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사이코패스 뇌' 정용화, 차태현 딸에게 청혼 받았다…뇌 적색 경보('두뇌공조')

    [종합] '사이코패스 뇌' 정용화, 차태현 딸에게 청혼 받았다…뇌 적색 경보('두뇌공조')

    정용화가 정동환에게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의 정체를 물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두뇌공조' 14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가 금명세(차태현 역)의 딸 사건을 해결한 뒤 부모님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는 금명세의 딸 이나(김아송 역)를 괴롭히던 일진남을 대상으로 고무손을 활용한 착시 실험을 진행, 마치 일진남의 손을 진짜로 때리는 듯 느껴지는 뇌 고문을 시도했다. 이에 공포에 질린 일진남은 신하루에게 이나를 괴롭힌 이유와 몰래 찍은 이나의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다. 신하루의 말에 따라 경찰서로 찾아간 뒤 은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이나가 아닌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사건의 전말을 털어놔 이나의 누명이 벗겨졌다. 신하루의 활약으로 이나의 사건이 일단락된 가운데 금명세와 가족들은 신하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신하루의 집을 찾아 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중 금명세가 "뇌 박사 백수야"라는 말을 꺼내 신하루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금명세와 가족들은 쫓겨나고 말았다. 다음날 출근한 신하루는 통신사로부터 신경과학팀 중 누군가가 이나 사건 통신기록 조회를 요청했다는 전화를 받고, 금명세에게 의구심을 가졌다. 이어 김계장(우현 역)에게 다른 팀 사건인데 통신 조회를 요청할 수 있는지 물었고, 김계장은 "걸리면 징계감이지"라고 답해 신하루를 들뜨게 했다.곧바로 신하루는 금명세를 불러내 일진들의 통신기록 조회 요청 여부를 물었고, 금명세는 금시초문인 듯 의아해했지만, 신하루의 공격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 [종합] 정용화, '살해 의욕' 차태현 딸 누명 벗기기 나섰다…일진에 참교육('두뇌공조')

    [종합] 정용화, '살해 의욕' 차태현 딸 누명 벗기기 나섰다…일진에 참교육('두뇌공조')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차태현의 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끈끈한 팀플레이를 펼친 가운데 신하루를 ‘참교육’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13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가 금명세의 딸 ‘금이나(김아송 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함께 술을 마신 뒤 금명세의 집에 들어선 신하루와 금명세는 이나가 나와보거나 인사조차 하지 않고 싱크대 진열장에 있어야 할 컵이 하나도 없자 수상함을 느꼈다. 119 사이렌 소리와 동시에 눈물 범벅이 된 채 자신의 방에서 나온 이나가 “아빠 큰일 났어”라고 외쳤다. 신하루와 금명세는 이나 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은호(심현서 분)를 발견하고는 경악했다. 신하루는 재빠르게 은호의 맥박을 체크해 생사 여부를 확인했다. 이내 구급 대원들이 도착해 은호를 이송했다. 금명세는 이나에게 “쟤 왜 저렇게 됐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나는 두려움에 떨며 “그게 내가 그런 거 같아”라고 대답해 금명세를 충격에 빠트렸다.신하루와 금명세는 금명세의 집 현장 감식 도중 화장대 모서리에서 혈흔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과 이나가 참고인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다음 날 진행된 조사에서 이나는 은호와 만나기로 했는데 일진 무리가 은호를 끌고 집으로 찾아와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일진들이 자신에게 술을 권해 마시게 됐고 그 이후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 깨어보니 은호가 쓰러져 있어 119에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곧이어 그날 함께 있던 일진들의 조사가 진행됐지만 일진들은 모

  • [종합] '♥곽선영과 결별' 차태현, '사이코패스 뇌' 정용화와 술 한 잔 "나 같은 X이…"('두뇌공조')

    [종합] '♥곽선영과 결별' 차태현, '사이코패스 뇌' 정용화와 술 한 잔 "나 같은 X이…"('두뇌공조')

