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태연, 귀요미→어깨+복부 노출 180도 '파격 변신' [TEN★]

    태연, 귀요미→어깨+복부 노출 180도 '파격 변신' [TEN★]

    소녀시대 태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태연은 핑크 컬러 헤어를 양갈래로 묶고, 양볼에 주근깨를 찍어 만화영화 주인공 '빨간머리 앤'을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연은 머리를 풀어 헤치고 쇄골과 복부까지 노출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부동산 사기 피해' 태연,  열일 행보…샤이니 키와 '놀토' 이어 '탱키박스' 출격

    '부동산 사기 피해' 태연, 열일 행보…샤이니 키와 '놀토' 이어 '탱키박스' 출격

    최근 부동산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첫 단독 프로그램 ‘탱키박스’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오는 12일 첫 공개를 앞둔 wavve(웨이브)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진은 3일 ‘탱키 남매’ 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만능 ‘고민 해결사’ 면모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연예계 찰떡 궁합으로 알려진 태연과 키가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만능 해결사’ 면모를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면을 응시한 태연의 눈빛은 꽁꽁 숨겨 둔 고민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이야기를 털어 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태연은 평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손재주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금손이다. 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치트키로 알려져 있으며 인테리어, 요리, 패션, 뷰티 등 재능만큼 관심사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관심도 취미도 남매처럼 닮은 것은 물론, 평소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방송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 [단독] '부동산 사기 피해' 소녀시대 태연 "투기 아니에요" 부인 [종합]

    [단독] '부동산 사기 피해' 소녀시대 태연 "투기 아니에요" 부인 [종합]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보도 이후 불거진 '투기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28일 오전 본지의 보도로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걸그룹 소속 한류스타'가 소녀시대의 태연인 것이 알려졌다. 태연은 2019년 대형 기획부동산 그룹으로부터 경기 하남시의 땅을 11억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태연 측이 매입한 땅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도록 지정된 산야다.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묶인 상태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었다.경찰은 이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KBS 공채 출신 개그우먼 안수미 영업 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태연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장을 남겼다. 태연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떤지라 앞으로 남은 삶을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폿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다"며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단 상황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면서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기 위함이다"고 했다. 특히 태연은 입장문 옆

  • 태연, 더 과감해진 슬립 패션...팬 "베이글 미녀다"[TEN★]

    태연, 더 과감해진 슬립 패션...팬 "베이글 미녀다"[TEN★]

    소녀시대 태연이 섹시한 일상을 전했다.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슬립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사진=태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태연, 윤계상 등장에 "'전주 계상부인'이었다" 팬심 ('놀토')

    태연, 윤계상 등장에 "'전주 계상부인'이었다" 팬심 ('놀토')

    '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윤계상의 팬이었다고 말했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윤계상, 고아성이 출연했다.윤계상이 등장하자 태연이 격하게 반응을 했다. 태연은 "어릴 적 별명이 '전주 계상부인'이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고아성은 "나를 함부로 대해줬으면 하는 멤버가 있다"라며 붐을 가리켰다. 고아성은 "언젠가 나도 놀림을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예전에 김구라 만나면 욕해달라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계상은 받아쓰기 실력을 묻는 붐에게 "내가 귀가 잘못됐다. 두 번씩 얘기해야 알아듣는다"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태연은 "내가 두 번, 세 번 이야기해드리겠다"라며 적극적인 '전주 계상부인'다운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태연, 탱크톱 입고 탄탄 복근...초콜릿을 끊으면 초콜릿이 생기려나[TEN★]

    태연, 탱크톱 입고 탄탄 복근...초콜릿을 끊으면 초콜릿이 생기려나[TEN★]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상을 전했다.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콜릿을 끊으면 초콜릿이 생기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과 최근 종영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등 가수 외에도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태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놀토' 태연, 신동엽에 "이런 사람이 '오징어 게임'한다고"

    '놀토' 태연, 신동엽에 "이런 사람이 '오징어 게임'한다고"

