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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 박시은 "두 번째 유산,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문]

    '진태현♥' 박시은 "두 번째 유산,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문]

    배우 박시은이 두 번째 유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시은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잠시 멈췄다.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질 않았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두 번째 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남편이 올려준 글을 보며 고마워서 울컥했다. 근데 그곳에 남겨준 많은 분의 위로에 또다시 눈물이 났다. 감사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quo...

  • 진태현♥박시은, 두 번째 유산 고백 "모든 걸 멈췄다" [전문]

    진태현♥박시은, 두 번째 유산 고백 "모든 걸 멈췄다" [전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을 고백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3월 우리 부부에게 바로 찾아온 한 번의 기회는 생명이 살아있음을 알게 해줬다"며 입을 뗐다. 또한 "삶의 소중함과 모든 생명은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 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 감정으로 ...

  • "박수홍, 친형에 절대적 믿음이었지만…" [종합]

    "박수홍, 친형에 절대적 믿음이었지만…" [종합]

    절대적인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을 인정하고 문제 해결에 나선 가운데, 어떻게 난관을 타파해나갈지 주목된다.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29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 지인들에게 물어봤다. 박수홍이 고통받았던 시기는 현재 시점이 아니고, 1년 내외로 일어난 일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박수홍이 주변 사람을 굉장히 잘 챙기는 사람인데, 친한 지인의 결혼식까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무슨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 얼굴이 너무 수척해지고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지인들이 물었더니, 박수홍이 큰일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고 했다더라"며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폭로 글 대부분이 사실에 매우 가깝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박수홍이 30여 년에 걸쳐 형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긴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형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어서 본인의 출연료, 세무, 회계, 법인설립, 빌딩 매입, 아파트 매입 전권을 다 맡겼다고 한다. 그런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에게 '형은 나를 위해 각종 법을 다 공부를 해서 많이 알고 있다'며 굉장히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과거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적 있다. 당시 박수홍이 마곡 등지에서 빌딩 몇 채를 매입한 사실을 접했는데, 확인해보니 해당 빌딩은 박수홍 명의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홍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이진호는 박수홍 친형의 치밀한 계획에 큰 충격

  • 진태현·박시은 유산…"만나지 못한 애플아" [전문]

    진태현·박시은 유산…"만나지 못한 애플아" [전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 소식을 전하면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이야기 관계로 이제야 소식을 전한다"며 "팬과 지인 여러분, 언젠가 조카 안겨드릴게요"라며 유산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2020년 12월은 우리에게 기적이었다"며 "자연스럽게 11월 작은 생명이 찾아와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 특히 희망을 줬고, 12월 말일 우리에게서 ...

  • '박시은♥' 진태현, 유산 고백 후 심경 [전문]

    '박시은♥' 진태현, 유산 고백 후 심경 [전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을 고백한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이야기 관계로 이제야 소식을 전한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2020년 12월은 우리에게 기적이었다. 자연스럽게 11월 작은 생명이 찾아와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 특히 희망을 주고 12월 말일 우리에게서 떠났다는 소식을 줬다"며 "임신, 아기, 출산 등 이...

  • '언니한텐' 유수진 "유산만 4번, 1년 6개월 남았다"…눈물의 고백 [종합]

    '언니한텐' 유수진 "유산만 4번, 1년 6개월 남았다"…눈물의 고백 [종합]

    '부자언니'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난임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다. 지난 14일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유수진은 "남은 가임기간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라는 사연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결혼 3년 차 45살 여성이다. 사회에서 나는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사람이다. 연봉 6억, 부자 언니, 2030 ...

  • "죽은 아이 뱃속에 더 품고"…민지영, 두 번의 유산 아픔 고백 '뭉클'

    "죽은 아이 뱃속에 더 품고"…민지영, 두 번의 유산 아픔 고백 '뭉클'

    ‘국민 불륜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민지영이 두차례 유산에 얽힌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25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는 마음의 힐링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같이 들으면 더 가치 있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공감과 위로, 힐링을 전하며 매회 맞춤형 힐링 강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