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비질란테' 유지태,  19일 '뉴스룸' 출격…남주혁 호흡→20kg 증량 이유 공개

    '비질란테' 유지태, 19일 '뉴스룸' 출격…남주혁 호흡→20kg 증량 이유 공개

    배우 유지태가 JTBC '뉴스룸'에 뜬다. 17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주역인 유지태가 오는 19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유지태는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굿와이프' 등 다양한 캐릭터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 조헌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해 구일인 남다른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비롯, 남주혁, 이준혁, 김소진 등 독보적인 개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지태가 출연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짭질란테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15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3, 4회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3, 4회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DK 그룹의 부회장 조강옥(이준혁 역)이자 짭질란테의 정체가 공개됐다. 3회에서는 비질란테와 똑같은 수법으로 범죄자를 심판하는 짭질란테가 등장하면서 김지용은 물론,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 방송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모두를 혼란 속으로 빠트렸다. 특히 4회에서는 이준혁이 드디어 등장하면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그가 보여주는 짭질란테라는 독보적인 캐릭터에 대한 높은 호평이 쏟아졌다. 김지용은 자신이 심판을 목표했던 범죄자가 살해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마침 짭질란테는 본인이 비질란테인 척 사회와 김지용을 향한 도발의 메시지를 방송국에 보내고, 김지용은 그를 보며 분노를 느낀다. 자신이 잘 따르던 폐지 줍는 동네 할머니가 장순도에 의해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자 비질란테는 장순도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하고, 조헌과 최미려 역시 그의 등장을 예상하고 병원에 잠복하기 시작한다. 비질란테는 장순도에게 법원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법정 최고형을 요청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다. 하지만 병원을 빠져나온 순간 장순도는 짭질란테에 의해 살해당한다. 비질란테는 물론, 조헌과 최미려가 이 상황

  • 재벌 2세 이준혁 등장…유지태 "남주혁,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X"('비질란테')

    재벌 2세 이준혁 등장…유지태 "남주혁,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X"('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새로운 인물 이준혁이 등장한다. 15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4회 공개를 앞두고 짭질란테와 대면한 남주혁과 각자의 방식으로 비질란테의 정체에 다가서는 유지태와 김소진, 그리고 새로운 인물 이준혁의 등장을 예고하는 4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번 4회에서는 조헌(유지태 역)과 최미려(김소진 역)의 포위망을 피해 할머니 폭행치사 사건의 범인 장순도의 살해 현장을 가까스로 빠져나간 김지용이 자신을 모방하는 '짭질란테'와 조우한다. 스스로를 '팬'이라고 소개한 그는 "우리가 힘을 합치잖아? 그럼 완벽해질 수 있어, 지용아"라며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고, '짭질란테'의 등장이 그의 행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장순도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비질란테' 목격한 것을 확신한 조헌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을 만한 CCTV 영상을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서지만, 그 어떤 증거도 찾지 못한다. 조헌은 "아주 성실하고 정의롭게 미친 놈입니다. 어쩌면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가 경찰 관계자가 아닐까 하는 심증을 가지고 경찰대학의 이준엽 교수(권해효 역)를 찾아간다. 그 후 서서히 수사망을 좁혀가던 조헌이 갑작스레 김지용의 앞을 가로막고 경고한다. 과연 조헌이 어떤 확증을 잡아 비질란테의 정체를 간파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DK 그룹의 부회장 조강옥(이

  • 20kg 증량한 유지태, 첫 등장부터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비질란테')

    20kg 증량한 유지태, 첫 등장부터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강렬히 등장했다. 유지태는 지난 8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비질란테를 뒤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으로 첫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조헌은 법에 모순이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옳은 길로 간다고 믿으며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인물. 특히 2회에서 조헌은 오락실에서 만난 공범을 향해 500원짜리 동전을 맨손으로 구부러뜨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첫 등장해 첫인상만으로도 모두를 긴장시키는 절대적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처럼 조헌은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존중 없이 단호하게 악을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을 것 같은 압도적 프로포션의 비주얼은 물론, 웃음기 없는 조헌의 건조한 눈빛은 비질란테 세계관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고개를 좌우로 끄덕이는 몸짓 하나만으로도 조헌의 액션 연기에 시동이 걸리며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유지태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한국형 히어로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과 기대가 있었고, 여태 해왔던 캐릭터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극 중 조헌의 외적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20kg 정도 증량, 각종 운동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유지태의 이유 있는 벌크업이 조헌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인 가운데, 유지태의 등장만으로도 앞으로 '비질란테'에서 선보일 조헌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지태가 출연하는 '비질란

  •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베일을 벗는다. 8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1, 2화 공개를 앞두고 다크 히어로 남주혁과 광역수사대 팀장 유지태, 특종 기자 김소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첫 공개되는 '비질란테' 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김지용(남주혁).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를 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을 한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찾아 단죄하는 비질란테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일어나는 강력 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의문의 인물을 비질란테로 명명해 방송에 최초로 보도한다. 그녀는 비질란테 특종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그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기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 미끼로 던진다. 비질란테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발생

