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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는 살아있다' D-1②] 장서희부터 다솜까지, 든든한 구원 투수들

    ['언니는 살아있다' D-1②] 장서희부터 다솜까지, 든든한 구원 투수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에 출연하는 배우 이지훈(왼쪽부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변정수, 손여은, 진지희, 조윤우가 지난 13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렇다면 '언니는 살아있다'는 어떻게 SBS 주말극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언니는 살아있다'는 같은 날 같은 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

  • [TEN PHOTO] 조윤우 '훈훈하다 훈훈해'

    [TEN PHOTO] 조윤우 '훈훈하다 훈훈해'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조윤우가 13 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 언니는 살아있다 '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배우 조윤우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언니는 살아있다 ' 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 여성들의 ...

  •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조윤우, 꽃남 VS 트러블메이커 매력대결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조윤우, 꽃남 VS 트러블메이커 매력대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지훈과 조윤우가 매력 대결에 나선다. SBS 새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남주인공 이지훈과 조윤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개성 강한 캐릭터로 김주현과 김다솜을 상대로 사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꽃 한 송이라도 다칠세라 섬세하게 꽃을 손질하는 모습...

  • 배우 조윤우, SBS 새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확정

    배우 조윤우, SBS 새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확정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윤우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조윤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준'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MBC...

  • 조윤우, 장르+캐릭터 불문 '열일'

    조윤우, 장르+캐릭터 불문 '열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조윤우 / 사진=각종 방송화면 캡처배우 조윤우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조윤우는 데뷔 이후 꽃미남 고등학생, 엉뚱한 면모를 지닌 비서, 아이스하키 선수, 눈치백단 꽃화랑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한 조윤우는 극중 우현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SBS ‘상속자들’을 통해 꽃미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연기 변신에 나섰다. 김우빈(최영도 역)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회배려자 문준영으로 분한 것. 그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캐릭터가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조윤우의 캐릭터 변주는 계속됐다. MBC ‘호텔킹’에서 한류스타 ‘유주민’역으로 화려한 스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고, SBS ‘가면’에서는 허당기 가득하지만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비서 오창수 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SBS플러스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는 남다른 연애 스킬을 보유한 세기의 사랑꾼 남수리 역으로 여심을 강탈했으며, SBS 단막극 ‘퍽’에서는 촉망 받는 아이스하키 선수 팔봉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쫄깃하게 만들었다.조윤우는 KBS2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으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했다. 고운 외모로 독설을 서슴지 않은 캐릭터 여울 역으로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것. 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눈호강을 선사하기도 하고, 정곡을 콕콕 찌르는 대사로 통쾌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 유유자적하고 능청스러운 태도

  • [화랑 종영①] 고구마 전개 잊게 만드는 ‘유종의 美’

    [화랑 종영①] 고구마 전개 잊게 만드는 ‘유종의 美’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2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유종의 미’, 어떤 일 따위의 끝을 잘 마무리하는 성과를 의미한다. ‘화랑’이 그랬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최종회에서는 온전히 왕좌를 되찾는 삼맥종(박형식)과 결혼을 약속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선우(박서준)·아로(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선우와 삼맥종은 서로 왕좌를 노리며 날선 대립을 보였다. 박영실(김창완)은 선우를 왕좌에 앉힌 후 자신이 신국을 차지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 왕 자리를 앞에 두고 삼맥종은 변했다. 사랑하는 여인 아로(고아라)를 가두며 인질로 삼았고 화랑들 앞에 냉정한 왕의 모습으로 섰다.사실 이 모든 것은 선우와 삼맥종의 계략이었다. 선우는 삼맥종이 제대로 된 신국을 세우기 위해 박영실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위해 왕좌를 노리는 척 연기했던 것. 왕위에 앉는 삼맥종을 막으며 막말을 하는 박영실과 그의 기대에 부흥하듯 나타난 화랑들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찰나, 선우를 포함한 화랑들은 삼맥종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박영실은 쫓겨났다.진전 없던 로맨스도 정리됐다. 삼맥종은 아로를 향한 마음을 접었고 아로는 선우에게 달려가 키스했다. 6개월이 흐른 뒤, 성골 신분이 혼란을 야기할까 왕경 밖에서 생활하던 선우가 돌아와 아로에게 청혼했다. 선우와 삼맥종 역시 왕과 신하 사이를 넘어 진한 우정을 나눴다.이상한 욕심으로 삼맥종은 물론 극 전체를 흔들었던 지소(김지수)는 비로소 안지공(최원영)에게 그간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며 죽음을 맞았다.‘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였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를

