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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정준하 때문에 생일날 456만원 지출"…"무도 직관 느낌" ('거침마당')

    박명수, "정준하 때문에 생일날 456만원 지출"…"무도 직관 느낌" ('거침마당')

    정준하가 ‘거침마당’ 첫 게스트로 출격해 난장 토론에 합류, 웃음 사냥에 나선다. 23일(월)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이 게스트로 나선 정준하와 함께 ‘사회 생활’을 주제로 엉뚱 토론 대결을 펼친다. 특히 ‘거침마당’ 첫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는 ‘무한도전’ 인기 캐릭터였던 ‘정과장’을 완벽 재연, 박명수와 ‘하와수’ 케미를 선보이는 등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정준하는 토론 주제인 ‘사회 생활’과 콘셉트를 맞춘 듯 직장인을 연상케 하는 양복 차림에 ‘정과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팔토시까지 끼고 나와 토론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하지만 토론 시작 전부터 박명수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 같이 있던 이금희와 침착맨 이말년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본 토론 대결을 시작도 하기 전에 모두 에너지를 써버리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이금희는 “무도를 직관하는 느낌이다”, 이말년은 “두 분 대기실에서 30분 내내 싸우길래 촬영 들어오면 안 싸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꽁트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입담 케미에 웃음을 참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본 토론에 들어간 정준하는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스킬은?’이라는 토론 주제에 대해 ‘눈치’라고 주장을 하며, 본인이 눈치 없는 정과장 캐릭터를 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에 반박하는 박명수는 정준하에 눈치가 너무 없다며 이전에 눈치 없던 정준

  •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달라진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7년 만에 탁구 설욕전을 앞둔 세 사람의 지나치게 결연한 눈빛과 이를 보고 당황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탁구 대결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다시 뭉친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미션을 앞두고 7년 만에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유재석은 “(과거에) 누가 제일 잘 쳤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신유빈 선수는 당시경기 상황을 소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에게는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을 위해 특별 훈련을 소개했다. 실제로 탁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으로 탁구대를 돌며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것. 이기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랠리를 이어 가야 하는 훈련이기에 상대를 위한 배려가 필수다. 유재석은 고난도 ‘스카이 서브’를 시도하며 ‘유탁구’로 변신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의 공까지 쳐 내며 ‘탁구 구멍(?)’에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공이 오잖아!”라며 버럭 했고, 이를 보던 하하는 “형이 지금 너무 까불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nb

  •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뭉친다. 이들은 7년 만에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재회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4주 만에 돌아온다.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을 공개하면서다.2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당시 ‘코리아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반가운 주인공 신유빈 선수를 맞이했다.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퍼레이드에 오른 신유빈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너무 보고 싶었요”라고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다.신유빈 선수는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인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 차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 선수와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했던 현장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신유빈 선수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기합 소리의 진실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 선

  • "집 날렸다"…'실패 아이콘' 정준하·박명수·지석진·윤정수, '리더의 하루'로 뭉쳤다 [종합]

    "집 날렸다"…'실패 아이콘' 정준하·박명수·지석진·윤정수, '리더의 하루'로 뭉쳤다 [종합]

    재기를 꿈꾸는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 손이 뭉쳤다.  18일 오후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참석했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박명수는 "성공한 리더의 365일을 따라 다닐 수 없으니 하루 만에 모든 스킬을 뽑아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도 "체력도 체력이지만, 녹화 시간이 엄청 길다. 그만큼 리더의 하루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리더는 3대째 어묵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 1위 30대 리더와 매출 500억의 성과를 이룬 대한민국 구두업계 1위의 리더다. 첫 녹화 소감을 묻자 박명수는 "요즘 CEO들은 사소한 아이디어도 다 귀 기울여 듣더라"며 "정준하 씨는 작년에 어려운 상황 속 가게 두 개가 날라갔다"고 폭로했다.이에 정준하는 "내가 성공했으면 비서가 아니라 리더로 나왔을 것"이라며 "나는 요식업의 길을 계속 걸어갈 거라 이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리더를 따라다니다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다. 그게 재미 요소다. 윤정수는 속까지 진국이다. 사업 실패로 집이 날라 가서 그렇지"라며 웃었다. 이에 윤정수는 &quo

  • 'MC민지' 정준하, 유쾌·상쾌 에너지 'I SAY WOO' ('쇼챔피언')

    'MC민지' 정준하, 유쾌·상쾌 에너지 'I SAY WOO' ('쇼챔피언')

