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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의 롤러코스터 생일 이벤트에 감격 "최고의 선물" [TEN★]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의 롤러코스터 생일 이벤트에 감격 "최고의 선물" [TEN★]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전혜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생일 소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용감하게 나랑 같이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타주기. 미안 이건 나도 좀 무서웠다. 생일이니까 울면서도 용감하게 탔지만 목에 담 걸려서 물리치료. 쏘리. 이제부터 타자고 안 할게. 하지만 최고의 선물. 감동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간 모습.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주며 자신의 생일 소원을 들어준 남편에게 고마워한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혜빈, '오케이 광자매' 종영소감…"아침엔 인천, 저녁엔 속초서 촬영" [공식]

    전혜빈, '오케이 광자매' 종영소감…"아침엔 인천, 저녁엔 속초서 촬영" [공식]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아쉬운 마음과 감사 인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정의로운 똑순이 이광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먼저 “긴 시간 촬영하면서 삶의 일부가 된 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그날들이 끝난다는 게 아직은 실감 나지 않는다”라며 “약 1년 동안 ‘오케이 광자매’의 광식이로 살면서 겪었던 모든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말했다. 광식은 극 중 둘째의 설움을 가진 인물로 자매들과 감정적인 갈등을 겪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법적 ‘기혼’인 상황에서 예슬(김경남 분)과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다. 전혜빈은 파란만장한 에피소드의 중심에 선 광식과 만남에 대해 “참 단단하지만, 상처투성이의 약한 마음을 가진 모습에 애정이 갔다”라며 “둘째의 설움을 느끼며 자라 사랑에 열등감이 있고 늘 책임질 것이 많은 광식이의 안타까운 인생을 표현하면서 나 자신 또한 많이 성장하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또 “광식이가 최고인 점은 ‘열심히 살아냈다!’, ‘혼자 힘으로 꿋꿋하게 잘 해냈다’라는 점이다. 실패에 부딪히고 울고 불면서도 해내고, 격한 상황들을 연기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라며 “참 어려웠지만 과분한 캐릭터였다. 어쩌면 제 인생도 비쳐 더 애틋하고 애착이 많았던 광식이가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오케이

  • 종영 '오케이 광자매' 해피엔딩…홍은희·전혜빈·고원희, 딸 출산→윤주상♥이미영 결혼 [종합]

    종영 '오케이 광자매' 해피엔딩…홍은희·전혜빈·고원희, 딸 출산→윤주상♥이미영 결혼 [종합]

    '오케이 광자매'가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8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종영했다.이철수(윤주상 분)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친부에 대해 묻자 "몇 년 전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했다. 이철수는 이광남 몰래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찾아가 이광남 친부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부탁했다.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 간의 갈등도 해소됐다. 한예슬은 "솔직히 결혼하고 자기가 변한 것 같아서 무서웠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다. 또한 별이한테 전화를 하는 척 이광식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부터 별이 아웃"이라며 "세상에서 이광식이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광자매와 남편들은 이철수와 김영희(이미영 분)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이철수는 결혼식을 앞두고 광자매들과 함께 일기장을 태웠다.결혼식 날 광자매는 부친 이철수의 이름으로 어린이 도서관 설립 계획을 밝혔다. 한예슬은 "한예슬, 이광식 후계자 6주 됐음을 보고드린다"며 이광식의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철수는 "자식들 덕분에 결혼도 하고 온전한 내 편도 생겼다. 결혼이라는 게 그런 것 같다. 온전한 내 편이 생기는 거다. 다들 내 편 아끼고 살아라"고 말했다.시간이 흘러 이광남과 이광식은 같은 날 나란히 딸을 출산했다. 이날은 마침 이광태(고원희 분) 딸의 돌잔치날. 이광태는 언니들의 출산 소식에 한복 차림으로 헐레벌떡 병원으로 뛰어갔다.그리고 다시 1년 후, 코로나가 종식됐다. 광자매 식구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광남, 이광식 딸의 돌을 축하했다.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옥상에 모였을 때 이철수 앞으로 등기우편

  • '치과의사♥' 전혜빈 "하필 태풍 오는 날" 울릉도까지 찾아온 "서프라이즈"…감동이겠네 [TEN★]

