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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문' 장현성, 종영 소감 "호흡 최고…좋은 작품 할 수 있게 해준 분들 감사"

    '풍문' 장현성, 종영 소감 "호흡 최고…좋은 작품 할 수 있게 해준 분들 감사"

    SBS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마치면서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일 장현성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세 작품째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해왔다.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안판석 감독님과 정성주 작가님, 함께해 온 스태프분들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

  • '라디오스타' 장현성, "준서, 드라마에서 나 죽인 박유천 복수 위해 태권도 배워"

    '라디오스타' 장현성, "준서, 드라마에서 나 죽인 박유천 복수 위해 태권도 배워"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서가 자신의 복수를 위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드라마가 애들이 보기엔 좀 세 안 보여주는데 ̵...

  • '라디오스타' 장현성, 절친 장항준 감독vs'밀회' 안판석 감독..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답변은?

    '라디오스타' 장현성, 절친 장항준 감독vs'밀회' 안판석 감독..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답변은?

    라디오스타 장현성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현성이 절친 장항준 감독과 ‘밀회’ 등 히트 작품을 만들어낸 안판석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절친 장항준 감독의 작품과 ‘밀회’의 안판석 감독의 작품에 수차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현성!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 감독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아직 본인의 장점이 10분의 1도 표현이...

  • '라디오스타' 정웅인 최원영 장현성 서현철 출연 '화려한 입담'

    '라디오스타' 정웅인 최원영 장현성 서현철 출연 '화려한 입담'

    장현성, 정웅인, 최원영(왼쪽부터)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정웅인, 최원영, 서현절, 장현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함께 출연하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이들의 ‘절친’ 장현성이 출연하는 ‘두 얼굴의 사...

  •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섬세한 디테일 생활연기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섬세한 디테일 생활연기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1mm 나노급' 수준의 디테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장현성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의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을 맡아 섬세하고 리얼한 생활연기를 펼치며 조용하지만 강하게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16화에서 장현성은 아침부터 양손 가득 장을 봐오며 '형식'의 소시민적인 삶을 그려냈고...

  • 장현성, KBS2 '공소시효' 진성성 넘치는 진행으로 눈길끌어

    장현성, KBS2 '공소시효' 진성성 넘치는 진행으로 눈길끌어

    KBS ‘공소시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KBS2 시사 프로그램 '공소시효'를 통해 안정된 진행실력을 뽐내며 시사 MC로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공소시효' 1부에서 장현성은 이성적인 통찰력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등 무게감과 신뢰감을 더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진행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공소시효'는 공소 시효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과거 강력...

  • 장현성 "딸 가진 심경 이해간다..이준 보니 절로 발차기"

    장현성 "딸 가진 심경 이해간다..이준 보니 절로 발차기"

    장현성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장현성이 드라마를 통해 딸 가진 심정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9일 오후 경기 남양주 한 식당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기자간담회에서 “첫 만남에서 이준에 절로 발차기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장현성은 “저는 실제로 딸이 없어서 그런 감정을 몰랐다.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딸이 내 손안의 예쁜 딸이 갑자기...

  • '공소시효' 장현성,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영상 비하인드 컷 공개

    '공소시효' 장현성,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영상 비하인드 컷 공개

    KBS2 공소시효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범죄전문 시사 프로그램 KBS2 '공소시효'의 티저영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는 4월 15일, 22일 2주간 기획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공소시효’는 앞서 스릴만점 티저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티저영상 비하인드 사진 속 MC 장현성은 사건현장을 은밀히 수사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제수사관다운 면모로 현장조사 중인 장현성은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

  • 어제 뭐 봤어? '풍문으로 들었소' 빠져드네, '돈의 맛'

    어제 뭐 봤어? '풍문으로 들었소' 빠져드네, '돈의 맛'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 13회 2015년 4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한정호(유준상)의 카드를 흔쾌히 받아든 형식(장현성)에게 혹여나 큰일이나 터질까 노심초사하던 서봄(고아성)은 결국 정호에게 SOS를 청한다. 친정식구들에게 유능한 전문가를 붙여달라는 제안을 한 것. 그러나 걱정해야 하는 사람은 형식뿐이 아니다. 뒤 늦게 '돈의 맛'을 맛 본 언니 서누...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원나잇 소문에 유호정 분노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원나잇 소문에 유호정 분노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공승연이 소문에 휘말렸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 한껏 바람이 들어간 서봄(고아성)의 언니 누리(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벌가 사이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의 사돈 관계인 서누리가 재벌 2세와 원나잇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최연희는 영문을 모른 채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자랑 같지만 총기가 보통이 아니야”라며 서봄을 칭찬했다. 이에 지영라(백지연)는 “...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비서 “고아성 유일한 약점은 친정” 뒷담화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비서 “고아성 유일한 약점은 친정” 뒷담화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유호정 비서 서정연이 고아성의 친정을 비웃었다. 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5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이 시부모님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며느리로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은 시부모에게 친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지원을 부탁한다며, 유능한 자문인을 붙여 달라고 제안했다. 서봄은 혹시라도 친정이 자신에게 해(?)를 끼칠까봐 전전긍긍하는 눈치였다. 이...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회사서 '낙하산'으로 찍혀…“조심해라, 한방에 간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회사서 '낙하산'으로 찍혀…“조심해라, 한방에 간다”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공승연이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몰렸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 한껏 바람이 들어간 봄(고아성)의 언니 누리(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누리는 상류층 자제들이 모인 투자클럽에 초대받았다. 한정호(유준상)의 법인에서 일하는 윤제훈(김권)과 인사를 나누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송재원(장호일)은 “한정호랑 잘 아느냐”는 물었고 서누리는 “가깝다면 한 없이 가까...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돈의 맛' 보고 달라지기 시작…지하철 대신 콜택시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돈의 맛' 보고 달라지기 시작…지하철 대신 콜택시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공승연도 돈의 맛을 보고 달라졌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 한껏 바람이 들어간 봄(고아성)의 언니 누리(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애(윤복인)는 새벽같이 나가는 장녀 서누리의 낡은 구두를 수선했지만 서누리는 선물 받은 명품 구두를 신고 집을 나섰다. 김진애는 평소 타던 지하철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출근하는 서누리를 본 삼...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한자 풀이 '척척'에 유호정 어깨 으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한자 풀이 '척척'에 유호정 어깨 으쓱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고아성이 시아버지 유준상에 이어 시어머니 유호정까지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고아성(서봄)이 총명함으로 시어머니 연희(유호정)를 사로잡았다. 이날 급히 돈이 필요한 소정(김호정)은 서화 한 점을 들고 연희를 찾았다. 서화의 화제 중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한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던 연희와 소정은 봄이를 불러 의견을 구했다. 할아버지가 한...

  •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유쥰상 덫에 걸려들까…허파에 바람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유쥰상 덫에 걸려들까…허파에 바람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장현성이 유준상의 덫에 걸려들까.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2회에서 서형식(장현성)은 사돈 한정호(유준상)의 초대로 로펌 한송 전용 소유의 바를 방문했다. 서형식은 입구에서 한정호 비서 김태우(이화룡)의 격한 환대를 받았다. 특히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사죄하는 김태우의 모습에 한정호는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그 때 막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