  • 고아라 "화랑 6인방의 우정? 내가 침범하지 말아야 할 부분"

    고아라 "화랑 6인방의 우정? 내가 침범하지 말아야 할 부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고아라 /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배우 고아라가 ‘화랑 6인방’에 대해 언급했다.고아라는 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에서 진골 아버지와 천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반쪽 귀족 아로를 연기했다. 고아라는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종영 관련 인터뷰에서 “남자 배우들의 우정은 내가 침범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앞서 박서준·박형식·최민호·도지한·김태형·조윤우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홍일점 고아라는 “우리 드라마가 화랑들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 그들의 우정은 내가 침범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고아라는 “실제로 나는 그들과 부딪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한 장면에 나와도 뒤에서 응원하는 것뿐이었다. 오히려 김광규 선배, 성동일 선배와 더 많이 부딪히며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고아라는 “내가 화랑이 됐어야 하나…”라고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고아라는 “선우(박서준)와 삼맥종(박형식)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충분히 좋은 근무환경이었다”라고 말했다.고아라가 열연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21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화랑', 도지한·조윤우·뷔를 남겼다

    '화랑', 도지한·조윤우·뷔를 남겼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화랑’ 도지한, 뷔, 조윤우 / 사진=KBS 제공‘화랑(花郞)’은 ‘배우 재발견’ 드라마였다.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청춘사극으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화랑’. 그 중에서도 육화랑으로 불리는 청춘 배우들은 캐릭터 맞춤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박서준·박형식·최민호 못지 않은 매력의 도지한·조윤우·김태형이 주인공이다.◆까칠냉미남부터 달콤순정남까지, ‘화랑’ 성장의 중심 도지한도지한(반류 역)은 ‘화랑’에서 쌍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반류로 분했다. 반류는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이지만 슬픔을 품은 캐릭터. 그런 그가 사랑에 빠지며 달라졌다. 까칠냉미남이 달콤순정남으로 변한 것. 여기에 어른들에게 억눌려있던 아픔을 극복, 일어서는 모습까지. 반류의 변화는 성장이다.도지한은 선 굵은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반류를 완성했다. 특히 캐릭터 변화에 따라 달라진 그의 연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초반의 까칠함과 날카로움, 중 후반부 우정 앞 고뇌와 사랑 앞 순정까지, 도지한은 폭 넓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독특 개성과 섬세한 연기의 시너지, ‘화랑’ 여울랑 조윤우조윤우(여울 역)는 ‘화랑’에서 눈치 백단의 바람 같은 화랑 여울 역을 맡았다. 여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여유로움을 동시에 담아내야 하는 캐릭터. 그만큼 배우의 표현력이 중요했다고. 오디션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화랑’에 합류한 조윤우는 독특한 개성과 섬세한 연기로 여울랑의 느낌을 완벽하게 풀어냈다. 특히 18회에서 동생처럼 아끼던 한성(김태형)이 죽었을 때, 보여준 조윤우의 풍

