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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던 ‘잠만보’ 유재환의 잠의 비밀이 밝혀져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긴다.22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효자촌’ 8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의 모습과, 새로운 입주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효자 오락관’에서 꼴찌를 한 유재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눕방’을 시전하고, 급기야 손님이 온 상황에서도 꿈나라를 헤맨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아들을 깨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어머니는 “(재환이가) 살려고 하는 거라서 안쓰럽다”며 잠에 얽힌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MC들은 “어머니는 재환이가 잘 자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라며 공감을 보낸다.효 나들이를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에 대해 MC 데프콘은 “우혁 씨가 제작진에게 원한 출연 조건은 OOO이었다고 하더라”며 그의 ‘효킷리스트’(효+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밝힌다. 이에 장우혁이 효킷리스트를 달성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일평생 살아온 중 지금 제일 행복하다”며 뭉클한 감정을 표한다.잠시 후 모두가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입주민이 효자촌에 입성한다. MC들은 “이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이 투입 되냐”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윤기원은 “한 가족을 내보내려고 부른 것 아니냐”며 경계한다. 특히 MC 안영미는 “첫 방송 때 나왔던 한 가족의 통곡소리가 떠오른다”며 슬픈 예감을 내놓는다. 과연 새로운 입주민이 누구인지, 그로 인해 효자촌에 어떤 바

  •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효(孝)는 휴(休)”라던 ‘잠만보’ 유재환의 리얼 눕방이 MC 안영미의 깊은 탄식을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이 열려 부모와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윤기원, 장우혁, 유재환, 신성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이들의 4색 효도 라이프가 리얼하게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이날 MC 데프콘은 오프닝에서 양치승, 안영미에게 “혹시 효자촌에 데려다놓고 싶은 지인이 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치승은 “무뚝뚝한 츤데레 성훈을 효자촌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배우 손석구씨다. 엄마를 추앙해보고 싶다!”고 외쳤다.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효자촌’에서의 아침이 공개됐다. 전날 밤 ‘효자 골든벨’ 꼴찌 여파로 홀로 취침한 장우혁은 기상과 동시에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식사부터 챙겼다. 아침부터 어머니에게 갈비탕을 차려준 장우혁은 드립 커피와 견과류까지 후식으로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반면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천둥 코골이’ 때문에 강제 기상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은 뒤 곧장 누우며 “엄마, 고마워. 너무 편해”라며 행복해했다. MC 데프콘은 “효의 신기원을 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윤기원은 전날 양준혁과 약속한대로 홀로 남은 양준혁의 아버지를 돌보러 출동했다. 하지만 양준혁의 아버지는 극구 사양하고, 홀로 휑한 밥상에 앉아 아침식사를 했다. 이를 본 MC 안영미는 “너무 짠하다”며 울컥했다. 급기야 양준혁의 아버지는 혼자

  • [종합] 유재환 "폭력쓰는 父로 공황장애"…어머니 "저작권료 많아 사후에도 안심" ('효자촌')

    [종합] 유재환 "폭력쓰는 父로 공황장애"…어머니 "저작권료 많아 사후에도 안심" ('효자촌')

    유재환 모자(母子)가 폭력적인 가장 때문에 고통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지난 22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인은 부모와 함께 자기소개를 준비했다. 유재환 어머니는 "아들 자랑할 것? 성격이 부드럽고... 밥 먹고 바로 자는 것"이라며 자랑인듯 자랑 같지 않은 점을 꼽아 폭소를 안겼다.  준비를 마친 효자촌 입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나선 유재환 어머니는 아들의 음악성 관련 자랑거리를 줄줄 읊은 뒤"제가 없어도 저작권료가 나와서 안심 된다"면서 "내가 사후에 없더라도 본인이 쓸게 나와서"라고 털어놨다. 유재환은 어머니에 대해 "남편이 없어서 그 몫까지 다 해주셨다"며 고마워했다. 유재환은 "아버지가 없다 보니까 그 몫까지 다 어머니께서 해주셨다. 내가 이렇게 웃을 수 있고, 남들 앞에서 긍정적인 모습 보일 수 있는 것도 다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것"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유재환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가정) 환경이 경제적으로 쪼들리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 아버지의 모습이 있다. 그런 걸 보고 자라니까 얘가 말을 많이 안 해서 가슴에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공황장애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폭력적이었다. 폭언을 하고, 욕이라는 욕을 다 했다. 이 세상에 없는 욕, 있는 욕 다하는 그런 가정환경에서 (아들이) 자랐다"며 "아들이 공부를 잘했던 이유는 그런 것 때문에 공부만 하는 거다. 그래서 공부를 잘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공부해야 안 건드려서 공부를 했다"

