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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사전 예매율 1위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사전 예매율 1위

    가수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화가 극장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면서 그가 최고의 인기 가수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월 20일 아침 8시 27분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26.5%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7만 3307명이다.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스크린까지 접수했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2022년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IM HERO'(아임 히어로)를 담아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바타: 물의 길', CG로 감싼 허술한 내러티브...70%대로 주저 앉은 예매율[TEN스타필드]

    '아바타: 물의 길', CG로 감싼 허술한 내러티브...70%대로 주저 앉은 예매율[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기고, 한줄평을 남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아바타: 물의 길' 별몇개? = ★★★☆☆'아바타: 물의 길' 한줄평 = 포장지는 화려한데 알맹이가 허술하네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2')이 무려 13년 만에 돌아왔다. 스크린에 3D 기술을 도입하며 영화 기술적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아바타'(2009)에 이은 속편. 손익분기점이 20억 달러(한화 2조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바타: 물의 길'은 천문학적인 투자 규모 만큼 현존 최고의 기술레벨을 스크린에 수놓으며 위용을 뽐냈다.'아바타: 물의 길'은 숲과 밀림에서 바다와 해양으로 배경을 옮긴만큼 완전히 달라진 세상을 펼쳐냈다. 스크린 속 해저 세계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웠다. 3D 안경을 쓰니, 바다 속에 있는 듯 생생하고 실제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구현하기 어렵다는 물, 그것도 드넓은 해양과 해저 세계를 CG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기술력과 수고를 엿볼 수 있었다. '아바타: 물의 길'은 놀라운 CG 기술의 발전을 집약했고, 이를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왜 장장 192분 동안 이야기를 풀어놔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눈 앞에 시각적 향연이 펼쳐지고 있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서사가 부족해 길게 느껴진다. 포장지는 무척 화려한데 담고 있는 알맹이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영화 초반,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부부는 첫째 아들 네테이얌, 둘째

  • '한산', 전체 예매율 1위…압도적인 흥행 순항

    '한산', 전체 예매율 1위…압도적인 흥행 순항

    뜨거운 입소문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전체 예매율 1위로 역전하며 압도적인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5일 오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다시 한번 흥행 저력을 보이는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한산: 용의 출현>의 흥행 역주행의 원동력은 그야말로 뜨거운 입소문이 있기에 가능했다. 넓은 세대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는 것.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평점, 포털 사이트 평점 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입소문 날개를 달고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 <한산: 용의 출현>은 빠른 속도로 400만 돌파를 향한 흥행 가도까지 달리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 수 6만 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이는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범죄도시2'를 잇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전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3만 693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 2676장,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6만 4541장, 2015년 개봉해 127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암살'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3만 3107장 또한 훌쩍 넘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D-1, 예매율 71%…'모가디슈' 넘었다

    [공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D-1, 예매율 71%…'모가디슈' 넘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2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1%, 예매량 10만 1,676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0,893)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팬데믹 시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끌 것을 예고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역대급 스케일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랐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랑종' 오늘(14일) 개봉, 사전 예매 11만 돌파 '예매율 1위'

    [공식] '랑종' 오늘(14일) 개봉, 사전 예매 11만 돌파 '예매율 1위'

    영화 '랑종'이 사전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14일 오전 7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사전 예매량 11만 3527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7만 7100장을 기록한 데에 이어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달성한 수치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개봉주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블랙 위도우'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올해 사전 예매량 3위에 등극한 '랑종'은 폭발적 호평 릴레이에 힘입어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끌 것이다.이렇듯 압도적인 예매량으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랑종'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담은 극강 추천 영상 2탄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상영관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깜짝 놀라고 눈을 가리는 등, 관객들의 리얼하고 생생한 리액션으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랑종'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관객들은 영화의 배경이 된 낯선 태국 이산 지역과 압도적인 분위기에 대해 "신선하다"라고 전했으며, 나홍진 프로듀서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강렬한 시너지로 빚어낸 영화에 대해 "믿고 보는 나홍진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영화", "정말 끝을 보여준다"라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 영화 속에 펼쳐질 압도적이고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뿐만 아니라 "기존의 공포 영

