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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원작이 25일부터 29일까지 CGV 5개 극장에서 특별 상영된다. 1990년에 개봉한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특별 상영은 2014년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의 연이은 원작 재상영 요청에 힘 입어 하게 됐다. 신촌, 강변, 구로, 오리, 서면 등 전국 CGV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1990년과...

  • 이명세 감독, “고(故) 최진실, 가장 많이 생각났다”

    이명세 감독, “고(故) 최진실, 가장 많이 생각났다”

    이명세 감독이 고(故) 최진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이명세 감독은 24년 만에 리메이크 된 동명의 영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재탄생 될 것인가, 배우는 누가 될 지 궁금했다. 알콩달콩하지만 밑에는 아린 느낌이 있어 좋았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영화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새로운 주인공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