  • 배우 윤기원, 유재환 저격했다 "母 생년월일도 모르냐?"('효자촌')

    배우 윤기원, 유재환 저격했다 "母 생년월일도 모르냐?"('효자촌')

    배우 윤기원이 '제1회 효자 골든벨'에서 '올패스'를 기록하며 리얼 효자로 등극했다. 지난 주, 윤기원은 효자촌 공식 입주 절차 3단계 '기념 사진 촬영', '눈 맞춤', '아이처럼 잠들기'에서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극한 효심을 인정받았다. 특히, 내내 어머니의 아픈 무릎을 걱정하던 윤기원은 무릎 베고 잠들기 미션을 수행하던 중 벌떡 일어나 "어머니 다리 불편하신데 언제까지 베고 있어"라며 게임 포기를 선언, 감동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ENA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에 출연한 윤기원은 부모님과의 동반 취침권을 걸고 벌어진 '효자 골든벨'에서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모든 문제를 가볍게 통과했다. 첫 문제인 '부모님 성함 쓰기'를 모두 맞춘 뒤, 너무 쉬운 난이도에 모두가 어리둥절해하자 윤기원은 "이거 틀리면 한방에 집에 가는거야"라는 장난끼 넘치는 말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두 번째 문제는 혈액형, 세 번째는 십이지간지 띠를 맞추는 것이었다.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에 다른 출연자들이 알쏭달쏭하며 머뭇거리는 사이, 윤기원은 가장 먼저 답을 작성하고는 "아직 못쓰신 분이 계신가 보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장우혁과 유재환의 '꼴찌 결정전'이 벌어졌다. 유재환이 어머니의 생년월일을 몰라 계산에 열을 올리자 윤기원은 "이게 계산하는 수학 문제냐?"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촌철살인 멘트를 쏟아내 현장은 물론 지켜보는 MC들까지 초토화시켰다. 한편, '효자 골든벨'에서 활약하며 어머니와의 동반 취침에 성공한 윤기원

  • [종합] '32kg 이상 요요' 유재환, 부엌에서 도둑 야식…母 걱정에 "엄만 다 해줬어" ('효자촌')

    [종합] '32kg 이상 요요' 유재환, 부엌에서 도둑 야식…母 걱정에 "엄만 다 해줬어" ('효자촌')

    유재환이 어머니 몰래 야식을 먹어 걱정을 샀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 3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의 '제1회 효자 골든벨' 모습과 첫날밤 이야기가 그려졌다. '효자 골든벨'에서는 먼저 부모 이름 쓰기, 부모 혈액형 쓰기가 문제로 출제돼 모두 정답을 맞혔다. 그중 유재환은 "엄마가 암 수술을 하셔서 모든 과정을 다 알아야 했다. 그때 혈액형도 알게 돼서 잊을 수가 없다"고 사연을 밝혔다. 부모의 띠를 묻는 질문에 유재환과 장우혁이 틀렸고, 둘만의 대결에 돌입했다. 여기서 부모의 생년월일이 출제됐고, 유재환은 "계산할 수 있다"며 수학 올림피아드에 출전한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결국 유재환은 어렵사리 정답을 맞혔다. 장우혁은 "48년생"이라고 적어 어머니가 밝힌 답인 "47년생"과 달랐다. 이에 꼴찌로 확정된 그는 "평생 서른 살 차이인 줄 알았다"며 충격에 빠졌다.이후 혼자 자야 하는 장우혁을 제외한 나머지 입주민들은 취침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양준혁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를 바꿔줬고, 유재환은 배고프다는 어머니에게 밀키트 국과 밥을 조리해 내어 드렸다. 유재환은 집 한 켠에 어머니를 위한 감성 스폿을 마련한 뒤, 부엌문을 닫고 홀로 야식타임을 가져 3MC 데프콘, 안영미, 양치승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신성과 아버지의 자는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아빠랑 마주 보는 거야? '신성효록' 써야할 듯"이라고 충격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장우혁은 발톱 부상까지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데 이때, 주민등록증을 확인해본 어머니