  • [종합] "어둠 속 반짝거린 남주혁" '20kg 증량' 유지태가 확신한 세계적 유행('비질란테')

    [종합] "어둠 속 반짝거린 남주혁" '20kg 증량' 유지태가 확신한 세계적 유행('비질란테')

    "최고보다 어떻게 더 표현할까. 다크 히어로다 보니 현장이 어두컴컴했지만, 분위기는 항상 대낮이었다. 현장에서 피를 떡칠하고 어려운 현장이 많았고, 범죄물을 다루고 있으니 항상 힘들어하는 게 많았다. 그런데 어디서 반짝거리는 얼굴이 보이더라.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저 사람 누구니?' 하고 보면 김지용(남주혁)이더라. 세계적으로 유행할 만하고, 더 유명해지겠다고 생각했다. 어둠을 밝히는 비질란테 김지용"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 현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빙'과 '최악의 악'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디즈니+가 야심 찬 작품을 내놓는다. 바로 '비질란테'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질란테'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최정열 감

  • 최정열 감독 "청춘의 상징 남주혁, 지금까지 보지 못한 울분→눈빛 표현"('비질란테')

    최정열 감독 "청춘의 상징 남주혁, 지금까지 보지 못한 울분→눈빛 표현"('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남주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최정열 감독은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웹툰을 시나리오화 시키면서 장점을 소위 말해서 '엔딩을 잘 깎아보자',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라고 했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그리고 관계성을 잘 담아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점을 두고 했던 건 아무래도 웹툰이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8부작 안에 하기에는 많은 것이 있어서 시리즈를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준비하고 싶었다. 임팩트 있고 컴팩트한 사건들 위주로 텐션을 살리는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열 감독은 김지용 역에 남주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지용은 낮에는 법을 잘 수호하는 경찰대 학생이다. 밤에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가는 범죄자를 심판한다. 또 범죄자에게 엄마를 잃은 사람으로서 양면적,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주혁 배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춘의 상징 느낌, 청량하고 맑은 느낌을 경찰대생 표현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노, 울분, 번뜩이는 눈빛을 표현하면 재밌

  • '범죄도시3' 이준혁 자괴감 들게 한 유지태 "20kg 증량, 새로운 경험"(비질란테)

    '범죄도시3' 이준혁 자괴감 들게 한 유지태 "20kg 증량, 새로운 경험"(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캐릭터를 위해 2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유지태는 조헌을 연기한다. 조헌은 범죄자에게는 인권 따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희생도 필요하다며,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중 '비질란테' 사건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수사팀장으로 발령받는 인물이다. 이날 유지태는 캐릭터를 위해 "20kg 증량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 때문에 증량을 한 적 있었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작업은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지태는 "일단 외형이 중요해서 몸을 키웠다. 작품에 계속해서 대사에, 대본에 집착하면서 캐릭터 분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준혁은 "조헌이 온 것처럼 커지셨다. 저도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몸을 많이 키웠는데 상대적으로 자괴감이 들고 한계가 있구나 싶더라. 정말 많이 놀랐다"라고 힘을 보탰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혁 "'그해 우리는' 당시 제안 받아…독특한 역 하고 싶었다"('비질란테')

    이준혁 "'그해 우리는' 당시 제안 받아…독특한 역 하고 싶었다"('비질란테')

    배우 이준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이준혁은 "'비질란테'가 평이 좋다고 해서 사실 기대된다. 주혁이가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극 중 이준혁은 조강옥으로 분한다. 조강옥은 DK 그룹의 젊은 부회장으로 재벌 2세로 부족함 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이루면서 살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를 꿈꾸던 그는 어느 날, 뉴스에서 '비질란테'를 보고 현실에 나타난 진짜 히어로의 등장에 희열을 느끼고 광팬이 되어 추종하기 시작하는 인물. 이준혁은 조강옥에 대해 "돈 많은 재벌"이라면서 "독특한데 자신의 재력과 능력을 어떤 일에 쓰게 되면 어떤 이리 벌어지는가 그런 걸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독특한 역을 하고 싶었다. 때마침 이런 게 제작이 되는데 웹툰을 먼저 보라고 하더라. 웹툰을 보면서 독특하고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질란테'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 작품을 할 때 제안받았다. '그해 우리는' 속 캐릭터는 반듯했다. '비질란테'는 상대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였다. 그때 이야기를 하다가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 유지태 "세계적인 유행 확신, 돌고 돌아 내게 와 운명"('비질란테')