    차태현이 '사이코패스 뇌'를 커밍아웃한 정용화와 술잔을 기울이던 중 딸이 위험에 빠졌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월화 드라마 '두뇌공조' 12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가 스스로 사이코패스 뇌임을 고백하고 금명세(차태현 역)의 딸이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는 법정에서 피의자 변호사가 주장하는 성장 과정 및 환경과 연관된 사이코패스 유전자 발현에 대해 자신의 과거 가정사와 직업적 환경을 예로 들며 모든 궤변을 철저하게 깨부쉈다. 신하루의 이야기를 듣던 금명세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신하루가 사이코패스 뇌를 지녔다는 사실에 겁을 먹었다.신하루와 금명세는 각각 사이코패스 뇌 고백에 대한 후폭풍에 시달렸던 상황. 신하루는 고모 신지형(김수진 역)에게 잔소리를 들었고, 금명세는 주변 인물들로부터 쏟아지는 신하루에 대한 질문에 난감해하면서도 신하루를 두둔했다. 그사이 이전과는 다른 차분한 자태의 김모란(예지원 역)이 신경과학팀으로 찾아와 신하루에게 성욕 과다 증상에 대해 상담했다. 이야기를 들은 신하루는 김모란의 다이어트약을 의심했다.신하루는 금명세에게 "당신 전 부인이 먹던 다이어트약입니다. 바람기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라며 식약처에 해당 약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약 성분 확인 결과 여성용 비아그라가 들어있었음이 밝혀졌다. 때마침 경찰서로 찾아온 김모란에게 신하루는 성욕 과다 증상의 원인이 다이어트약의 부작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모란은 금명세에게 의료사고이니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애원해 금명세를 난감하게 했다.금명세가 계속되는 김모란의 구애에 심란해하는

  • [종합] 정용화 충격 고백 "사이코패스 뇌 가진 이, 바로 나"('두뇌공조')

    [종합] 정용화 충격 고백 "사이코패스 뇌 가진 이, 바로 나"('두뇌공조')

    정용화가 사이코패스 뇌를 가졌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11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가 사이코패스 뇌를 가졌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는 자기 집에 들이닥친 괴한과 맞서던 중 "꼬마야 너도 같이 가야지"라는 괴한의 도발과 괴한을 공격하기 위해 화분에서 흙을 던진 행위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신하루가 잠시 방심한 사이, 괴한은 도망쳐버렸고 신하루는 자신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 괴한의 정체가 누구인지 의문을 가졌다. 이어 신하루는 침입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빠른 처리가 어렵게 되자 금명세(차태현 역)를 찾아가 조사를 부탁했다.신경과학팀에 범인이 '내 뇌가 시키는 대로 했다'라는 문구를 현장에 남긴 조나영(김민주 역) 사건이 새롭게 배당됐다. 신하루와 금명세는 CCTV에 찍힌 용의자인 헬멧남을 찾아 나섰고, 난항 끝에 헬멧남이 제복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금명세는 신하루의 집에 침입한 인물과 조나영 사건의 용의자인 헬멧남이 동일 인물임을 발견해냈다. 이때 분실된 조나영 핸드폰 전원이 장원 교도소에서 켜지면서 상황이 반전됐다.신하루가 자신과 관련 있는 사람이 수감된 교도소라며 금명세와 함께 향한 사이 진범은 신경과학팀에 나타나 김계장(우현 역)을 공격했다. 다행히 설소정(곽선영 역)이 진범을 제압해 체포했고, 진범은 황동우(정동환 역)를 지키던 교도관(금호석 역)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신하루는 금명세와 교도관을 심문하며 왜 자신에게 고통을 가르쳐 주고 싶은지와 침입한 이유, "꼬마야"라고 부른 이유 등을 연이어 물

  • [종합] 정용화, 칼 든 괴한에 습격? 곽선영과 데이트한 차태현에 나타난 시체('두뇌공조')

    [종합] 정용화, 칼 든 괴한에 습격? 곽선영과 데이트한 차태현에 나타난 시체('두뇌공조')

