 더 나빠지지 않고 좋아지는 것”이라는 깨달음의 한마디를 전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지난 방송에 이어 부부의 성감대와 심감대를 함께 찾는 솔루션이 계속됐다. 이날 전문가는 쉬는부부들에게 지난밤 ‘부부의 방’을 찾았냐고 물었고, 복층남은 ‘부부의 방’이 아닌 술자리를 택했다며 “저희 부부가 좋아진 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미호는 “함께하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꾹 참았던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샀다. 전문가는 구미호의 섭섭한 마음을 헤아리며 복층남에게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 해도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조언했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성인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부관계를 안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가 화두에 올랐고, 전문가는 “만져야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쉬는 부부에서 하는 부부가 되려면 어제와는 다른 행동을 한가지씩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쉬는부부들은 엎드린 채 마치 피자 반죽을

  • 되돌릴 수 없는 그날 밤, 결국 폭발…'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이렇게 다르다" 한숨('쉬는부부')

    되돌릴 수 없는 그날 밤, 결국 폭발…'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이렇게 다르다" 한숨('쉬는부부')

    인내의 아이콘 구미호가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등 철부지 남편들이 '부부의 방' 대신 택했던 술자리의 후폭풍이 제대로 몰아닥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N '쉬는부부' 8회에서는 지난 방송 그 후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복층남은 전날 밤 '부부의 방'을 찾지 않은 이유를 묻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한다. 이어 "어떤 이야기를 했냐?"라는 질문에 "술 먹으면서 이야기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는 엉뚱한 말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구미호는 "원래 우리가 약속한 게 있었다. 절대 각방은 안 쓰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기고 술을 골라서 좀 그렇다. 그래서 명찰을 빨간색으로 바꿨다"라고 싸늘하게 답변했다. 복층남은 당황하며 "각방이 아닌데..."라고 항변했지만, 이를 본 MC들은 “복층남, 말 좀 줄여야돼...”라고 걱정에서 우러나온 리액션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전문가는 "어제 그 밤은, 돌릴 수 없는 거다. 그 시간 남편을 기다리고, 바라보고, 모든 밤을 함께하기로 약속한"이라고 일갈했다. 구미호는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 마디에 결국 꾹 참았던 눈물을 서럽게 쏟아내 모두의 말문을 멎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가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라고 한숨을 내쉬자, 꽈추형 홍성우는 "내 눈엔 남편이 진실돼 보인다"라고 답했던 터. 하지만 김새롬이 "진짜 핑계로밖에 안 들린다"라고 발끈하면서,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뜨거운 언쟁이 펼쳐졌다. 구미호와 복층남의 살얼음판 분위기에 일순 모든 남편들이 죄인 모드가 된 술자리 그 후 이야기에는 또 어떤 사건이 숨죽이고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해석법으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들

  • [종합] 한채아 "시부 차범근·시모, 내 앞에서도 뽀뽀…♥차세찌도 스킨십 베테랑"('쉬는부부')

    [종합] 한채아 "시부 차범근·시모, 내 앞에서도 뽀뽀…♥차세찌도 스킨십 베테랑"('쉬는부부')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과 시어머니가 자식 부부들의 앞에서도 스킨십이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7회에서는 '개인의 방'과 '부부의 방' 중 하나를 선택해 각방과 합방을 결정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MC들이 술자리 갈등을 화두로 남녀의 견해차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쉬는부부' 남편들은 술자리 회동과 새벽 2시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는 부부의 방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한채아는 "남자들은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갑자기 변한다"며 "갑자기 존댓말을 쓰고 갑자기 잘해주고 뭐 힘든 거 없냐고 묻고 그러면 술 약속이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결국 술자리에 모인 남편들을 본 한채아는 "술 먹으려 만든 핑계같다. 굳이 만나서?"라고 지적했다. 남편들은 술자리가 무르익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술자리를 이어가려 각종 핑계들을 늘어놨다. 한채아는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멘트다. 결론을 얘기하라고 결론을!"이라며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술을 마시는 건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첫날이 중요하다. 마지막 날에 술 마시면서 즐기면 되는데, 첫째 날부터 저러면 둘째 날, 셋째 날 모두 망친다"라고 토로했다. MC 김새롬은 "만약 형부가 좀 늦게 귀가하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한채아는 "약속한 시간을 지켜본 적이 없다. 예를 들어 '오늘 일찍 들어갈게'라고 해서 '몇 시?'라고 물어보면 '12시 안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지킨 적이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시간까지 힘들게 기다리는 거다. 집에 오고 나서도 '씻고 자나', '씻다가 넘어지는 건 아닌가'라고 걱정하게 된다. 오면 또 뭘 막 먹지 않나. 그러면 그것도 해줘

  • 한채아 "♥차세찌 장소 안가리고 스킨십 해, 시부 차범근 영향" 고백 ('쉬는부부')

    한채아 "♥차세찌 장소 안가리고 스킨십 해, 시부 차범근 영향" 고백 ('쉬는부부')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과 시어머니의 남다른 애정 행각을 깜짝 고백한다. MBN 예능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부부들에게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 31일 방송되는 ‘쉬는부부’ 7회에서는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 내외를 직접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한채아는 스킨십에 대한 견해가 전혀 달라 갈등을 겪는 부부의 사연을 보고 “나도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뽀뽀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뗀다. 이어 “결혼을 하니까 시댁 어른들은 저희 앞에서 뽀뽀를 하시더라. 처음엔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를 정도였다”고 말한다. 이어 한채아는 “항상 만날 때마다 뽀뽀를 하시고, 헤어질 때도 뽀뽀를 하신다”고 덧붙이고 MC들은 “멋지다”며 감탄한다. 한채아는 “우리는 자식들한테 먼저 인사를 하지 않나. 하지만 어머니 아버님은 항상 서로를 먼저 챙기시고, 이후에야 ‘너도 왔어’라고 말을 하신다. 우리 집과는 참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시부모님의 여전한 금슬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채아는 다정한 가풍에서 자라 스킨십에 익숙한 남편 차세찌를 언급하며 “결혼하고 나니 남편 역시 어디를 가도 사람들 앞에서 스킨십을 하려고 하더라”며 “나는 그걸 보지 못하고 자라서 거부하는 편”이라고 냉정한 답변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신동엽이 ”남들이 보니까 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제작진은 “한채아가 이날 유독 쉬는부부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거침없는 리액션을 전해 끊임없는 웃음을 안겼다”며 “한채아를 비롯해 MC진을 연거푸 충격에 빠트린 부부