    정준하(MC민지)가 유쾌하고 상쾌한 바이브로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정준하(MC민지)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정준하(MC민지)는 장발의 가발을 착용하고 힙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드라이빙 썸머 힙합곡인 'I SAY WOO!'와 어울리는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정준하(MC민지)는 유쾌하고 상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청량감 감득한 노래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고, 후렴구에 나오는 중독성 강한 새우 춤도 유쾌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I SAY WOO! (아새우!)'는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레트로한 드라이빙 힙합 트랙이다. 노래 제목처럼 신나고 기쁠 때도, 때로는 힘이 들고 지칠 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힌편, 정준하(MC민지)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I SAY WOO!'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준하, "계..탔..다!!!!!!!wow!!!!"...선미와 다정한 셀카[TEN★]

    정준하, "계..탔..다!!!!!!!wow!!!!"...선미와 다정한 셀카[TEN★]

    방송인 정준하가 일상을 전했다.정준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탔..다!!!!!!!wow!!!!"라며 "라디오DJ하길 잘했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선미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신지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의 고정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정준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준하 "박명수X하하, 무일푼으로 도와줘…이게 의리구나" ('대한외국인')[종합]

    정준하 "박명수X하하, 무일푼으로 도와줘…이게 의리구나" ('대한외국인')[종합]

    개그맨 정준하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박명수, 하하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지난 28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MBC 라디오 DJ 4인방 '싱글벙글-라디오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정선희, 문천식, 신지, 정준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MC 김용만은 "정준하가 얘기할 때마다 신지가 불안하게 본다"고 말했다. 신지는 "내가 표정으로 화내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 이에 정준하는 "내가 조금이라도 말을 안 하면 바로 손이 들어온다. 약간만 이상한 소리하면 (표정으로 화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또 김용만은 문천식에게 "홈쇼핑계의 황태자라고 불린다. 누적 매출액이 5000억 원이 넘는다"고 했다. 이에 문천식은 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을 두고 "진공청소기로 17억, 온수 매트는 21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며 "내 돈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판매 비결에 대해 "트렌드를 읽는다. 홈쇼핑을 10년 했는데 처음에는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을 참고했다. 요즘은 유재석이나 김용만처럼 조곤조곤 부드러운 스타일이 유행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용만은 "최근에 박명수씨가 예전에 정선희씨를 '짝사랑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정선희는 "20년도 지난 오래된 이야기다. 어느 날부터 나를 잘 못 보더라. 날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어느 날 저랑 친한 PD 오빠랑 작가 언니가 밥먹으라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박명수씨가 앉아 있었다. 다짜고짜 '명수 어떠냐'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트렁크에 풍선을 준비했다고 작

  • 신지, 정준하와 라디오 호흡? "표정으로 화낸다" ('대한외국인')

    신지, 정준하와 라디오 호흡? "표정으로 화낸다"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신지와 정준하가 라디오 DJ 호흡을 전했다.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MBC 라디오 DJ '싱글벙글-라디오 시대' 특집으로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정선희·문천식, '싱글벙글쇼' 신지·정준하가 출연했다.MC 김용만은 신지와 정준하에게 "함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청취율이 엄청 올랐다고?"라고 물었다.신지는 "우리 둘의 조합이 생각지 않은 조합이라더라. 어떻게 하는지 들어보자는 생각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가게로 따지면 막 개업한 거다. 오픈 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신지는 정준하와의 호흡에 "표정으로 화내는 법을 터득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조금이라도 늦게 말하면 바로 손이 들어온다. 약간만 이상한 소리를 하면 표정으로 화를 낸다"라며 신지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지 "정준하 때문에 표정으로 화내는 법 배워" ('대한외국인')

    신지 "정준하 때문에 표정으로 화내는 법 배워" ('대한외국인')

    가수 신지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인 정준하와의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싱글벙글 라디오 시대’ 특집으로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 정선희·문천식, ‘싱글벙글쇼’ DJ 정준하·신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그룹 코요태 메인보컬로 시원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지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정준하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3월부터 새 DJ가 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정준하 씨가 얘기할 때마다 신지 씨가 불안한 눈빛으로 본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라디오를 진행할 때 마무리가 안 되는 저를 위해 신지 씨가 정리해준다. 그러면 저도 눈치 보고 마무리를 한다”고 말했다.이에 신지가 “DJ를 하고 표정으로 화내는 법을 터득했다”고 하자, 정준하는 “제가 조금만 말을 늦게 하면 바로 재촉하는 손이 들어온다. 그리고 조금만 이상한 말을 하면 표정으로 화를 낸다”며 신지를 재연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대한외국인 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 한국에 온 이유가 신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요태의 모든 노래는 물론 신지의 커피 취향을 꿰고 있는 파올로의 모습에 신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대한외국인’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정준하, 박명수X하하 만났다…'띄밟놈' 첫 게스트 출격