    차태현이 곽선영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그의 앞에 시체가 나타났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두뇌공조' 10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와 금명세(차태현 역)가 등산로 살인 사건의 전말이 아동 학대였다는 것을 파악하고 사건을 해결한 가운데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와 금명세는 등산로 살인사건의 진범인 김호영(박상훈 역)이 모텔 위 옥상에서 투신 시도 중이라는 소식에 옥상으로 향했다. 신하루만의 특별한 방법을 활용, 김호영의 투신을 막고 체포했다. 조사 도중 금명세는 김호영에게 엄마를 왜 살해했는지 이유를 물었고, 김호영은 자신이 죽으려 했었다며 엄마가 형 김준영(이원정 역)을 학대해 괴로웠다는 사연을 털어놨다.엄마가 형을 때리고 음식에 세제를 넣는 등 비윤리적인 행동을 자행했고 그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한 일이었다는 엄마의 말에 죽으려 했다는 것. 등산로에서 엄마를 뒤따르던 김호영은 자신이 죽기 위해 칼을 꺼내 들었지만, 엄마가 먼저 죽겠다고 칼을 목에 겨누면서 이내 몸싸움으로 번졌고 얼떨결에 엄마가 칼에 찔려 죽게 됐다고 자백했다.김호영의 진술을 듣던 신하루가 왜 형한테 누명을 씌웠냐고 질문하자 김호영은 형이 스스로 누명을 쓰고 자진신고를 했다면서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하루는 김준영을 취조하면서 알게 된 가장 행복한 기억이 동생 김호영과 물속에 있을 때였다고 전했다.이에 금명세는 김준영이 이복동생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김호영을 지키기 위해 대신 살인 누명을 썼다고 말해 김호영을 울컥하게 했다. 더욱이 형이 기억을 못 해서 다행이라는 김호영에

  • [종합] 차태현, 산에서 추락…"나랑 사랑해보자고요" 곽선영 고백에 '깜짝'('두뇌공조')

    [종합] 차태현, 산에서 추락…"나랑 사랑해보자고요" 곽선영 고백에 '깜짝'('두뇌공조')

    차태현이 곽선영의 고백에 당황한 가운데, 산에서 추락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두뇌공조' 8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 금명세(차태현 역)가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아내 김재숙(전익령 역)을 대신해 범죄자가 된 남편 허범수(이승준 역)의 사건을 해결한 후 각기 다른 장소에서 로맨스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와 금명세는 옆집 남자를 죽였다는 허범수의 자수를 받은 뒤 허범수의 집으로 찾아가 현장 검증을 실시했고, 허범수에게 범행 동기까지 확인했던 상황. 같은 시각, 설소정(곽선영 역)은 허범수의 아내 김재숙을 불러 사건 당일에 관해 물었고 김재숙이 살인 흉기였던 트로피를 만졌다는 진술을 받아냈다.이에 신경과학팀은 용의선상에 허범수와 김재숙 두 사람 모두를 올렸지만 혈흔 분석 결과에 의구심이 생기자 직접 재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트로피로 옆집 남자를 내리친 사람이 허범수가 아닌 김재숙일 가능성이 높아진 것. 신경과학팀은 허범수, 김재숙을 불러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을 밝히고자 했으나 김재숙은 조사를 거부하는 반면, 허범수는 트로피를 휘둘렀다는 진실에 반응을 보여 신경과학 팀원들을 당황하게 했다.하지만 포렌식 한 옆집 남자의 휴대 전화에서 김재숙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김재숙이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는 곽소정의 말과 "나 괴롭힌 것처럼 뇌과학적으로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없나?"라는 금명세의 말에 신하루는 묘책을 떠올렸다. 신하루와 금명세는 김재숙을 소환해 남편 허범수를 옆집 남자 살해 혐의로 기소할 거라고 압박했고 김재숙은 극도의

  • [종합] 정용화, 차태현과 격렬 몸싸움 "저 인간 뇌 어떻게 생겨 먹은거야"('두뇌공조')

