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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조민수 '여유 넘치는 인사'

    [TEN 포토] 조민수 '여유 넘치는 인사'

    배우 조민수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녀2' 조민수 "친절하지 않은 박훈정 감독, 그게 매력이자 장점"[인터뷰②]

    '마녀2' 조민수 "친절하지 않은 박훈정 감독, 그게 매력이자 장점"[인터뷰②]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조민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극 중 조민수는 백총괄 역을 맡았다. 백총괄은 몇 개월 전 구자윤(김다미 분)에게 살해당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다.조민수는 전편에 이어 '마녀 2'로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그는 "영화는 각자 해석인 게 매력적이다. 관객이 영화를 보고 다른 해석을 하는 게 매력"이라면서 "감독님이 툭 던졌는데 누구는 그 뜻이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아니야라고 하는 게 영화의 매력이다. 그게 박훈정 감독님의 매력이다. 감독님의 글은 대단하다. '마녀' 시리즈를 같이 해서 좋은 게 아니다"고 말했다.조민수는 "현장에서 본 박훈정 감독은 막내 이름을 부른다. 막내를 먼저 부른다. 막내의 이름을 아는 대장은 많지 않다. 이야기하다 보면 친절하다. 그리고 머릿속에는 무수히 많은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조민수는 "'마녀 2'에 캐릭터가 많아서 감독님을 붙잡고 물어봤다. 인물이 많아서 대본을 읽고 찢었다. 영상으로 보니 '마녀 2'가 친절하지는 않다. 영화를 보든 장면 집중해서 다 보지 않는다. 대본 안에는 다 있다. 다 던져놨다. 그게 박훈정 감독님의 장점이다"고 설명했다.조민수는 "저는 대본을 보니까 이해가 더

  • '마녀2' 조민수 "난 일 욕심쟁이…이종석·서은수 에너지 다 뺏어오려 해"[인터뷰①]

    '마녀2' 조민수 "난 일 욕심쟁이…이종석·서은수 에너지 다 뺏어오려 해"[인터뷰①]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 서은수에 대해 언급했다.조민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극 중 조민수는 백총괄 역을 맡았다. 백총괄은 몇 개월 전 구자윤(김다미 분)에게 살해당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다.이날 조민수는 "이종석, 서은수의 에너지를 다 뺏어오려고 했다. 저는 일 욕심쟁이라 잘하는 게 좋다. 연기는 핑퐁처럼 공 게임이다. 소통될 때 좋은 신이 나온다. 내 욕심을 부리면 좋은 신이 나오지 않는다. 내 것만 하면 좋은 신이 나오지 않는다. 주고받아야 좋은 신이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서로가 팽팽하게 잘 해내면 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그럼 몸이 긴장감을 안다. 이종석은 막 제대해서 어떤가 봤더니 그래도 많은 역할을 해서 그런지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몸에 배어 있는 느낌이랄까. 현장에서 힘들었을 텐데 그런 것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조민수는 "은수 씨 경우는 다른 걸 맡으니까 잘하고 싶고, 긴장하는 게 보이더라. 옆에서 '잘하고 있어'라고 해줬다. 나는 그 정도밖에 못 해준다. 연기를 가르쳐 주는 건 없다. 연기는 가르쳐줘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들보다 현장에 오래 있던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일은 긴장하는 것 같아서 풀어주는 것뿐이다. 그런데 은수 씨 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 [TEN 포토] 영화 '마녀2'의 주역들

    [TEN 포토] 영화 '마녀2'의 주역들

    박훈정 감독,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민수 "마녀3으로 또 가야죠~"

    [TEN 포토] 조민수 "마녀3으로 또 가야죠~"

    배우 조민수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라진 김다미 행방 추적·신시아 탄생 비밀…40년↑ 극비 프로젝트('마녀2')

    사라진 김다미 행방 추적·신시아 탄생 비밀…40년↑ 극비 프로젝트('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마녀의 기원' 영상을 공개했다.3일 배급사 NEW는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마녀의 기원'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마녀의 기원' 영상은 전편에서 실험 시설을 초토화하고 종적을 감춘 자윤(김다미 분)의 행방을 추적하며 시작된다. 이에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번 영상을 통해 소녀(신시아 분) 역시 자윤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달리 월등히 진화된 존재이자 총 7개국에서 40년 넘게 극비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실험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그중 정체불명의 무리의 습격으로 하루아침에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사라진 소녀가 일명 'Ark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임이 드러나 과연 어떤 존재로 거듭날지 주목된다.또한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과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조민수 분),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 분), 상해 랩에 속한 상위 실험체 토우 4인방까지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이들이 차례로 등장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달한다.그뿐만 아니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로부터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와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소녀가 어떤 본성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소녀의 비범한 능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전

