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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서, 에세이 출간...주제는 일·사랑·서핑

    윤진서, 에세이 출간...주제는 일·사랑·서핑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윤진서./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9일 “윤진서가 에세이를 출간했다”고 알렸다. 서핑 마니아인 윤진서는 바다와 함께 하는 삶을 자신의 세 번째 책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에 담았다. 윤진서는 앞서 산문집 '비브르 사비'(2013)와 30대 여성의 사랑과 여행, 성장을 이야기한 소설 '파리 빌라'(2015)를 출간했다. ...

  • '개묘한 여행' 윤진서,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 사진 공개

    '개묘한 여행' 윤진서,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 사진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사진제공=채널A 배우 윤진서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개밥 주는 남자3'는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여행 프로젝트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뜻의 '개묘한 여행'이라는 부제로 방영된다. 19일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들과 제주도에 살고 있는 ...

  • 윤진서, 결혼 소감 "그저 행복...받은 사랑 베풀며 살 것"

    윤진서, 결혼 소감 "그저 행복...받은 사랑 베풀며 살 것"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윤진서 /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 분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

  • 윤진서, 결혼식 사진 공개...순백의 제주 여신

    윤진서, 결혼식 사진 공개...순백의 제주 여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윤진서 결혼사진 / 사진제공=김세호 작가 배우 윤진서가 결혼식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흰색 투피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또한 부케를 손에 쥐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4월의 신부의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30일 제주도의 자택 마당에서 진행된 예식은 가족과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하면서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또한...

  • '4월의 신부' 윤진서, 예비신랑 공개 '훤칠한 키'

    '4월의 신부' 윤진서, 예비신랑 공개 '훤칠한 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진서 윤진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윤진서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가 예비 신랑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도의 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예비 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이 뚜렷히 보이지 않지만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 윤진서 측 "4월 30일 제주도서 결혼식" (공식)

    윤진서 측 "4월 30일 제주도서 결혼식"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윤진서/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윤진서가 결혼한다.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가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

  • '비정상회담' 윤진서, "프랑스 男은 새침, 이탈리아 男은 적극"

    '비정상회담' 윤진서, "프랑스 男은 새침, 이탈리아 男은 적극"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배우 윤진서가 각국의 남자들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윤진서가 여행을 좋아한다고 발혔다. 윤진서는 “일본 가봤고, 멕시코, 중국, 스위스 가봤다. 독일과 캐나다도 트랜스퍼하러 가봤고, 인도에서는 두 달 반 정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각 나라 남자들의 특징들에 대해 파악했다고?”라고 질문...

  • 윤진서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윤진서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진서/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윤진서가 출연한다.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사랑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년 동안 배낭여행을 다녔다는 '여행 마니아' 윤진서는 “프랑스 남자들은 20대에는 새침한 편인데 30대가 넘어가면 능글맞아진다”고...

  • ‘인생술집’ PD “욜로족 윤진서, 쿨하고 자유분방해” (인터뷰)

    ‘인생술집’ PD “욜로족 윤진서, 쿨하고 자유분방해”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윤진서/사진=tvN ‘인생술집’기분 좋은 술자리의 매력은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거다. tvN ‘인생술집’(연출 오원택)은 영리하게도 술과 토크를 접목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으니 비로소 스타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다.23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 신비주의 이미지를 지닌 윤진서가 자유분방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핑 마니아로서의 삶은 흥미로웠고, 갑작스러운 남자친구 공개는 MC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윤진서의 본 매력이 한 꺼풀 벗겨진 순간이었다.오원택 PD는 24일 텐아시아에 “제작진도 놀랐다. 사전 미팅 때 연애 부분은 본인도 조심스러워했는데, 실제 녹화에서는 다 풀어놓고 얘기를 했다”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줄도 몰랐다. 전혀 없었던 이야기였는데 녹화 중에 얘기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오 PD는 “윤진서가 워낙에 성격이 쿨하고 자유분방하다. 원래 성향 자체가 약간 보헤미안 같은 경향이 있더라. 사치를 하는 타입도 아니고 타인의 시선에 맞추지 않고 본인의 삶을 즐기는 듯했다”며 “요즘 말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삶의 모토로 미래에 대한 투자나 희생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삶의 방식)족이다”고 설명했다.최근 ‘인생술집’은 15세 이상 시청가에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바뀌고 조금 더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술자리가 익어감에 따라 더욱 깊은 토크를 볼 수 있다는 것. 윤진서의 남자친구 공개 역시 좋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였다. 오 PD는 “시청률 제약이 있기 때문에 19세 이상 시청가에 대한

  • '인생술집' 김준현, '술발력'까지 장착한 멀티플레이어

    '인생술집' 김준현, '술발력'까지 장착한 멀티플레이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인생술집’ 김준현김준현이 ‘인생술집’에서 美(미)친 술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김준현이 술의 유래부터 안주 소개,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기타 연주와 유려한 토크 진행솜씨까지 tvN ‘인생술집’의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특급 호스트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지난 해 12월 8일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스타들이 격식과 긴장을 잠시 벗어놓고 ‘스타’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최근 19세 이용가로 시청 등급을 상향한 후 더 과감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더불어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절대음감 예술인인 김준현과 ‘인생술집’의 만남은 막강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다. 김준현은 매주 ‘오늘의 술’의 유래를 소개하며 게스트와 호스트 신동엽·탁재훈·에릭남이 술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가 하면 명불허전의 안주 맛 표현으로 ‘술방’의 신세계를 선사하고 있다.특히 “목 넘김이 좋아 끝없이 마시다 보면 일어날 수 없게 되는 술이다. 그래서 앉은뱅이 술이라고 부른다”라며 술의 비하인드를 술술 풀어내고 “막걸리가 물을 뿌린 것처럼 입 안에 확 들어온다. 기름진 안주도 사뿐히 내려앉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며 맛깔나게 시음 후기를 전하는 김준현식 표현법은 매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게스트의 특성을 순식간에 캐치하고 편안한 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성하는 유려한 진행솜씨도 인상적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게스트 유준상이 출연 할 때에는 그가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통기타 연주를 더해주고, 자리를 어색해 하는 게스트에게는 게임을 제안하는 등 인생술집을 이

