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택시운전사' 박혁권 "송강호, 보고 배워야할 부분이 많은 선배"

    '택시운전사' 박혁권 "송강호, 보고 배워야할 부분이 많은 선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 박혁권/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에 최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박혁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택시운전사’는 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혁권은 극 중 진실을 알리고픈 광주 ...

  • '택시운전사' 류준열 "현장에서 송강호 선배 성대모사... 한층 가까워졌다"

    '택시운전사' 류준열 "현장에서 송강호 선배 성대모사... 한층 가까워졌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류준열/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택시운전사'의 류준열이 “송강호 선배 성대모사 이후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류준열이 촬영장 일화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앞서 촬영 소감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스스럼없이 대해 주시고 편안하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 촬영 중에 송강호...

  • '택시운전사' 측 "토마스 크레취만, 내한 확정… VIP 시사회 참석"

    '택시운전사' 측 "토마스 크레취만, 내한 확정… VIP 시사회 참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택시운전사’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 램프)에서 극 중 광주를 취재하러 온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역의 토마스 크레취만이 내한을 확정했다. 그는 오는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피아니스트’부터 ‘작전명 발키리’, ‘킹콩’, ‘어벤져스: 에이지 ...

  • 류준열 "송강호-유해진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

    류준열 "송강호-유해진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류준열/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준열이 “송강호, 유해진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고를 때 여러 가지를 고민하지는 않는다. 좋은 메세지,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작품이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작품을 택한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전...

  •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잔잔한 감동을 주는 '택시운전사'

    [영평이 추천하는 이 작품] 잔잔한 감동을 주는 '택시운전사'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매주 1회 '영평(영화평론가협회)이 추천하는 이 작품'이라는 코너명으로 영화를 소개합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곧 개봉할 영화를 영화평론가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영화 ‘택시운전사’/사진제공=쇼박스 서울에서 녹색 브리샤 택시를 운전하는 만섭(송강호)은 11살 딸을 키우는 홀아비다. 통금시간 전에 광주에 다녀오면 밀린 월세를 낼 수 있는 10만원을...

  • [TEN 리뷰] '택시운전사', 가감 없이 그려낸 1980년 5월의 광주

    [TEN 리뷰] '택시운전사', 가감 없이 그려낸 1980년 5월의 광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사진제공=쇼박스 잊어서도 안 되고, 잊혀져서도 안되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쓰라리고 아픈 현대사의 비극을 희망으로 풀어냈다.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이야기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낡은 택시 한 대를 가지고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평범한 시민이다. 어느날 독일기자 ...

  • 송강호 "유해진-류준열, 연기 욕심 많은 배우들"

    송강호 "유해진-류준열, 연기 욕심 많은 배우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강호/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해진-류준열에 대해 “연기 욕심이 많은 배우들”이라고 말했다. 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

  • 韓영화 여름 대진표 확정, 이번에도 모두 해피엔딩?

    韓영화 여름 대진표 확정, 이번에도 모두 해피엔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군함도’,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포스터 지난해 여름 국내 배급사 '빅4'가 극장가를 달궜다. 모든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인천상륙작전'(CJ엔터테인먼트), '터널'(쇼박스), '덕혜옹주'(롯데엔터테인먼트), '부산행'(NEW)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유례없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올해도 '빅4'가 성수기 극장가에서 맞붙는다. 2016년 ...

  • '택시운전사' 류준열, 광주 토박이 학생役 '완벽 소화'

    '택시운전사' 류준열, 광주 토박이 학생役 '완벽 소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유 류준열/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준열이 다시 한번 인상적인 캐릭터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평범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았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의식 있는 22살 청년 역할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

  • [TEN PHOTO]유해진 '존재감 넘치는 배우'

    [TEN PHOTO]유해진 '존재감 넘치는 배우'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유해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

  • [TEN PHOTO]송강호 '택시운전사 기대해주세요'

    [TEN PHOTO]송강호 '택시운전사 기대해주세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

  • [TEN PHOTO]송강호 '현대사 아픈 비극 희망을 그리고 싶었다'

    [TEN PHOTO]송강호 '현대사 아픈 비극 희망을 그리고 싶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

  • '택시운전사' 송강호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영화 만들고 싶었다"

    '택시운전사' 송강호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영화 만들고 싶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를 그리는 영화지만 너무 비극적으로 슬프게만 묘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

  • '택시운전사' 감독 "1980년대 광주, 보여줘야 할 건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판단"

    '택시운전사' 감독 "1980년대 광주, 보여줘야 할 건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판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감독 장훈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장훈 감독이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1980년대 광주를 적나라하게 연출한 이유를 밝혔다. 장훈 감독은 10일 서울시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언론시사회에...

  • "비극보다는 희망으로"... '택시운전사'가 담아낸 1980년의 광주 (종합)

    "비극보다는 희망으로"... '택시운전사'가 담아낸 1980년의 광주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훈 감독,류준열,송강호,유해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유해진-류준열이 뭉쳐 1980년 5월 광주를 스크린에 불러냈다. 현대 한국의 아픈 역사를 비극이 아니라 희망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