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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 이정재 “내부의 적 표현하는데 부담 있었다”

    '암살' 이정재 “내부의 적 표현하는데 부담 있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정재가 '암살'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 중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는 아날 “염석진은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 당했다”고 웃어 보인 후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역할이 좋다기보다도 '이거 참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부의 적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

  • 오달수, '터널'서 하정우와 호흡? “확정 아냐”

    오달수, '터널'서 하정우와 호흡? “확정 아냐”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오달수의 영화 '터널' 출연 확정 소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오달수가 하정우 주연의 '터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오달수는 아직 '터널' 시나리오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상태. '터널' 관계자는 “오달수에게 '터널' 시나리오를 건넨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며 “오달수 측으로부터 영화 '대배우' 촬영...

  • '1933년,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암살',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1933년,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암살',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암살'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암살' 메인 포스터는 안옥윤(전지현)부터 염석진(이정재),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영감(오달수),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까지 작전을 앞둔 인물들의 결연한 표정이...

  • '암살' 하정우, 오달수에 애정가득 "선배님과 첫 작업..이상하게 편해"

    '암살' 하정우, 오달수에 애정가득 "선배님과 첫 작업..이상하게 편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암살’ 하정우가 오달수과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가 오달수와의 연기호흡을 언급했다. ‘암살’을 통해 오달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는 “오달수 선배님과 첫 작업이었다. 그런데 굉장히 편했다. 정말 이상하게 편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하정우는...

  • '암살' 하정우, "최동훈 감독 제안에 주저없이 승낙. 자신감 있었다"

    '암살' 하정우, "최동훈 감독 제안에 주저없이 승낙. 자신감 있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했다. 이유의 50% 정도 차지한다. 빨리 관객 분들과 만나 뵙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년 부산 영화제 당시 한 횟집에서 장어덮밥...

  • '암살' 이정재, "캐릭터를 위해 나를 더 못살게 굴었다"

    '암살' 이정재, "캐릭터를 위해 나를 더 못살게 굴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나를 더 못살게 굴 수밖에 없었다.” 영화 '암살' 이정재가 캐릭터를 위해 자신을 더 괴롭혔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 좋고, 감독님 잘 찍으시고, 훌륭한 배우들과 하다 보니 나 또한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며 “잘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 건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뭔가 날카롭던지 혹은 조금 더 위협적이던지...

  • '암살' 전지현, "스트레스, 나중에는 총 쏘는 걸로 풀 정도"

    '암살' 전지현, "스트레스, 나중에는 총 쏘는 걸로 풀 정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스트레스, 총 쏘는 걸로 풀었다.” (웃음) 영화 '암살' 전지현이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총 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저격수라서 자연스러워야 했다”고 말했다. 또 “초반에는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더라. 그런데 나중에는 스트레스 쌓여서 총 좀 싸야겠다고 할 정도로 익숙해졌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최덕문은 “전지현 씨...

  • '암살' 최덕문, "데뷔 후 처음 포스터 찍어봤다" 웃음

    '암살' 최덕문, "데뷔 후 처음 포스터 찍어봤다" 웃음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데뷔하고 포스터 처음 찍어봤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최덕문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최덕문은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폭탄전문가”라고 역할을 소개한 뒤 “데뷔하고 포스터 처음 찍어봤다. 쑥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최덕문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최덕문은 “전작에서는 중국어 대사...

  • '암살' 전지현, "색다른 책이 나오겠다고 생각...깜짝 놀랐다"

    '암살' 전지현, "색다른 책이 나오겠다고 생각...깜짝 놀랐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시나리오 받고 깜짝 놀랐다.” 전지현이 영화 '암살'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지현은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기억나는 건 '도둑들' 해외 프로모션을 하면서 다음 작품을 구상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배우로서 기대도 되고 욕심도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암살'을 기획하고 구상중이라고 했을 때 색다른 책이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며 “책을...

  • '암살'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시나리오 안 보고 흔쾌히 OK"

    '암살'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시나리오 안 보고 흔쾌히 OK"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시나리오도 안 보고 흔쾌히 OK.” 영화 '암살' 최동훈 감독이 전지현 이정우 등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전지현 이정재 배우는 '도둑들' 같이 했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 쓰기 전에 두 분에게 이런 영화 하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OK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조진웅 캐스팅에 대해서는 “술자리에서 술...

  • '암살' 최동훈 감독, "하정우, 출연만 해준다면 목숨 걸고 쓰겠다"

    '암살' 최동훈 감독, "하정우, 출연만 해준다면 목숨 걸고 쓰겠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출연만 해준다면 목숨 걸고 쓰겠다고 했다.” 영화 '암살' 최동훈 감독이 하정우 캐스팅 비화를 직접 들려줬다. 최동훈 감독은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는 오다가다 만나면서 작품 같이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잘 안 됐다”며 “하와이피스톨 인물 만들고 이건 하정우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억했다. 또 “재작년 부산영화제에서 은밀히 만났는데 바로 다음 주에 기사가 났다”...

  • '암살' 오달수, "허전하실 텐데..." 전화로 인사

    '암살' 오달수, "허전하실 텐데..." 전화로 인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허전하실 텐데 좋은 시간되길 바라겠다.” 영화 '암살' 오달수가 전화로 인사를 건넸다. 다른 영화 촬영으로 인해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한 오달수는 “하와이피스톨(하정우)의 그림자, 껌딱지라고 해도 되고. 그런 영감 역을 맡았다”고 먼저 역할을 소개했다. 제작보고회에서 이렇게 전화를 통해 취재진과 만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또 그는 “최동훈 감독님, 항상 작업할 때마...

  • 최동훈 감독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최동훈 감독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암살'이 7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 이름만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으로, 올 여름 한국 영화 대작 중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1933년 상하이의 모습과 경성의...

  • 최동훈 '암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동훈 '암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가 16일 공개됐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전을 펼치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낸 드라마틱한 표정은 물론,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예고...

  • '나 혼자 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에 선물 받은 셔츠 자랑 "하와이서 사왔다"

    '나 혼자 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에 선물 받은 셔츠 자랑 "하와이서 사왔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게 선물받은 옷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캐나다 여행을 위해 짐을 싸던 중 영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에게 옷가지들을 공개했다. 특히 김용건은 “아들이 하와이서 사다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