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김병만과 임지연이 수중탐사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삼촌을 강제로라도 쉬게 해달라”는 김병만 조카의 요구에 김병많없이 병만족이 재료 수집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내가 알아야 부족원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며 정글로 떠나기 전 병만족...
임지연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임지연이 쥐고기의 손질부터 먹방까지 해맑은 얼굴로 선보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병만족은 생존 기간 내내 생선, 게, 조개 등의 해산물로 끼니를 이어갔다. 병만족은 미션 성공으로 육고기를 받게 되는데 소고기, 돼지고기를 상상하던 기쁨도 잠시 육고기의 정체는 인도차이나 여러 나라에서 먹는 현지의 쥐고기였다. 살아있는 쥐를 건네받은 병만족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로봇' 장수원 마저 ...
‘간신’ 컨셉 아트와 영화 속 장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영화 속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컨셉 아트와 이를 토대로 촬영한 실제 영화 속 장면을 공개했다. #. 1만 미녀를 채홍한 채홍사의 거대한 행렬 왕에게 1만 미녀를 바쳐 권력을 탐한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임사홍(천호진) 부자를 필두로 한 채홍사의 거대한 행렬을 담은 장면은 시선을 압도한다. 실제 영화 속으로 옮겨...
‘간신’ 메인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강렬하고 화려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왕을 향해 고개를 조아린 모습이 담겼다. 임숭재의 음흉한 미소와 권력 탐욕으로 가득 찬 눈빛은 ...
‘간신’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 임지연과 조선 최고의 기생 설중매 이유영, 두 신예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과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임지연과 이유영은 충무로가 인정한 실력파 신예. 2014년 각각 영화 '인...
‘정글의 법칙’ 임지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4회에서 각기 다른 3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임지연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 했다. 임지연은 갯벌 사냥에서 게, 조개, 소라 등을 골고루 잡으며 갯벌 서열 1위에 등극했다. 스스로 불을 ...
SBS’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성재와 임지연이 정글에서 홍보영상을 찍었다. 17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임지연이 새로운 식재료를 찾아나서는 도중 베트남 홍보영상을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제작진의 카메라를 들고 식재료를 찾는 도중 임지연에게 “베트남 홍보 영상을 만들자”며 요...
임지연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임지연이 이번에는 유창한(?) 베트남어 연기를 선보였다. 시작은 생존을 위해 주변 탐사에 나선 이성재가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면서부터였다. 지난주 게 사냥에 나섰다가 '게 스나이퍼 랍스터 리'라는 캐릭터로 갑자기 변신, 외국 생존 전문가로 변했던 이성재가 이번에는 환상적인 현지 풍광에 영감을 받아 즉석으로 생존지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디렉터 ...
영화 스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채홍'이 도대체 뭐야?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채홍'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영화 속 주요 소재이기도 한 '채홍'은 당시 장악원 제조로 있던 임숭재와 그의 아버지 임사홍을 채홍사의 책임자로 임명해 조선 팔도 각지의 미녀를 색출한 사건이다. 이때 궁으로 들인 미녀들을 '운평'이라 칭했다. 채홍사로 부임한 임숭재는 사대부가의 여식, 부녀자, 천민을 가리지 않...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간신’ 배우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주지훈이 변태로 몰릴까봐 조심한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간신 임숭재를 연기한 주지훈은 이날 “많은 여배우들이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촬영을 했다. 시선처리를 잘못하면 한순간에 변태로 몰릴 수 있겠다 싶더라”며 ...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임지연(왼쪽), 이유영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배우 임지연, 이유영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
임지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임지연에 노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임지연은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를 맡았다.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데뷔한 임지연은 “또 한 번의 노출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다시 노출한다는...
임지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임지연이 '정글에 법칙'을 언급했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를 연기한 임지연은 이날 “촬영 때 추위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사회자가 “'정글의 법칙'보다 힘들었나”라고 묻자 임지...
민규동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민규동 감독이 '간신'을 연출하며 고민한 지점들을 털어놨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민규동 감독은 “우리 영화는 외적이고 물리적인 스케일을 추구한 영화는 아니다”며 “인물의 광기나 심리적인 한계 등 내적 스펙트럼을 폭넓게 찾아보려 애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극을 처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