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입장] 유희열, 코로나 확진 "백신 2차까지 완료한 상태"

    [공식입장] 유희열, 코로나 확진 "백신 2차까지 완료한 상태"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는 11일 "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소속사는 "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지난(1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유희열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 나가면 어쩌나…삶 바친다 생각" ('다수의수다')

    [종합] 유희열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 나가면 어쩌나…삶 바친다 생각" ('다수의수다')

    유희열이 안테나 뮤직 대표로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희열이 회사 복지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이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 대표 4인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이날 차태현은 유희열에게 "요새 무슨 일 있냐. 피부가 까칠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먹고 산다는 게 쉽지 않다. 회사를 경영한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삶을 바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누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냐고 묻자 유희열은 "(유)재석이 때문이지"라고 농담했고, 차태현은 "그래도 형은 대표님 아니냐. 대표님들은 앉아있고, 횟집 가서 회 먹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에 유희열은 한숨을 쉬며 "그냥 너는 집에 가서 수찬이랑 놀아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빨래, 청소, 1인 피자, 리모델링 스타트업 대표가 등장했다. 차태현은 "실례를 무릅쓰고 묻겠다. 얼마나 버냐"고 물었고, 청소 스타트업 연현주 대표는 "올해 초 355억 원 정도를 투자 받았다. 성장률이 중요하다. 저희도 매달 20%씩 매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피자 스타트업 임재원 대표는 "누적 투자금은 180억 원 정도다. 올해 매출은 230억 원"이라고 답했다.리모델링 스타트업 윤소연 대표는 "저희도 작년 매출은 100억 원대, 올해는 200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고, 빨래 스타트업 조성우 대표는 "투자 누적액이 735억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잘나가는 대표님들이 만나면 투자 많이 받은 분이 밥값을 내야 한다는 의견을 나온 가운데 윤소연 대표는 "최근

  • 안테나 크리스마스 캐럴 '게스트 맵' 공개...유재석, 유희열과 랜턴 귀신 '변신'

    안테나 크리스마스 캐럴 '게스트 맵' 공개...유재석, 유희열과 랜턴 귀신 '변신'

    안테나가 2021 크리스마스 캐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안테나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의 티저 이미지인 '게스트 맵'을 게재했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별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오브제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겨울 스타일링을 장착한 안테나 식구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특히 별장에 초대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포지션을 나타내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각 아티스트의 역할에 대한 단서를 담은 글귀들이 담겨 올겨울 안테나 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안테나 표 캐럴. 이번 캐럴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안테나는 이번 캐럴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또한 이번 신곡은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00억대 사옥 품은 유희열, 안테나 숙소는 무려 34평 아파트 ('우당탕탕 안테나')

    100억대 사옥 품은 유희열, 안테나 숙소는 무려 34평 아파트 ('우당탕탕 안테나')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야간 드라이브 중 상상초월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15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야간 드라이브를 떠난다. 카카오TV ‘밤을 걷는 밤’을 통해 밤산책의 매력을 전했던 유희열이 새롭게 ‘밤을 타는 밤’ 코너를 추진해 정재형, 권진아, 정승환과 함께하는 야간 주행에 나선다.감성과 교양을 목표로 시작된 ‘밤을 타는 밤’은 예상 외의 비하인드 대방출로 이어진다. 특히 유희열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안테나에 합류한 권진아와 샘김의 파란만장 숙소 생활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같은 시기 입사한 두 사람을 위해 안테나 사상 최초로 숙소를 마련해야 했던 상황이라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했던 YG와 JYP에 자문을 구했다는 것. 유희열은 “남녀 숙소는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라”는 그들의 조언대로 15km 떨어진 거리에 각각 숙소를 정한 것은 물론 “(숙소에 대한) 개념이 없어 무려 34평 아파트를 구했었다”고 회상해 정재형과 권진아, 정승환 모두 폭소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대표님’ 유희열도 쥐락펴락하는 권진아와 정승환의 재치 있는 입담도 폭소를 선사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유희열과의 첫 만남 당시 그에 대해 잘 몰랐었다며, 안테나 입사를 앞두고 했던 고민들을 거침없이 털어놓는 것. 정승환이 “토이가 김연우 선배님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자, 권진아는 한 술 더 떠 “지원서에 가고 싶은 회사로 SM을 적었었다”고 폭로한다. 또 권진아는 출연했던 오디