  • [종합] '성인병'으로 생명 지장 있던 유재환, 식탐+요요 어쩌나… 양치승 "큰일이다" ('효자촌')

    [종합] '성인병'으로 생명 지장 있던 유재환, 식탐+요요 어쩌나… 양치승 "큰일이다" ('효자촌')

    32kg 폭풍 감량 후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찐 몸으로 걱정을 사고 있는 작곡가 유재환. 끝없는 먹방에 안영미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과 이들의 부모가 본격적으로 효자촌 생활에 돌입했다.이날 효자 5인방은 제작진으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시장에 도착한 유재환은 "커피나 한잔 마시고 싶다"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카페로 향했다. 유재환은 카페에서부터 먹기 시작했다. 커피 2잔에 쿠키와 케이크를 시켜 먹고 또 먹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넌 어쩜 이렇게 빵을 잘 먹느냐"고 걱정했다. 먹고 있는 유재환을 유심히 지켜보던 MC 양치승은 "큰일이네.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한 집인데"라고 지적했다. 데프콘도 "지금 커피 두 잔에 케이크를 다 먹네"라고 놀라워했다. 유재환의 식사는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시장을 거닐며 시식으로 나온 빵과 떡, 떡갈비 등을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제작진도 '빵 먹고 나와서 다시 빵 흡입 중'이라는 자막으로 놀라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여기서 살이 5kg은 찌고 가겠다"고 말했고 유재환도 "나 어떡하느냐"라면서 웃었다.이를 본 MC 안영미는 "재환이가 동생 같아서 그런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걱정했다. 앞서 유재환은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의사의 경고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유재환은 "과거 예능 대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

  • 유재환, 공황 장애→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화 내도 괜찮아" ('금쪽 상담소') [종합]

    유재환, 공황 장애→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화 내도 괜찮아" ('금쪽 상담소') [종합]

    '금쪽 상담소' 유재환이 공황 장애부터 가정사까지, 모두 털어놨다.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최근 공황 장애를 고백한 유재환은 "공황 발작이 와서 병원에 갔는데 수치상으로는 심장이 빠르게 뛰지 않는다더라. 나는 정말 심각했다. 다양한 치료들로 공황을 이기려고 노력했지만 약을 먹는 것도 습관이라서 고민됐다. 그러다가 운동을 알게 되고 약을 다 끊었다. 우울증, 스트레스가 다 없어졌고 기분좋은 여유가 생겼다"라고 말했다.오은영은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공황 장애는 불안 장애 중 하나니까 낮추는 것을 잘 배워나가면 잘 다스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유재환은 고민에 대해 "더 행복하고 싶은데, 연애가 정말 어렵다. 그게 왜 이렇게 안 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하려고 시작할 때쯤 내가 도망친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좋아하면 좋아한다는 신호를 보내지도 않는다. 고백을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나만 혼자 좋아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연애를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유재환은 사랑을 생각하면 '이별'부터 떠오른다고. 오은영은 "이별이 두렵냐. 이별을 너무 두려워하면 이별을 하게 될까봐 아무런 관계를 맺지 못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환은 "상대방의 인생에서 삭제되는 기분이 너무 괴롭다"라고 말하며 관계의 끝에 대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박나래는 "내가 프로그램 때문에 유재환의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전 여자친구와의 물건들이 많이 나왔다. 정리해준다고 했더니 정리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라고

  • 유재환 "자서곡 차트인하면 작곡 수익금 전부 기부할 것" ('나를 불러줘')

