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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지니어스 케이팝 연말결산 최고의 K-ROCK 한국 솔로 1위 달성

    방탄소년단 진, 지니어스 케이팝 연말결산 최고의 K-ROCK 한국 솔로 1위 달성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uat)이 한국 솔로로서의 최정상급 인기를 자랑했다.지니어스 코리아는 지난 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년 연말 결산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를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K-Rock 송 부분에서 TOP2, 솔로곡으로써는 최고 순위에 오르며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팝 록 장르인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공동 작곡, 작사한 곡으로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또 자신이 무엇보다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진은 장르 소화력이 높은 멤버다. 평소 방탄소년단에서는 가장 높은 고음을 담당하고 있는 진이지만, 이 곡에서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저음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감정 전달력은 한층 더 발전해 담백하지만 풍부한 호소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부드럽지만 묵직한 카리스마의 저음에서부터 서서히 고조되는 비트를 따라 펼쳐지는 고음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진의 보컬 스킬까지 입증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발매와 동시에 각 나라의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하며 발매 24시간만에 98개국, 25시간만에 99개국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하며 세계 8대 음악시장에서의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신기록 또한 달성했다. 진은 지난 11월 8일 '빌보드 핫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서 51위로 첫 진입, 한국 솔로 가수로서는 싸이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자 최

  • [종합] "언더독 한국, 득점포 터진 브라질 야속해" 16강전 4-1 패배

    [종합] "언더독 한국, 득점포 터진 브라질 야속해" 16강전 4-1 패배

    ‘잃을 것이 없는 경기’였지만, 브라질과의 16강전은 세계 1위의 높은 벽을 느끼게 했다. 구자철X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원하는 대로 전부 되지는 않는 것”이라고 아쉬워하면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뛴 한국 대표팀에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대4로 패하며 월드컵의 여정을 마쳤다.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치고 겨우 72시간 만에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난 한국 대표팀은 바닥난 체력 속에 전반 4골을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치렀다. 포르투갈전이 끝난 뒤 “16강전은 정말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던 구자철 해설위원은 막상 브라질과의 경기가 시작되자 “혹시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또 긴장된다”며 숨을 죽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더독의 위치에 있다. 어떤 경기든, 감동을 주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세계 최강팀 브라질은 전반 7분 비니시우스의 첫 골과 13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성공에 이어, 전반 29분과 36분 히샤를리송과 루카스 파케타가 3, 4번째 골을 몰아넣으며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다. 한준희 위원은 거침없이 기회를 골로 만드는 브라질의 플레이에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득점포가 많이 적었는데, 여기서 다 터뜨리는 게 야속하네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구자철 위원은 “축구가 참 어려운 게...이변을 한 번 일으켜보자고 생각하지만, 그게 또 그렇게 안 돼요”라며 “저도 이렇게 힘든 경기를 많이 해 봤는데, 이럴 때는 뭘 해도 한 발 늦고. 정말 힘들거든요.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어

  •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KBS 조원희 해설위원X한준희 해설위원X남현종 캐스터가 한국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 놓인 D조 튀니지의 ‘투혼 플레이’에 ‘동병상련 해설’을 펼쳤다. 전력을 다한 튀니지는 이날 우승후보 프랑스를 1대0으로 격침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같은 조의 호주가 덴마크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튀니지vs프랑스의 경기가 생중계됐다. 2승으로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이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주전들을 빼고 벤치 멤버들을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1무1패에 놓여 이날 반드시 승리한 뒤 덴마크vs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던 튀니지는 처음부터 총력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튀니지가 프랑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이끌어가자, 조원희X한준희X남현종 트리오는 “1, 2차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며 감탄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도 튀니지와 비슷한 경우의 수를 갖고 포르투갈과 3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라며 튀니지를 유심히 지켜봤다. 조원희 해설위원은 “공격적으로 가는 팀은 튀니지다. 하지만 빨리 결정이 나야 한다. 좌우 측면을 좀더 많이 이용해야 한다”며 튀니지의 골 결정력을 아쉬워했다. 후반까지도 0-0 상황이 이어지자 프랑스 팬들은 지지부진한 ‘2군 플레이’에 불만스러워하기 시작했고, 한준희 위원은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이지만, 프랑스 팬들은 지금의 경기력에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라며 “프랑스는 전체가 값비싼 선수단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벤치가 더 비싸 보입니다”라고 상황을 설

