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곽경택 감독 오디오 무비 '극동', 김강우X유재명X곽동연 캐스팅

    [공식] 곽경택 감독 오디오 무비 '극동', 김강우X유재명X곽동연 캐스팅

    영화 '친구'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 무비 '극동'에 배우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이 캐스팅됐다.28일 제작사 네이버 바이브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누아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이상 감독 김용화),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 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하기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극동'은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친구'의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의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영화 '사라진 밤', 드라마 '공작도시' 등 다양한 캐릭터를 거친 김강우는 '극동'에서 국정원 소속 영사 안태준으로 변신, 스마트한 두뇌 작전과 숨 가쁜 액션을 동시에 소화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한 유재명은 베일에 싸인 북한의 비자금 관리자 이수영으로 분해 목소리만으로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여기에 드라마 '빈센조', &

  • [공식] 김남길→서현·이호정, 넷플릭스 첫 시대극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

    [공식] 김남길→서현·이호정, 넷플릭스 첫 시대극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14일 넷플릭스는 '도적: 칼의 소리' 제작 확정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열혈사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천의 얼굴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남길이 이윤 역을 맡았다. 이윤은 일본군 출신이지만 모든 걸 버린 채 간도로 떠나 그 땅과 사람들을 지키는 도적이 된 인물이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비롯해 드라마 '사생활', '시간', '안녕 드라큘라' 등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서현은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 '킹메이커', '소리도 없이', 드라마 '홈타운',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매 작품 몰입감을 선사하는 유재명은 과거 의병장 출신으로 간도에 자리 잡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 최충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마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써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활약을 앞두고 있는 이현욱은 이광일로 분했다. 이광일은 기회주의적인 일본군 간부로 이윤과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히게 되는 인물. 영화 '인질', 드라마 '알고있지만,' 등 섬세하고 거친 연기를 두루 소화하며 부상하고 있는

  •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촬영 종료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촬영 종료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4개월간 촬영을 마치고 지난 1월 29일 크랭크업했다.'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조정석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이선균,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신뢰를 더하는 배우 유재명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은 조정석은 "영화 제목처럼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짙은 감정이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는데 내게 깊은 의미로 남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은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는 여러 의미에서 도전이 된 작품이었다. 잘 마무리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감독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한 유재명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 열정으로 치열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

  •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캐스팅 확정→촬영 돌입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캐스팅 확정→촬영 돌입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일 촬영에 돌입했다.'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이 주연을 맡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다.영화 '엑시트'부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까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흥행 대세로 자리를 굳힌 조정석이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로 돌아온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끝까지 간다', '기생충'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이 되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드라마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 영화 '소리도 없이'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해온 연기파 배우 유재명이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지난 1일 '행복의 나라'의 첫 촬영 후 조정석은 "시나리오에 깊이 몰입해서 읽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 분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훌륭한 감독과 배우들, 멋진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뜻 깊다. 관객 분들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재명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감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작품을

  •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 첫방부터 클래스 증명…'60분 순삭' 압도적인 몰입감 ('홈타운') [종합]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 첫방부터 클래스 증명…'60분 순삭' 압도적인 몰입감 ('홈타운') [종합]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이 첫방송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가 치밀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지난 22일 첫 방송된 '홈타운' 1회에서는 '사주시'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들과 그에 연루된 인물들을 조명하며 거대한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었다.이날 방송은 검찰 인터뷰를 하는 최형인(유재명 분)이 1999년 사주시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회고하는 구성으로 사건을 전개시켰다. 이와 함께 사주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의문스러운 죽음이 결국 하나의 맥락 하에 있음이 암시돼 시작부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세기말의 흉흉한 분위기가 감도는 사주시에서 벌어진 첫 사건은, 기괴한 살인사건이었다. 여중생 이경진(김지안 분)의 집 욕조 속에서 괴여인이 나타나 그를 습격하고, 모친까지 살해한 것. 이에 최형인과 직속 후배 이시정(조복래 분)이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의 상태로 보아 면식범의 소행을 의심한 최형인은 행방불명된 이경진의 주변을 탐문했다. 학교부터 시작해 이경진이 다니던 '이영덕 지니어스 아카데미'를 찾아갔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얻진 못했다. 그러다 이경진의 부친으로부터 '딸이 믹스테이프로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겼고, 그 안에 얼마전 전학 온 조재영(이레 분)이라는 아이가 12년 전 사주역에서 가스 테러를 일으킨 살인마 조경호(엄태구 분)의 딸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증언을 얻었다.한편 조경호의 가족에게도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조경호는 12년 전 테러를 일으키고 자수를 한 뒤 현재 무기징역수로 복역중이었고, 그의 가족들은 최근 사주시에 돌아와 '숙반점'을 운영하