  •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놓쳐서는 안 될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떡밥 스틸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NEW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드는 떡밥 스틸 7종을 공개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먼저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이자 자윤(김다미 분)과 소녀(신시아 분)를 비롯한 수많은 실험체를 탄생시킨 장본인 닥터 백(조민수 분)과 백총괄(조민수 분)이 한 공간에 있다. 실험실을 찾은 두 사람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응시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80도 다른 성격의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의상, 말투, 내면의 성격까지 고민을 거듭한 조민수의 1인 2역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기 위해 백총괄의 사무실을 찾은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과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백총괄과 장, 백총괄의 비밀 지령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조현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이들 중 누가 소녀를 찾게 될까.용두(진구 분) 패거리에게 위협을 받는 경희(박은빈 분)와 소녀를 노리는 용두의 관계는 또 다른 갈등을 암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상해에서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온 의문의 4인방이 가세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 김다미 쫓던 조민수, 이번엔 신시아다…'마녀 유니버스'서 1인 2역('마녀2')

    김다미 쫓던 조민수, 이번엔 신시아다…'마녀 유니버스'서 1인 2역('마녀2')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18일 배급사 NEW는 전편에 이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합류한 조민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조민수는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로 국내외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그는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 '방법'에서 영험한 능력을 지닌 무당 진경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이외에도 영화 '관능의 법칙', '초미의 관심사', 드라마 '모래시계', '해피투게더', '피아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조민수가 '마녀'에 이어 또 한 번 '마녀 유니버스'에 출격한다.2018년 개봉한 '마녀'(감독 박훈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자윤(김다미 분)을 쫓던 닥터 백으로 분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조민수. 그는 '마녀'의 몇 개월 후의 이야기를 그린 '마녀 2'에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수십 년간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창시자 백총괄 역을 맡았다.백총괄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소녀(신시아 분)가 사라지자 은밀하고 침착하게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로 저돌적이고 냉철했던 닥터 백과는 180도 다른 성격을 지닌다.마녀 유니버스를 관통하는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완

  • '1408대 1' 신시아, 그리고 김다미·이종석…'마녀2' 크랭크업

    '1408대 1' 신시아, 그리고 김다미·이종석…'마녀2' 크랭크업

    영화 '마녀2'가 크랭크업 했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2' 촬영이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이다.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으로 열연한 배우 김다미는 영화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마녀2'에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인배우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출연, ...

  • 조민수X치타 '초미의 관심사',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

    조민수X치타 '초미의 관심사',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가 화제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으로, 배우 조민수와 김은영(치타)의 살아 숨쉬는 연기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특히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진정한 색다름을 인정받은 '초미의 관심사'는 쿨 한 메시지로 '편견'에 대한 새로운 일침을 가하고 있다. 이에 ...

  • [TEN 리뷰] 치타X조민수 '초미의 관심사', 천태만상 세상 속 '센 언니'들의 여린 진심

    [TEN 리뷰] 치타X조민수 '초미의 관심사', 천태만상 세상 속 '센 언니'들의 여린 진심

    래퍼 치타의 무난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논란이 없겠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는 배우 김은영으로 변신한 치타와 베테랑 배우 조민수가 '센 언니'들의 걸크러시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태원에서 재즈 가수 블루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치타 분). 소식도 없던 엄마(조민수 분)가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치더니, 막내 유리(최지수 분)가 비상금을 갖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극과 극 성격의 순덕과 엄마는 ...

  • '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 '치타'인 나보다 날 달려" (인터뷰)

    '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 '치타'인 나보다 날 달려" (인터뷰)

    배우로 데뷔하는 래퍼 치타(김은영)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민수의 노련함에 감탄했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치타를 만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비롯해 최근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치타는 이 영화에서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순덕 역을 맡았다. 치타는 이번 영화에서 배우 조민수와 모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순덕의 엄마는 걸걸한 입담과...

  • [TV텐] '초미의 관심사' 치타 배우로 첫 데뷔

    [TV텐] '초미의 관심사' 치타 배우로 첫 데뷔

    배우 김은영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조민수, 치타(김은영),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 선배도 센 이미지…걱정과 달리 편했다"

    '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 선배도 센 이미지…걱정과 달리 편했다"

    배우 김은영(치타)이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배우 조민수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연우 감독과 치타,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치타는 일찍 철이 든 딸 순덕 역을 맡았다. 극 중 순덕은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순덕의 엄마 역은 조민수가 연기했다. 치타는 조민수와의 호흡에 대해 "...

  • '초미의 관심사' 조민수·치타, 카메라 안과 밖 180도 다른 '케미'

    '초미의 관심사' 조민수·치타, 카메라 안과 밖 180도 다른 '케미'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조민수와 치타(김은영)가 사랑스러운 모녀 바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 공개된 메이킹 스틸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조민수와 치타는 사랑스럽고 훈훈한 모녀 케미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물과 기름 같은 정반대 성격을 가진 엄마와 딸로 만난 두 사람. 티격태격 말싸움을 주고받다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