    '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1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의 멤버 민규, 승관이 출연했다.1라운드에서는 제이의 노래 'Toast' 받아쓰기가 그려졌다. 정답을 맞히기 힘든 상황에 이르자 신동엽은 힌트 선택을 하자고 말했고 "난 사실 오답수도 나쁘지 않아. 짜릿한 걸 즐기고 싶지 않아? 맞히든 못 맞히든?"이라며 모험을 해보자고 제안했다.태연은 신동엽의 제안이 못 마땅한 모습으로 "이런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 한다고. 재미없으니까, 냅다 가서 하는 거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오답 수를 보기로 했고 태연은 "오징어 게임 한 판 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혹시 모르니까 저기 전도 핥아서 먹어보자"라며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를 패러디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스케줄 나오면 보고파, 스윗남 아닌 당연한 것" ('펫키지')[종합]

    전진 "♥류이서 스케줄 나오면 보고파, 스윗남 아닌 당연한 것" ('펫키지')[종합]

    전진과 김재경이 펫키지를 찾아 여행 첫째날 코스에 대만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 7회에는 전진과 김재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도심을 벗어난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과 바쁜 생활 속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뢰했고, 이에 김희철과 태연은 평창, 홍현희와 강기영은 서울을 여행지로 택했다.먼저 지난주 승리 소식에 기쁨을 만끽하며 펫키지 막판 스퍼트를 낸 홍현희와 강기영. 이들은 한강 공원에서 게스트 김재경과 반려견 카롱이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김재경은 평소 제주도, 양양 등에서도 반려견과의 여행을 즐겼지만, 막상 서울에서의 여행은 해본 적이 없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반려견 스케이트보드인 멍보드 클래스로 당일치기 서울여행 코스를 시작했다.비교적 소극적인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멍보드 교육에 앞서 강기영의 반려견 푸푸는 교육 도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강기영으로부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산만한 강아지를 보면 그 강아지를 혼낸다는 강아지계의 ‘꼰대’ 카롱도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다 자신의 차례에 성공적으로 보드에 탑승하며 출연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이어 반려견과 동반 탑승이 가능한 요트부터,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서울에서 이동 시간을 절약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들이 소개됐다. 요트까지 탑승하게 된 김재경은 “복받았다”며 여행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홍현희, 강기영 역시 마지막 승리를 위해 펫키지 서울 여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신화의 전진은 김희철과 태연에게 여행을 의뢰

  • [서예진의 핫FM] '컬투쇼' 키, "태연에 겉절이 선물"… 연인·남매처럼 '빛나는 우정'

    [서예진의 핫FM] '컬투쇼' 키, "태연에 겉절이 선물"… 연인·남매처럼 '빛나는 우정'

    ≪서예진의 핫FM≫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놓쳐버린 라디오 속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밖으로 이어지는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간 이슈를 정확하게 파헤쳐 잘 버무린 뒤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날려버립니다. 키와 태연의 우정이 돋보인다. 같은 회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단짝 친구다. 태연은 지난 27일 키가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의 수록곡 '헤이트 댓(Hate that…)'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우정 지수를 높였다. 키는 라디오를 통해 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키는 "친할수록 일 부탁하기가 어려운데 태연이 저랑 광고도 찍고 고정프로그램도 같이 하면서 케미를 좋게 봐주시더라”며 태연의 앨범 참여 계기를 밝혔다. 그는 "태연이 밥 먹는 자리에서 흔쾌히 받아줬다"면서 "제가 겉절이 담아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키는 지난 27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SMing'에서도 태연을 언급했다. 그는 "너무 처연한 이별의 느낌인 이런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일이 흔치 않은데 춤도 안 추고 하니까 너무 졸립더라"며 "태연 씨가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둘이 떠들면서 버텼다"는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3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 것. 이날 키는 태연에게 속마음까지 털어놨다. 그는 故종현과의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그

  • '16kg 감량' 홍현희, 어린이용 헬멧 장착…태연 "김희철 가식의 끝" ('펫키지')[종합]

    '16kg 감량' 홍현희, 어린이용 헬멧 장착…태연 "김희철 가식의 끝" ('펫키지')[종합]

