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첫사랑 논쟁'
차서원 발언에 박나래, 절친 돼
차서원 발언에 박나래, 절친 돼

지난주 박나래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대식좌’와 ‘소식좌’를 모두 사로잡는 코스 요리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는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수다까지 봇물처럼 터지는 역대급 웃음 폭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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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인과 이별 후 대처 방식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그럴 때 곡을 써야 한다”며 슬픈 감성에 젖지만, 박나래가 단칼에 막아서며 “무슨 소리세요. 고기를 썰어야 하죠”라며 맞불을 놓았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불타오르는 '나래 미식회'의 논쟁이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 박은 요리가 나올 때만 반짝 대화를 나누고, 요리가 고갈되면 급 정적이 흐르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어색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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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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