  • '해피 진데이' 방탄소년단 진, 한국과 일본으로 이어지는 생일 축하 물결

    '해피 진데이' 방탄소년단 진, 한국과 일본으로 이어지는 생일 축하 물결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12월 4일)을 준비하는 팬들의 다양한 생일 서포트가 이어지며 'HAPPY JIN DAY' 축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국내 서포트계정인 '위드석진'과 일본 팬계정 'JP_Jinfanbase'가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롯데월드 LED 영상광고를 진행한다 '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롯데월드 매직서클 영상광고는 11월 27일부터 12월 10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또 11월 28일 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진의 생일을 기념한 풀 랩핑버스를 운행한다. 1주차인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홍대 합정 여의도 용산, 2주차인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잠실, 건대, 성수, 서울숲을 운행하며 진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랩핑버스에는 '석진이가 날고 싶은 만큼 날 수 있도록, 우리가 '날개'가 되어줄게'라는 문구와 함께 파란 제복을 입은 수려한 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의 오랜 팬계정인 '코니'(KONI)도 11월 21일부터 12월 4일 2주간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랩핑버스가 운행된다. '석진아 우리는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꺼야 사랑해'라는 문구와 화려한 색으로 물들인 버스는 홍대를 시작으로 합정, 여의도, 용산, 신사, 청담, 강남, 코엑스 등 여러 도시를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3D 고양이 비전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곡면 패널 광고비전 '신주쿠 크로스 비전'에서 12월 4일 진의 생일 광고가 1분(60초 풀타임) 매시간 송출된다고 전해 팬들의 설레임을 고조시켰다. 진의 또다른 국내 팬계정인 '보이 비 미드'(BOY BE MYTH)는 한남더힐 근처 광고에 이어,  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

  • '승부조작 의혹 남편♥' 하늘, 한국 와서도 신혼여행 추억 회상

    '승부조작 의혹 남편♥' 하늘, 한국 와서도 신혼여행 추억 회상

    인플루언서 하늘이 유럽 신혼여행 사진을 정리했다.21일 하늘은 최근 남편과 다녀온 유럽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국 돌아온 유튜버 하늘, ♥남편 '승부조작 혐의' 해명할까

    한국 돌아온 유튜버 하늘, ♥남편 '승부조작 혐의' 해명할까

    유튜버 하늘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15일 하늘은 "진심ㅋㅋㅋ 앉자마자 소맥 3잔 털어버린 잠수교집?????? 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성수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먹방을 펼치는 모습. 신혼여행을 유럽에서 보냈기에 한식이 그리웠던 모양새.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인도 'IMI 차트' 5위로 데뷔.. 한국 솔로곡으로서 두번째 높은 기록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인도 'IMI 차트' 5위로 데뷔.. 한국 솔로곡으로서 두번째 높은 기록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달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인도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The Astronaut'은 11월 8일 발표된 인도 'IMI 인터내셔널 톱 20 싱글 차트(IMI International Top 20 Singles Chart)'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솔로곡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데뷔 기록으로 인도 현지에서 진의 뜨거운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IMI는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와 제휴한 인도 음악 산업 기구로, 'IMI 인터내셔널 톱 20 싱글 차트'는 인도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첫 공식 차트이기도 하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인 애플뮤직(Apple Music), 스포티파이(Spotify),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오디오 스트림, 비디오 스트림, RBT 판매 및 음반 판매를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IMI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진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된 진의 첫 OST 'Yours'는 11월 15일 인도 'IMI 인터내셔널 톱 20 싱글 차트(IMI International Top 20 Singles Chart)'에 14위로 데뷔, 한국 솔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쓰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위상을 보인 바 있다. 한편 'The Astronaut'은 지난 8일 발표된 빌보드 인도 송 차트(Billboard India Songs)에서도 19위의 높은 성적으로 데뷔, 인도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공개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UK Official Singles Chart)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하며 역사상 한국 솔로곡 최고 순위에 등극한 바 있다. 'The Astronaut'은 지난 7일 발표된 영국 빅 톱 40 차트(UK Big Top 40 Chart)에서도 27위를 기록, 10

