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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12월 31일 '붉은 속옷' 입고 족발 먹은 이유는?

    크리스티나, 12월 31일 '붉은 속옷' 입고 족발 먹은 이유는?

    선 넘은 패밀리’에 게스트로 함께한 크리스티나가 “이탈리아 사람들은 매해 마지막 날에 ‘붉은 속옷’을 입고 족발을 먹는다”는 독특한 연말 풍습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29일 방송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선넘팸’들의 다양한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선넘팸’ 가족인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미국 출신 마리아에 이어,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8년 차’인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새롭게 합류해 ‘MC군단’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맛깔 나는 토크를 선보였다.먼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거주 중인 ‘결혼 2년 차 부부’ 박초롱X크리스티안이 처음으로 출연해, 시어머니는 물론 시어머니의 ‘남친’과 함께 사는 일상을 선보였다. 독특한 가족 구성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가 ‘문화 충격’을 받은 가운데, 네 식구는 다 같이 갑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를 요리했다. 생 홍새우를 토핑으로 얹은 이탈리아 남부식의 황홀한 맛에 박초롱은 ‘찐’ 감탄했고, 식사 후 네 가족은 스쿠터를 타고 하늘과 땅이 마주하는 중세 도시 ‘에리체’를 산책하며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집에 돌아온 후, 크리스티안과 어머니의 남자친구는 저녁을 맞아 ‘피자 대결’에 돌입했다.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직접 반죽한 도우에 앤쵸비, 치즈, 햄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만들자 크리스티안이 삼겹살과 김치를 함께 볶은 한국식 ‘제육 피자’를 요리해, 다수결 투표로 승자를 가리기로 한 것. 먼

  • [종합] 크리스티나 "시母 앞에서 T팬티 입고 다녀, ♥남편과 딥키스 어렵더라" ('라스')

    [종합] 크리스티나 "시母 앞에서 T팬티 입고 다녀, ♥남편과 딥키스 어렵더라" ('라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와 17년째 같이 사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0회에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크리스티나. 그는 앞선 출연 당시 시어머니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고, T팬티 입고 돌아다녔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아직도  시어머니 앞에서 T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냐고 묻자 크리스티나는 “당연하다”며 "시어머니가 내 T팬티 보는 게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난 이해 안 된다, 여자끼리든, 남자끼리든 지킬 건 지켜야 된다"고 유교 보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과 동시에 시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이유도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우리 남편이 나를 꼬셨다. 나보고 자신의 엄마와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그게 한국 문화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한국 문화가 아니더라. 우리 자기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분가 계획은 없냐고 묻자 크리스티나는 "없다"며 "시어머니랑 잘 맞다. 우리가 둘 다 닭띠라 바쁘게 산다"고 남다른 고부 관계를 전헀다. 물론 불편한 점도 있었따. 크리스티나는 "신혼 때 뜨거운 시즌이 있지 않냐. 영화에서 보면 눈 마주치자마자 안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딥키스까지 가는데, 뽀뽀까지는 되지만 딥키스를 하긴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시어머니가 자신이 외국인 지원 센터를 다니며 쓴 ‘시어머니 사랑해요’ 캘리그래피를 액자에 넣어 집에 걸어놨다며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하했다. 부엌에 걸어

  • '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부부애 비법? 남편 강아지처럼 키워”

    '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부부애 비법? 남편 강아지처럼 키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 출연한 크리스티나가 결혼생활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부부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백년손님'에서 크리스티나는 “원래 스킨십 하는 걸 좋아한다. 애교도 많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방송에서 남편과의 남다른 부부애로 관심을 모았다. MC 김원희는 “12년차 신혼 같은 부부 관계의 비법”을 ...

  • '리얼스토리 눈'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좋아… 평생 함께 살고파"

    '리얼스토리 눈'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좋아… 평생 함께 살고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리얼스토리 눈’ 크리스티나 / 사진제공=MBC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그의 시어머니가 화목한 고부지간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612회에서는 부지런한 45년 닭띠 시어머니와 게으르지만 애교만점인 이탈리아 출신 81년 닭띠 며느리 크리스티나 고부를 만난다. ◆ 닭띠 고부,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는 왜 시어머니와 함께 사나? 36살 차이의 닭띠 띠 동...

  • '자기야' 크리스티나 "내 이벤트 보고 남편 도망간 적 있다"

    '자기야' 크리스티나 "내 이벤트 보고 남편 도망간 적 있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크리스티나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자기야-백년손님'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생일파티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크리스티나가 남편의 생일맞이 이벤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사람들 기념일 잘 챙긴다”라며 “남편이랑 만났던 날, 한국에서 결혼, 이탈리아에서 결혼, 밸런타인데이 등 다 챙기고 있다”고 고백했...

  • '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로맨틱했던 남편, 한국 오더니 돌변"

    '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로맨틱했던 남편, 한국 오더니 돌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크리스티나 / 사진제공=SBS ‘자기야-백년손님’ ‘백년손님’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와 한국인 남편과의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앞서 크리스티나는 '10년 차 아내'로 등장, 특유의 카랑카랑...

  • '명단공개' 크리스티나, 월드클래스 남편 만난 스타 7위 '사랑찾아 한국행'

    '명단공개' 크리스티나, 월드클래스 남편 만난 스타 7위 '사랑찾아 한국행'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크리스티나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7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하던 한국인 남편과 만나 결혼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이 이탈리아에 유학을 왔을 때 첫눈에 반했다”며...

  •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신비로운 분위기의 9세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신비로운 분위기의 9세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러시아의 키즈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관심을 모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키즈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3살 때부터 보그,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4살 때 처음 런웨이에 섰다. 그가 7살이 되던 해에는 이탈리아 아동잡지 ‘보그 밤비니’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