  • 유재명, '이태원클라쓰'→'홈타운' 흥행 연타 성공할까

    유재명, '이태원클라쓰'→'홈타운' 흥행 연타 성공할까

    장르를 불문하고 명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유재명의 주연 드라마 '홈타운'이 첫 방송된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극본 주진 연출 박현석)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전방위 활동을 펼쳐온 유재명이 '홈타운' 속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으로 분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예고했다.'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틸러다. 유재명은 아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10년을 유령처럼 살다가 한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사건의 중심 속 비밀을 파헤쳐 가는 주인공 최형인을 연기한다.유재명은 베일에 싸인 알 수 없는 진실 속 최형인의 고군분투를 치밀한 연기로 이끌 전망이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첨예한 사주시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대립각을 세우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함은 물론,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며 느끼는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을 유재명표 명품 연기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장면만으로도 유재명이 선사할 휴머니즘과 분노, 의심, 절망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 변주 또한 드라마에 빠져들게 되는 몰입 요소로 꼽히고 있다. 전작 tvN '비밀의 숲', '자백'을 통해 장르물에서 날렵한 개성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이미 여러 차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유재명은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극한의 악 장대희 역을 통해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힘을 발휘했다. 믿고 보는 배우를

  • [종합] "다음 구성이 궁금해"…한예리, '홈타운'에 확고한 이유

    [종합] "다음 구성이 궁금해"…한예리, '홈타운'에 확고한 이유

    영화 '미나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예리가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 유재명, 엄태구, 이레 등이 가세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터뜨린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이다.15일 오후 '홈타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와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날 박 감독은 "오컬트적인 분위기가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장르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편안하게 따라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캐스팅 배경에 대해서는 "보통 캐스팅할 때 대본에 가장 최적화된 배우들에게 제안을 드린다. 그 과정이 긴 편인데, 우리 작품은 빨리 대본을 읽고 답을 줘서 런칭이 빨라졌다"고 말했다.배우들의 호흡은 어땠을까. 박 감독은 "연기가 엄청나다. 많이 의지하고 있고, 작품적인 캐릭터 해석을 같이 따라가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박 감독은 기존의 장르물과의 차이점에 관해 "보통 심각한 사건들이 장치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그게 주가 아니다. 자극이나 템포를 만들지 않는다. 영광스러운 배우들이 해석에 맞춰서 흘러가는 이야기다. 스쳐가는 점들이 사건일 뿐이기 때문에 오히려 의식 안 하고 봐도 편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유재명은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 역을

  • '홈타운' 유재명 "다작 비결? 작품 섭외 자체에 감사"

    '홈타운' 유재명 "다작 비결? 작품 섭외 자체에 감사"

    배우 유재명이 다작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 관해 "매력적인 작품을 만났을 때 힘이 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와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앞서 유재명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비밀의 숲2', '빈센조' 등에 출연했다. 이에 유재명은 "몸과 정신이 지쳤을 때 재충전이 필요할 수 있다. 근데 나는 본격적으로 일을 한 게 조금 늦어졌기 때문에 작품을 받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알렸다.이어 "이 작품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하게 된다. 찍다 보면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는 게 있어서 다작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홈타운'은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포토] 유재명 '드라마 '홈타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유재명 '드라마 '홈타운' 사랑해주세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재명 '반가워요 인사드려요'