  •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삼 형제가 한국 소고기 맛에 반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삼 형제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뉴질랜드에서도 유명한 한국 치킨으로 첫 식사를 한 삼형제는 다음 날 아침을 남은 치킨으로 열었다. 삼 형제는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둔 식은 치킨을 먹고 또 다른 맛에 감탄했다. 삼 형제는 "우리가 먹은 치킨은 버릴 게 없다", "어제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며 한국 치킨을 완전히 정복했다.이어 삼 형제는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두 번째 날 첫 번째 여행지로 향했다. 삼 형제가 향한 곳은 마장축산물시장. 삼 형제는 한국 치킨에 이어 한우를 맛보기로 했고 이현이는 "눈뜨자마자 식은 치킨을 먹고 마장동으로 갔다"며 완벽한 미식 여행 루트에 감탄했다. 뉴질랜드 삼 형제는 한우의 마블링과 소꼬리 뼈, 우족, 천엽까지 다양한 부위가 전시된 것을 보고 놀랐다.삼 형제는 1층 정육점에서 한우를 고르고 2층 식당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우의 마블링 맛을 제대로 즐겼다. 뉴질랜드에도 소고기가 유명하지만 삼 형제는 "우리나라 소고기엔 이런 마블링이 없다", "이렇게 지방이 안 껴 있다. 지방이 고기를 부드럽고 맛있게 한다"고 색다른 한우의 맛을 반했다. 삼 형제는 김치, 쌈장 등 반찬에도 찬사를 보냈다.식당에서는 소고기 육회를 서비스로 줬고 날달걀이 올라간 비주얼을 생소해하던 삼 형제는 동시에 시식 "생각보다 맛있다"고 했다. 안심을 구우며 장남 스티브와

  •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AACA 시상식 베스트 테마송' 한국 대표 '내셔널 위너곡' 선정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AACA 시상식 베스트 테마송' 한국 대표 '내셔널 위너곡' 선정

      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유어스)가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 'AACA'에서 베스트 테마송으로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곡이 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드'(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이하AACA)는 지난 9월 30일 참여국을 대표하는 본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AACA'에 의하면,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2022년 AACA 베스트 테마송'(Best Theme Song or Title Theme)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위너(National Winner)곡이 됐다.  'AACA' 각국의 대표작(곡)은 그 장르에 있어 높은 기준과 확실한 전문성을 가진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인 'AACA'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되기에, 'Yours'가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각별한 의미가 갖는다.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여 최고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AACA'시상식은,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참가국 16개국의 작품 중 최고 중의 최고를 선별하여 발표한다. 그랑프리는 12월 7일과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ACA 2022 그랜드 어워드 & 갈라 피날레'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진의 'Yours'는 지난해 10월 방영된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메인 테마곡으로, 진의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폭넓은 실버 보이스와 풍부한 가창력, 진 특유의 서정적 보컬 속 유려하고 감미로운 허밍이 진한 여운을 더하며 드라마 서사를 확장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진의 'Yours'는 ‘2021년 한류톡 어

  •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비주얼킹'의 위용을 또 한번 과시했다.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를 통해 지난 9월 30일까지 진행된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총 10만 257표를 획득, 47.3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미모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2위는 카이, 3위는 뷔, 4위는 박서준, 5위는 정국, 6위는 지창욱, 7위는 차은우, 8위는 송중기, 9위는 이민호, 10위는 김수현이 각각 차지했다. 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힌다. 진은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찬사를 들어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말했고,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진은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센터로서 세계 곳곳에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매우 잘생긴 저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이 쏟아지게 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다. 2017년 빌보드로부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

  • '오늘의 웹툰', 한국에선 1%대 시청률이었는데…인도네시아 OTT 1위

    '오늘의 웹툰', 한국에선 1%대 시청률이었는데…인도네시아 OTT 1위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해외 OTT에 서비스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최근 종영한 '오늘의 웹툰'은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현재 공식 서비스되고 있다.특히 '오늘의 웹툰'은 지난달 서비스 첫 주 Viu 인도네시아 주간 1위, 홍콩 3위 등을 기록함은 물론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해 K-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갔다.현재 Viu에서는 '오늘의 웹툰' 외에도 올해 국내 방영됐던 '군검사 도베르만', '이브', '왜 오수재인가',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그리고 현재 국내 방영 중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법대로 사랑하라'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리메이크 권리 계약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한국 샤잠 최장 101일 1위, K팝 최다 900만 샤잠 돌파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한국 샤잠 최장 101일 1위, K팝 최다 900만 샤잠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한국 차트에서 101번째 1위를 기록하며 ‘샤잠킹’의 막강한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9월 8일 샤잠 '대한민국 TOP 200'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10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이다. 샤잠 '대한민국 TOP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68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진의 ‘Yours’는 9월 8일 현재에도 17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18일의 '톱2', 132일의 '톱3'를 기록하며 독보적 장기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1위 ‘Yours’ 뒤를 이어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9위, 'Awake'(어웨이크) 11위, ‘Moon’(문)이 14위를 기록하며, '톱20'에 진의 솔로 4곡이 차트인했다. 이 또한 56일 연속 동시에 솔로 4곡을 차트인한 대기록으로 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은 샤잠에서 신기록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Yours’는 9월 8일 현재 900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역대 최초·최고·최다' 샤잠 된 곡이란 신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5월 3일 100만 샤잠을 돌파 후 불과 4개월 만에 900만 샤잠 돌파하며 역대급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78일의 1위를 기록했다. 8일 현재에도 2위에 오르며 107일 연속 '톱2', 118일 연속 '톱10' 차트인을 기록. ‘글로벌 샤잠킹’의 파워를 입증했다. 8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