    [종합] 정용화, 차태현과 격렬 몸싸움 "저 인간 뇌 어떻게 생겨 먹은거야"('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공조 결렬 위기에 처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7회에서는 아내를 가상 인간 체리로 착각해 사랑에 빠진 남편 허범수(이승준 역) 사건과 신하루(정용화 역)와 금명세(차태현 역) 간의 공조가 결렬될 위기에 부딪힌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금명세는 서장 표창식에서 성매매를 시도하는 듯한 수상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오해받았다. 하지만 영상 속 주인공인 한성미(최다음 역)가 등장하면서 겨우 난관에서 벗어났다. 신하루의 예상과 달리 금명세가 조건만남을 이어가던 여고생 한성미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 너를 팔아 유흥비를 버는 남자들과 아저씨들이 문제"라고 짚어주며 남자 대표로서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금명세에게 일격을 가하고 싶었던 신하루는 또 한 번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음을 알고 허탈해했다.표창 기념 회식에서 술에 취한 금명세는 신하루를 놀이터로 불러냈고, 신하루에게 "나한테 쌓인 거 많은 거 같은데. 남자답게 한판 뜨고 끝내자"고 도발했다. 이에 신하루가 응하면서 두 사람의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됐다. 육탄전 벌이던 금명세가 갑자기 "너 딱 기다려"라며 싸움을 중단시키더니 리어카로 폐지를 싣고 가던 할머니를 돕느라 신하루를 남겨둔 채 떠나면서 신하루를 당황케 했다. 그 광경을 바라보던 신하루는 그동안 있었던 금명세의 선행을 떠올리며 "대체 저 인간 뇌는 어떻게 생겨 먹은 거야?"라며 의문을 가졌다.다음날 금명세는 경찰서를 방문한 허범수로부터 가상 인간이 자기 부인을 해쳐 부인이 실종됐다는 사연을 듣고 신하루에게 연락했다. 신하루는 혼자 수사하러 가라고

  • 정용화의 영리한 연기, '두뇌공조' 신하루가 빛날 수 있는 이유

    정용화의 영리한 연기, '두뇌공조' 신하루가 빛날 수 있는 이유

    배우 정용화가 새 드라마 '두노공조'에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악령에 씌어 아빠를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는 6살 지율이(심지유 분)를 구하고 진범을 잡게 된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 설소정(곽선영 분)의 공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앞서 금명세와 설소정은 사이비 교단에 위장 잠입했다. 사이비 교주의 의식이 진행되고 분위기가 고조될 무렵 갈색 망토를 걸친 신하루는 구원자로 등장했고, 라틴어를 읊조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비 교주가 당황한 틈을 타 신하루는 지율이를 구했고, 금명세와 설소정이 사이비 교주를 체포하며 잠입 수사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지율이가 앓고 있는 병이 기형종 때문이라는 것까지 밝혀내며 세 번째 공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건에서도 뇌선생 신하루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신하루는 매 사건마다 남다른 관찰력과 예리함으로 사건의 핵심을 꿰뚫고 뇌과학을 활용, 뇌를 분석해서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 진범을 찾아낸다.뇌과 관련된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 설명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정용화는 신하루의 많은 대사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또 평소 정용화의 말투가 아닌, 딱딱하고 툭툭 내뱉는 톤의 신하루 말투를 이질감 없이 표현함과 동시에 정확한 발음으로 탁월한 대사전달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두뇌공조’ 제작발표회 당시 정용화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신하루 캐릭터의 대사량을 언급한 바 있다. 정용화에게 새로운 도전이지만 이

  • [종합] 정용화, 차태현·곽선영과 공조…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모녀 구출 작전('두뇌공조')

    [종합] 정용화, 차태현·곽선영과 공조…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모녀 구출 작전('두뇌공조')

    정용화가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모녀를 구하는 방법을 찾았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두뇌공조' 5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 역), 금명세(차태현 역), 설소정(곽선영 역)이 악령에 씌어 아빠를 살해했다는 6살 지율이(심지유 역)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사이비 교단에 위장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루와 금명세는 아빠를 살해한 용의자라고 의심받는, 실어증(언어상실증)에 걸린 6살 지율이를 소환해 사건 당일에 관해 물었다. 지율이는 옥상에 같이 있던 사람이 아빠(윤호식 역)가 아닌 악마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지율이는 악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할수록 공포에 떨었고 발작까지 일으켰던 상황. 하지만 지율 엄마(채민희 역)는 딸이 악령에 씌어 아빠를 죽인 것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신하루는 지율이가 급성정신병적 증상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지율 엄마가 악령이 씌었다고 계속 주장하자 의심스러워했다. 이에 지율이의 뇌 MRI 확인을 위해 만난 지율이의 주치의와 지율이의 고모는 지율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더욱이 신경과학 팀원들은 수사를 통해 지율 엄마가 지율이에게 구원 의식을 받게 하려던 정황과 더불어 지율이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지율 아빠와 강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딸의 구마 의식을 저지하기 위해 다급히 집으로 온 아빠가 살해됐다?"라는 김계장(우현 역)의 질문에 수상함을 느낀 신하루와 금명세는 지율 엄마가 빠져 있는 사이비 종교인 구원치유센터로 향했다.두 사람은 구원치유센터의 사이비 교주인 대리자(이상숙 역)와 만나, 지율 아빠 살해 사건

