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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한소희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

    [TEN 포토] 한소희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

    배우 한소희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샬롯 틸버리 ‘필로우 토크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소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한소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한소희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샬롯 틸버리 ‘필로우 토크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소희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TEN 포토] 한소희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배우 한소희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샬롯 틸버리 ‘필로우 토크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소희 '사랑스러운 눈맞춤'

    [TEN 포토] 한소희 '사랑스러운 눈맞춤'

    배우 한소희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샬롯 틸버리 ‘필로우 토크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소희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

    [TEN 포토] 한소희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

    배우 한소희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샬롯 틸버리 ‘필로우 토크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소희라 가능했다…'사운드트랙#1'으로 보여준 새 얼굴

    한소희라 가능했다…'사운드트랙#1'으로 보여준 새 얼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한소희와 박형식이 작사가 이은수, 사진작가 한선우로 분해 아기자기한 설렘을 그려냈다. 전작 ‘마이네임’을 통해 ‘누아르 퀸‘으로 등극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은 한소희. 이처럼 ’사운트트랙 #1‘은 처연한 분위기와 힘 있는 눈빛으로 본인만의 서사를 구축한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로맨스를 선택하며 다시 한번 변신을 시도했던 작품이다.그간 로맨스를 선보였던 적은 있으나 전작들에서 보여준 모습은 주로 사연이 가득한 캐릭터였기에 ’알콩달콩‘한 로맨스물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 그간 입던 옷은 벗어둔 채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의 새 옷을 입었던 한소희는 마치 맞춤 의상을 입은 듯한 ‘착붙’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첫 공개 후 부터 다음 시리즈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던 ‘사운드트랙 #1’. 하지만 4부작이라는 짧은 편수는 ‘무한반복’을 부르는 포인트로 작용됐다. 여기에 한소희가 보여준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오묘한 줄다리기는 짜릿한 텐션을 완성시켰다. 한소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 외에도 떠나는 선우(박형식 분)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4부작 안에 빼곡히 담아내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사운드트랙 #1’이 진행되는 계절은 겨울이다. 눈 내리는 밤부터 새벽의 청량한 겨울 풍경이 한소희가 풀어내는 쾌

  • 한소희, 이 미모 어쩔…설렘 유발컷 [TEN★]

    한소희, 이 미모 어쩔…설렘 유발컷 [TEN★]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한소희는 거울셀카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한소희는 우월한 비율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한소희,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오늘도 이쁨[TEN★]

    한소희,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오늘도 이쁨[TEN★]

    배우 한소희가 일상을 전했다.한소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소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했다.사진=한소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소희 '마이네임' 제작자 유정환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로맨스의 대가가 되고 싶죠" [TEN스타필드]

    한소희 '마이네임' 제작자 유정환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로맨스의 대가가 되고 싶죠"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주연배우 한소희'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넷플릭스 화제작 '마이네임'. 처절하고 냉혹한 8부작 복수극이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예상이나 했을까. '마이네임'과 한소희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 였다. 영화 감독에서 드라마 연출을 거쳐 제작자로 변신, 새롭게 이적한 회사에서 처음 제작한 '마이네임'으로 대박을 터트린 유정환(46)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드라마사업본부 총괄이사다. 지난달 30일 서울 옥수동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사옥에서 처음 만난 유 이사는 수수했다. 베이지 톤 봄 재킷에 슬랙스 바지를 매치한 말끔한 옷차림의 이 남자가 과연 누아르물을 좋아할까 싶었다. "학창시절,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가 되고 싶었다"고 말한 유 이사가 '피'로 얼룩진 '마이네임'을 제작하기 까지의 사연을 들어봤다.'마이네임'으로 돈 좀 버셨겠습니다.하하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애초에 합의된 확정 수입이 지급될 뿐, 흥행 여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이적 후 첫 제작물이라 의미가 남다르겠습니다.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처음엔 8부작 중 대본이 2개만 나와 있었습니다. 운명이었을까요.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붙더군요. 대본 말곤 아무것도 없었지만,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인간수업'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님에 이어 한소희

