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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차서원,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체결…차기작 BL 장르 도전

    [공식] 차서원,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체결…차기작 BL 장르 도전

    배우 차서원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나무엑터스는 “다양한 매체에서 각기 다른 매력들로 사랑받고 있는 차서원 배우와 최근 재계약을 맺고 계속 동행하게 됐다”라며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차서원 배우에게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지난해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외모, 성격, 재력 무엇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윤재민’으로 분하며 ‘안방극장 아이돌’로 떠올랐다. 또한 해당 작품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뮤지컬 ‘차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BL 장르 최고 인기작 ‘비의도적 연애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차서원은 세상에서 삭제되듯이 사라져버린 천재 도예가 ‘윤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말수가 적어 언뜻 보면 까칠해 보여도 마음 한편에 다정함을 품고 있으며, 불쑥 튀어나오는 터프함이 매력적인 ‘윤태준’을 연기할 차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 지도를 그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차서원이 앞으로 어떤 매력들로 우리에게 인사를 건넬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nbs

  • 박세리, 럭셔리 대저택 마당서 홈캠핑…박나래 "네발로 기고 싶어" ('나혼산')

    박세리, 럭셔리 대저택 마당서 홈캠핑…박나래 "네발로 기고 싶어" ('나혼산')

    박세리가 인생 첫 홈캠핑에 도전, 반려견 4마리와 함께 힐링을 만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홈캠핑과 차서원의 속초 여행이 공개됐다.이날 방송된는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7.0%(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8%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박세리가 ‘반려견들과 어질리티 훈련에 도전한 장면’으로 ‘77라인’ 동갑 전현무와 데칼코마니 같은 코믹한 모습에 8.5%까지 치솟았다.이날 박세리는 대전 하우스로 컴백해 여전한 반려견 4마리와 홈캠핑에 도전하며 큰손 스케일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는 시장을 매입할 기세로 직진, 40만 원어치 장을 보고서 “그냥 그렇게 됐어요”라는 '리치 언니'다운 변으로 폭소를 안겼다. 여기에 마당에서 파인애플 수경 재배까지 도전하며 캘리포니아 대농급 규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박세리와 ‘베이비’ 반려견들의 케미는 광대를 솟구치게 했다. 반려견 ‘어질리티 훈련’에 도전했다가 나 홀로 똥개 훈련을 하게 된 ‘국민영웅’ 박세리의 굴욕은 웃음을 자아냈다. 어설픈 질주에 ‘77라인’ 동갑 전현무와 데칼코미니 설이 피어올랐고, 떨떠름한 박세리와 어떻게든 공통점을 찾아내려는 전현무와 대조돼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박세리는 넓은 마당에서 강아지들을 위한 워터 파크를 개장, 광란의 물 파티를 벌이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힐링을 선사했다. 반려견 모찌는 물줄기를 입으로 낚아채는 것도 모자라 조

  • [종합] 차서원 "전교 5등→카이스트 영재 출신, 父 위암에 공부 열심히 했다" ('떡볶이집')

    [종합] 차서원 "전교 5등→카이스트 영재 출신, 父 위암에 공부 열심히 했다" ('떡볶이집')

    배우 차서원이 학창시절 카이스트 정보 영재원 출신임과 함께 아버지가 위암으로 투병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차서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차서원은 "중학교 때 교육청 정보 영재를 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래케 했다. 김종민이 "해커냐"고 묻자 차서원은 "그런 일을 할 수 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차서원은 "고등학교 때는 카이스트 정보 영재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며 "반에서는 항상 1등하고 전교에서는 5등까지 했다"고 말했다. 차서원은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게 했던 말을 후회하기도. 그는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서 중간고사 칠 때 사춘기가 왔던 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아버지가 고1 때 학교에 태워다 주면서 항상 너를 믿는다고 말하더라. 시험 치는 날인데 왜 이렇게 부담을 주냐고 한 뒤 내려서 시험을 쳤는데 너무 못 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떡하지 하고 나왔는데 어머니가 병원 중환자실로 오라고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암에 걸려 누워 계셨다. 내가 가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학금 받는 대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 학교에서 밥 먹는 것 빼고 일어나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위암이셨던 아버지는 현재 회복해서 괜찮다고.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봉사활동하다 우연히 본 인권 연극이었다. 차서원은 “고2 때 나도 저런 무대에 서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후 한동안 극단을 쫓아다니다가 엄마에게 걸려 파리채로 맞았다. 대학 가서 하라고 해서 공대를 갔다”며 “UNIST라는 울산에 있

