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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인가족' 김혜옥, 박선영에 깜짝 선물 "지갑 좋은 거 들고 다녀"

    '초인가족' 김혜옥, 박선영에 깜짝 선물 "지갑 좋은 거 들고 다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선영, 김혜옥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 '초인가족' 김혜옥이 박선영에 깜짝 선물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지갑이 낡아 고민하는 맹맹라연(박선영)에게 조여사(김혜옥)가 상품권을 건넸다. 조여사는 맹라연에게 “이거 받아. 지갑이 그게 뭐냐”며 “그러니까 돈이 안 들어오지. 다른 건 몰라도 지갑은 좋은 거 ...

  • '초인가족' 김지민, 제대로 뿔났다 "엄마, 아빠 거짓말쟁이야"

    '초인가족' 김지민, 제대로 뿔났다 "엄마, 아빠 거짓말쟁이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 김지민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 '초인가족' 김지민이 박혁권에 서운함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나익희(김지민)가 나천일(박혁권)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천일은 나익희에게 자전거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던 터. 이에 나천일은 자전거 가게를 찾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최소 75만 원...

  • '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세계명작동화 패러디 도전 '폭소'

    '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세계명작동화 패러디 도전 '폭소'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혁권, 박선영 / 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초인가족’ 박혁권과 박선영이 폭소를 예고했다.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은 11일 박혁권과 박선영의 파격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은 맞춘 박혁권과 박선영은 ‘초인가족’이 첫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것에 이어 방송을 통해 완...

  • '초인가족' 김지민 출생의 비밀? '발리에서 생긴 딸'

    '초인가족' 김지민 출생의 비밀? '발리에서 생긴 딸'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초인가족’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김지민의 출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 6회 방송에서는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의 딸 나익희의 탄생 배경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가운데 7일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더욱 화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

  • '초인가족' 박선영, 코믹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났다

    '초인가족' 박선영, 코믹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났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선영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 ‘초인가족’ 박선영이 웃음과 감동의 황금 비율 연기로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서는 생일 선물로 도련님 나백일(배유람)의 하숙을 받게 된 맹라연(박선영)이 시작은 코믹했지만,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투덜거리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씨 곱고 착한 캐...

  • '초인가족' 박선영, 여신 미모에서 조커로 깜짝 변신

    '초인가족' 박선영, 여신 미모에서 조커로 깜짝 변신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선영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박선영의 화장 지우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박선영은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서 극중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 맹라연으로 분한다.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껏 남편과 딸을 깨우고, 마트 세일 기간을 놓치지 않는 등 현실감 넘치는 주부 연기를 선보여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 '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김지민 모른척에 '복수'

    '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김지민 모른척에 '복수'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 ‘초인가족’ 박혁권과 박선영이 김지민의 행동에 상처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나익희(김지민)에 복수를 꿈꾸는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라연과 나천일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나익희와 마주쳤지만 모른척 당했다. 나천일은 섭섭한 ...

  • '초인가족' 박혁권, 딸 김지민 칭찬에 '흐뭇'

    '초인가족' 박혁권, 딸 김지민 칭찬에 '흐뭇'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 ‘초인가족’ 박혁권이 딸 김지민의 칭찬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27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딸 익희(김지민)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나천일(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익희와 가까워지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고 랩을 연습했다. 익희 앞에서 신조어를 남발하고 랩 무대를...

  • 박혁권, 지코도 울고 갈 40대 '랩신랩왕' 등극

    박혁권, 지코도 울고 갈 40대 '랩신랩왕' 등극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혁권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이 숨은 랩 실력을 뽐낸다. 27일 방송되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는 박혁권의 파격 변신이 예고되고 있어 화제다. 첫 방송부터 주류회사의 비주류인 만년과장이자 40대 가장 나천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까지 선사한 박혁권이 이날 방...

  • '초인가족' 박혁권, 리얼리티 200% 회식 장면 공개

    '초인가족' 박혁권, 리얼리티 200% 회식 장면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초인가족 2017’ 박혁권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의 리얼한 회식 스틸이 공개됐다.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로 분해 폭소를 유발하는 코믹연기와 공감을 자아내는 생활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천일의 회사 '도레미주류 영...

  • '초인가족' 김지민·홍태의, 핑크빛 기류 포착

    '초인가족' 김지민·홍태의, 핑크빛 기류 포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초인가족 2017’/ 사진제공=SBS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학교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극중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의 사춘기 딸 나익희로 분한 김지민의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여느 10대처럼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

  • '초인가족 2017'-'피고인', 주인공 빛내는 팀워크

    '초인가족 2017'-'피고인', 주인공 빛내는 팀워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초인가족 2017’, ‘피고인’ / 사진제공=SBS‘초인가족 2017’과 ‘피고인’ 속 팀워크가 돋보인다.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지난 2월 20일 첫 방송된 이후 작품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박혁권과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의 지성이 작품 속에서 빛나는 데엔 공통적으로 팀워크가 존재한다.먼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201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그 중에서도 ‘피고인’에서 지성과 함께 교도소 생활을 하는 감방 식구들은 드라마 속 웃음 포인트로 회가 거듭될수록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가지각색의 사연을 지닌 감방 식구들로 분한 배우들의 팀워크는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사연을 안고 감옥에 갇히는 ‘박정우'(지성)와 한방살이를 하며 눈물 나게 웃기고 또 한편으론 가슴 찡한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다.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초인가족 2017’ 역시 박혁권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고 또 드라마의 매력을 더하는 요인에 도레미 주류 영업 2팀의 활약이 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 "유전무방구 무전유방구"...'초인가족 2017' 명장면 베스트3