    '치과의사♥' 전혜빈 "하필 태풍 오는 날" 울릉도까지 찾아온 "서프라이즈"…감동이겠네 [TEN★]

    배우 전혜빈이 장희진과 울릉도 여행을 즐겼다.전혜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과 울릉도의 가젤들 #써프라이즈 중독 #장희진 등장 #하필 태풍 오는 날 #멀미하며 등장"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전혜빈은 울릉도를 여행 중이다. 장희진이 깜짝 찾아왔는지 두 사람은 함께 관광을 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해 궂은 날에도 신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발랄하고 귀엽다. 전혜빈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치과의사♥' 전혜빈, 양갈래 삐삐머리 하고 울릉도서 힐링 "썬셋" [TEN★]

    '치과의사♥' 전혜빈, 양갈래 삐삐머리 하고 울릉도서 힐링 "썬셋" [TEN★]

    배우 전혜빈이 울릉도에서 휴식을 즐겼다.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아아아아 울릉썬셋", "울릉한일몰"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울릉도에 간 모습. 편안한 차림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발랄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하며 힐링하고 있다. 전혜빈의 화사한 미소에서 행복감이 전해진다.전혜빈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 불륜에 대성통곡→이혼 선언 [종합]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 불륜에 대성통곡→이혼 선언 [종합]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전혜빈이 '별이'와 연락하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김경남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 49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한예슬(김경남)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아버지 생신인데 신경 써주지 못한 것에 서운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그런 이광식에게 “바쁜 척? 언제부터 연예인이냐고? 가수 지망생으로 빌빌거리더니 왜 잘난 척이냐 이거야?”라며 “너도 그렇지? 못 나가는 주제에 이제 어깨뽕 세우고 잘난 척이냐. 속으로 낮잡아 보는 거 다 알아”라며 화를 낸 뒤 집을 나갔다. 이에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별이 행세를 하며 연락했다. 이광식은 '오빠. 오랜만이에요. 뭐하고 계세요?'라며 문자메시지를 전송했고, 한예슬은 별이의 연락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식은 '만나서 이야기할 게 있어요. 언제 만나서 이야기하면 안 될까요?'라며 떠봤고, 한예슬은 흔쾌히 받아들였다.한예슬은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억에 남는 팬을 묻자 자신의 1호 팬인 별이라고 밝혔다. 별이가 이광식이라는 것도 모른 채 '별아 오늘 방송 들었어?'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이광식은 방송국으로 찾아와 '저 오늘 방송국 근처에서 약속이 있거든요. 로비에서 뵈면 안 될까요?'라며 부탁했고, 몰래 숨어 한예슬을 지켜봤다. 이광식에게 연락이 오자 PD와 회의 중이라고 거짓말을 한 한예슬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광식을 보고 "여기 어떻게 왔어?"라며 당황했다. 결국 이광식은 한예슬을 두고 떠났고, 오봉자(이보희 분)의 집으로

  • 윤주상, 편지만 남긴 채 실종 ('오케이 광자메')[종합]

    윤주상, 편지만 남긴 채 실종 ('오케이 광자메')[종합]

    윤주상이 자취를 감췄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 48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됐고 이철수(윤주상 분)은 편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날 ‘광자매’는 자신들이 아버지 이철수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광태는 집을 나갔고, 오봉자(이보희 분)는 이광남과 이광식을 앉혀 놓고 "형부가 대학교 3학년 방학 때 고향이 내려와 청년 수련회 내려와 네 엄마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을 보냈다”며 “형부는 겨우 22세였다. 양반집 장손 형부는 가문에 먹칠한다고 동네에 소문이 날까 무서워 네 엄마랑 결혼했다, 네 엄마는 다른 남자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 오봉자는 이철수의 일기장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그는 "형부 남자로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그때부터 너희들 아버지로만 사셨다. 형부는 너희들 셋 친아버지 흔적, 각서 다 남기셨다”며 말 문을 열었다. 이어 “이걸 왜 오늘까지 간직하신 줄 아냐 만에 하나 너희들이 친아버지 찾을까 봐 핏줄은 찾아줘야 한다면서 갖고 계셨다”면서 “그러면서도 너희들이 이거 보게 될까 봐 두려워 하셨다. 너희들이 친아버지 아니라고 외면할까 봐"라고 털어놨다. 오봉자의 집에서 나온 두 사람은 친부에 대해 궁금하지 않다며 입을 모았다. 이광남은 "나는 죽어도 아버지 자식”이라며 “아버지는 어떻게 견뎠을까, 그렇게 피눈물로 일기를 써내려가면서"라며 속상해 했다. 이광식은 친부를 만나러 갔었다. 친부는 심계탕 장사를 하고 있었고, 삼계탕을 주문 했지만 먹지 못