  • '차세찌♥' 한채아 "딸에 '아빠 같은 남자'와는 결혼 안 돼"('쉬는부부')

    '차세찌♥' 한채아 "딸에 '아빠 같은 남자'와는 결혼 안 돼"('쉬는부부')

    ‘쉬는부부’ MC 한채아가 한국 남편들에게 일갈을 날린다.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6회에서는 ‘쉬는부부 2차 워크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동엽은 관계 회복 솔루션에 열심인 쉬는부부들의 모습을 보며 “진지할 땐 진지하고 까불 땐 까불고, 장난칠 땐 장난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한채아는 “장난 너무 싫다”라고 외치며 “연애할 땐 좋아서 장난도 치고, 이 사람과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결혼하면 장난은 스톱해야 한다”고 남편들을 향한 연타 일갈을 날렸다. 이에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중하게 “알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일으켰다. 한채아가 “제 딸이 아빠 같은 남자와 결혼한다고 말할 때마다 혼을 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당황하며 “그러지 마라”고 만류해 배꼽을 잡게 했다. 하지만 한채아는 “옆에 남편이 있을 때 보라고 더 그런다. 아빠와 결혼하면 큰일 난다! 부드러운 남자랑 결혼해야 된다, 부드러운 남자!”라고 연거푸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김새롬이 ‘쉬는부부’ 솔루션에 나온 것처럼 조용히 한채아의 어깨를 쓰다듬는 무언의 위로를 건네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한채아가 부부들보다 부부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는 공감력은 물론 의외의 예능감까지 갖춘 진행 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채아의 매콤한 입담이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전달할 ‘쉬는부부’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쉬는부부’ 6회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딸을 낳

  • 남편 위해 스타킹까지 샀지만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아" 각방 쓰는 아내 ('쉬는부부')

    남편 위해 스타킹까지 샀지만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아" 각방 쓰는 아내 ('쉬는부부')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6회에서는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합방을 거부하는 남편의 이야기와 배우자에게 폭행을 행사한 숨겨졌던 상처 등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차 부부인 아내 8282가 워크숍 당시 듣게 된 남편 돼지토끼의 성적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타킹을 샀지만 그 이후부터 각방을 쓰게 됐다는 폭로로 모두의 말문을 멎게 했던 상태. 8282는 “이제 나는 너랑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이제 나랑 남녀 간의 관계는 아닌 건가, 그런 걱정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돼지토끼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모두의 앞에 나섰고 관계를 거부한 진짜 이유와 그럼에도 가슴팍에 ‘관계 양호’를 의미하는 초록색 명찰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 입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쉬는부부’ 2차 워크숍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더욱 체계적인 솔루션을 전달한다. 이에 심리 상담 검사에 참여한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는 물론 힘들었던 가정사 등을 털어놓는 등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숨겨온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너나없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10년 넘게 각방을 썼다” “합방이 어색하다” 등의 솔직한 발언이 전해져 MC진에게 충격을 안겼던 터. 제작진은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더욱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며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로 인해 대한민국 쉬는부부들이 또 어떻게 흔들리게 될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결혼 6년차' 한채아 "합방? 그렇게 좋은 건가…1년이면 거의 끝"('쉬는부부')

    [종합] '결혼 6년차' 한채아 "합방? 그렇게 좋은 건가…1년이면 거의 끝"('쉬는부부')

    '쉬는부부' 한채아가 남편과 합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5회에서는 부부관계 회복 솔루션을 함께한 후 부부관계 변화를 맞은 쉬는 부부들의 이야기와 함께 2차 워크숍이 열렸다. '쉬는부부 1차 워크숍' 이후 합방을 맞은 부부의 모습도 전해졌다. 이들은 밝아진 미소와 함께 "내 인생 최고였다"라는 후기를 전하며 이전과는 달리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MC들은 "이게 합방의 힘"이라며 기뻐했다. 이때 한채아가 "합방이 그렇게 좋은 건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는 "아직도 합방 안 하냐"라며 궁금해했다. 한채아는 묵묵부답으로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자-미루리 부부는 여유롭지 못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루리는 "상황이 좋아진다면 웃고 넘기겠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 앞으로 몇 년을 더 노력해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부부 관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거의 안 든다”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신혼인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는 게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다. 모든 부부가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관계를 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멸망했을 거다. 두 가지는 별개”라고 의견을 내놨다. MC 한채아는 "저도 그 나이 때 대출을 걱정하고 집을 장만해야 한다는 걱정이 있었다. 그런데 '왜 나 혼자서 이 걱정을 다 해야 하나'가 가장 막막하더라. 결혼 전에 그 고민을 혼자 하는 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쉬는부부 2차 워크숍'도 시작됐다. 커플룩을 입고 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4년 차 부부를 본 한채아는 "4년 차라 해도 저렇게 알콩달콩하기 쉽지 않다"며 "1년이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