  • [종합] 유명 가수 돌연사, 범인은 매니저…정용화X차태현, 범인 가려낸 공조('두뇌공조')

    [종합] 유명 가수 돌연사, 범인은 매니저…정용화X차태현, 범인 가려낸 공조('두뇌공조')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티격태격해도 위기의 순간에서 빛나는, '환장의 공조'로 유명 가수 사망 사건을 해결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1%, 수도권 시청률 3.8%를 기록, 2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교도소에 수감 된 신경의학자 황동우(정동환 분)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 분)와 형사 금명세(차태현 분)가 '김재원 사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첫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신하루와 한 팀이 됐다는 소식을 들은 금명세는 "이 사람과 공조 못 한다"라고 반발했다. 상사인 김계장(우현 분)과 설소정(곽선영 분)으로 인해 손을 잡게 됐다. 하지만 신하루는 대뜸 김재원 사망 사건의 진범이 김재원의 부인인 정인영(한수연 분)이 아니라고 단언, 금명세를 당혹스럽게 했다.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된 가운데 신하루는 금명세에게 사람에게는 하루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는 '뇌 용량'과 '현명한 선택'의 연관성에 대해 전해 금명세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경과학팀원들이 모두 모인 상황에서 재조사를 위해 정인영이 도착했다. 조사를 지켜보던 신하루는 정인영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코르사코프 증후군'(뇌 손상으로 유발되는 기억 장애)을 앓고 있다며 자백의 증거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누군가가 정인영의 장애를 이용, 정인영이 스스로를 범인으로 생각하도록 꾸며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용의선상에 있던 김재원의 주치의 김희주(송민지 분

  • [종합] 차태현, 머리 깎였다…'퇴출' 정용화와 악연으로 재회 ('두뇌공조')

    [종합] 차태현, 머리 깎였다…'퇴출' 정용화와 악연으로 재회 ('두뇌공조')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을 통해 몰입감이 남다른 신선함을 선사했다.지난 2일 방송된 ‘두뇌공조’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4.3%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시청률 질주를 예고했다. 특히 금명세(차태현 분)가 머리를 깎인 뒤 울컥하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두뇌공조’ 1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 분)와 호구 형사 금명세의 악연으로 얽힌 첫 만남과 공조 수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가 펼쳐져 시선을 집중시켰다.먼저 금명세가 소속된 신경과학팀에 유명 기타리스트 김재원(장호일 분)이 콘서트 도중 돌연 사망한 사건이 배당됐던 상황. 금명세와 설소정(곽선영 분)은 사망 사건 용의자인 김재원의 아내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고, 김재원이 파킨슨병으로 인해 ‘심부뇌자극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과 수술 후유증으로 기타를 치기 어려웠다는 점, 심지어 고주파 팔찌를 이용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을 얻어냈다. 금명세와 설소정은 뇌 과학적 증거 확보를 위해 신하루가 소속된 뇌과학 연구소 ‘브레인 허브’에 시뮬레이션과 자문을 요청했고, 신하루는 짧은 자료 화면만 보고도 수상한 점을 캐치해 내고는 자문을 허락했다.그런 가운데 신하루는 ‘사이코 브레인 리빌딩 프로젝트’를 위해 살인마 강성하(김강일 분)와 뇌 기증서 거래를 진행했지만,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강성하의 진단서를 찢어버렸고, 이에 분노한 강성하는 뇌 기증서를 삼켜버렸다. 결국 신하루는 뇌 연구라는 미명

  • [종합] "용두사미? 우리는 용두용미!" 살 빠진 정용화·호구 차태현→성욕과다 예지원의 '두뇌공조'

    [종합] "용두사미? 우리는 용두용미!" 살 빠진 정용화·호구 차태현→성욕과다 예지원의 '두뇌공조'