  • 차서원, 영재 출신 공대남... 갑자기 배우의 길 걷게된 이유는?('떡볶이집 그 오빠')

    차서원, 영재 출신 공대남... 갑자기 배우의 길 걷게된 이유는?('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배우 차서원의 학창 시절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2022년 주부들의 왕자로 떠오른 배우 차서원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예능에서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낭또’(일명 낭만 또라이)에 등극한 차서원이 어떤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차서원은 과거 공대를 다니다가 연기자의 꿈을 위해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차서원은 “중학생 때는 교육청 정보 영재를 했다. 컴퓨터에 두각을 보이는 친구들과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카이스트 정보 영재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학창 시절 영재로 불렸던 것. 이에 세 오빠들은 “학창 시절 제일 잘했던 등수는 몇 등인가?”라고 묻는다. 차서원은 “반에서는 1등을 했고 전교에서는 5등 안에 들었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차서원에게 인생 최대 시련이 찾아왔다고. 이에 더 공부를 열심히 한 차서원은 공대에 진학을 했다고 밝힌다. 그렇게 공대를 다니던 차서원이 어떻게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것일까. 차서원은 “정말 많이 고민했다. 이러다 정말 인생을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서울에 연기하러 가고 싶다’라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한 뒤 한예종에 입학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기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또 한 번 오빠들을 놀라게

  • 코드 쿤스트 "아직 사랑해 본 적 없어" 모태 솔로 선언…무슨 일?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 "아직 사랑해 본 적 없어" 모태 솔로 선언…무슨 일?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모태 솔로를 선언했다.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침샘 자극 토크쇼 '나래 미식회' 2부가 공개된다.지난주 박나래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대식좌’와 ‘소식좌’를 모두 사로잡는 코스 요리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는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수다까지 봇물처럼 터지는 역대급 웃음 폭탄이 예고됐다.이날 박나래는 “첫사랑의 기준이 뭘까요?”라는 질문에 코드 쿤스트와 '첫사랑 논쟁'을 펼친다. 급기야 코드 쿤스트가 “그러면 저는 아직 사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모태 솔로' 선언한다.특히 연인과 이별 후 대처 방식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그럴 때 곡을 써야 한다”며 슬픈 감성에 젖지만, 박나래가 단칼에 막아서며 “무슨 소리세요. 고기를 썰어야 하죠”라며 맞불을 놓았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불타오르는 '나래 미식회'의 논쟁이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지 이목이 쏠린다.앞서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 박은 요리가 나올 때만 반짝 대화를 나누고, 요리가 고갈되면 급 정적이 흐르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어색함을 안긴 바 있다.그런 가운데, '낭또' 차서원이 “'나래 미식회'가 마음의 한 봉우리를 터트려 줬다”는 소감을 밝힌 만큼, 급 절친이 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서원, "서울 상경 반대하시던 부모님…지켜봐 주신 것 감사" [인터뷰③]

    차서원, "서울 상경 반대하시던 부모님…지켜봐 주신 것 감사" [인터뷰③]

    배우 차서원이 가족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차서원은 지난 3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5일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 출연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차서원은 외모, 성격, 학벌까지 완벽한 남자 윤재민 역으로 사랑받았다.차서원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작품 속 윤재민과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차서원은 ‘겨울왕국 하우스’에서 추위를 버티며 살아가는 모습과 더불어 옥상에 포장마차를 차리는 모습 등을 통해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애칭을 얻었다.차서원은 "낭만과 청춘에 대한 기운들은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이라며 "늘 주장하시는 게 낭만과 청춘이다"라며 "아버지께서 어린 시절 저의 고집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응원해주셨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낭또'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지 11년 차를 맞았다. 자신의 꿈을 좇아 달려온 길이다. 그는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의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저였어도 반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서울에 상경하고 나서 학교를 옮기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 주셨다"며 "그게 응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후 작품을 하면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시기가 됐을 때는

  • 차서원 "차기작 '차미'…드라마·예능과는 다른 매력 보여드릴 것" [인터뷰②]