    [TEN 포토] 유재명 '반가워요 인사드려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재명 '멋쟁이 형사 왔어요'

    [TEN 포토] 유재명 '멋쟁이 형사 왔어요'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소리도 없이' 판타지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유아인 남우주연상 '2관왕'

    [공식] '소리도 없이' 판타지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유아인 남우주연상 '2관왕'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 '소리도 없이'가 제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섹션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슈발 누아르 경쟁 부분에 초청된 '소리도 없이'는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 중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태인 역을 맡았던 유아인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측은 "예측불가하고 실험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소리도 없이'는 전에 봤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으로 독특하고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소리도 없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만으로 태인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한 유아인의 연기에 대해서 "그가 보여준 논버벌(Non-verbal) 연기는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심사위원을 열광시켰다"며 유아인을 남우주연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을 선보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소리도 없이'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에서도 수상 경력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홈타운' 유재명X한예리, 악몽 티저 영상 공개…등골 '서늘'

    '홈타운' 유재명X한예리, 악몽 티저 영상 공개…등골 '서늘'

    내달 22일 첫 방송을 앞둔 ‘홈타운’의 ‘악몽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앞서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믹스 테이프로 시작된 현재의 연쇄 살인 사건과 과거의 가스 테러 사건의 서막을 담아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의 악몽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악몽 티저 영상은 악몽에 시달리는 유재명(최형인 역)과 한예리(조정현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공통된 악몽을 꾸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디오 테이프 속 소도시의 전경과 여인, 그리고 과거의 가스 테러 사건을 연상케 하는 가스가 자욱한 거리를 걸어가는 남자의 발걸음. 이에 더해 믹스 테이프와 수많은 사진이 도배된 방안, 주술이 펼쳐지고 있는 광경이 연이어 펼쳐져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뒤집힌 형상으로 나열돼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정체불명 여인의 검은 손이 한예리의 목을 조여들어 섬뜩함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는 악몽에서 벗어나 현실 속 한예리의 숨통을 움켜 쥔만큼 그의 일상을 뒤흔들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 했음을 알게 한다. 이윽고 티저 영상 말미 유재명과 한예리가 동시에 악몽에서 깨어나 고통스럽게 숨을 토해내 과연 두 사람이 뒤집혀 있는 미스터리한 사

  • [공식] 유재명·한예리·엄태구, '홈타운'으로 만난다…9월 첫방

    [공식] 유재명·한예리·엄태구, '홈타운'으로 만난다…9월 첫방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홈타운’ 측은 20일 “’홈타운’이 tvN을 통해 오는 9월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특히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주연 3인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유재명은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을 연기한다. 최형인은 아내를 죽게 내버려 뒀다는 죄책감에 10여 년을 유령처럼 살다 한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해당 사건이 10년 전 테러범과 그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심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한예리는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맡았다. 오빠가 저지른 죗값으로 무너진 삶을 아이러니하게 오빠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조재영을 통해 재건한 조정현은 목숨처럼 아끼는 조카가 실종되며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된다. 유재명, 한예리와 대척점에 서는 엄태구는 사상 최악의 무차별 테러사건을 벌인 미스터리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1989년, 일본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고향의 기차역에 신경가스를 살포하여 끔찍한 무차별 테러를 저지른 후 보란 듯이 자수를 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등 수수께끼 가득한 인물이다. ‘비밀의 숲2’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확장되는 플롯의 미스

  • '빈센조' 송중기X유재명, 의문의 교통사고…빌런들의 역습

    '빈센조' 송중기X유재명, 의문의 교통사고…빌런들의 역습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송중기와 유재명이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빈센조’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3% 최고 11.9%, 전국 기준 평균 8.1% 최고 1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5.6% 최고 6.5%, 전국 평균 5.3% 최고 6.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