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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라미란의 코미디, 명불허전·유일무이…'정직한 후보2' 선택 잘한 듯"

    김무열 "라미란의 코미디, 명불허전·유일무이…'정직한 후보2' 선택 잘한 듯"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해 언급했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극 중 김무열은 박희철을 연기한다. 박희철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으로 끈 떨어진 백수가 된 지금도 오직 의리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주상숙의 비서이자 소울메이트.이날 김무열은 "거짓말을 못 한다.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시원함이 있었다. 속편을 함께 하면서 저희 멤버, 새로운 멤버들과 참 편했다. 속이 편하고 몸도 편했다. 통쾌함보다 편함이 더 컸다"고 밝혔다.이어 "영화를 보니 그 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 참 편하고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이 이 자리를 빌려서 이 자리를 깔아준 라미란 선배님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제가 전편을 하게 된 이유 중에 라미란 호흡을 맞춰 보고 싶었다는 이유가 있었다. 2편을 보니까 선택을 잘한 것 같다. 라미란 선배님의 코미디는 명불허전이다. 유일무이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직한 후보2' 감독 "선해서 인상 못 쓰는 윤두준, 굉장히 노력…진심 보여줘 감동"

    '정직한 후보2' 감독 "선해서 인상 못 쓰는 윤두준, 굉장히 노력…진심 보여줘 감동"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윤두준에 대해 "인상을 못 쓰는 사람을 처음 봤다. 실제로 선해서 인상 쓰는 게 어색하더라. 가지고 있는 면모로만 연기하는 건 아니지 않나. 굉장히 노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실제로 나와서 연기한 회차보다 리딩하고 만나서 작품, 캐릭터를 준비한 시간이 많을 정도"라며 "지금까지 못 봤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진심을 보여줘서 감동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윤경호 '라미란 남편으로 또 나와요'

    [TEN 포토] 윤경호 '라미란 남편으로 또 나와요'

    배우 윤경호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배경=강원도? 라미란의 고향이라서…"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배경=강원도? 라미란의 고향이라서…"

    장유정 감독이 영화 '정직한 후보2' 속 배경을 강원도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정직한 후보'일 때는 재단 비리를 소재화했었다. 지금은 환경 문제로 하다 보니까 바다가 지리적으로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남하고 북이 합동으로 함께할 때 자연스러운 공간이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이어 "세 번째는 강원도는 라미란 배우의 고향이었다.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부담감 有 '정직한 후보2', 풍성해진 가발에 내 욕망 들어가"

    라미란 "부담감 有 '정직한 후보2', 풍성해진 가발에 내 욕망 들어가"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전작 '정직한 후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속편이라는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다. 웃음을 조금 더 드리고 싶은 욕심에 저의 보좌관도 그 길을 동행했다. 험한 길을 걸어줬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도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해줬다. 장유정 감독님의 끊임없는 편집과 수정을 거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고생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차별점이라고 하면 가발이 풍성해졌다고 해야 하나.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욕망이든 배우로서의 욕망도 사실 들어가 있었다. 계속 연결되기를 바랐다. 가발이라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나를 포장하고 내가 아닌 다른 나로 살아갈 때 포장된 모습을 가발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2편에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입장보다는 실무자의 행정가로서 일이 있기 때문에 친밀하게 공감을 더 많이 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쌍으로 주둥이 터진 라미란·김무열→영앤리치 윤두준…더블 패키지('정직한 후보2')

    쌍으로 주둥이 터진 라미란·김무열→영앤리치 윤두준…더블 패키지('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의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와 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16일 배급사 NEW는 ALL NEW 주둥이 군단의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영화 '정직한 후보2'의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와 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오는 28일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공개된 퍼스널 컬러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 키 컬러와 함께 뻥 터진 종이 뒤로 캐릭터의 얼굴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진실의 주둥이를 손으로 틀어막은 채 놀란 눈을 하는 주상숙과 박희철 두 사람의 모습은 쌍으로 터진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여기에 "이번엔 쌍으로 와서 너무 힘들다…"는 대사와 함께 뭉크의 절규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봉만식(윤경호 역),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 공무원답게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조태주(서현우 역), 커다란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모두를 내려보는 듯한 시선의 봉만순(박진주 역), 영 앤 리치 CEO다운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연준(윤두준 역)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은 흩어져도 웃기고 뭉치면 더 웃긴 ALL NEW 주둥이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더블 주둥이 패키지 캐릭터 영상에는 주상숙과 박희철, 봉만식과 봉만순, 조태주와 강연준의 콤비 플레이를 예고해 시선을 끈다. 쌍으로 터진 주둥이 주상숙과 박희철은 사고 치면 수습하기에 바빴던 1편 때와는 달리

