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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계약연애 제안→갑작스런 첫 뽀뽀('사내맞선')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계약연애 제안→갑작스런 첫 뽀뽀('사내맞선')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첫 입맞춤을 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에게 계약연애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태무는 자신을 마다하는 신하리에게 "난 결혼할 거다"고 압박했다. 신하리는 " 다 싫다. 느끼한 멘트도 싫고, 시조새 닮은 얼굴도 싫다"고 쏘아댔다. 신하리의 거절 멘트에 강태무는 충격과 혼란에 빠지며 자존심을 구겼다.강태무는 신하리가 원래 자신의 맞선녀였던 마린그룹 진회장의 외동딸 진영서(설인아 분)의 대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태무는 진영서에게 "나와 결혼할 뻔했던 여자, 데려와라"며 신하리를 불러냈다.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얼마 받고 가짜 진영서 역할했냐"고 따졌다. 신하리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친구가 80만 원 준다고 해서 했다"고 변명했다. 강태무는 "고작 80만 원에 사기를 쳤냐"며 분노했다. 신하리는 '신금희'라는 가짜 이름을 대고 치킨집을 한다며 자신이 강태무 회사 직원이라는 사실을 겨우 숨겼다. 강태무는 "앞으로 내 전화 받아라. 전화 안 받거나 잠수 타면 치킨집으로 찾아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강태무는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에게 "결혼은 없던 일로 하겠다. 더는 진영서 얘기 꺼내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구는 다시 강태무를 '맞선 지옥'에 빠뜨렸다. 하지만 강태무는 맞선 상대를 모두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급기야 코피까지 터진 강태무는 "저 결혼할 여자 있다"며 "아무리 바빠도 여자 만날 시간은 있다. 실은 싸워서 잠깐 헤어졌는데 화해하고 다시 만나게 됐다"고 거짓말했

  • 안효섭,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재회…살벌 분위기 ('사내맞선')

    안효섭,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재회…살벌 분위기 ('사내맞선')

    안효섭이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다시 마주한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1회에서는 친구 대신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 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온갖 진상을 떤 신하리는 맞선 퇴짜를 자신했지만, 강태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남자였다. 맞선으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 바로 결혼을 하자고 한 것. 이에 기겁하는 신하리의 반응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1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2회에서는 강태무의 결혼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강태무는 그를 마다하는 이상한 맞선녀에게 자존심을 구기고, 여기에 자신이 맞선 사기를 당한 것까지 알게 된다. 맞선 본 여자가 마린그룹 진영서(설인아 분)가 아님을 안 것.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를 만나고 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강태무는 불신이 가득한 표정이다.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거짓말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하리를 바라보는 강태무의 ‘뒤끝 작렬’ 눈빛은 그가 어떤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첫 맞선 상황과는 다른 살벌한 분위기도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강태무는 신하리를 취조하듯 무언가를 묻고 있고, 신하리는 울상을 짓고 있다. 신하리는 현재 강태무에게 회사 직원인 것도 숨기고 있는 상황.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의 신분을 어디까지 탈탈 털지, 또 아직 감춰야 할 게 있는 신하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두 사람의 예측불가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사내맞선’ 제작진은 “완벽남 태

  •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결혼 제안 "장점 많은 나, 다방면으로 잘해"('사내맞선')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결혼 제안 "장점 많은 나, 다방면으로 잘해"('사내맞선')

    안효섭이 김세정에게 결혼 하기 전 자신과 열 번만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태무는 해외 지사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을 위해 마련된 사장 취임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취임식에는 비서실장인 차성훈(김민규 분)을 보내 자신의 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했다. 차성훈은 "취임식은 필요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굳이 이런 환영회 자리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실무로 찾아뵙길 바라며 조만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강태무의 취임사를 전달했다. 강다구(이덕화 분)는 혀를 차며 자리를 떴다.뒷돈을 받아 챙기는 회사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강태무는 골프장을 찾았다. 강태무는 "듣자하니 열일 하시더라고요. 학교 동창, 친인척 그리고 내연녀한테까지 뒷돈 받아 협력 업체를 파헤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하지도 않은 아이돌도 조카랍시고 광고시키셨던데 공항에서 잘 봤습니다. 회장님이 눈 감아주시니까 우스워 보이셨나봐요 우리 회사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외로만 돌다보니 회사 일에 무심했나보네요.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려고요"라고 강조했다.강다구는 워커 홀릭인 손자 강태무가 걱정됐다. 병원에 입원한 강다구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강태무에게 맞선을 보라며 닦달했다. 강태무는 "오신 김에 건강검진이나 받고 퇴원하시던가요"라고 말했다. 맞선을 거부하던 강태무였지만 비리 전무를 해고하는 조건으로 맞선을 보기