  • 차태현 "강남에 사옥 지은 유희열, 이제 순수한 노래 못 만들어" ('다수의 수다')

    차태현 "강남에 사옥 지은 유희열, 이제 순수한 노래 못 만들어" ('다수의 수다')

    배우 차태현이 가수 유희열과의 호흡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26일 공개된 JTBC ‘다수의 수다’의 3차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유희열과 차태현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수다 짝꿍’ 호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차태현은 유희열에 대해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그룹 토이를 좋아했다. 더 좋은 건 세속적으로 변한 것. 강남 한복판에 사옥 짓고, 이제 순수한 노래는 못 만든다”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평가를 했다. 이에 질세라 유희열 역시 “차태현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 같은 게 있는 친구다. 그래서 주로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두 사람은 서로의 ‘입’을 떠올리며 상대방의 수다 실력을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차태현의 도톰한 윗입술을 떠올리며 “수다 지지대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고, 차태현은 유희열의 돌출형 구강구조에 대해 “그 입은 말을 안 하면 나올 수 없다. 받는 돈에 비례해서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 수다에 진심인 두 사람의 수다 호흡은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다수의 수다’에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MC로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다수’와 함께한

  • 유재석 품은 안테나, 또 다시 빅딜 성사되나…윤상 "트레이드 원해"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품은 안테나, 또 다시 빅딜 성사되나…윤상 "트레이드 원해" ('우당탕탕 안테나')

    가수 윤상이 유희열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트레이드를 제안했다.18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의 ‘음악 요정’ 이진아와 ‘청량갑 밴드’ 페퍼톤스가 아티스트로서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주에 이어 콘텐츠 로고송을 만들기 위한 오디션인 일명 ‘슈퍼새가수’가 이어지며 이진아와 페퍼톤스가 상반된 매력으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인다.지난주 아티스트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은 로고송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 가운데, 이번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이진아와 페퍼톤스의 음악이 베일을 벗는다. 시종일관 재치있는 촌철살인 심사평을 쏟아내던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아티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과 관심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그 중에서도 표정의 변화 없이 객관적인 심사로 일관하던 윤상은 이진아의 로고송을 듣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진 열혈팬 모드로 전환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는 듯한 표정으로 이진아의 음악에 심취하던 윤상은 안테나 대표 유희열에 “우리 회사 소속 아티스트와 트레이드 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다. 더욱이 또다른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페퍼톤스의 음악에는 의외의 ‘짜디짠’ 심사평을 전하며 이진아 편애 모드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짧지만 강렬한 고퀄리티 로고송을 선보인 페퍼톤스에 이상순과 정재형이 호평을 전하자 윤상은 고개를 저으며 흔들리지 않는 이진아를 향한 찐팬심으로 현장을 초

  • "사원 유재석에게 충격"…'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정승환의 '팔자 고치기' 프로젝트 [종합]

    "사원 유재석에게 충격"…'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정승환의 '팔자 고치기' 프로젝트 [종합]