    [공식]정준하, 박명수X하하 만났다…'띄밟놈' 첫 게스트 출격

    스튜디오 룰루랄라 신규 웹 예능 토크쇼 ‘띄우는 놈 밟는 놈(이하 띄밟놈)’에 정준하가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띄밟놈’은 박명수와 하하가 각각 ‘띄우는 놈’과 ‘밟는 놈’이 돼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쇼다. 매회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연예인도 궁금해하는 사담부터 언짢은 역사 캐기, 본인만 아는 셀프 인간미 등을 공개한다. 예능계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명수와 하하가 MC를 맡아 장르와 주제를 불문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쇼를 한다고 알려져 첫 회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1일) 공개되는 ‘띄밟놈’의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는 박명수, 하하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정준하가 초대됐다. 첫 방송이라 콘셉트를 잡아가는 MC들 사이에서 정준하 역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시종일관 웃음 짓게 했다. ‘밟는 놈’을 맡은 박명수는 “잘근잘근 밟아주겠다”며 맡은 역할에 대한 열의를 보였고, 하하는 정준하가 등장하자 마자 예상치 못한 질문을 쏟아내 정준하를 당황케 했다. 이어 ‘토크가 재미없으면 입을 닫고 빵을 먹는 것’이라는 프로그램 룰을 설명했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됐고, 하하는 정준하를 띄우기 시작했다. 소지섭, 권상우 등 연예계 화려한 인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가 하면, 알려지지 않은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준하는 통 크게 ‘띄밟놈’ 현장에 있던 스태프 30여 명에게 커피를 사 주기도 했다. ‘띄우는 놈 밟는 놈’은 21일 오후 7시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준하 "유재석, 아파트 경비원 이름 기억해"…'무도' 불화설 해명 ('옥문아')[종합]

    정준하 "유재석, 아파트 경비원 이름 기억해"…'무도' 불화설 해명 ('옥문아')[종합]

    유재석의 새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준하가 출연했다.이날 정준하는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고정 프로그램을 세 개나 하고 있는데 은퇴설이 나왔다. 하루는 아는 작가한테 연락이 와서 ‘방송 다시 하나? 방송 안 하는 줄 알고 섭외 안 했다’고 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정준하는 “‘무한도전’이 끝나고 그해는 방송을 쉬고 싶었고, 불러주는 데도 없었다”고 설명하며 “난 은퇴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정준하는 정형돈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형돈이 뿐만 아니라 유재석, 박명수 불화설이 안 돈 사람이 없다"며 "형돈이는 6년 만에 재회했다. 우린 13년간 매일 얼굴을 보던 사이였다. 서로 안 보고 연락을 안 하니까 불화설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직 하하는 만난 적이 없다. 연락은 하는데 겹칠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준하와 정형돈은 MBC 라디오 스케줄 중 우연히 재회했고, 정형돈은 정준하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정형돈은 "'무한도전' 끝나고 처음 본 거 였다. 예상을 못했다"면서 "울컥했다. 그 짧은 시간에 고생했던 기억들이 지나가더라"고 떠올렸다.이날 출제된 첫 번째 문제는 "인사를 잘하기로 유명한 유재석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감동을 준 행동을 맞추라"는 것이었다. 정준하는 "내가 유재석 아파트를 잘 안다. 거기가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하기 힘들다"며 "차를 대신 주차해 주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오답이었다. 이어 생일을 챙긴다, 경비원 자녀의 졸업식 축하 영상을 보내준다

  • 정준하, '무한도전' 이야기에 글썽…"다시 모이길 꿈꾼다" ('비스')

    정준하, '무한도전' 이야기에 글썽…"다시 모이길 꿈꾼다" ('비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뜻밖의 겁쟁이 특집 ‘나 지금 떨고 있니?’로 꾸며져 정준하, 박주호, 최현호, 서태훈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활동명 ‘MC민지’로 힙합 앨범을 발매한 정준하는 신곡 활동 중 아들 로하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밝혔다. 신곡 ‘아새우’ 뮤직비디오의 댓글 80%가 로하에 대한 이야기이며, 함께 광고를 찍어도 로하만 추가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한편으로는 아들에 대한 관심이 기분이 좋다며 뿌듯함도 표현했다.또한 정준하는 오랜 기간 활약했던 예능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무한도전’을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에 아직도 마지막 회를 보지 않았다고. 이어 ‘무한도전’을 다시 촬영하는 꿈을 꾼다며, 멤버들이 모이게 되면 ‘제일 먼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프로그램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정준하는 ‘비스 괴담회’에서 국민 겁쟁이의 면모를 뽐냈다. 괴담회 도중 갑자기 시커먼 가발이 눈앞에 떨어지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쓰고 있던 가발을 내던지며 스튜디오 밖으로 줄행랑을 치기도 했다. 국민 겁쟁이에 등극한 정준하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비디오스타’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준하 "박명수 때문에 '무도' 하차 결심, 유재석이 설득했다" ('옥문아들')

