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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도전학생 최초 등장…내신은 100점인데, 충격적인 결과 ('티처스')

    쌍둥이 도전학생 최초 등장…내신은 100점인데, 충격적인 결과 ('티처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충청도의 한 학교에서 사이좋게 전교 1, 2위를 차지한 쌍둥이 자매가 도전학생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도전학생들은 내신과 달리 모의고사에서 확연히 낮은 점수를 받아, 충격 속 ‘우물 밖 개구리’ 솔루션을 예고한다.4일 방송될 ‘티처스’ 14회 예고편에는 방송 최초로 쌍둥이 자매가 ‘겨울방학 솔루션’에 도전한다. 외모만큼 성적도 닮은 쌍둥이 자매는 학교에서 전교 1등과 2등을 사이좋게 나란히 차지한 우등생들이어서 감탄을 유발했다. 그러나 막상 모의고사 성적에서는 오답의 폭우가 내렸고, 100점 만점에 57점을 받아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이에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중학교 때 그 성적이 나온 게 신기하다”며 또다시 전매특허인 ‘팩트 폭격’을 날렸다. ‘수학 1타’ 정승제 강사도 “전혀 감이 하나도 없다. 안 하는 거랑 똑같다”며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아 과연 어떤 솔루션이 내려질지 궁금하게 만든다.그리고 이어진 VCR에서는 두 도전학생이 친구에게 “고1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아니면 망한대...”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긴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거기다 이들은 입시 컨설팅 업체에서 “여기(서울) 애들은 초등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층 더 기가 꺾였다. 이후 쌍둥이 중 한 명은 “너무 동네에서 만족하며 살았던 것 같아”라고 엄마와 쌍둥이 자매에게 털어놓으며 시무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도전학생들의 어머니 또한 “내가 너무 못 해

  • 데이비드 베컴, '충격 탈모' 근황…두피가 훤한 삭발 헤어스타일[TEN할리우드]

    데이비드 베컴, '충격 탈모' 근황…두피가 훤한 삭발 헤어스타일[TEN할리우드]

    영국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들 베컴이 탈모설에 휩싸였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삭발 헤어스타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지난 금요일, 데이비드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양을 안고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농부로 변신했다"라며 "이틀 전 동료 축구 티에리 앙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가장 최근의 인스타 셀카에서 베컴의 머리는 완전히 가늘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다만, 베컴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짧게 깎은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 그 때문에 베컴이 극심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베컴의 탈모설은 앞서 2018년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외신은 "모발 이식 수술을 받는 중년 남성이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베컴의 지인에 따르면 그 역시 모발 이식을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방송인 이수근이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겪은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인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측은 '이수근, 도시어부서 고기도 잡고 이경규도 잡는 프로낚시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근은 "나중에 출연자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는 '물어보살'을 더 이상 못하겠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물어보살'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 분은 몸이 안 좋으셨던 분이다. 나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고 안았는데 몸이 앙상했다"라며 "다른 사람 얘기 들어주는 게 어렵다. 여기에 특화된 사람이 서장훈 형"이라고 밝혐ㅆ다. 또한 '호칭’을 주제로 대화가 이어졌다. 이수근은 "난 사석에서 모든 호칭을 '선배님'으로 통일한다. 이경규는 물론 유재석도 신동엽도 강호동도 한 번도 형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난 ‘도시어부’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형은 그걸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이수근은 "그래서 오는 게스트마다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건방진 놈들. 나이차가 얼만데 형이라고 하나?’란 댓글이 달린다"라고 했다. 이경규는 "네가 봤을 때 나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중 인성이 제일 좋은 거 같은 사람은 누군가"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인성은 유재석"이라며 "애드리브나 진행능력, 센스, 나이를 종합하면 이경규가 톱이다.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캐스퍼, 허당 살림 실력에 유노윤호 충격 "조금 깼다" ('살림남')