    태연, 김희철 팀이 2연승을 차지한 가운데, 홍현희의 소두 인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태연-김희철, 홍현희-강기영 두 팀의 '펫키지' 둘째 날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 윤은혜는 태연, 김희철과 함께 조식을 즐겼다. 반려견들과 함께 즐긴 조식에 윤은혜는 "기쁨이가 이렇게 잘 먹을지 몰랐다. 아침에 사료도 조금 먹고 나왔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있고 너무 좋았다"라며 만족했다. 이어 김희철은 '반려견을 위해 나 이 정도까지 희생해봤다'를 주제로 각자의 경험담을 물었다. 태연은 "저는 잘 때 침대를 양보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그럼 네가 개집에서 자냐"라고 물었다. 태연은 "제로가 제 침대를 본인 침대인 줄 안다. 그래서 제가 잘 때 건들면 왕 하면서 화낸다. 제가 제로를 피해 다니면서 잔다"고 설명했다.김희철도 "지금 손목이 나갔다. 공을 계속 던져준다. 그러다 보니까 손목이 거의 야구선수처럼 너덜너덜해진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수제 간식을 만드는 체험도 즐겼다. 태연과 윤은혜는 과거 수제 간식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기복이는 수제 간식을 많이 먹어봤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뛰어난 실력으로 막힘없이 간식을 완성하며 감탄을 유발했다.다른 의뢰인 홍석천 역시 홍현희, 강기영과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기상한 홍현희는 의뢰인 홍석천을 위해 커피를 내렸다. 강기영은 홍석천의 반려견 엘사가 코를 엄청 골았다고 폭로했다.세 사람은 반려견의 타로를 봤다. 홍석천이 먼저 반려견 엘사의

  •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 그리고 게스트 윤은혜가 반려견들을 위한 수제간식 공방을 찾는다. 16일(목)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도시에서 반려견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희철X태연X윤은혜의 여행 둘째날이 그려진다.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일산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펫캉스를 즐긴 ‘펫키지’ 첫 게스트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 윤은혜X기쁨이는 펫캉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텔 조식까지 즐긴 후,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이 준비한 반려견 수제간식 공방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직접 수제 간식을 만들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윤은혜는 컵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머랭 치기부터 반죽까지 손쉽게 해낸다. 이어 휘핑 크림 대신 반려견도 먹을 수 있는 두부를 갈아 만든 크림으로 반려견들을 닮은 케이크를 뚝딱 완성해 김희철과 태연에게 선물, MC들을 감동시킨다고. 태연도 반려견들을 위한 도넛 만들기에 도전한다. 태연은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데에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순조롭게 도넛 반죽부터 글레이즈드 작업까지 마치며 반려견들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를 완성한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각각 일산과 태안 바닷가 캠핑으로 ‘펫키지’ 첫 여행을 떠난 윤은혜와 홍석천의 여행 평가와 펫키지 첫번째 우승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펫키지는 16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코드 쿤스트 , 태연과 89년생 동갑 '충격'…개코 "힙합판에서는 동안" ('놀토') [종합]

    코드 쿤스트 , 태연과 89년생 동갑 '충격'…개코 "힙합판에서는 동안" ('놀토') [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과 코드 쿤스트가 동갑내기 친구임이 밝혀졌다.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토요일밤을 사로잡았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코와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개코는 "대한민국 3대 코 지코, 개코, 최백호 중에 중간 형 개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개코는 "어디 가서 분위기가 어색할 때 '놀토'에서 썼던 3대 코 멘트를 써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최백호 선배님도 행사장에서 '맏형 최백호입니다'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놀토' 멤버들은 '준코' '코스트코' CF를 찍으면 좋겠다면서 점점 더 확장 된 세계관을 이야기해 다.코드 쿤스트는 "지난 출연 때 바나나가 너무 맛있었다"며 바나나푸딩을 떠올렸다. 그는 "너무 재미있었다. 대활약”이라며 스스로 평가했다. 두 사람은 '쇼미 10주년'을 자축했다. 개코는 "예전 '쇼미'가 순한맛이었다면 이번엔 진짜 매운맛"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어 "염따X토일 '토나와염', 그레이X송민호 '그레이노마', 자이언티X슬럼 '티슬라', 개코X코쿤 '코코'"라며 '쇼미'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넉살이 "코코는 좀 약한데?"라고 말하자, 코드 쿤스트는 "코코만큼 힙합적인 이름이 없다"고 당당해 했다.계속해서 붐이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넉살을 뛰어넘는 실력자는 안 나온 것 같다'라고 코드 쿤스트가 말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quo

