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
ADVERTISEMENT
이날 라미란은 9월에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까지 두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작년에 '컴백홈'을 먼저 찍었다. 그다음에 '정직한 후보2'를 찍었다. 개봉 시기가 일주일 간격으로 하게 돼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좋게 같게 보자면 같이 홍보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다. '진실의 주둥이'를 달고 있으니까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두 작품 다 우연히 코미디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요즘에 극장 오는 게 쉽지만은 않지 않나.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해서.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