    유재환 "자서곡 차트인하면 작곡 수익금 전부 기부할 것" ('나를 불러줘')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나를 불러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스타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로 활약한 김정민과 KCM은 작사를 담당한다. KCM은 "과장이다. 진급을 노리고 있다. 의뢰인이 오면 이야기를 가사로서 풀어주는 작사와 노래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부장을 맡고 있다. 작사와 노래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2년 전에 UV(유세윤, 뮤지)와 함께 코로나 응원가를 발표한 적이 있다. 곡 이름이 '정민이형'이었는데 그 의미가 너무 좋더라. '나를 불러줘'도 의뢰인의 인생을 책이 아닌 음악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참석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여담이지만 나는 김정민 형이 출연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 김정민 형과 같이 있으면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현장에서 즉석 작곡과 편곡을 맡는다. 그는 '나를 불러줘'에서 만든 자서곡이 100위 안에 차트인 된다면 자신의 작곡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KCM은 "김정민 형과 나불 컴퍼니를 위한 헌정곡을 듀엣으로 부르겠다. 그 곡을 나불 컴퍼니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공약을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나를 불러줘' 유세윤, 장도연→KCM, MC 라인업 공개…'신개념 음악 예능'

    [공식] '나를 불러줘' 유세윤, 장도연→KCM, MC 라인업 공개…'신개념 음악 예능'

    유세윤, 장도연, 유재환, 김정민, KCM, 김재희가 신규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 MC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 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의뢰인들의 인생과 취향에 관한 토크를 통해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회 색다른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어떤 스타들이 출연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화려한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크 강자’로 꼽히는 베테랑 MC 유세윤, 장도연을 필두로 과거 ‘박명수의 작곡 노예’로 유명세를 탄 실력파 작곡가 유재환이 현장에서 즉석 작곡과 편곡을 맡는다. 여기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김정민과 KCM은 작사를 담당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록그룹 ‘부활’의 4대 보컬로 활동했던 ‘사랑할수록’의 김재희 역시 작사라인으로서 등장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예고, 예능 늦둥이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를 불러줘’는 오는 19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2년간 36kg 뺀' 유재환 "생명에 지장 생길 정도였다" ('건강한 집')

    '2년간 36kg 뺀' 유재환 "생명에 지장 생길 정도였다" ('건강한 집')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오늘(4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최근 녹화에서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이돌 외모’를 뽐내며 등장하자 ‘건강한 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의사의 ‘경고’ 때문이었다고 한다. 유재환은 “과거 예능 대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고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2년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도 좋아졌다고 전해 그 비결을 궁금하게 했다. ‘건강한 집’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유재환과 동반 출연한 어머니 정경숙 여사 역시 “2013년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고,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치아가 빠졌다”며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해온 덕에 현재는 암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연예계 효자’로 소문난 유재환의 극진한 ‘어머니 사랑’도 공개된다.건강 비법뿐만 아니라 유재환 모자의 ‘청정 하우스’도 공개된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매일 ‘이것’을 하고 있다는데, 이 비법을 전수받은 건강 집사 조영구가 “마치 삼림욕하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 비법’의 정체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건강한 집’은

  •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이 유재환과 추석 연휴 청취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추석 특집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적게 일 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일하고 딩가딩가 놀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추석특집 '정희'에서는 교통 상황을 전한 신지혜 리포터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혜 리포터가 교통 상황을 전하자, 유재환은 "목소리 너무 예뻐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신지혜 리포터는 "고맙다"가 아니라 "여전하시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 됐다.신지혜 리포터는 "예전에 굿모닝 FM에서도 저한테 예쁘다고 하셨다. 본 적도 없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민망해 하던 유재환은 "너무 재미있으시다"라며 크게 웃었다.뿐만아니라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유재환은 "김신영 씨

  •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베일을 벗는다.SKY채널 ‘캔디싱어즈’ 1회 경연의 도전자인 지상렬, 이영현, 이유리, 유재환이 ‘키즈 심사위원’과의 첫 만남 후 우승 예감에 더욱 확신했다. 8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에서는 1회 경연에 도전자들이 경연 전 키즈 심사위원과 색다른 인사를 시도했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10세 이하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 경연쇼이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MC 이특은 “일반 음악 경연대회라면 실력파 보컬이 당연히 우승하겠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예측이 불가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우승을 꿈 꿔 볼 수 있는 특별한 경연임을 강조했다. 경연에 도전한 각오에 대해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며 입담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예능 대세 이유리는 “인기 때문에 아이들이 둘러 싸 아파트를 돌아다닐 수가 없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빅마마 이영현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가수이니까 1등은 제가 하지 않을까요?”라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답게 여유롭게 음악 경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재환은 “저도 가수다. 그 생각은 ‘체념하셔야 한다”며 견제에 나서 살벌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도전자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안은 채 키즈 심사위원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 물밑작업(?)이 시작