    정준하 "박명수 때문에 '무도' 하차 결심, 유재석이 설득했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당시 하차를 고민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준하가 출연한다. 이날 정준하는 과거 ‘무한도전’ 촬영 중 박명수 때문에 하차를 결심한 적이 있었다고 해 모두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정준하와 오랜세월 ‘무한도전’을 함께한 정형돈 역시 “진짜 큰 사건이었다. 나였으면 관두는 정도가 아니라 명수 형을 싹 다 엎었을 것”이라고 공감해 더욱 관심을 고조시킨다. 정형돈은 당시 체육대회 콘셉트로 촬영 중이었다고 밝히며 “명수 형이 철봉에 매달려 있는 준하 형 바지를 내리다 속옷까지 벗겨졌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준하는 이에 덧붙여 “촬영 당시 관객석에 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400여 명 정도 있었는데, 400명이 일제히 동시에 ‘악!’ 하고 고개를 돌렸다”, “뒤에서 누가 부른 줄 알았을 정도로 고개가 돌아가더라”며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정형돈은 “일단 준하 형이 화를 안 내고 대기실로 들어갔는데 위로를 할수 가 없더라”며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고, 정준하는 “위로받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며 “재석이가 ‘괜찮다’는 말만 거듭하더라”, “그 이후 멤버들과 관객들 모두 내 이름을 외치며 나를 응원했다”며 웃픈 비화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올해 9살이 된 아들 로하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준하는 “형돈이가 사돈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잘 맞을 것 같다&rdqu

  • 정준하 "'무도' 멤버 불화설, 안 만나게 되다보니…" ('옥문아들')

    정준하 "'무도' 멤버 불화설, 안 만나게 되다보니…" ('옥문아들')

    정준하와 정형돈이 MBC 예능 ‘무한도전’ 이후 6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랜만에 ‘정과장’으로 돌아온 정준하가 출연해 ‘정대리’ 정형돈과의 6년 만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이후 방송에서 처음 만난 정형돈과 등장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내며 얼마 전 정형돈과 6년 만에 예상치 못한 만남이 있었음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라디오국에 갔다가 우연히 형돈이를 발견해 인사하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형돈이가 나를 보자마자 ‘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정이 되더니 갑자기 막 눈물을 쏟더라”, “나도 괜히 눈물이 나더라”라고 전해 ‘무도 멤버’ 사이에 흐르는 애틋한 감정을 전한다. 정준하는 “무도 멤버들 중 불화설이 안 돈 사람이 없다”며 ‘불화설 전문가’임을 밝힌다. 그는 “하하와 박명수는 얼마 전 내 뮤비에 출연했다”, “정형돈은 술만 먹으면 전화를 한다”고 전해 불화설이 오해임을 직접 해명했다고. 그는 “멤버들과 13년을 매일 같이 보다가 안 만나게 되니 불화설이 언급되는 것 같다”며 불화설이 제기되는 이유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힌다. 또한 정준하는 아직도 ‘무한도전’ 마지막 방송을 못 봤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내가 눈물 흘리는 짧은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바로 돌려버린다”고 전해 ‘무도’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정준하는 “당시 종영 소식을 믿고

  • 김종민, 16일 '싱글벙글쇼' 스페셜 DJ 출격…신지와 '현실 남매 케미'

    김종민, 16일 '싱글벙글쇼' 스페셜 DJ 출격…신지와 '현실 남매 케미'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의 DJ로 만난다.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종민은 오는 16일(금), MBC 표준FM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DJ 정준하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싱글벙글쇼'에 김종민이 정준하를 대신해 신지의 옆자리에 앉게 된 것.개그맨부터 가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스타들이 돌아가면서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가운데 코요태 멤버이자 오랫동안 신지와 단짝 케미를 보여주는 김종민이 합을 맞추게 된 것이다.신지는 기대 반 걱정 반의 표정으로 "스피디한 코너가 많아 김종민씨가 입은 뗄 수 있을까 걱정"이라며 "그냥 나 혼자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0년 이상 가수로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DJ로선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싱글벙글쇼'에는 '태권 트로트'로 인기 몰이 중인 가수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김종민이 스페셜DJ로 출연하는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는 평일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까지(주말 오후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와 MBC 스마트 라디오 mini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