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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원, '정이' 특별 출연한 이유 "오래 기억할 故 강수연 사심으로"

    엄지원, '정이' 특별 출연한 이유 "오래 기억할 故 강수연 사심으로"

    배우 엄지원이 고 강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엄지원은 지난 21일 "연상호 감독님과 제작사와의 인연(방법, 방법재차의)과 강수연 선배님에 대한 사심으로 한 신을 출연했어요 (촬영은 꽤 오래전에. 작씨들 대본도 오기전에 찍었던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무래도 특별출연은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출연을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도 되어야하기에 출연작과는 또 다른 부담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엄지원은 "작품이 넷플릭스 통해서 개봉도 했고 많은 분들이 보아주셔서 스틸컷 올려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출연한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글로벌 1위 K-SF '정이', 엔진비주얼웨이브 통해 어떻게 만들어졌나

    글로벌 1위 K-SF '정이', 엔진비주얼웨이브 통해 어떻게 만들어졌나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22세기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VFX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사이버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전투형 A.I. 등 한국 SF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연상호 감독의 '정이'의 시각특수효과를 담당했다.2194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상호 감독의 큰 그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최종 시나리오가 나오기 이전 단계부터 연출자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시각화하며 세계관의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극중 급격한 기후 변화로 물에 잠긴 디스토피아라는 설정에 기반해 도시 전경, 크로노이드 본사, 연료봉 공장 등 주요 공간과 풍경을 디자인하고 물에 녹슬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의 로봇 설정으로 구조적인 개연성을 강화했다.이 과정에서 엔진비주얼웨이브는 감정 표현까지 가능한 최고의 전투 AI 정이의 사실적인 구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의상, 분장, 특수분장 팀과의 협의를 거쳐 디자인 컨셉을 구축했다. 엔진비주얼웨이브의 나일환 프리프로덕션 본부 이사는 "물에 잠긴 미래의 도시는 어떤 자원을 어디서 수급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해 일반적인 메탈 소재의 로봇이 아닌 물에 취약하지 않은 플라스틱 소재의 로봇을 고안해냈다”라며 “아예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다 자칫 과해질 수 있는 부분을 늘 경계하며 진정성과 개연성을 바탕으로 관객을 설득할 수 있도록 차근히 빌

  • 김현주→故 강수연 '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김현주→故 강수연 '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넷플릭스 영화 '정이'(감독 연상호)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정이'는 공개 3일 만에 19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스페인, 대만, 싱가포르 등 총 80개 국가/지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현주 '故강수연 선배를 회상하며'

    [TEN 포토] 김현주 '故강수연 선배를 회상하며'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연상호 감독 'SF영화 '정이' 주역들'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연상호 감독 'SF영화 '정이' 주역들'

    류경수, 연상호 감독,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 '연구소장과 A.I의 만남'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 '연구소장과 A.I의 만남'

    배우 류경수와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 '지옥 이후 정이로 만났어요 '

    [TEN 포토] 류경수-김현주 '지옥 이후 정이로 만났어요 '

    배우 류경수와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 '연상호 감독과 두번째 만남'

    [TEN 포토] 류경수 '연상호 감독과 두번째 만남'

    배우 류경수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류경수 '훈훈한 비주얼'

    배우 류경수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TEN 포토] 류경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배우 류경수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이' 연출한 연상호 감독

    [TEN 포토] '정이' 연출한 연상호 감독

    연상호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연상호 감독 '김현주 잘생긴 배우'

    [TEN 포토] 연상호 감독 '김현주 잘생긴 배우'

    연상호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현주 '전투용병 정이'

    [TEN 포토] 김현주 '전투용병 정이'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현주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김현주 '아름다운 미소'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현주 '우아하게'

    [TEN 포토] 김현주 '우아하게'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연상호 감독의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