    "유전무방구 무전유방구"...'초인가족 2017' 명장면 베스트3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초인가족 2017’ / 사진=방송 화면 캡처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심상치 않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이 시청자가 직접 뽑은 1, 2회 속 명장면 ‘베스트3’를 공개했다.먼저, 나천일(박혁권)이 아내 맹라연(박선영)에게 “유전무방구 무전유방구”라고 외치는 모습이 역대급 명장면으로 뽑혔다. 천일과 라연, 그리고 옆집 남자가 함께 탄 엘리베이터 안 어디선가 풍기는 방귀냄새에 천일이 뀐 방귀라고 오해한 라연이 옆집 남자에게 대신 사과한 것. 일명 ‘엘리베이터 방귀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를 받은 천일이 억울함을 토로하는 장면은 시청자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케 했다.라연과 친정엄마의 통화 장면은 두 번째 명장면으로 선정됐다. 딸부자 집의 셋째 딸로 태어난 라연은 위아래로 치이며 예쁜 보석도 다른 자매들에게 뺏기는 자신의 신세가 서운하고 속상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자신이 받은 싸구려 팔찌는 돌아가신 아빠가 엄마에게 프로포즈했던 팔찌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라연에게 친정엄마는 “알아, 네 맘. 엄마는 우리 셋째가 제일 믿음직스럽고 제일 고맙고 제일 미안해”라며 라연의 섭섭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통화 장면은 안방극장에 짠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연속 방송된 2회에서 천일, 라연, 그리고 이들의 사춘기 딸 익희(김지민)까지 세 식구가 모여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마지막 명장면으로 뽑히게 됐다. 용돈을 준다고 하니까 활짝 웃는 익희와 얼굴을 조금이라도 작게 보이려 뒤로 가는 라연의 모습에서 현실적인 공감

  • '초인가족' 정유안, 순정만화 '엄친아'로 시선강탈

    '초인가족' 정유안, 순정만화 '엄친아'로 시선강탈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정유안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신인배우 정유안이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서 매력만점 엄친아로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정유안은수려한 외모에 다정한 말투와 시크한 미소를 날리는 엄친아로 등장했다.이날 책을 보며 길을 걸어가던 보람(정유안 분)은 자신의 자전거와 부딪힌 민서(강은아 분)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헤어지는 순간 시크한 미소와 윙크를 날리며 민서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에서 순정만화의 감성을 건드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정유안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민서에게 윙크를 날리고 돌아서며 그 동안의 재미없던 엄친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정유안이 맡은 강보람 역은 옆집 사는 익희(김지민 분)에게는 ‘공부벌레, 재수없는 범생이’, 민서(강은아 분)에게는 외모, 공부, 성격 모두 완벽한 ‘귀공자 오빠’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과연 익희와 민서에게 상반된 반응을 받는 보람이 ‘초인가족’에서 ‘그냥 공부만 잘하는 재수없는 엄친아’가 될지 ‘정말 초인 같은 완벽한 옆집 오빠‘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유안은 SBS 에서도 고예지(이수민 분)의 남자친구로 등장, 고딩커플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정유안을 비롯해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호야 등이 출연하는 SBS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니드라마다.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유

  • [초인가족 첫방②] 박선영X김지민, ‘단짠’ 현실 모녀의 탄생

    [초인가족 첫방②] 박선영X김지민, ‘단짠’ 현실 모녀의 탄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박선영, 김지민 / 사진=SBS ‘초인가족’ 홈페이지‘단짠’ 모녀의 탄생이다.박선영과 김지민은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서 각각 사랑스러운 엄마 맹라연과 까칠한 딸 나익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두 사람은 아빠 나천일(박혁권)을 사이에 두고 달고 짠 모녀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맹라연은 왕년 바지락 아가씨 출신으로 과거 아름다웠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보통 아줌마, 나익희는 사춘기를 겪으며 중2병까지 앓고 있는 철없는 딸이다.맹라연은 단순하고 해맑은 캐릭터다. SNS에 자랑할게 없다고 하소연하던 것도 잠시 “당신 밥이 이렇게 맛있는데 맛집은 뭐하러 가냐”는 남편의 말에 매일같이 온갖 요리를 선보였고, 이를 SNS에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또 나천일이 자신의 사진을 보정해 지갑에 넣어 다닌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냈을 때에도 다음 날 사진을 보며 “이 정도면 별로 달라진 것도 없네”라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등 시원한 성격을 드러냈다.딸 익희(김지민) 앞에선 따뜻한 모성애도 발휘했다. 맹라연은 짝사랑 중인 딸이 성적도, 외모도 중간이라며 눈물을 흘리자 다섯 자매 중 셋째인 자신의 설움을 떠올리며 ‘괜찮다’는 말 대신 함께 눈물을 흘려주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맹라연을 연기한 박선영은 사랑스러운 아내와 다정한 엄마로 완벽 분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사랑스러운 박선영의 역할이 단맛이라면 김지민은 짜고 쌉싸름한 딸 역할로 극에 매력을 더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 익희는 자신의 단짝 친구인 민서(강은아)를 상대로 열등감에 휩싸였다. 전부 보통인 자신과 달리 민서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