  • '마약 밀매·복용→소시오패스' 진서연, 한국 뜰 준비 되어있는 열정[TEN피플]

    '마약 밀매·복용→소시오패스' 진서연, 한국 뜰 준비 되어있는 열정[TEN피플]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배우를 생각하면 진서연이 떠오른다. 2018년 영화 '독전'으로 새로운 범죄 느와르 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 진서연이 독보적이고도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서연은 악역 흥행 불패 뒷이야기에 대해 소개했다. '독전'에서 마약 밀매업자 파트너 역할을 맡았던 진서연은 "악당들은 자기가 악당이라고 생각 안 한다"라며 "진짜 마약을 복용한 사람처럼 연기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노는 4-5살 아이들을 연기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고백했다.이어 "아이들 노는 영상을 엄청 많이 찾아봤다. 당시 촬영이 즐거웠지만 상대 역인 류준열이 내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더라"라고 덧붙였다.그는 '독전' 오디션 역시도 준비를 제대로 했다고. 진서연은 "오디션을 볼 때 회사도 없고 일도 없고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시기였다. 그래서 '이 영화 찍고 한국 뜨자. 그리고 다시 연기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었다"며 "오디션을 보러 갈 때 딱 붙는 원피스에 머리도 바디로션으로 다 적셔서 갔다"고 말했다. 그의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진서연은 "'원더우먼'에서는 감정 변화가 없는 소시오패스다, 악역이 재밌다"라고 밝히기도. 여배우라면 자칫 기피할 수도 있는 악역 연기에 누구보다 애정을 보이는 모습이었다.이어 "'원더우먼'에서 엄청 부잣집 딸이었다.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삼성가 이서현 씨의 스타일링을 참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의 연기 열정은 신인 시절에도 계속됐다. &

  • 브래드 피트, 8년 만에 '4번째' 한국 방문 확정…애런 테일러 존슨, 첫번째 공식 내한

    브래드 피트, 8년 만에 '4번째' 한국 방문 확정…애런 테일러 존슨, 첫번째 공식 내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한국을 찾는다.브래드 피트는 무려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공식 내한이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불릿 트레인>의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는 두 사람은 19일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빵형’ 이라는 국내 한정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즐겨온 브래드 피트는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직접 스케쥴을 조정하며 이번 내한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또한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3년 만의 배우 컴백을 예고한 <불릿 트레인>으로 8년 만의 공식적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한국 방문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국을 찾는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라 더욱 뜻 깊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배우다. <불릿 트레인>에서 ‘레이디버그’와 대적하는 쌍둥이 킬러 중 ‘탠저린’ 역을 맡아 브래드 피트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더불어 2023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Yours' 694만 샤잠 돌파.. 한국 솔로 최초 기록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Yours' 694만 샤잠 돌파.. 한국 솔로 최초 기록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샤잠(Shazam)에서 또 하나의 K팝 신기록을 경신했다. ‘Yours'(유어스)는 8월 2일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한국 솔로 최초'로 694만 샤잠을 돌파했다.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는 기록이다.  한국 솔로 최초 기록. 이로써 진의 'Yours'는 가장 많이 샤잠된 한국 솔로곡이란 새역사를 작성하며, 역대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OST라는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진의 'Yours'는 진이 활동중인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뒤를 이어 K팝 역대 두번째로 많이 샤잠된 곡이 되었으며, 진은 역대 K팝 중 가장 많이 샤잠된 그룹곡과 솔로곡을 가진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샤잠'의 전 세계 각국 차트에서도 롱런의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JIN'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Yours'는 8월 2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53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초이자 최장의 1위라는 대기록이다. 또한 70일 연속 'TOP2', 83일 연속 'TOP10'에 차트인하며 롱런의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차트에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까지 진의 솔로 3곡이 차트인하며 '글로벌 솔로이스트 진'의 파워를 보여줬다.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는 역사상 최초 최장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