  • 라미란 남편 윤경호·라미란 시동생 박진주, 눈치 제로 남매('정직한 후보2')

    라미란 남편 윤경호·라미란 시동생 박진주, 눈치 제로 남매('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속 윤경호와 박진주의 눈치 제로 남매 스틸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NEW는 '정직한 후보2' 속 눈치 제로 남매인 윤경호, 박진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공개된 스틸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눈치 제로의 기운을 풍겨온다. '정직한 후보' 때부터 철없는 주상숙의 연하 남편으로 등장해 '진실의 주둥이'가 터진 후로는 온갖 팩트폭격으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 날이 없었던 봉만식(윤경호 역).한층 더 철이 없어져서 돌아온 봉만식은 '정직한 후보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인 동생 봉만순(박진주 역)과 함께 환상의 눈치 제로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봉만순은 하와이에서 돌아온 이후 오빠 봉만식과 껌딱지처럼 붙어 다녀 주상숙의 골칫덩어리로 급부상한 인물.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과 거침없는 말투 때문에 함께 있을 때는 한 없이 얄미운 두 사람이지만, 찰떡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묘하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거나 알콩달콩 사진을 찍는 모습 그리고 주상숙의 '진실의 주둥이'로 앓아누운 봉만순에게 죽을 떠먹여 주는 봉만식의 모습 등에서 두 남매의 애틋한 정이 느껴진다. 또한 글썽글썽한 얼굴로 봉만식을 바라보는 봉만순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위기가 닥쳐왔음을 암시한다.한편 '정직한 후

  • '환상 콤비' 라미란·김무열→새 얼굴 윤두준, 돌아온 진실의 주둥이('정직한 후보2')

    '환상 콤비' 라미란·김무열→새 얼굴 윤두준, 돌아온 진실의 주둥이('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2일 배급사 NEW는 '정직한 후보2'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확성기를 손에 든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상숙과 '진실의 주둥이' 넘버 투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브이 포즈와 함께 비장한 표정을 장착한 박희철의 모습이 돋보인다.'정직한 후보'를 통해 사고 치면 수습하고, 터지면 틀어막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이 콤비는 '정직한 후보2'에서는 엎치면 덮치고, 불 난 집에 기름 붓는 환장의 콤비로 다시 돌아왔다. "재미 2배! 웃음 2배! 진실의 주둥이 쌍으로 터진다!"는 카피처럼 더 커진 웃음 스케일 속 빈틈없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예고했다.또한 한층 더 철 없어진 연하 남편으로 돌아온 윤경호부터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함께한 윤두준이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결성된 새로운 '주둥이 군단'의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따따블로 준비" 돌아온 라미란, 호흡기 건강 책임질 '정직한 후보2'

    [종합] "따따블로 준비" 돌아온 라미란, 호흡기 건강 책임질 '정직한 후보2'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이 따따블로 준비된 웃음으로 돌아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오는 9월 28일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이날 장유정 감독은 "2편이니까 수월하게 하겠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생각한 걸 깡그리 없애게 되더라. 고통스럽기보다는 고민을 더 많이, 치열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다. 하나하나 협의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어렵기는 했지만 보람됐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풍부한 캐릭터를 넣고 싶었다"고 말했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그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인사를 건넸다.라미란은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

  • [TEN 포토] 윤경호 '아름다운 포즈'

    [TEN 포토] 윤경호 '아름다운 포즈'

    배우 윤경호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경호 '더티 섹시'

    [TEN 포토] 윤경호 '더티 섹시'

    배우 윤경호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만나요'

    [TEN 포토]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 '영화 '정직한 후보2'로 만나요'

    윤경호,김무열,라미란,박진주,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윤경호,김무열,라미란,장유정 감독,박진주,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극 중 윤두준은 영앤리치 CEO 강연준을 연기한다.이날 윤두준은 해외 일정 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마크 저커버그처럼 영 앤 리치, 외모도 좋고 모든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젊은 사장"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윤두준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회차의 2배 정도로 저와 리딩을 했다. 엄청 많이 나오는 사람이었다. 굉장히 성실하더라. 해보지 않았던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 진심을 많이 느꼈고 감동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배우 라미란이 9월에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을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9월에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까지 두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작년에 '컴백홈'을 먼저 찍었다. 그다음에 '정직한 후보2'를 찍었다. 개봉 시기가 일주일 간격으로 하게 돼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좋게 같게 보자면 같이 홍보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다. '진실의 주둥이'를 달고 있으니까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두 작품 다 우연히 코미디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요즘에 극장 오는 게 쉽지만은 않지 않나.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해서.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