  • 뷔 "첫 연기 도전 부담 됐지만…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뷔 "첫 연기 도전 부담 됐지만…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뷔(이하 김태형)가 KBS2 ‘화랑(花郞)’으로 첫 연기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김태형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랑’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준 작품이다. 극 중 한성과 함께 웃고, 울며,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제가 느꼈던 한성의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사실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박서준·박형식·최민호·도지한·조윤우·김현준·성동일 선배님과 감독님, 작가님, 현장의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태형은 한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태형의 한성랑 오래오래 기억해주시고, 드라마 ‘화랑’도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태형은 ‘화랑’에서 천사같이 맑고 순수한 한성 역을 맡아 선우랑(박서준)을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특히 평소 해맑고 천진난만한 김태형의 실제 성격이 극 중 한성에게 드러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가문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부담감을 짊어진 어린 소년으로 열연을 펼치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김태형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3일 ‘윙스(WINGS) 외전’을 발표해 타이틀곡 ‘봄날’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유유자적→행동파, '화랑' 조윤우의 변신

    유유자적→행동파, '화랑' 조윤우의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조윤우 / 사진=방송 화면 캡처‘화랑’ 조윤우가 변화하고 있다.조윤우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유유자적한 자태로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여울’역을 맡았다. 항상 제3자 입장에서 관망하던 그가 화랑에 스며들며 변화와 성장을 시작했다.지난 13일 방송된 17회에서 여울은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 수호(최민호)와 같이 박영실(김창완)의 창고에 잠입했다. 역병 치료에 필요한 약재들을 영실이 독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영실의 창고에 들어선 여울은 “내가 여럿 미친 짓을 봤지만, 이게 그 중 제일인 것 같네”라고 깨알같이 독설을 날리며, “이런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라니…”라고 탄식했다. 늘 제3자의 태도로 관망했었지만 역병에 고통을 겪고 있는 백성을 살리기 위해 관망 대신 행동을 택한 여울이었다.이러한 여울의 변화는 지난 6일 방송된 15회에서부터 시작됐다. 죽을 위기에 처한 선우와 삼맥종, 수호를 구하기 위해 여울은 활을 들고 거침없이 벌판을 뛰었다. 화려한 장식구를 하고 부채질을 일삼던 그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16회 극 말미에는 선우가 자객들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자, 여울은 수호와 함께 등장했다. 이번에는 활 대신 칼이 들려있었다. 여울은 선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칼을 휘둘렀다.이렇듯 조윤우는 과거와는 확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며 화랑으로서 변화와 성장이 시작됐음을 알렸다.한편, 조윤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 '화랑' 조윤우, '사이다 명대사'로 신라판 '탄산남' 등극

    '화랑' 조윤우, '사이다 명대사'로 신라판 '탄산남' 등극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윤우가 임팩트 강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윤우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고운 외모로 직설 화법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여울'역을 맡았다. 이러한 캐릭터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며, 깨알 같은 재미...

  • 조윤우, 볼수록 빠져든다

    조윤우, 볼수록 빠져든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화랑’ 조윤우 스틸컷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배우 조윤우의 이야기다. 1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에서 '여울'역을 맡은 조윤우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상아색 한복에 화랑 표식인 청색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꿀...

  • '화랑' 조윤우, 여심 사로잡는 매력 세 가지

    '화랑' 조윤우, 여심 사로잡는 매력 세 가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화랑’ 조윤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윤우가 볼수록 끌리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조윤우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향기롭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여울' 역을 맡았다.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등장할 때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사이다 직설+촌철살인 독설 여울은 고운 외모로 “...

  • '화랑' 조윤우, 매력적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인터뷰)

    '화랑' 조윤우, 매력적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KBS드라마 ‘화랑’ 에서 열연한 배우 조윤우가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항상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당찬 각오처럼 배우 조윤우는 지금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 KBS2 '화랑'에서 조윤우가 연기하는 여울은 긴 머리에 흰 피부, 화려한 장신구로 자신을 꾸밀 줄 아는 '꽃...

  • '화랑' 조윤우, 꽃미모+거친 입담...반전 매력

    '화랑' 조윤우, 꽃미모+거친 입담...반전 매력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조윤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 조윤우가 고운 외모로 차가운 독설을 서슴지 않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5회에서 조윤우(여울 역)를 비롯한 박서준(선우 역), 박형식(삼맥종 역), 최민호(수호 역), 도지한(반류 역)이 화랑에 입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울은 화랑 임명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