  • 전혜빈♥김경남, 파경 위기…김혜선, 28세 연하남과 결혼 코 앞 ('광자매')[종합]

    전혜빈♥김경남, 파경 위기…김혜선, 28세 연하남과 결혼 코 앞 ('광자매')[종합]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달라진 김경남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4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 46회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나치범(정승호 분)를 향한 분노를 터뜨렸다. 나치범은 자신이 이광태(고원희 분)의 친부라는 사실을 빌미 삼아 이광태의 남편 허기진(설정환 분)에게 거액의 돈을 뜯어내려 했다.이에 이철수는 나치범을 찾아가 "네가 버려놓고 이제와서 애비 타령이냐"고 분노했다. 자식을 돈으로 보는 나치범의 행태에 화가난 이철수는 급기야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이철수는 처제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이광태의 출생의 비밀을 숨기자고 했다.하지만 나치범은 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또 허기진에게 5000만원을 받아갔다. 이를 알게 된 이철수는 전 재산 154만 원과 허풍진(주석태 분)이 준 고가의 시계를 내놓으며 나치범에게 "광태가 행복하기만을 빌어주자"고 당부했다. 하지만 나치범은 이철수가 내놓은 그 돈과 시계를 도박으로 모두 날렸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남편 한예슬(김경남 분)과 새로운 갈등을 맞이했다. 이날 두 사람은 외식 중 한 여성이 한예슬을 알아보며 반가워하자 깜짝 놀랐다. 이어 식당 안 모든 여성들이 한예슬에게 몰려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식은 소외받기 시작했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이에 먼저 집에 간 이광식은 "인기 끈다고 딴짓 하는 건 아니냐"는 주위의 걱정을 떠올렸다. 돌아온 한예슬은 "한번 나왔는데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 며칠 굶어도 끄덕 없을 것 같다"며 "이게 정말 사람 돌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식은 "그렇다고 진짜 돌진 말고&quo

  • [TEN리뷰] 홍은희, 남편에 "이혼하자"…고원희, 母가 바람 피워 낳은 딸이었다('광자매')

    [TEN리뷰] 홍은희, 남편에 "이혼하자"…고원희, 母가 바람 피워 낳은 딸이었다('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는 윤주상의 친딸이 아니었다. 고원희는 윤주상 아내가 정승호와 바람이 나서 낳은 딸이었다. 홍은희와 최대철은 또 다시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극복해나갔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나날이 심해지는 나치범(정승호 분)의 돈 요구와 겁박에 허기진(설정환 분)의 걱정도 깊어갔다. 허기진은 이광태에게 "이상한 전화 같은 거 온 적 없냐"며 "세상 아무도 믿지 말고 나만 믿어라. 아버지, 언니, 이모들이 다 섭섭하게 해도 내가 있으니까 걱정 마라. 난 죽어도 네 편이다"고 말했다.한예슬(김경남 분)은 패자부활전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나 취미로 노래하는 거 아니다. 이거 내 직업이다. 얼마가 됐든 내가 벌어오겠다"며 "내 꿈 이룰 수 있게 말없이 내조해준 거 평생 안 잊는다"고 애정을 표했다. 또한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실감도 안 난다. 오래가는 가수가 될 거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예슬은 밤새도록 팬카페의 응원글에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인기를 얻으니 스케줄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이광식은 등한시하게 됐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몸살인 것 같다"고 연락했지만 한예슬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이광식의 연락에 제때 응답하지 못했다. 이광식은 묘하게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는 시험관 시술에 다시 도전했다. 배변호는 시술 전날 이광남의 몸 보신을 시켜주러 한 식당을 어렵게 예약해서 찾았다. 하지만 그곳은 이