    캐스퍼, 허당 살림 실력에 유노윤호 충격 "조금 깼다" ('살림남')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캐스퍼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캐스퍼는 번지르르한 외관과 달리 각종 영수증과 쇼핑백 등으로 엉망진창 된 고가의 차량을 타고 유노윤호의 신곡 안무 연습 현장으로 향한다. 한 달에 대부분을 SM으로 출근하고 있는 'SM 명예 직원' 캐스퍼는 유노윤호와 함께 춤을 연습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유노윤호는 "찬스(Chance)에서 철자 하나 바꾸면 체인지(Change)다" "힘들다는 것은 노력했다는 증거" 등 등장과 동시에 명언을 쏟아내며 '명언 제조기' 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이후 유노윤호는 캐스퍼가 '살림돌'의 자격이 있을지 검증하기 위해 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산다"라는 캐스퍼의 말과 달리 집에는 고지서 폭탄에 먹다 남은 사과와 과자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고, 심지어 가스 공급 중단까지 된 집 상태에 유노윤호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결국 유노윤호는 "내가 캐스퍼를 잘 몰랐다. 조금 깼다"라고 고백한다. 캐스퍼는 자신의 집을 깨끗하게 치우는 유노윤호에게 미안한 마음에 음식을 대접한다. 하지만 쉬운 레벨의 라면 조리도 실패하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유노윤호의 진땀을 뺀다. 유노윤호가 검증하는 캐스퍼 살림 실력은 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옷 벗고 뛰어내려"…쇼호스트, 前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충격 폭로('물어보살')

    [종합] "옷 벗고 뛰어내려"…쇼호스트, 前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충격 폭로('물어보살')

    '물어보살'에 출연한 쇼호스트 의뢰인이 전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가스라이팅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쇼호스트인 의뢰인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결혼을 하고 싶지만 나쁜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앞으로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5~6명 정도 쓰레기를 만났다. 21살 만난 남자친구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게 돌아갔고, 그 이후에는 한 달간 만난 남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잠수를 타 이별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기 몰래 여러 여성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귄 지 1년쯤 됐을 때 우연히 메신저를 봤는데 동시에 여러명을 만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의뢰인은 27살 시절 만난 남자친구가 최악이었다고 알렸다. 그는 "사실 그날 싸움의 발단은 저였어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무리 사과를 해도 통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진짜 미안해. 어떻게 하면 화 풀 거야'라고 했더니 눈빛이 확 돌변하면서 '하라는 거 다 한다고? 네가 얘기했다' 이러면서 갑자기 옷을 벗으라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의뢰인은 "'그런 말이 아니지 않냐. 화 풀 수 있는 걸 다 해주겠다'고 했더니 '네가 다 한다고 하지 않났냐. 그러면 집에서 뛰어내려 볼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그냥 걔는 미X놈이다. 네가 더 좋아해서, 을이라서 그렇다. 너는 사과 안 하면 떠날까봐 마지막에 사과한다. 그런데 상대는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만나는 거다. 그래서 결국은 네가 다 맞춰줘야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라며 크게 분노했다. 또 "이게 정상적인 관계냐. 잘못한 사람은 따로

  • 진해성, 드디어 100kg 넘었나…7년전 홀쭉한 사진에 충격('트랄랄라')

    진해성, 드디어 100kg 넘었나…7년전 홀쭉한 사진에 충격('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 진욱, 재하가 단식원을 찾는다.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5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트롯 브라더스의 고품격 라이브, 예능감, 일상 속 반전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방송으로 시청자 및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7일 방송에서는 진해성, 진욱, 재하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해성은 절친한 동생 진욱, 재하를 산속으로 부른다. 즐거운 마음으로 온 진욱과 재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뿜는 단식원. 첩첩산중 산속에 위치해 도망칠 수 없음을 직감한 진욱과 재하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라며 당황한다. 특히 초슬림 몸매를 자랑하는 재하는 “나를 여기 왜 데려오나?”라며 탄식한다. 세 사람은 단식원에 도착하자마자 체중 공개 위기에 처한다. 모두 긴장한 가운데 진해성은 “몸무게 안 잰 지 엄청 오래됐다”라며 불안에 떤다. VCR을 지켜보던 트롯 브라더스들도 “설마 세 자리?”라며 진해성의 체중의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이때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하며 체중계 위에 올라선 진해성. 드디어 공개된 진해성의 체중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와 함께 진해성의 7년 전 사진도 공개된다. 한껏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7년 전 진해성의 모습에 모두들 입을 모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저 때는 진짜 잘생겼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7년 전 진해성의 꽃미모는 어떤 모습일까. 7년 사이 진해성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트랄랄라 브라더스’ 본방송에

  •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버논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이 예능 고수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13명 전부 고수는 아니다. 일단 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세븐틴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유해달라고 하자 버논은 "박명수는 정한이 형이다. 그냥 웃기다. 난 시청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식신 정준하를 언급하자, 버논은 "정준하 선배님은 민규 형"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네스 팰트로 "前남친 브래드 피트, 키스 잘해→19금 케미도 잘맞아" 충격 발언