    유지태 "세계적인 유행 확신, 돌고 돌아 내게 와 운명"('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유지태는 조헌을 연기한다. 조헌은 범죄자에게는 인권 따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희생도 필요하다며,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중 '비질란테' 사건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수사팀장으로 발령받는 인물이다. 이날 유지태는 "1년 동안 열심히 '비질란테'를 찍었다. 시사회 반응, 부산국제영화제 반응도 좋아서 설레고 기쁜 마음이 든다. '비질란테'가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서 박쥐를 잡는 그날까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지태는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상화 작업하기 전에 웹툰 때부터 관심있게 봤다. '비질란테'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던 콘텐츠였다. 제 주변 분들한테도 웹툰 '비질란테' 보라고 추천도 드렸던 기억이 있다. 몇 년 뒤에 돌아 돌아 조헌 역으로 왔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을 갖고 도전하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군 복무 중' 남주혁 "많은 시간 고민하며 준비, 모두에게 감사한 작품"('비질란테')

    '군 복무 중' 남주혁 "많은 시간 고민하며 준비, 모두에게 감사한 작품"('비질란테')

    군 복무 중인 배우 남주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남주혁은 김지용 역을 맡았다. 김지용은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무자비한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하기로 결심하는 인물. 남주혁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질란테', 차갑지만 묵직한 의지 [화보]

    '비질란테', 차갑지만 묵직한 의지 [화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화보는 어두운 배경 속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자 밤에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역의 남주혁은 차갑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질란테를 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의 유지태는 고뇌에 빠진 듯한 옆모습으로, 정의에 대해 김지용과는 또 다른 신념으로 갈등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비질란테의 추종자 재벌 2세 조강옥 역의 이준혁은 묘한 미소를 띄우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자유분방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를 선보일 그의 미묘한 매력을 담아냈다. 비질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언제나 소신을 잃지 않는 당차고 강인한 기자로서의 의지가 담긴 눈빛을 보여준다.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 남주혁→김소진까지 4인 4색 포스터 공개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 남주혁→김소진까지 4인 4색 포스터 공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포스터는 4인 4색의 캐릭터를 담은 모습과 함께 각자의 목표를 집요하게 쫓는 시선들을 포착한 클로즈업 이미지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남주혁)은 단정하게 경찰 제복을 입은 채,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그의 냉혹한 눈빛이 어우러져 낮과 밤이 다른 김지용의 양면의 이미지를 표현할 남주혁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악의 응징, 그게 나의 정의야"라는 카피는 자신만의 정의로 범죄자들을 심판할 그의 단호함을 엿보게 만든다. 그를 추격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비질란테의 범죄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과 악인들을 향한 자비 없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유지태가 연기하는 수사팀장 조헌은 얼굴에 난 상처와 거친 피부 분장까지 더해져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내가 증명하겠다. 법이 필요한 이유"라는 카피는 비질란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좇는 경찰 조헌의 단단한 신념을 느끼게 만든다.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이준혁)은 고급 스포츠카에 앉은 차분한 모습이지만, 비질란테를 향한 광기 어린 눈빛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나의 유일한 취미는 비질란테

  • "정의? 이런 게 정의다" 두 얼굴의 남주혁, 카타르시스('비질란테')

    "정의? 이런 게 정의다" 두 얼굴의 남주혁, 카타르시스('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디즈니+ 측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비질란테를 쫓는 캐릭터들의 빅매치를 담은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질란테, 자경단을 뜻하는 말이죠"이라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의 묵직한 대사와 함께 시작된다. 개인이 스스로 무장하여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의 자경단을 보여주듯, 비질란테(남주혁 역)는 자신들을 신고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하는 범죄자들을 찾아내 그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카타르시스를 자아낸다. '비질란테' 사건의 수사 팀장 조헌은 "뛰어난 지능, 치밀한 계획, 단호한 범행까지.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이준혁 역)과 취재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비질란테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대격돌은 매 순간 긴박한 전개를 펼쳐 보인다. 구멍 난 법으로 인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은 늘어나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라는 분노에 가득 찬 김지용의 모습과 '이제 내가 심판한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정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낸다. 또한 조헌은 "김지용, 너 나 본 적 있지"라며 김지용과의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감

  • 살 얼마나 뺀 거야? 유지태 옆 조혜정, 브이라인에 손 베이겠네

    살 얼마나 뺀 거야? 유지태 옆 조혜정, 브이라인에 손 베이겠네

    배우 조혜정이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0일 조혜정은 배우 유지태, 션 리차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꽤 감량한 것으로 보이는 조혜정은 사진에서 날카로운 브이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영화 '톡 투 허'(감독 유지태)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이 영화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미교포 남자(션 리차드)가 한국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우연히 연기자 지망생인 이마트 아르바이트생 여자(조혜정)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계 미국 배우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션 리차드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출연한 조혜정이 출연한다. 감독인 유지태 역시 영화에 직접 출연해 팬들에게 얼굴을 선보인다. 예산이 적은 단편영화인 만큼 유지태는 배우들을 만나서 캐스팅하고 충무로 스태프들을 찾아가 직접 제작진을 꾸린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