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은 갯벌 사냥에서 게, 조개, 소라 등을 골고루 잡으며 갯벌 서열 1위에 등극했다. 스스로 불을 지피고 조리까지 거침없이 척척 해내는 성실하고 참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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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변신한 이성재의 작품 속 배우로 즉석 캐스팅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 앵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임지연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엉터리 베트남어를 구사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능청을 떠는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멤버들과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정글의 법칙’ 멤버로써 책임감을 갖춘 성실함과 홍일점이자 막내의 본분을 다한 발랄함,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는 엉뚱한 매력까지 삼색매력을 가진 임지연은 거친 정글 생활 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바이러스를 발산해 정글 멤버들과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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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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