    유희열 대표를 필두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족보 파괴’ 예능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과 소속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가수가 되기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분투를 담은 웹 예능. 최근 진행된 ‘우당탕탕 안테나’ 첫 촬영에서 유희열은 “팔자를 고쳐보자”고 선언했다. 이에 프로그램 기획 이유가 정말로 팔자를 고치자는 의미냐고 묻자 유희열은 “정확하다”며 “안테나는 주로 싱어송라이터가 모여 있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낯설어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끼리 있을 땐 재밌어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고민했다. 자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카카오에서 제안이 왔다. 우리는 대단한 예능인들도 아니고 말 그대로 ‘우당탕탕 안테나’다. 생긴 대로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유희열은“결정적 이유는 사옥을 옮기면서 대출이 많아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유희열이) 다 빚이다. 아마 화장실 정도가 유희열 것”이라고 폭로했다. 안테나는 새로 사옥을 지어 사무실 공간을 이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지하에서 월세 3층으로 이사 갔다가 이제 단독 사옥이 생겨서 다들 기쁘고 들떠 있다"라고 했다. 이

  • 유희열 "지하에서 강남 5층짜리 사옥으로, 다 빚이다" (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지하에서 강남 5층짜리 사옥으로, 다 빚이다" (우당탕탕 안테나)

    가수 유희열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가수가 되기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분투를 담은 웹 예능. 최근 진행된 ‘우당탕탕 안테나’ 첫 촬영에서 유희열은 “팔자를 고쳐보자”고 선언했다. 이에 프로그램 기획 이유가 정말로 팔자를 고치자는 의미냐고 묻자 유희열은 “정확하다”며 “안테나는 주로 싱어송라이터가 모여 있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낯설어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끼리 있을 땐 재밌어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고민했다. 자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카카오에서 제안이 왔다. 우리는 대단한 예능인들도 아니고 말 그대로 ‘우당탕탕 안테나’다. 생긴 대로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유희열은“결정적 이유는 사옥을 옮기면서 대출이 많아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유희열이) 다 빚이다. 아마 화장실 정도가 유희열 것”이라고 폭로했다. 안테나는 새로 사옥을 지어 사무실 공간을 이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지하에서 월세 3층으로 이사 갔다가 이제 단독 사옥이 생겨서 다들 기쁘고 들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정재형은 "강남에 5층짜리 지하도 있고 주차장도 있다"라고 거

  • '슈퍼밴드2' 유희열, 린지X황현조 팀에 "스케일 확장됐다" 감탄

    '슈퍼밴드2' 유희열, 린지X황현조 팀에 "스케일 확장됐다" 감탄

    '슈퍼밴드2' 더 픽스 팀이 극찬을 받았다.27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로 구성된 걸크러시 밴드 '더 픽스'의 무대가 그려졌다.정나영은 "우리 4명이 대체불가라고 생각한다. 이 멤버라서 너무 행복하다. 무서울 게 없다. 정말 이를 악물고 뼈를 갈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무대 위로 돌랐다.유희열은 "린지 기타 멨어. 너무 멋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 픽스'는 영화 '매드맥스'에서 영감을 받은 일렉트로닉 록 자작곡 'Do or Die'를 선보였다.윤종신은 "노선을 뚜렷하게 가져간 게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린나경 조합에 황현조의 스케일이 들어가니까 광활한 대지 위로 나온 느낌이었다. 은아경 정말 해내네"라고 평가했다.유희열은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린지, 현조는 음악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니까 이 팀이 이렇게 좋아보이는게 아닌가 싶다"라며 "오프닝부터 스케일이 확장됐다는 게 느껴졌다.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유희열 "콘서트 '피켓팅' 예상, 티켓사서 갈 것" 누구?

    '슈퍼밴드2' 유희열 "콘서트 '피켓팅' 예상, 티켓사서 갈 것" 누구?

