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등장한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라고 말하면서도, 누군가의 집에서 가장 없어도 될 물건의 사진을 찍어 비밀스러운 공간에 걸어놓는 구정태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한다. 이러한 구정태의 새로운 관찰 대상인 인플루언서 한소라는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 사진을 먹는 척 SNS에 포스팅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명품 가방을 자신의 것인 척 사진을 찍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구정태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어진 장면에서 구정태는 드디어 자신의 고객이 된 한소라의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그의 관찰이 시작됐다"는 카피는 본격적으로 한소라를 관찰하기 시작한 구정태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이엘 분)의 굳은 얼굴과 한소라의 시체 앞에서 머리를 감싸는 구정태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엘이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엘에게 꼬탄주의 히야시 온도를 묻다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규진은 "본명이 김지현 씨다"라며 이엘을 소개하자 탁재훈은 "김지현 씨? 옛날에 (룰라 노래를 부르며) 원래 김지현 씨로 활동을 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엘은 "그래서 이름을 바꿨다. 오디션 장에서 룰라 얘기만 들었다. 농구선수도 있고, 동명이인이 많아서 바꿨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광고 콘셉트가 엄청 야했다고 들었는데, 광고를 찍었는데 어려움이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엘은 "남자와 헤어졌던 기억을 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막 이렇게 벗는다. 그러면서 코트를 벗고 그 과정을 찍어서, 상체를 다 벗었다. 같이 (술을) 만든 회사 대표님이 광고 촬영에 광고주로 오셨는데 촬영을 보다보다 '더 이상 이 촬영을 보면 누나랑 저랑 어색하질 것 같다'라며 도망갔다"라고 답했다. 이엘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자는 관심이 있는데, 결혼에 관심이 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병약한 시인 스타일' 좋아한다. 키 크고 안경 끼고 마르고 이런 스타일"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묻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미인이잖아요"라며
배우 이엘이 격정 멜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허영만과 이엘은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양주의 터줏대감을 찾았다. 시원한 마장호수의 풍광과 정겨운 텃밭이 손님을 맞이하는 이 식당에서는 고추부터 가지, 호박, 당근 등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들로 그날그날 밥상을 차린다고 한다. 주문 즉시 양념해서 나오는 한우 숯불 불고기부터 직접 담근 어된장으로 만든 우거지 된장찌개까지, 사장님의 정감 넘치는 시골 밥상에 두 식객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엘은 "어릴 때부터 숟가락을 들고 목 빠지게 기다렸던 요리가 있는데 '홍어찜'이다"라고 전말했다. '먹방 DNA'를 처음 일깨운 건 경상도 출신 부모님의 입맛이라고도 한다. 이엘의 재료 식별 능력과 날카로운 혀의 감각에 허영만도 깜짝 놀랐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 배우지만 이엘은 무명 시절만 10년이었다고 고백한다. 이엘은 "무명이 길었다. 거의 10년 정도였다"라며 "제가 특이하게 생겼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구적인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이엘은 오디션을 보러 간 자리에서 감독에게 "'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또 목소리가 저음이라 얼굴과 목소리가 안 맞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엘은 성형수술까지 고민할 정도로 슬럼프가 길었다고 한다. 허영만은 "'백반기행' 나왔으면 고생 끝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엘은 "맞다. 여기 아무나 못 나오는 데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손)석구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그건 좀 아쉽다"고 농담했다. 이엘은 데뷔 후 트렌스젠더 역부터 삼신할매, 스토
진서연이 이엘을 아파트에서 내쫓기 위해 맹공격을 퍼부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7회에서는 장미호(이엘 분)와 송정아(진서연 분)의 갈등이 심화됐다. 이날 장미호는 지율, 하율이의 도움을 받아 송정아, 황지예(우정원 분)이 찾던 박효주의 USB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USB에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 상가를 찾아 도움을 구했지만 결국 해결하진 못했다. 장미호는 오유진의 서재를 뒤졌던 송정아를 USB를 두고 거래를 제안한 문자의 발신인으로 의심했다. 자신을 향한 장미호의 의심에 송정아의 견제도 더욱 심해졌다. 이미 장미호의 뒤를 캐 그와 오유진의 과거 사연을 알고 있던 송정아는 이를 이용해 장미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송정아는 장미호, 오유진의 고등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사람의 SNS를 퍼나르며 장미호가 오유진 피살 사건의 용의자라고 주장했다. 고등학생 때 장미호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오유진이, 장미호와 다시 만나며 살해당한 사실이 의심스럽다는 것. 여기에 더해 김나영까지 장미호의 등장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는 점을 들어 그를 쫓아내자는 여론을 형성했다. 장미호를 향한 송정아의 공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자신의 수하를 시켜 층간 소음으로 장미호를 협박하게 하는가 하면, 장미호의 회사에 그녀의 과거사를 폭로하는 투서를 보내는 등 궁지에 몰았다. 특히 엔딩에서는 피살사건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강도준(이규한 분)도 장미호의 뒷조사를 했다는 것이 알려져 호기심을 더했다. 의료진의 눈을 피해 스스로 링거 주사를 뽑는 강도준의 팔에서 흘러나온 피가 장미호의 입사 지원서 위로 뚝뚝 떨
이엘이 죽은 박효주가 살던 세계에 본격적으로 입성했다. 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3회에서는 장미호(이엘 역)가 죽은 오유진(박효주 역)의 두 딸을 보호하게 되며 그가 살던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오유진의 죽음과 관련해 송정아(진서연 역), 김나영(차예련 역), 황지예(우정원 역)의 수상한 행동들이 펼쳐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장미호는 오유진의 유족으로서 그의 장례식장을 지켰다. 하지만 지율, 하율이를 돌봐 달라는 오유진 시아버지(남명렬 역)의 제안은 칼같이 거절했다. 그렇게 다시 오유진을 자신의 삶에서 떨쳐 내려 한 장미호지만, 오유진 생각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오유진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그녀가 남긴 말이 무엇이었는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은 물론, 오유진의 SNS 댓글들까지 살펴보는 등 장미호의 일상은 어느덧 오유진이 지배하고 있었다. 송정아와 김나영도 오유진의 죽음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김나영에게 "우리 탓 아니니까 죄책감 가지지 마"라고 말한 송정아. 이들은 오유진을 추억하는 나무를 심으며 부적을 함께 묻고, 오유진의 집에서 일하는 이모님을 매수해 다른 곳으로 보내는 등 계속해서 수상한 짓을 저질렀다. 또한 송정아는 오유진에게서 영상을, 김나영은 사진을 받은 일을 서로에게 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미호는 결국 지율, 하율이를 급하게 맡아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헤리니티 영어 유치원까지 왔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는 등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아이들도 점차 장미호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장미호가 집에 돌아간 늦은 밤, 아이들은 장미호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 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 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 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 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 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엘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