    차서원 "차기작 '차미'…드라마·예능과는 다른 매력 보여드릴 것" [인터뷰②]

    배우 차서원이 '두 번째 남편' 이후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차서원은 지난 3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5일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 출연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차서원은 외모, 성격, 학벌까지 완벽한 남자 윤재민 역으로 사랑받았다.드라마 촬영을 마친 차서원은 뮤지컬 무대 복귀를 알렸다. 그는 뮤지컬 ‘차미’의 오진혁으로 분할 예정. '차미'는 SNS가 필수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보편적인 현실을 담는다. 2020년 초연했고 2022 시즌은 4월 22일 개막한다.차서원은 "오진혁은 '프린스'라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라며 "SNS에서 튀어나온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완벽하게 보이지만 허당이고, 굉장히 '인싸'처럼 보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인물로 그려진다"며 "'두 번째 남편'이나 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안겼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차서원 "'낭또', 인생 최고의 별명…예능 자신감 생겼다" [인터뷰①]

    차서원 "'낭또', 인생 최고의 별명…예능 자신감 생겼다" [인터뷰①]

    배우 차서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차서원은 지난 3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5일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 출연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차서원은 외모, 성격, 학벌까지 완벽한 남자 윤재민 역으로 사랑받았다.차서원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대세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하고 나섰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작품 속 윤재민과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첫 출연에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단번에 화제를 모았다.그는 "주변에서는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게 돼서 좋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다"며 "어릴 때부터 봤던 친구들은 제 그런 면을 알고 있기에 재밌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좋게 말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요즘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낭또'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차서원은 "인생 최고의 별명이다"라며 "너무 맘에 든다. 가장 저 다운 좋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의 예능 활동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예능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개인적으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저라는 인간 차서원에 대해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불러만 주시면 재미있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싶다"고 전했다.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한 동료, 선배

  • [단독] '낭또' 차서원, '나혼산' 일회성 출연 'NO'…"추후 유동적 출연 가능성有"

    [단독] '낭또' 차서원, '나혼산' 일회성 출연 'NO'…"추후 유동적 출연 가능성有"

    배우 차서원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계속될 전망이다.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서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네 번째 출연한다.이날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번 주 한 번 더 방송분이 나갈 예정"이라며 "추후 좋은 기회가 되면 참여할 수 있는 유동적인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방송을 포함해 총 세 번 출연했다. 지난달 4일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한 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 상경한 11년 차 독립러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달 25일 또 한 번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낸 차서원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7%까지 끌어올리며 예능감을 입증했다.'나 혼자 산다'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했다.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전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한 선제 대응 차원이라는 프로그램 측의 설명이다. 출연진 키, 박나래에 이어 기안84 등 코로나 확진자가 연달아 나왔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예능감을 입증한 차서원이 또 한 번 출연을 알렸다. 그를 향한 뜨거운 반응으로 미뤄봤을 때, 계속해서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나 혼자 산다'의 구원투수로 나설 전망이다.한편, 차서원은 현재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기작으로 뮤지컬 '차미' 무대 복귀를 알렸다. 그는 '2021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

  • [종합] "네버 스톱"…차서원, 51회 헌혈 '훈장 수여'→'제2의 남영관' 옥상 포차 '사차원' ('나혼산')

    [종합] "네버 스톱"…차서원, 51회 헌혈 '훈장 수여'→'제2의 남영관' 옥상 포차 '사차원' ('나혼산')

    배우 차서원이 연신 "네버 스톱"을 외쳤다. 50번이 넘는 헌혈부터 제2의 남영관 '옥상 포차'까지 멈추지 않았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이 재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이날 차서원은 기타, 마이크, 스피커 등이 눈에 띄는 한 작업실에 등장했다. 음악 작업을 위해 만든 직접 만든 공간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코드쿤스트는 "취미로 하는 장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절친 키는 "차서원이 뮤지컬을 해서 노래도 잘한다. 작업실이 있을만 하다"고 설명했다.차서원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가요제였다. 동기랑 10년 째 음악을 하고 있다. 가요제에 나가고 싶어서 했는데 좋은 결과는 없었다"라며 "이 공간에 선물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남영동 매직핑거가 작곡, 낭·또인 제가 작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서원은 우정, 추위, 공간, 행복 등 단어를 써 내려가며 문장을 연결 시켰다. 그러면서 '네버 스톱'을 반복, 결국 후렴구를 "절대 멈추지마 네버 스톱"으로 완성했다. 특히 차서원은 "삶의 모토라고 생각하는 문장이 생겼다고 한다면 '멈추지마 네버 스톱'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서원은 거실로 내려왔다. 실내온도가 지난 방송 보다 더 떨어진 4.5도였다. 그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며 난로 앞에서 오들오들 떨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저건 고양이가 털 뱉을 때 나는 소리"라며 웃었다. 이후 차서원은 택배박스를 열었다. 속초 삼촌이 보내준 여러 약재가 담겨 있었다. 그는 "나뭇가지 이름을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 차서원, 별명 '낭또'에 "가장 마음에 들어" ('나혼자산다')