    기네스 팰트로 "前남친 브래드 피트, 키스 잘해→19금 케미도 잘맞아" 충격 발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무례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남친과의 연애를 언급했다. 여러 톱스타와 교제한 팰트로는 전 남친 배우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소 짓더니 “두 사람 모두 키스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자가 “침대에선 누가 더 좋았냐”고 묻자 “정말 어렵다. 브래드는 일종의 케미스트리, 인생의 사랑이었다. 그리고 벤은 기술적으로 최고였다”라고 답했다. 진행자는 또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그리고 전 남편 크리스 마틴 등 세 사람을 놓고 ‘하룻밤 보내기, 결혼하기, 죽이기’ 중 하나의 선택버튼을 눌러야 한다면 어떤 걸 고르겠냐고 물었다. 팰트로는 “하룻밤을 보내라면 브래드 피트, 다시 결혼한다면 크리스 마틴을 고르겠다. 그리고 벤에겐 행운을 빈다”라면서 “벤이 나를 더 많이 웃게 했지만, 브래드는 훨씬 로맨틱한 파트너였다”라고 설명했다. 팰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결혼 전에 브래드 피트와 약혼을 앞두고 헤어진 바 있으며, 벤 애플랙과도 두 차례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는 2016년 크리스 마틴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2018년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인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가인, 오빠 사망→신내림 거부…충격적 가정사 속 꽃 피운 '트롯 여제'[TEN피플]

    송가인, 오빠 사망→신내림 거부…충격적 가정사 속 꽃 피운 '트롯 여제'[TEN피플]

    가수 송가인의 가정사가 전해졌다. 어머니이자 무속인 송순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다. 둘째 오빠를 일찍 떠나보냈고, 어린 시절 신내림을 받을 뻔했다고. 힘든 가정환경에도 바르게 자란 이유는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지금의 송가인을 만들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이 출연했다. 송순단은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모녀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본인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 서로를 향한 끈끈한 사랑의 배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송순단은 송가인이 갓 돌을 지났을 때 3년 가까이 물도 못 마실 만큼 앓았다. 무속인에 대한 평판이 안 좋은 시기였다. 남편은 아내의 신내림을 거부했고, 송순단 본인 역시 온몸으로 발버둥 쳤다.신내림을 받은 이유는 딸 때문이었다.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딸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결국 31살에 신내림을 선택한 송순단. 이후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씻김굿의 명인이 됐다.세상을 일찍 떠난 둘째 오빠의 사연도 사람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했다. 송순단은 "(죽은 아들이) 뇌막염이라고 하더라. 1년 반 만에 세상을 떠났다"며 "그건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다.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데려갔다. 돈이 1000원짜리도 없는 집이었다 보니까 병원에 못 가 죽었다는 죄책감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다.병원비도 내지 못할 불우한 가정환경이었다. 뇌막염에 걸린 둘째 아들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한 송순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 [종합] 원슈타인 "난 학폭 피해자…30명 집단 린치 당해" 충격 고백 ('금쪽 상담소')

    [종합] 원슈타인 "난 학폭 피해자…30명 집단 린치 당해" 충격 고백 ('금쪽 상담소')

    래퍼 원슈타인이 과거 자신이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이날 원슈타인을 고민을 토로했다. 스트레스르 받을 때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소한다고. 그는 "어떤 날은 녹음하다가 하려는 게 안 되면 말없이 헤드셋을 던지고 벽을 쳐야 기분이 풀린다"며 "예전에 '쇼미더머니' 나올 때도 머리카락 쥐어뜯고 벽을 주먹으로 때리다 손이 부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순간에는 확 뒤집히는 것처럼 두려움이 없다. '부러뜨리자'며 치는 느낌이다. 적당히 때리면 한 대 더 칠 수 있고 크게 다치면 정신 차리겠다는 생각"라고 말했다.최근에도 의자를 내리쳐 손을 다쳤다고. 원슈타인은 "자주 있던 일이다. 아프다가 며칠 지나면 까먹을 거라고 하고 말았다. 2주가 지났는데도 굽혔다 펴는 게 안 되더라"라며 "병원에 가니 너무 오래 놔둬 만성이 됐다고 한다"라고 했다.다만 "성격이 비밀스러워서 최소한 한 명 이상 있는 자리에선 그런 행동을 안 한다. 보는 사람이 없다보니 마음 놓고 해버린다"라고 언급했다.또 "제 고민은 더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치료할지보다 '이 방식을 유지해도 될까?'에 더 가깝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 앞에서 다시 웃을 수 있는 상태가 되니 필요한 장치처럼 여겨지며 살아왔다"고 전했다.한참을 듣던 오은영 박사는 "스스로에게 혐오감을 느낀 경험이 있냐"라고 물어봤다. 원슈타인은 "왕따 친구에게 가하는 행동을 옆에서 보고만 있었다"라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더불어 &q

