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28769.1.jpg)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팀비 이야기가 나왔다. 이른바 '가내수공업'으로 멤버들끼리 정산과 운영을 직접 한다는 포레스텔라. 총무 고우림은 "회비카드 40만원 정도 남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바닥난 팀비에 예민해지며 구멍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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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28767.1.jpg)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28768.1.jpg)
회의를 마치고 고우림이 요리사로 나서 만찬을 차렸다. 매니저는 "우림씨가 요리를 잘한다. 미주 투어 뒤풀이 겸 공연 전 만찬 준비를 해주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28770.1.jpg)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28771.1.jpg)
고우림은 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표 스테이크를 먹은 멤버들은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같다"면서 만족해했다.
다음으로 고우림은 마늘볶음밥을 선보였고, 그는 "이 레시피는 집에 있는 와이프 분이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알려달라 했다. (김연아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조민규는 "결혼하고 집들이를 갔는데 연아 씨가 김치볶음밥을 해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더 해달라 했다"고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증언했고, 고우림은 "요리를 잘한다"고 또 한번 자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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