    '슈퍼밴드2' 글로벌로 뻗어나갈 최종 6팀의 결선 1차전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27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3회에서 최종 6팀의 결선 1차전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언택트 판정단과 함께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인다.이날 최종 6팀은 폭발적인 에너지로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현장감을 안겨줄 예정.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무장한 6팀은 언택트 판정단 200인뿐만 아니라 경쟁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사, 제2대 슈퍼밴드의 타이틀뿐만 아니라 글로벌 K-밴드의 자리를 쟁취한다.결선 1차전인 만큼 프로듀서들의 반응 역시 남다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종신은 한 팀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 밴드"라고 예언했으며, 유희열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팀에 "콘서트 '피켓팅'이 예상된다. 티켓 사서 가겠다"라는 호평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윤상 또한 "결승 무대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상순은 한 팀의 등장부터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 급기야 "심사를 포기하고 즐겼다"라는 역대급 칭찬을 쏟아냈다고 알려진다.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KARDI(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의 자작곡'7000RPM'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묵직한 거문고 연주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다른 팀은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결선 1차전과 생방송 파이널의 합산 점수로 '슈퍼밴드2'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결선 1차전 1위를 거

  • "이것도 빚이야?"…정재형, 안테나 신사옥 차린 유희열에 돌직구 ('더듬이TV')

    "이것도 빚이야?"…정재형, 안테나 신사옥 차린 유희열에 돌직구 ('더듬이TV')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믿고 듣는’ 음악 장인들이 ‘믿고 보는’ 예능 어벤져스로 변신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의 첫 공개를 앞두고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예능감과 케미, 유쾌 상쾌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퀄리티 라이브로 명불허전 음악 장인 클래스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웃음 저격 입담과 몸개그를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반전 매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특히 이미 각종 방송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온 유희열과 정재형은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도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새로운 안테나 사옥에서 그 어느 때보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의 유희열에 정재형은 “이것도 빚이야?”라며 장난기 어린 멘트를 던지고, 유희열 역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하셔야 한다”고 받아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냈다.더욱이 음악적 성향은 물론 예능 캐릭터까지 각양각색인 아티스트들은 이번 티저를 통해 독보적 캐릭터와 몸개그를 보여주며 이들이 드러낼 반전 매력에 기대를 더했다. 정체불명 댄스로 모두를 웃음의 도가니에 빠트리는 정재형부터, 체력 증진에 나서지만 익숙치 않은 운동 동작들에 부들부들 몸을 떨며 고군분투하는 서동환, 샘김, 정승환 등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담긴 것. 또한 대표님 앞에서도 편안한 ‘쩍벌’ 자세를 서슴지 않는 마이웨이 캐릭터 이진아에 이르기까

  • '슈퍼밴드2' 유희열X씨엘, 반전 조합 팀 무대에 '눈물'

    '슈퍼밴드2' 유희열X씨엘, 반전 조합 팀 무대에 '눈물'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유희열과 씨엘의 눈물샘을 자극한 팀이 등장한다.  23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8회에서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의 서막이 열린다.  이번 미션은 A조와 B조에서 각각 1위를 한 팀만이 전원 생존할 수 있으며, 나머지 팀들은 탈락 후보가 되는 터라 여느 때보다 더욱 예측 불허한 대결이 될 전망. 새롭게 탄생된 총 11개 팀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능 금지송을 노리는 곡부터 유쾌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편곡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수준 높은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의 눈물샘을 자극한 팀의 무대가 벅찬 감동을 그려낸다. 유희열은 조합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 한 팀의 멤버에게 "우리나라에 저런 보컬이 있나요?"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이에 유희열의 극찬을 받은 주인공뿐만 아니라 씨엘까지 뜨거운 눈물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분석이고 뭐고 필요 없다", "서사와 절정, 엔딩까지 완벽" 등 쏟아지는 극찬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윌리K 팀(윌리K, 빈센트, 대니리, 오은철)의 'Oops!... I Did It Again'(원곡 브리트니 스피어스)이 단독 선공개됐다. 처음으로 크랙샷 원 멤버인 베이시스트 싸이언이 아니라 건반 오은철과 호흡을 맞춘 윌리K, 빈센트, 대니리는 그 사실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듀서들은 윌리K 팀에 어떤 심사평을 남겼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슈퍼밴드2'는 23일

