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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탄생', 예비 부모를 위한 행복 지침서

    '엄마의 탄생', 예비 부모를 위한 행복 지침서

    KBS1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 현장의 출연진. 강원래, 김송, 여현수, 정혜미, 박지윤, 염경환, 서현정(왼쪽부터) 13년 만에 기적과 같이 아이를 얻은 14년차 부부와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초보 부부, 그리고 첫째 출산 이후 10년 만에 늦둥이를 갖게 된 중년 부부까지. KBS1 '엄마의 탄생'에 이름을 올린 출연진의 면면이다. 리얼한 태교 일기를 관찰 형식으로 다뤄 정규 편성의 쾌거를 이룬 '엄마의 탄생'은 3...

  • '엄마의 탄생' 강원래, “난임 불임 부부에게 희망 전하고파”

    '엄마의 탄생' 강원래, “난임 불임 부부에게 희망 전하고파”

    김송(왼쪽)-강원래 부부 KBS1 '엄마의 탄생'의 강원래가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원래는 “우리의 이야기가 난임·불임 부부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 나도 10%의 확률을 운운하는 산부인과 의사와 자주 다퉜었다. 그게 벌써 5년 전 이야기”라며 “하지만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시도한 결과 이렇게 아이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

  •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이가 생기고서야 내가 불효자임을 깨달았다”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이가 생기고서야 내가 불효자임을 깨달았다”

    여현수(왼쪽)-정혜미 부부 KBS1 '엄마의 탄생'의 여현수가 아이를 가진 뒤 깨달은 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여현수는 “아이가 생긴 뒤 가장 많이 생각나는 건 부모님”이라며 “예전에는 부모님이 '자식 낳아봐야 안다'고 말했을 때 이해를 못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되돌아보니 '내가 불효를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정혜...

  • '엄마의 탄생' 염경환, “대한민국에 '늦둥이 열풍' 불러올 것”

    '엄마의 탄생' 염경환, “대한민국에 '늦둥이 열풍' 불러올 것”

    염경환(왼쪽)-서현정 부부 KBS1 '엄마의 탄생'의 염경환이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염경환은 “늦둥이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에 늦둥이 열풍을 불러오고 싶다”며 “10년 만에 늦둥이를 가져보니 좋은 점이 참 많더라. 권태롭던 가정에 새로 희망의 씨앗이 돋아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늦둥이로 인해 '엄마의 탄생'에 합류하면서 다시 지상파 ...

  • '엄마의 탄생' 김송, “아이 출산 후 전세역전 됐다”

    '엄마의 탄생' 김송, “아이 출산 후 전세역전 됐다”

    김송(왼쪽)-강원래 부부 KBS1 '엄마의 탄생'의 김송이 출산 후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송은 “임신했을 때도 남편(강원래)이 꽤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출산하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며 “출산 뒤에는 바뀐 게 아니라 사실상 전세가 역전됐다. 모든 생활 일과가 아이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까 남편도 거기에 맞춰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강원래는 “정말 그렇다...

  • '엄마의 탄생' 임호 부부, 스트레스 심한 맏딸 위한 '특급 솔루션' 눈길

    '엄마의 탄생' 임호 부부, 스트레스 심한 맏딸 위한 '특급 솔루션' 눈길

    KBS1 ‘엄마의 탄생’ 스틸 임호 부부가 맏딸 선함이와의 특급 화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셋째 탄생 이후 스트레스가 심해진 맏딸 선함이를 위해 특별한 변화에 나선 임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막내 준서가 태어나고 자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줄어들자 아무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고 평소보다 잦은 짜증을 내는 등 극심한 변화로 임호 부부를 걱정스럽게 했던 것. 그런 선함...

  •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아들과의 첫 만남에 '감격'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아들과의 첫 만남에 '감격'

    가수 김송이 출산 후 아들과의 첫 만남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김송과 강원래 부부가 아들 강선과 첫 만남을 갖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아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너무 감격했다. 내 배 속에 열 달 동안 이렇게 예쁜 아가가 있었나. 그냥 다 신비롭다. 그 감격은 말로 표현 못한다”며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김송은 카메라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모유수유를 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애정...

  •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사고 소식에 팔자에 아기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사고 소식에 팔자에 아기 없다고 생각했다”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강원래가 출산을 앞두고 김송이 당했던 교통사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 9회에서는 강원래-김송, 임호-윤정희,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이 출산이 임박했던 강원래-김송 부부의 출산 이야기를 보여줬다.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 하루 전, 김송은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출산의 설렘을 느꼈다. 이어 김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