  •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봄 로코 취향저격 포인트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봄 로코 취향저격 포인트

    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올 '사내맞선'이 로코 매직을 예고한다.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고 유쾌하게 물들일 취향 저격 로맨틱 코미디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바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이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이 원작인 '사내 맞선'은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을 넘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첫 방송되는 ‘사내맞선’은 설렘과 로망, 웃음까지 충족시킬 오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먼저, 맞선 자리에서 회사 사장님을 만난다는 만화 같은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여자 주인공 신하리는 재벌 친구 대신 맞선 파투를 내러 갔다가, 그곳에서 회사 사장과 마주한다. 잘생겼지만 성격은 까칠하기로 소문난 사장님, 남자 주인공 강태무다. 얼떨결에 정체를 속인 신하리와, 이상한 그녀를 더 알고 싶은 강태무의 로맨스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실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라 더 재밌고, 뿐만 아니라 대리 설렘도 안길 것으로 보인다.원작에서 팬덤까지 형성한 캐릭터의 매력 또한 시청포인트다.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보여주는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와,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부 캐릭터)를 넘나드는 신하리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신하리는 혹여나 회사에서 대표를 만날까 불안에 떠는 말단 직원 본캐와, 화끈한 성

  • [TEN 포토] 안효섭 '오늘도 추워요'

    [TEN 포토] 안효섭 '오늘도 추워요'

    배우 안효섭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효섭 '비주얼 왕자님'

    [TEN 포토] 안효섭 '비주얼 왕자님'

    배우 안효섭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효섭 '사랑스러운 하트'

    [TEN 포토] 안효섭 '사랑스러운 하트'

    배우 안효섭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효섭 '드라마 '사내맞선' 강태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안효섭 '드라마 '사내맞선' 강태무 사랑해주세요'

    배우 안효섭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소년미부터 29금까지"…안효섭♥김세정의 클리셰+유치 로코 '사내맞선'

    [종합] "소년미부터 29금까지"…안효섭♥김세정의 클리셰+유치 로코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대환장 맞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25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와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박선호 감독은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 준비 전에 쭉 봤다. 귀엽고 발랄한 이야기에 어른미와 섹시미까지 첨가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작가님들이 시청자들이 익숙하게 볼 수 있도록 드라마적으로 각색을 잘 해줘서 나는 대본에 맞춰서 좋은 배우들과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박 감독은 "김세정, 설인아가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들이라 작품에서도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또 안효섭과 김민규도 의외로 귀엽고 밝아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안효섭은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CEO 남자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다. 안효섭은 "음식 식품회사 사장으로, 겉으로는 도도하고 냉철하고 칼 같은 인물인데 안을 들춰보면 유치한 소년이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나르시시즘에 강하게 빠져 있는 친구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세뇌하듯이 나는 잘난 사람이라고 정신 교육을 했다"라고 밝혔다.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것을 묻자 안효섭은 "말투가 일반적이진 않다.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적인 인물이라 태무의 성격을

  • 안효섭 "정신건강 위해 '사내맞선' 선택, 코미디 도전하고 싶었다"

    안효섭 "정신건강 위해 '사내맞선' 선택, 코미디 도전하고 싶었다"

    배우 안효섭이 '사내맞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안효섭은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CEO 남자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다. 안효섭은 "음식 식품회사 사장으로, 겉으로는 도도하고 냉철하고 칼 같은 인물인데 안을 들춰보면 유치한 소년이 살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나르시즘에 강하게 빠져 있는 친구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세뇌시키듯이 나는 잘난 사람이라고 정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것을 묻자 안효섭은 "말투가 일반적이진 않다.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적인 인물이라 태무의 성격을 극대화시켜 보여주기 위해 톤을 다르게 잡았다. 또 겉모습이 화려해야 하는 역할이라 수트도 제작했고, 미장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전작들이 생각보다 무겁고, 감정 소비가 많았다. 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스트레스 없이 읽혀지더라.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재밌는 대본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며 "지금까지 가볍고 재미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코미디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이무진, 안효섭♥김세정 '사내맞선' OST 참여

    [공식] 이무진, 안효섭♥김세정 '사내맞선' OST 참여

    가수 이무진이 드라마 '사내맞선' OST에 참여한다.23일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무진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OST 파트1 '스윗해'를 가창한다.이무진이 '사내맞선' OST에 함께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스윗해'엔 '사내맞선'에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두근거림이 담겨 호기심을 더한다.이무진은 '싱어게인' 출신의 '스타 싱어송라이터'다. 유니크한 보컬과 기타 실력으로 '신호등', '눈이 오잖아'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한편 이무진이 가창한 '스윗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방면으로 잘합니다" 안효섭, 수려한 외모 CEO…웹툰 완벽 재현?('사내맞선')