  • 태연, 살 안찌는 이유…"주식=샐러드, 가벼운 음식 자주 먹어" ('펫키지')[종합]

    태연, 살 안찌는 이유…"주식=샐러드, 가벼운 음식 자주 먹어" ('펫키지')[종합]

    소녀시대 태연이 펫가이더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강기영, 김희철, 태연, 제이쓴의 울산 여행이 담겼다.이날 홍현희를 대신해 제이쓴이 울산 여행에 합류했다. 목적지로 가는 버스 안, 제이쓴은 홍현희와 어떻게 만난 것이냐는 질문에 소개로 만난 것이라면서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김희철은 "나는 태연이가 언제 결혼할지 궁금하다. 집순이라서 결혼식도 집에서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이쓴이 "우리는 양가 20명씩만 불러 스몰 결혼식을 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나는 잠실주경기장에서 할 것"이라고 욕심을 보였다. 태연은 "나도 (언제 결혼할지) 궁금하다"며 "스몰웨딩이 역시 짱"이라고 덧붙였다.이들이 도착한 곳은 태연이 추천한 곳으로, 드넓은 운동장이 시선을 사로잡은 반려견 카페였다. 멤버들은 반려견 IQ 테스트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 번째 테스트는 '수건 빠져나오기'로, 강아지 몸 위로 수건을 덮은 후 빠져나오는 시간을 재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제로는 수건을 덮는 순간 그 자리에 얼어붙어 30초 만에 빠져 나왔고, 태희는 46초, 푸푸는 나오지 않았다. 기복이와 경태는 뛰어 노느라 불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추천한 장소로 이동했다. 오션뷰를 갖춘 브런치 카페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돼있었다. 강아지를 위한 먹을거리도 판매했다. 김희철은 샐러드를 주문한 태연을 바라보며 "여기를 와서 해물라면을 안 먹고 샐러드 따위를 시킨단 말이야?"라고 했

  • '철파엠' 박정민 "'기적' 촬영, 윤아 오는 날이 너무 좋았다"…태연 '위켄드' 원픽까지 [종합]

    '철파엠' 박정민 "'기적' 촬영, 윤아 오는 날이 너무 좋았다"…태연 '위켄드' 원픽까지 [종합]

    배우 박정민이 따뜻한 목소리로 '철가루'들의 아침을 깨웠다.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영철은 "'박정민은 비주얼 배우다'라는 말이 돌더라. 누가 어디서 한 이야기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이번에 개봉하는 '기적'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했다.이어 김영철은 "감독님이 비주얼 배우라고 말한 이후 제작발표회장이 술렁였다고 하던데? 누가 제일 많이 웃었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제가 제일 많이 웃었다. 그런데 정말 술렁여서 더 기분 나빴다. 그냥 놀려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김영철이 "잘 생겼다와 연기 잘 했다 중 어떤 소리를 더 듣고 싶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잘 생겼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김영철이 "잘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못 들어 봤다"라고 씁쓸해 했다. 또한 한 청취자가 '비주얼 배우다'라고 말하자, 박정민은 "이것 봐 놀리는 것 같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 박정민은 기차역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전재 준경으로 열연했다. 박정민은 "제가 연기한 정준경이라는 인물은 수학,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데 , 잘 하는 거 숨기고 기차역 만드는데만 혈안이 돼 있다&qu

  • 박정민 "'기적'서 윤아와 호흡, 제일 많이 듣는 노래는 태연의 '위켄드'" ('철파엠')

    박정민 "'기적'서 윤아와 호흡, 제일 많이 듣는 노래는 태연의 '위켄드'" ('철파엠')

    배우 박정민이 태연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영철은 박정민이 영화 '변산'에서 힙합 음악을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원래 힙합을 좋아하냐"고 물었다.이에 박정민은 "이 영화 통해서 안 좋아하게 됐다"라며 "감독님이 원해서 했는데 힙합을 좋아만 해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박정민은 "요즘엔 가요를 많이 듣는다"라며 "태연 씨의 'Weekend'를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박정민은 오래전부터 소녀시대 팬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기적'에서는 윤아와 호흡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기차역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전재 준경으로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