  • [공식]카카오엔터, 유재석도 품었다…유희열의 안테나 지분 100% 확보

    [공식]카카오엔터, 유재석도 품었다…유희열의 안테나 지분 100% 확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유희열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안테나를 자회사로 품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8월 초 안테나를 자회사로 완전 편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약 19%의 안테나 지분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100%의 지분을 확보한 것.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미 카카오TV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아직 출연진과 공개 시기에 대해선 미정이다. 워낙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한 연예기획사인 만큼 카카오TV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안테나는 1997년 유희열이 설립했으며, 2015년 사명 '안테나뮤직'에서 '뮤직'을 떼고 새 단장했다. 기존에는 가수 정재형, 루시드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방송인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는 등 종합 콘텐츠 기획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리뷰] 권진아, 유재석에 "유희열 조심" 안테나 입성 '팁'→쏠, 조세호에 관심 ('정희') [종합]

    [TEN 리뷰] 권진아, 유재석에 "유희열 조심" 안테나 입성 '팁'→쏠, 조세호에 관심 ('정희') [종합]

    신곡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쏠이 유재석,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권진아와 쏠이 출연했다.권진아는 지난달 27일 서머 싱글 'KNOCK'(With 박문치)을 발매했다. 기존과 달리 밝고 청량한 여름 노래를 발표한 것에 대해 권진아는 "어떻게 맨날 슬픈 노래만 하나. 매번 울 수만은 없다"라고 말했다.이어 권진아는 "여름 노래로 활동하면 기분이 좋다. 슬픈 노래를 하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감정에 집중해서 자꾸 처지고, 저 밑으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진아는 'KNOCK'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특유의 개성 있는 보컬에 밝고 신나는 멜로디가 더해져 청량함을 가득 안겼다. 또한 쏠은 지난달 28일 새 싱글 '곁에 있어줘'를 발매했다.쏠은 원슈타인에게 '곁에 있어줘' 피처링을 부탁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다. 이분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SNS로 DM을 보냈다. 만든 음악을 몇개 보내드렸더니 '곁에 있어줘'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김신영은 "두 사람이 너무 잘 맞더라. 물 흘러가듯 노래가 흘러간다. 사람이 너무 좋으면 격양 돼 비속어가 섞일 때도 있지 않나.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쏠 역시 특유의 음색으로 '곁에 있어줘'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김신영, 권진아 모두 "너무 좋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후 DJ 김신영은 권진아에게 유재석이 안테나와 계약한 것을 언급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어

  • [최지예의 찐담화]유희열의 안테나, 100억 유재석·사옥 품고 종합엔터사 날개

    [최지예의 찐담화]유희열의 안테나, 100억 유재석·사옥 품고 종합엔터사 날개

    ≪최지예의 찐담화♪≫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뮤지션 겸 방송인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에 '국민 MC' 유재석이 둥지를 틀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던 이 조합, 생각할수록 잘 어울린다. 유재석을 품은 유희열의 안테나가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유희열과 유재석이 한 식구가 됐단 소식이 의아했던 이유는 간단했다. '국민 MC 유재석이 왜 음악 하는 회사에 갔을까?' 하는 물음표다. 반면 유희열과 유재석, '투유형제'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생기는 데에는 두 사람이 보여준 남다른 호흡 때문이다. 유재석이 선택한 안테나는 원 맨 밴드 토이로 가요계 입문한 유희열이 원활한 활동을 위해 1997년 설립한 회사다. '토이 뮤직'란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박새별, 2인조 밴드 페퍼톤스, 피아니스트 정재형 등을 영입하며 '안테나 뮤직'으로 사명을 바꿨다. '고학력자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집단'이란 독특한 색깔을 띠었던 안테나 뮤직은 유희열이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면서부터 대중성 확장의 계기를 맞는다. 이를 통해 '음악성 뛰어난 젊은이들' 샘김,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 등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안테나 뮤직은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 때부터 유희열은 뮤지션으로 활동보다 안테나의 수장으로서 활동에 비중을 더 많이 두기 시작했다. 유재석과의 공식적인 인연도 이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희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