  • 윤진서, '인생술집'서 열애 사실 깜짝 고백 "지금 남자친구 있다"

    윤진서, '인생술집'서 열애 사실 깜짝 고백 "지금 남자친구 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윤진서/사진=tvN ‘인생술집’배우 윤진서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윤진서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이날 윤진서는 현재 서핑에 푹 빠져있다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며 “서핑을 하다가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윤진서는 “당시 남자친구가 서핑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서핑 초보였던 나한테 ‘가르쳐줄까요?’라고 하면서 다가왔다”고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인생술집' 윤진서 "몰입도 높아, 컷 했을 때도 감정 안 끝나"

    '인생술집' 윤진서 "몰입도 높아, 컷 했을 때도 감정 안 끝나"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윤진서 /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인생술집’ 윤진서가 연기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윤진서가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오지호는 “진서가 몰입도가 굉장히 쎄다”며 “‘커피 메이트’에서 제가 두들겨 맞는다. 그 모습을 보고 우는데, 촬영이 끝나고도 계속 울더라”고 전했다.윤진서는 “‘레디, 액션’ 했을 때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컷 했을 때 끝나는 것도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이 “다리미처럼 서서히?”라고 물었고, 윤진서는 “묘사가 좋다”라고 동감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인생술집' 측 "윤진서, 의외의 매력 폭발... 선입견 깨 줘"

    '인생술집' 측 "윤진서, 의외의 매력 폭발... 선입견 깨 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윤진서/사진=tvN ‘인생술집’‘인생술집’에 윤진서가 출연한다.23일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배우 윤진서가 의외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인생술집’ 제작진은 최근 윤진서 편의 녹화를 마치고 “윤진서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방송 내내 ‘서핑’과 ‘파도’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한 서핑 마니아의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는 등 미래보다 현재를 더욱 중시하는 ‘보헤미안’ 같은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보통 연예인에 대해 갖게 되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준 게스트다.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여행과 파도를 사랑하는 윤진서의 소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사실 고백까지 윤진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TEN 리뷰] '커피메이트',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우연한 만남

    [TEN 리뷰] '커피메이트',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우연한 만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커피메이트’ 포스터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중에는 끝까지 감추고 싶은 비밀도. 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싶은 비밀도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특별한 사람과 공유하는 순간 둘의 관계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깊이를 가진다.‘커피메이트'(감독 이현하)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자신만의 비밀 언어를 가진 신비로운 매력의 가구 디자이너 희수(오지호)는 자주 가는 카페에서 종종 마주치는 인영(윤진서)에게 “잠깐 앉아도 될까요?”라고 용기내 말을 건다. 인영 역시 카페에 갈 때마다 눈길이 갔던 희수였기에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그렇게 두 사람은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고 점차 가까워진다. 그리고 희수와 인영은 서로에게 비밀을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한다.두 사람이 서로 공유하는 비밀은 다소 충격적이다. 희수는 과거 첫사랑과 얽힌 상처와 자신의 실수를 털어놓고, 인영은 자신이 초라하고 끔찍하게 느껴졌던 순간들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점차 외로움을 잊고 과거의 일로 생긴 트라우마를 치유해 나간다.‘커피메이트’는 불륜과 일탈 로맨스의 경계에 서 있는 영화다. 유부녀인 인영과 희수는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정신적인 사랑을 나눈다. 따라서 둘의 사랑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평도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커피메이트’는 단순히 남녀의 사랑만을 그

  •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가 된 두 남녀의 '일탈 로맨스' (종합)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가 된 두 남녀의 '일탈 로맨스'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커피메이트’ 포스터배우 오지호와 윤진서가 멜로로 만났다. 스킨십 하나 없이도 충분히 치명적이며 애틋하다.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커피메이트'(감독 이현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하 감독과 배우 오지호, 윤진서가 참석했다.‘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오지호는 영화에서 가구 디자이너 희수 역을 맡았다. 극 중 희수는 커피숍에서 만난 인영(윤진서)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인영과 가까워진다. 오지호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나도 가족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고, 윤진서에게도 마찬가지다”라며 “영화처럼 비밀을 다 털어놓지는 못했지만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외로움이 익숙한 인영 역을 맡은 윤진서는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길과 자신의 길에 대해 고민하는 인영에 많이 공감했다”며 “나 역시 비슷하다”고 말했다.영화에서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한 두 배우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먼저 오지호는 “원래 암기력이 좋아서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 때는 별 고민 없이 촬영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라며 “촬영 전날 스트레스가 심했고, ‘내가 해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윤진서 역시 “대사를 외우는 것이 어려웠다. 평상시에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힘들었다”며 “카페 장면 전 날에는 한 두시간 설잠자듯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