  • '광자매' 홍은희, 전혜빈 커피선물에..."친자매하자"[TEN★]

    '광자매' 홍은희, 전혜빈 커피선물에..."친자매하자"[TEN★]

    배우 홍은희가 전혜빈과 훈훈한 장면을 선보였다. 홍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자매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전혜빈과 돈독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홍은희는  손에 전혜빈의 얼굴 스티커가 붙어있는 커피 끌어안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전혜빈과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전혜빈, '광자매' 이번주면 길었던 촬영 끝...잊지 못할거[TEN★]

    전혜빈, '광자매' 이번주면 길었던 촬영 끝...잊지 못할거[TEN★]

    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전했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기나기나 길었던 촬영 끝"이라며 "작년 11월부터 10개월간 정말… 고생많으셨던 스태프, 배우님들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약칭 '광자매') 49회, 50회(마지막 회) 대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혜빈은 현재는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식 역으로 열연 중이다.사진=전혜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광자매' 홍은희, 임신 실패 "자궁 늙어간단 생각에 피 말라"→최대철 몰래 시험관 재시도 [종합]

    '광자매' 홍은희, 임신 실패 "자궁 늙어간단 생각에 피 말라"→최대철 몰래 시험관 재시도 [종합]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최대철의 만류에도 시험관 시술을 다시 시도했다. 김경남이 주변인들의 설득에 오디션 패자부활전에 참가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광남은 시험관 시술을 받은 뒤 임신테스트기에 2줄이 나온 것을 보고 임신을 확신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본 결과, 임신이 아니었고 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2줄이 나온 것뿐이라는 진단을 받고 크게 실망했다. 또한 병원에서 임신 중 진료를 받으러온 이광태와 마주칠 뻔하기도 했다. 가족들 몰래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는 이광남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다.이광남은 이광식에게만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임신이 안 됐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싶고 저 사람 얼굴 어떻게 보나 민망하고 미안하고 창피했다"며 우울해했다. 또한 "다 늙어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젊어서 좋은 시간 다 놓치고 이제야 발버둥친다.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내가 나이가 제일 많더라"고 말했다.배변호(최대철 분)는 우울해하는 이광남을 데리고 분식집으로 갔다. 이광남은 "한 번 더 해 보겠다"며 시험관 시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배변호는 "먼저 몸 추스르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남은 "바로 하겠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거면 이렇게 조바심 내지도 않는다. 하루하루 내가 늙어가듯 내 난자, 내 자궁도 늙거간다고 생각하면 피가 마른다. 얼른 복덩이 동생 안고 가족사진 찍고 싶다. 빈 자리 볼 때마다 돌아버리겠다"고 호소

  • [TEN 리뷰] 홍은희, 시험관 시술 후 오열 "아기 너무 간절해" ('오케이 광자매')

    [TEN 리뷰] 홍은희, 시험관 시술 후 오열 "아기 너무 간절해"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의 오디션 날 이병준이 쓰러져 수술에 들어갔다. 설정환은 고원희의 친부라 주장하는 정승호의 유전자 검사를 한 후 친자관계를 확인했다. 홍은희는 시험관 시술을 받고 통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광태와 설정환(허기진 분)은 친정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허기진은 이광태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축하했다. 이광식은 이광태와 다툰 후 서먹서먹한 상태였지만, 한예슬(김경남 분)로부터 이광태의 임신 소식을 전해듣고 이광태네 집으로 향했다. 이광식은 이광태네의 대저택에 이어 아파트 분가 소식을 듣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집들이가 한창이던 때 김사장(정승호 분)가 찾아왔다. 김사장을 발견한 허기진은 헐레벌떡 김사장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갔다. 이후 김사장과 이광태의 친자 확인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친자관계로 나왔다. 허기진은 김사장을 만나 식사를 함께 했고,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며 용돈을 건넸다. 김사장은 이광태가 이 사실을 아냐고 물었고 허기진은 임신 중인 이광태가 충격 받을지도 모른다며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다. 허기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사장은 돈 봉투를 확인하며 "정말 얼마 안 되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이광남은 시어머니 지풍년(이상숙 분)에게 비밀로 하고 배변호(최대철 분) 시험관 시술 준비를 계속했다. 배란촉진제 주사를 시간 맞춰서 맞아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지풍년의 오해를 사 분노케 하기도 했다.시술을 받은

