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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수입 사건 재조명…입건유예 처분 이유는?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수입 사건 재조명…입건유예 처분 이유는?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PD수첩’ 방송 캡쳐 MBC 'PD수첩'이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항정신성의약품 암페타민 수입 사건을 재조명했다. 24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2010년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하고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을 재조명했다.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추는 약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로 분류되어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

  • '마약 논란' 박봄, 일본 방송 출연 예고…'묻지 마' 행보 이어가나

    '마약 논란' 박봄, 일본 방송 출연 예고…'묻지 마' 행보 이어가나

    NHK ‘뮤직 재팬’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금지 약물 반입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이 일본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방송사 NHK의 음악 토크 프로그램 '뮤직 재팬(MUSIC JAPA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봄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의 출연을 예고했다. '뮤직 재팬' 측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오는 28일(현지시각) 오전 0시 10분에 E-girls, Juice=Juice 등 그룹과 ...

  • 'SBS 뉴스토리', '박봄 논란' 일으킨 암페타민 실체 밝힌다

    'SBS 뉴스토리', '박봄 논란' 일으킨 암페타민 실체 밝힌다

    암페타민 SBS 'SBS 뉴스토리'가 최근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암페타민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암페타민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논란의 시초가 된 암페타민이 미국에서 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쓰인다는 사실과 현지에서 유학생과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 약이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는 현실을 취재...

  • '룸메이트', '박봄 무편집 논란' 둘러싼 복잡한 속내

    '룸메이트', '박봄 무편집 논란' 둘러싼 복잡한 속내

    박봄 금지 약물 반입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에는 박봄이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홍수현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도 박봄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덕화의 이성 유혹 강의를 듣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최초 암페타민 반입 의혹을 제...

  • 박봄, '룸메이트' 무편집 등장..시청자 게시판 여론은?

    박봄, '룸메이트' 무편집 등장..시청자 게시판 여론은?

    마약류 국내 밀반입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룸메이트’에 편집 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이 MBC 드라마 ‘호텔킹’의 인연으로 배우 이덕화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을 이덕화를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고, 박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수현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방송 전 박봄의 &...

  • 박봄, 마약반입? 치료용 처방? 연예계 마약사건과 비교해보니...

    박봄, 마약반입? 치료용 처방? 연예계 마약사건과 비교해보니...

    박봄 걸그룹 2NE1의 박봄이 4년전 마약류 약품 밀반입을 시도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봄 측은 미국에서 치료용으로 쓰던 약품이라고 해명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박봄이 지난 2010년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입하다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 했다. 이 매체는 또한 입건유예 처분을 두고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

  • 박봄, '룸메이트' 출연 영향 미칠까...논란 휩싸였던 스타들 행보는?

    박봄, '룸메이트' 출연 영향 미칠까...논란 휩싸였던 스타들 행보는?

    박봄 걸그룹 2NE1의 박봄이 4년전 마약류 약품 밀반입을 시도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에 지장은 없는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박봄이 지난 2010년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입하다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 했다. 이 매체는 또한 입건유예 처분을 두고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

  • 검찰 측, “박봄 '암페타민 봐주기' 없었다…조사 후 내린 결정”

    검찰 측, “박봄 '암페타민 봐주기' 없었다…조사 후 내린 결정”

    박봄 검찰 측이 가수 박봄과 관련한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암페타민을 밀수해서 복용하면 징역 5년 이상의 형에 처해지는 것은 맞다. 형이 굉장히 센 편”이라며 “그래서 이런 사건일수록 더 엄격하게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봄의 경우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한 결과 개인 질병에 대한 처방으로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 받아왔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