  •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지난 3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2회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곁을 맴돌고 서서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작사가 이은수는 짝사랑에 대한 가사를 쓰기 위해 20년 지기 남사친 한선우에게 2주 간의 동거를 제안했다. 짝사랑 경험이 없는 이은수와 달리 한선우의 짝사랑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 단, 이은수는 한선우의 짝사랑 상대가 자신이라는 것을 모른다. 고백을 망설였던 한선우는 솔직해지기로 결심했고, 이은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날 밤 술에 취해 나란히 잠든 두 사람. 한선우는 잠결에 자신의 품으로 파고드는 이은수를 보며 “미치겠네. 진짜”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이은수가 눈을 떴다. 이은수가 한선우의 마음을 들은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2회가 시작됐다.‘사운드트랙 #1’ 2회에서 한선우와 이은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이은수의 작사 작업을 하며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풀어놓았다. 자연스럽게 둘이 함께했던 추억도 되짚어봤다. 이 과정에서 문득문득 다가서는 이은수를 보며 한선우의 가슴은 두근거렸다.그러던 중 이은수가 동경하는 작곡가 강우일(김주헌 분)과의 미팅에 한선우가 동행하게 됐다. 한선우는 질투심을 느꼈다. 평소와 달리 뾰로통한 한선우의 태도에 이은수도 섭섭함을 느꼈다. 이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퉜다. 하지만 늘 그랬듯 바로 화해한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은

  •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지켜온 남녀. 하지만 어느새 둘 사이에 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익숙하기도 설레기도 한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오가는 남녀는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남게 될까, 남친과 여친의 연인이 될까.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통해 그 미묘한 남녀의 관계를 연기한다.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두 사람은 실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기대감을 자아낸다.23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최근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달리 부드럽고 스윗한 면모를 선보이는 것.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톡톡 튀고 생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촬영장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실제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알콩달콩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소희 씨와 함께 작품 한다고 생각했을 때 둘이 함께 있는 그림은 어떨지 궁금했다. 전작들에서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런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도 컸다. 이번에 하

  • 한소희, 명품 B사도 무릎 꿇게 만든 시크+다크함…강렬 그 자체[TEN★]

    한소희, 명품 B사도 무릎 꿇게 만든 시크+다크함…강렬 그 자체[TEN★]

    배우 한소희가 다크한 매력을 자랑했다.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지 하나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만의 다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소희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을 매치했다.이어진 사진은 매거진 더블유와 함께한 화보다. 해당 사진에서도 한소희는 올 블랙 의상을 착용, 스모키 화장과 네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끈다.한편 한소희는 이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다. 또한 '경성 크리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남사친과 여사친, 남친과 여친,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오가는 달콤한 로맨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를 선보인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전작에서 감염병에 관한 스펙터클한 걸 하다가 믿고 보는 감독, 작가, 배우와 함께 짝사랑에 관한 로맨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 본격 로맨스인 작품이라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기분이었다"고 말했다.한소희는 "'돈꽃'으로 김희원 감독님을 알게 됐고 제가 감독님을 워낙 좋아한다. 촬영 전 감독님과 식사하면서 가볍게 얘기가 나왔는데,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저도 보다 저 같은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감독님과 뜻이 맞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성격과 맞는 캐릭터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표현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줄어들기도 했고, 제 실제 성격이라 극 중 선우를 대하는 게 편하기도 했다. 싱크로율은 90%"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식 선배님도 워낙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라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박형식을 웃게 했다.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에 대해 한소희는 "기존에 제가 했던 캐릭

  •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함께 작업한 한소희의 미모를 칭찬했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박형식은 극 중 사진작가,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이라는 직업적 부분도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제가 카메라가 없다. 그래서 기능적인 부분을 먼저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고생을 좀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실력이 늘었냐는 물음에 “사진 찍는 것도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 나는 뭘 찍어도 이상하더라. 사진은 안 되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소희의 미모를 “워낙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 어떻게든 이상하게 찍어보려고 하고 무방비 상태일 때 셔터를 눌러보면서 엽기사진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빈틈이 없더라. 현장에 올 때부터 ‘나에겐 무방비란 없다’면서 준비해오는 것 같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한소희는 “사진작가님이 세팅을 다 맞춰주시고 셔터만 누르면 돼서 그렇다”며 겸손했다.극 중 작사가 지망생인 한소희는 “제목이 ‘사운드트랙 #1’인 만큼 OST가 있지 않나. 그 가사를 극 중 제가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제 손에서 나오는 걸로 쓸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눈이 실제로는 좋은데 안경을 소품으로 썼고 머리도 내추럴하게

  •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한소희는 "은수는 짝사랑은 상처 받으면서까지 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저는 짝사랑의 감정을 알지만 은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사랑과 우정 중 한소희는 "사랑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짝사랑을 '인스턴트 식품'에 비유했다. 이유로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