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혁권, 박선영 / 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박혁권, 박선영 / 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초인가족’ 박혁권과 박선영이 폭소를 예고했다.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은 11일 박혁권과 박선영의 파격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은 맞춘 박혁권과 박선영은 ‘초인가족’이 첫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것에 이어 방송을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계명작동화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한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다시 한 번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중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의상과 금발의 가발을 쓰고 있는 두 사람의 파격(?) 변신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초인가족’의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 부부가 어떤 이유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들이 선보이는 현실 공감 100%의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매 회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초인가족’에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박혁권과 박선영을 향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30분씩 2편이 연속 방영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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