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유산 고백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유산 아픔보다 주변 시선이 더 상처"
“유산 아픔보다 주변 시선이 더 상처"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두차례 유산을 통해 마음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병원에서 첫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선생님에게 화를 냈다”면서 “그렇게 심장이 뛰지 않는 아이를 뱃속에 더 품고 있었다. 온몸은 염증으로 붉은 반점이 생겨났고 결국 보다 못한 엄마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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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가치 들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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