  • [TEN리뷰] '자격지심' 전혜빈vs'기고만장' 고원희, 뺨 때리고 악쓰며 격돌 ('광자매')

    [TEN리뷰] '자격지심' 전혜빈vs'기고만장' 고원희, 뺨 때리고 악쓰며 격돌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고원희의 뺨을 ?렸다.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은 자신과 남편 한예슬(김경남)을 무시하는 듯한 이광태(고원희)의 뺨을 때리며 "성공하기 전까지는 친정에 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가짜 임신이 들통난 이광태는 극적으로 아주버님 허풍진(주석태)의 용서를 얻으며 가족으로 인정받았고, 부잣집에 시집갔다는 우쭐함에 기고만장해졌다. 이광태는 허풍진이 보낸 요리로 친정집에서 파티를 열었고, 세 자매와 그의 남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짝을 만난 딸들과 술 한잔을 하게 된 이철수(윤주상)은 기뻐했다. 이에 이광태는 가족모임을 만들자며 "최고급 호텔에 비지니스는 타줘야하지 않겠냐"며 언니들에게 회비 1천만 원씩을 내자고 했다. 이광남(홍은희)은 "비싸다"고 했고, 이광식은 "해외 가보지도 않은 게. 여행에 큰돈 쓰는 거 별로야"라고 반대했다. 이에 이광태는 "언니 자격지심이다. 한우 먹을 수 있는데 언니랑 수준 맞추느라 대패 삼겹살 먹는 거 불편하다"며 "돈 많은 사람이랑 어울리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 나 잘 사니까 배 아파? 내가 명품백 들다가 질리면 언니 줄 수도 있는데. 이러는 거 못나 보인다"고 대들었다.이광태는 이광식의 따귀를 때렸다. 이광태는 "아버지도 안 때리는데 언니가 뭔데 때리냐. 나 이제 한 사람 아내다"고 눈물 흘렸다. 이광태의 남편 허기진(설정환)도 "이 사람 때린 거 사과해라. 제가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 용납 못한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광식은 "내 동생하고

  • [TEN 리뷰] '광자매' 고원희, 가짜 임신 들켰다…"오늘 하면 돼" 적반하장

    [TEN 리뷰] '광자매' 고원희, 가짜 임신 들켰다…"오늘 하면 돼" 적반하장

    고원희가 전혜빈에게 가짜 임신 사실을 들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뛰는 이광태(고원희)의 모습을 보고 임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됐다. 광식은 "어쩌려고 그러냐"며 걱정했지만, 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된다. 당장 오늘 하면 된다"고 태연하게 받아쳤다. 신혼여행 후 이광식은 이광태가 자신의 남편 한예슬(김경남 분)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이광식은 식사 도중 이광태를 밖으로 불러냈고, "결혼식 전과 후로 어떻게 이렇게 싹 다르냐? 네가 언제부터 부잣집 며느리였다고 잘난 척이야. 아귀찜 같은 거? 너 아귀찜 환장하잖아"라고 독설했다.이에 이광태는 "언니 나한테 자격지심 있어? 차 출발할 때부터 그게 뭐야. 우리가 앞서간다는데 굳이 그 똥차를 들이밀면서"라며 발끈했다. 광태는 집에서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만 챙겨왔고, 풍진(주석태 분)은 광태에게 "집안 살림에 필요한 것 써라"라며 카드와 철수(윤주상 분)를 위한 선물을 건넸다. 광식 부부와 함께 철수에게 인사를 하러 온 광태 부부는 홍삼과 탈모약, 티셔츠를 선물한 광식 부부와 달리 상품권과 비싼 명품 시계를 선물해 철수에게 제대로 점수를 땄다. 이광식은 광태 남편 허기진(설정환 분)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철수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후 이광식은 "우리 아버지 변하신 거 같아. 꼴랑 시계 하나 가지고 그렇게 좋아하시냐. 아까 자기 섭섭했지"라며 걱정했고, 한예슬은 "안 되겠어. 성공 안 하려고 그랬는데 기어코 해야겠어. 두고 봐. 뜨기만 하면 제일 먼저 장인어른 시계 이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