    차서원, 별명 '낭또'에 "가장 마음에 들어"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낭또' 별명에 만족스러워 했다.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차서원이 출연했다. 앞서 차서원은 청춘 낭만에 푹 빠진 모습으로 '낭또'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차서원은 "이 별명이 너무 마음에 든다. 살면서 들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기뻐했다.또 차서원은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부르더라. 방송 나간 뒤 주변에서 온정을 많이 받았다. 온풍기, 수분크림,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들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차서원은 직접 가사를 쓰고 음악을 만들었다. 차서원은 "음악을 제대로 하진 않았지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가요제였다. 10년 간 친구와 계속 작업을 해오고 있다. 나가고 싶어서 시작은 했는데 좋은 결과는 없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차서원, 51번째 헌혈 "청춘의 온기 나누고 싶었다" ('나혼자산다')

    차서원, 51번째 헌혈 "청춘의 온기 나누고 싶었다"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의 51번째 헌혈 현장이 포착됐다.2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차서원의 51번째 헌혈 현장과 기안84의 풍경화 작업기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헌혈의 집을 찾은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봄이 다가오기도 하고 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은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었다"며 헌혈에 선뜻 나선 모습에 무지개 스튜디오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산해진 헌혈의 집 풍경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문진실에서 밝혀진 차서원의 헌혈 횟수는 무려 51번째. 헌혈 플렉스의 끝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온 일이다. 청춘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수줍게 헌혈유공장 은장과 금장을 꺼내 들어 미소를 유발했다. 훈장까지 수여받은 헌혈 마스터 답게 "헌혈 종류별로 주기가 다르다. 혈소판 헌혈은 2주마다 할 수 있다"며 전문가 다운 지식까지 뽐냈다.차서원은 채혈을 앞두고 선명한 혈관(?)을 자랑하며, "헌혈을 많이 하다 보니까 혈관도 예쁘게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자타공인 혈관 미남을 주장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장장 1시간 30분에 달하는 채혈 시간 동안 익숙하게 한 자세를 유지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연신 "멋있다"를 외쳤다.차서원이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게 된 데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고.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 그때 저를 응원해줬던 멘토 선생님들과 약속을 했다", "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라는 약속을 지키며 살고 있다"고 솔

  • [공식] '두 번째 남편' 차서원, 뮤지컬 '차미' 캐스팅…프린스로 6년 만 무대

    [공식] '두 번째 남편' 차서원, 뮤지컬 '차미' 캐스팅…프린스로 6년 만 무대

    배우 차서원이 6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은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차미'에 출연한다. 뮤지컬 '차미'는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차서원은 오진혁을 연기한다. 오진혁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일명 프린스라고 불리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뻔한 자신의 삶에 지루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차서원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도 외모, 성격, 재력 무엇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인물 윤재민 역으로 매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안방극장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만큼 오진혁 또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전망이다.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매체 불문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 지도를 그려가고 있는 차서원이다. 연극 '나쁜 자석', '데스트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잃어버린 얼굴 1895'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또한 차서원은 2021년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 남자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낭만을 꿈꾸는 청춘의 모습과 엉뚱한 매력으로 또 다른 신선함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6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차서원이 '차미'에서는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차서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차미'는 오

  • [TEN 포토] 차서원 '여심 사로잡는 눈빛'

    [TEN 포토] 차서원 '여심 사로잡는 눈빛'

    배우 차서원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서원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차서원 '훈훈한 비주얼'

    배우 차서원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