  • '크루엘라'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정상 바뀔 조짐

    '크루엘라'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정상 바뀔 조짐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24.5%, 예매관객수 2만 7421명으로 1위다.현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누적관객수 180만명을 돌파,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인 가운데 '크루엘라'가 정상으로 올라설 지 기대가 모아진다.'크루엘라'의 뒤를 이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18.2%, 예매관객수 2만 405명을 나타내고 있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5.1%, 예매관객수 1만 6867명으로 3위다.4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다. 예매율 9.9%, 예매관객수 1만 1075명이다.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캐시트럭'은 예매율 5.8%, 예매관객수 6551명으로 5위에 올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반도' 예매율 88%·예매관객수 20만 육박…흥행 신호탄

    '반도' 예매율 88%·예매관객수 20만 육박…흥행 신호탄

    영화 '반도'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87.6%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18만 8132명으로 무려 20만명에 육박하는 숫자다. '반도'는 1000만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 좀비 바이러스 창궐 4년 후 폐허가 된 반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 남자(강동원 분)의 이야기다. ...

  • '반도' 개봉 9일 전, 예매율 1위…여름 극장가 독보적 흥행 주자

    '반도' 개봉 9일 전, 예매율 1위…여름 극장가 독보적 흥행 주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개봉 9일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반도'가 6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31.2%, 예매 관객 수 3만913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반도'는 개봉 9일 전부터...

  • 황금연휴 앞둔 극장가…재개봉 '어벤져스4' vs 신작 '트롤2', 예매율 '박빙'

    황금연휴 앞둔 극장가…재개봉 '어벤져스4' vs 신작 '트롤2', 예매율 '박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극장가가 '황금연휴'를 맞이했다. 여러 대작 영화들이 개봉일을 확정짓지 못한 가운데, 재개봉 영화들이 예매율, 박스오피스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트롤: 월드 투어' '저 산 너머' 등 신작들도 선을 보인다. 황금연휴, 관객은 어떤 영화를 선택할까.29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율 12.5%로 1위에 올랐다. 예매관객수는 9837명.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해 4월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같은날 개봉한 '트롤: 월드 투어'는 예매율 10.8%로 2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8510명이다. 전편인 '트롤'은 2017년 2월 개봉해 67만6033명을 동원한 바 있다. 30일 전야 개봉하는 고(故) 장국영 주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8.9%의 예매율로 3위에 올랐다. 예매관객수는 7039명. 뒤 이어 4위는 故(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저 산 너머'가 자리했다. 예매율 7.4%, 예매관객수는 5787명. '저 산 너머'도 30일 개봉 예정인데, 시사회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5위는 재개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다. 예매율 7.2%, 예매관객수 5643명이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39;기생충&#39; 라이벌 &#39;1917&#39;, 주말극장가 예매율 1위↑··· &#39;지푸라기&#39; 2위

    '기생충' 라이벌 '1917', 주말극장가 예매율 1위↑··· '지푸라기' 2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등 주요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강력한 라이벌이던 ‘1917’이 주말 극장가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예매율 17.5%, 예매관객수 3만5688명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스오피스...

  • &#39;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39; 韓 영화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韓 영화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 15.6%로 한국 영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3만2070명. 전체 예매율에서는 외화 ‘1917’(감독 샘 멘...

  • &#39;기생충&#39;, 예매율 3위 &#39;역주행&#39;... &#39;클로젯&#39; &#39;1917&#39; 제쳤다

    '기생충', 예매율 3위 '역주행'... '클로젯' '1917' 제쳤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카데미 4관왕’ 신화를 이룬 영화 ‘기생충’이 역주행 신화까지 쓰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예매율 10.5%, 예매관객수 2만429명을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하루 전 개봉한 신작 ‘정직한 후보’가 예매율 27.1%, 예매관객수 5만3059명으로 1...

  • '히트맨', '남산의 부장들'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역주행 흥행 시작

    '히트맨', '남산의 부장들'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역주행 흥행 시작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히트맨'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역주행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암살 요원 준(권상우)이 술김에 1급 기밀을 그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개봉 12일 차로 접어든 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올 설 시즌 개봉해 쟁쟁한...

  • &#39;해치지 않아&#39;, &#39;닥터 두리틀&#39; 제치고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해치지 않아', '닥터 두리틀' 제치고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 포스터.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해치지않아’가 주요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예매 점유율 29.1%를 기록하며 ‘닥터 두리틀’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나쁜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