  • 현아, 충격적인 '숏컷 근황'…눈썹도 사라진 채 '브이 포즈'

    현아, 충격적인 '숏컷 근황'…눈썹도 사라진 채 '브이 포즈'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숏컷 헤어를 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현아는 지난해 던과의 이별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가 킬러 오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3회는 가족과 다름 없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비극적인 운명이 그려졌다.20년 전 한울정신병원에 잡혀온 홍태라는 동생 백오와 함께 도망치다가 들개에 물려 왼쪽 귓바퀴를 다쳤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이 시키는대로 훈련을 감내하며 에이스 킬러로 살아남은 홍태라의 끈질긴 사투는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김선덕은 악랄했다. 약속과 달리 동생도 킬러로 내몰았다. 분노한 홍태라는 동생과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감행했다. 결과는 끔찍했다. 조실장(공정환 분)이  도망가다가 오토바이에 떨어진 홍태라의 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홍태라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잔혹한 짓을 벌인 것.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기억을 잃었던 홍태라는 알 수 없는 배후가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가짜 홍태라로 살다가 비극적인 기억을 되찾았다.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연 홍태라의 반격도 시작됐다.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찾는 한편, 김선덕으로부터 가족과 고해수를 지켜야 했다. 고해수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찾기 위해 김선덕을 역으로 매수했다. 또한 고해수에게 아버지 저격 사건의 진범이라면서 오영의 사진과 함께 한울정신병원 존재를 알려준 ‘해골 헬멧맨’이 자신과 고해수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을

  • 전현무 67kg·박나래 45kg·이장우 68kg…충격 20대 리즈 시절('나 혼자 산다')

    전현무 67kg·박나래 45kg·이장우 68kg…충격 20대 리즈 시절('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이 20대 시절을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전현무는 "팜유의 좌우명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취지로 제1회 팜유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날이다"라고 알렸다.한참 검진표를 작성하던 박나래는 "진짜 어려운 게 나온다. 몸무게 변화다"라며 이장우에게 "스무 살 때 귀하의 몸무게는?"이라고 물어봤다.이장우는 "68kg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역시 "나는 '남자의 자격' 할 때 67kg이었다"라며 날렵했던 20대 시절을 보여줬다. 박나래 또한 "나도 20살 때는 45kg 정도 됐다"라고 말했고,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습을 본 이장우는 "저게 나래 누나가 맞냐. 저 때가 몇 살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소연, 빨갛게 익은 등…충격적 근황에 "망했다"

    이소연, 빨갛게 익은 등…충격적 근황에 "망했다"

    배우 이소연이 근황을 전했다.이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익은 등을 드러낸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소연은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TOP10 결정전으로 안방을 불태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트롯 미소천사' 나상도는 1라운드의 부진을 딛고 2라운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꽃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되며, 마스터 점수 130점, 관객 점수 400점 총 530점이 걸려있다.상큼 개나리 비주얼의 송민준, 장송호는 신유의 '꽃물'로 달달함 가득한 매력 보이스를 뽐낸 결과 마스터 점수 송민준 100점 대 장송호 30점, 관객 점수 송민준 279점 대 장송호 113점을 기록했다.'트롯 부자' 나상도, 황민호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로 훈훈 부자 케미는 물론, 밝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스터 점수 나상도 120점 대 황민호 10점, 관객 점수 나상도 316점 대 황민호 79점을 받아 '어린이 징크스'를 깨고 황민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나상도는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서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진욱, 이하준은 능글미 넘치는 마성의 춤사위와 찰떡 호흡으로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스터 점수 진욱 100점 대 이하준 30점, 관객 점수 진욱 243점 대 이하준 153점을 받았다.'천재 듀오' 박성온, 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역대급 감동 무대를 완성하며 눈물 바다를 이뤘다. 치열했던 두 번째 꼬마 대첩은 마스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