    '희귀 뇌 질환' 범죄를 둘러싼 '극과 극' 뇌를 가진 두 남자의 브로맨스 공조가 펼쳐진다. 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서 감독과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예진원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오래 최고의 KBS 화제작이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왜 최고의 화제작인지 알것 같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촬영하고 있는데, 더위와 추위를 이겨가며 만든거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이진서 감독은 "작가님이 뇌과학자 캐릭터를 다른 장르로 만들고 있었는데, 내가 수사물과 브로맨스로 바꾸자고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캐스팅 이유도 밝혔다. 이 감독은 "신하루 캐릭터는 까칠하고 냉정한 천재 뇌과학자이면서 코미디를 담당하는 한 축이라 상당한 연기폭이 필요했다. 원래 정용화 배우는 연기파라 생각 안했는데 '대박부동산'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서 주목하고 있었고, 1순위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대가 차태현도 러브콜 1순위였는데, 최근 경찰 역할을 많이해서 안할 것 같아 걱정이 됐는데 용기를 내서 드렸다. 예지원은 원래 캐스팅 후보에 없었다. 차태현의 전부인이 차태현보다 연하인 설정이었어서. 그런데 도발적이고 엉뚱한 캐릭터를 예지원 배우말고는 할 사람이 없더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 '체중 감량' 정용화 "촬영 후 MBTI 바껴, 6개월 동안 대본만 봤다" ('두뇌공조')

    '체중 감량' 정용화 "촬영 후 MBTI 바껴, 6개월 동안 대본만 봤다" ('두뇌공조')

    배우 정용화가 MBTI가 바꼈다고 밝혔다. 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서 감독과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졌지만 인간애는 부족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았다. 정용화는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끌렸다. 대사량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나에 대한 도전이기도 했다.다 떠나서 해보고 싶은 역할이라 선택하게 됐다. 차태현 형님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천재라 전문적인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해야 해서 6개월 넘게 대본만 봤던 것 같다. 6개월 정도 촬영하다 보니 MBTI가 변햇다. 원래는 ESFP 인데 ESTP가 됐다"고 덧붙였다. 예민한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 투혼까지 했다. 정용화는 "외적으로도 예민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헤어스타일이나 의상들을 시크하게 무채색으로 많이 입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정용화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신하루 캐릭터는 까칠하고 냉정한 천재 뇌과학자이면서 코미디를 담당하는 한 축이라 상당한 연기폭이 필요했다. 원래 정용화 배우는 연기파라 생각 안했는데 '대박부동산'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서 주목하고 있었고, 1순위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두뇌공조'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두뇌공조' 정용화 "대사량 너무 많아 고민, 차태현 캐스팅에 확신 가졌다"

    '두뇌공조' 정용화 "대사량 너무 많아 고민, 차태현 캐스팅에 확신 가졌다"

    배우 정용화가 '두뇌공조' 출연 이유를 밝혔다. 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서 감독과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졌지만 인간애는 부족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았다. 정용화는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끌렸다. 대사량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나에 대한 도전이기도 했다.다 떠나서 해보고 싶은 역할이라 선택하게 됐다. 차태현 형님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인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로 분한다. 차태현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때,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정용화가 맡은 캐릭터가 요 근래에 보지 못한 캐릭터라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곽선영은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법최면수사관 설소정을 연기한다. 예지원은 금명세의 전부인이자 '성욕 과다 뇌'를 소유한 김모란 역을 맡았다. 예지원은 "한국에 없었던 최초의 뇌과학 수사 코미디 드라마라 재미있게 봤다. 여러가지 형태의 뇌 구조 이야기가 있는데, 대본을 보다 보면 '이런 뇌도 있구나' 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뇌공조'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

  • '우수상' 이준 "정용화랑 '차비'도 없었는데…잘 버텨온 나, 격려하고파"[KBS 연기대상]

    '우수상' 이준 "정용화랑 '차비'도 없었는데…잘 버텨온 나, 격려하고파"[KBS 연기대상]

    배우 이준이 '2022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받았다.이날 미니시리즈 우수상은 '붉은 단심' 이준에게 돌아갔다.이준은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라며 "예전에 차비가 없어서, 정용화씨와 굉장히 먼 거리를 걸어 다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 큰 시상식에서 정용화씨가 MC를 보고 있고 저는 상을 받아서 굉장히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처음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너무 자신이 없고 두려워서 고사했었다. 강한나 씨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케어 덕분에 무사히 완주했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하면서 연기의 꿈을 꿀 때 주변에서 많은 무시를 당했다. 그 시간을 잘 버틴 제게 고생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