  •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혈 물밑작업(?) 중인 첫 회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경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1일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아이들이 스타의 노래를 평가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라고 '캔디싱어즈'를 소개하는 MC 유세윤, 이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만능음악인 유재환, 예능 대세 '대용량 여신' 이유리, '국민 체념' 빅마마 이영현,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키즈 심사위원들과 어울려 노래 말고도 물총놀이,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쓴다. 이들이 이처럼 키즈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다가간 이유는, '캔디싱어즈'가 폭발적인 가창력만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신개념 음악경연 예능이기 때문이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5~10세 어린이들이 심사를 맡은 '캔디싱어즈'에선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므로,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어진 장면에선 자타공인 일류 뮤지션들인 유재환, 이영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소화하고, 앞다퉈 버튼을 누르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이 과연 가창력 제왕들에게 향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캔디싱어즈'는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심사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오는 8일(수) 밤 9시 10

  • [TEN 리뷰] '110kg→68kg' 유재환, 월수입…"부채 빼면 100~200만 원" ('라디오쇼')

    [TEN 리뷰] '110kg→68kg' 유재환, 월수입…"부채 빼면 100~200만 원" ('라디오쇼')

    유재환이 한달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진 가운데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환의 날씬한 모습에 몸무게를 궁금해했다. 유재환은 " 104㎏에서 110㎏까지도 갔던 것 같다"며 “그때 성인병,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등 여러가지 너무 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예전에 점심 시켜먹으라고 카드를 준 적이 있는데 4만 6000원이 찍혀서 누가 온 줄 알았다. 그런데 혼자 메뉴 4개를 시켜서 먹고 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환은 "그때가 아마 제일 많이 나갔을 때”라며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68㎏~70㎏ 정도 나간다”면서 “살뺐을 때 컨디션도 좋은데,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을 때의 컨디션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또 작곡가인 유재환은 과거 집안에서 음악의 길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법대를 다니다가 음악의 길로 접어선 그는 "음악에 좀 더 집중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됐다"며 "어머니께서 많이 반대하셨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어머니로부터 '그 당시 너를 반대하고 막아서 미안하다, 나도 어린 엄마였다'라는 말을 듣고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유재환은 송은이 수장의 ‘콘텐츠랩비보’ 소속이다. 그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자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라며 "은이 누나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또 신영 누나와도 친하다”라고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박명수는 코너 공식질문인 '

  • [TEN리뷰] '36kg 감량' 유재환 "공황장애로 4개월간 칩거, 세상 밖에 나가고 싶었다" ('비스')

    [TEN리뷰] '36kg 감량' 유재환 "공황장애로 4개월간 칩거, 세상 밖에 나가고 싶었다" ('비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공황장애로 4개월 간 칩거했다고 밝혔다. 가수 슬리피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져 슬리피,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했다.이날 슬리피는 "웨딩화보 찍으려고 5kg를 감량했다. 요즘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3년 반 전에 친구 생일파티에서 친구의 친구로 만났다. 친구가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줬다. 몇 달 알아간 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예비 신부는 8살 연하. 그러나 슬리피는 "굉장히 어른스럽다. 내가 줏대가 없고 귀가 얇은데 잡아준다. 절약 정신도 강해서 내가 기대게 된다. 무엇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항상 느끼게 해준다. 솔로로 나선 후 무대 공포증이 생겼는데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 계획에 대해서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빨리 낳아서 '슈돌'에 출연하고 싶다"며 "예비 신부가 공개를 원하지 않아서 부부 프로그램은 안 나갈 것 같다.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절친 유재환은 "나도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에 대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황장애로 약 4개월간 집에서만 생활했다. 내 심적 불안이 상대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내가 힘든 걸 이겨내서라도 지키고 싶은 여자, 모든 가치관 깨는 여자가 온다면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