    "다방면으로 잘합니다" 안효섭, 수려한 외모 CEO…웹툰 완벽 재현?('사내맞선')

    안효섭이 다방면으로 잘하는 남자로 돌아온다.19일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측은 안효섭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됐다. 안효섭은 극중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CEO 남자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다. 강태무는 "다방면으로 잘합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정도로 자신감 충만한 인물. 안효섭은 재벌 3세 강태무의 까칠함과 완벽함, 그 속에 숨겨진 다정함을 캐릭터 맞춤으로 표현, 웹툰 속 갖고 싶은 남자 주인공 강태무를 현실로 꺼낼 예정이다. 강태무에 녹아 든 안효섭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안효섭은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워커홀릭 사장님의 모습으로, 집에서는 요리, 청소도 척척 잘하는 살림꾼의 모습으로, 강태무의 완벽한‘온 앤 오프를 그리고 있다. 여기에 김세정(신하리 역)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여심 저격 매력으로 설렘을 배가시킨다.멋진 슈트핏을 자랑하는 안효섭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와 모델 같은 자태 등 훈훈한 비주얼이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외모까지 열일하는 사장님 강태무와 이를 연기할 안효섭이 '사내맞선' 첫 방송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효섭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해맑은 소년 유찬, '어비스' 순수 영혼남 차민, '낭만닥터 김사부2

  • 안효섭♥김세정, 4억 5000만 뷰 '사내맞선' 케미 재현할까

    안효섭♥김세정, 4억 5000만 뷰 '사내맞선' 케미 재현할까

    웹소설, 웹툰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사내맞선'이 드라마로 온다. 안효섭, 김세정은 2D를 그대로 재현할까.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자신의 회사 대표와 맞선을 보게 된 직원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이미 원작을 통해 콘텐츠의 매력을 입증한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해화 작가가 쓴 웹소설로 먼저 출시된 '사내 맞선'은 웹툰으로 이어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과 이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는 로맨스 서사가 작품의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사내 맞선’은 웹툰과 웹소설을 합쳐 국내 누적 조회 수 1억 6000만회를 포함해 글로벌 누적조회 수 4억 5000만회(2022년 2월 기준)를 넘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IP(지적재산권) 가운데 하나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서비스인 타파스와 래디쉬에서는 모두 매출 기준 TOP5 작품에 랭크돼 있으며, 카카오픽코마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와 카카오웹툰 태국/대만, 인도네시아 카카오페이지 등 다른 글로벌 진출 지역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뿐만 아니라 '사내 맞선'은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한 작품이기도 하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설된 남자주인공 강태무와 차성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현재 각각 2.5만명, 1.8만명에 달한다. 외모와 성격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강태무는 웹툰 캐릭터의 모습으로 2020년 하반기 한 패션잡지와 패션화보를 찍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사로잡은 '사내 맞선'

  • [공식] 안효섭X김세정 '사내맞선', 첫방 21일→28일 변경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안효섭X김세정 '사내맞선', 첫방 21일→28일 변경 "코로나19로 인해"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첫 방송을 일주일 연기한다.9일 '사내맞선'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일정 변경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첫 방송을 한주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기존 2월 21일에서 2월 28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내맞선'을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등이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세정, K직장인↔섹시 팜므파탈…아찔한 갭차이 ('사내맞선')

    김세정, K직장인↔섹시 팜므파탈…아찔한 갭차이 ('사내맞선')

    김세정의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26일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측은 신하리로 분한 김세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웹소설,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김세정은 극중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로 분한다. 김세정은 본캐(본 캐릭터)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가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한다.공개된 사진은 식품개발팀 연구원으로 일하는 신하리의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신하리는 식품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일에 파묻힌 노곤한 일상 속에서도 신하리는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 엉뚱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신하리의 매력을 김세정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러나 신하리의 평범한 일상에 닥친 거대한 변수, 맞선 상대로 만난 CEO 강태무(안효섭 분)로 인해 평범한 회사 생활은 아슬아슬 스릴 넘치게 변화할 예정이다. 그 앞에서 정체를 숨겨야 하기 때문. 평온해 보이는 신하리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아찔한 회사 생활과의 갭 차이를 예고했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해 온 김세정이 이번에는 로코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며 "김세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