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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깊어진 눈빛을 지니고 싶다(인터뷰)

    최지우, 깊어진 눈빛을 지니고 싶다(인터뷰)

    “아, 이번만큼 힘들었던 작품은 처음이에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서너 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한다”며 후유증을 털어놓는 최지우의 얼굴에는 그러나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져 있다. SBS ‘수상한 가정부’를 마친 그는 극중 박복녀를 스스로도 ‘데뷔 이래 가장 도전적이었던 캐릭터’라고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무표정한 얼굴과 딱딱한 말투, 지극히 절제된 연기가 필요...

  • '수상한 가정부', 미타 보다 더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가 온다

    '수상한 가정부', 미타 보다 더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가 온다

    SBS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 현장 강지우, 남다름, 김소현, 최지우, 왕지혜, 이성재(왼쪽부터) SBS 새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원작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3일 첫 방송을 앞둔 '수상한 가정부'는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중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등 배우의 캐스팅만큼이나 관심을 끌었던 대목은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는 점.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바탕으로 기획됐...

  • TEN PHOTO,천하의 최지우, 아역배우한테는 인기 없네..진땀 뻘뻘

    TEN PHOTO,천하의 최지우, 아역배우한테는 인기 없네..진땀 뻘뻘

    남다름, 김소현, 강지우, 최지우, 이성재(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지우가 표정이 굳은 아역배우 강지우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최지우가 아역배우 강지우의 입꼬리를 잡으며 웃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아이를 웃기기가 쉽지 않은 최지우. 김소현(왼쪽)도 멋쩍게 웃고 있다. 아역배우 남다른에게 가자 표정이 밝아진 강지우(왼쪽) 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

  • TEN PHOTO, 최지우, 변한게 없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TEN PHOTO, 최지우, 변한게 없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배우 최지우가 제작발표회장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최지우 최지우가 수많은 플래쉬 세례에 눈을 가리고 있다. 최지우가 포스터에 나온 자신의 얼굴을 유심히 보고 있다. 최지우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멋지게 무대 밖을 나가고 있다. 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구혜정 ph...

  •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수상한 포스터 공개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수상한 포스터 공개

    ‘수상한 가정부’ 포스터 배우 최지우와 이성재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포스터가 공개됐다.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13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지우 단독 컷 2장과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함께 있는 합동 컷 1장까지 모두 세 종류다. 최지우의 상반신이 클로즈업된 사진은 극중 가사도우미 박복녀의 복장으로 회색 패딩 점퍼에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