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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 불륜녀' 주세빈, 제대로 이성 잃었다

    '안재욱 불륜녀' 주세빈, 제대로 이성 잃었다

    배우 주세빈이 극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주세빈은 지난 8, 9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법복 가족을 흔들어 놓는 인물 홍난희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날 방송에서 홍난희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이별 통보에 이성을 상실하고 폭주하는가 하면, 앞서 한혜률(김선아 분)에게 건넨 USB를 통해 그의 노트북을 비롯한 함광전(이미숙 분)의 컴퓨터, 한건도(송영창 분)의 태블릿 PC를 해킹하며 법복 가족의 위기를 예고했다.또한 홍난희는 나근우에 이어 한강백(권지우 분)을 이용해 한혜률을 도발하는 모습으로 그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더욱 깊어지는 대립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 가운데 주세빈은 분노에 찬 감정부터 눈물 연기까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현해냈고, 매회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키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재욱 불륜녀' 주세빈, '연기대상' 김선아와 맞먹는 연기력

    '안재욱 불륜녀' 주세빈, '연기대상' 김선아와 맞먹는 연기력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팽팽한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주세빈은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홍난희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전개와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극에 쫄깃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이날 홍난희는나근우(안재욱 분)가 필요한 이유를 룸메이트인 이아정(권소이 분)에게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자신과 나근우의 내연 관계를 알고 있던 한혜률(김선아 분)의 태도에 분노와 비참함을 드러냈다.이후 나근우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홍난희는 광기 어린 반응을 보였고,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한혜률에게 건넨 USB를 통해 그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이처럼 회차를 거듭할수록 홍난희에 관한 이야기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 가운데, 주세빈은 캐릭터에 안정적으로 녹아들며 홍난희의 서사에 궁금증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재욱, '♥아들 친구'와 불륜 들켰다…"어떻게 모를 거라 생각해?"('디엠파이어')

    [종합] 안재욱, '♥아들 친구'와 불륜 들켰다…"어떻게 모를 거라 생각해?"('디엠파이어')

    김선아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4회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분), 나근우(안재욱 분), 홍난희(주세빈 분)의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다.이날 한혜률은 악성 소프트웨어로 고장난 컴퓨터에 난감해 했다. 그때 한헤률의 컴퓨터를 고쳐주기 위해 홍난희가 검사실을 찾았다. 홍난희는 머리핀을 매만지며 들어왔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알고보니 나근우로부터 선물받은 머리핀이었던 것. 그런 홍난희에게 한혜률은 “당연히 비용은 나갈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홍난희는 “그런 거라면 그냥 실무 실습 나온 저희 민국대 학생들에게 술을 사달라”라며 부탁했다.그때 나근우(안재욱)가 등장했다. 한혜률이 “또 위로 방문이야?”라며 반기자, 홍난희는 “안녕하세요 교수님”이라며 태연하게 인사했다.나근우는 난희를 보고 굳었고 난희는 “안녕하세요, 교수님”이라며 인사했다. 혜률은 “괜찮으시면 오늘 술 사주세요”라는 난희의 제안에 응했다.홍난희는 일부러 나근우와 잠자리를 가질 때 먹던 샴페인을 시키는 등 나근우를 자극했다. 이에 나근우가 당황을 숨기지 못하는 가운데, 한혜률은 나근우에게 "나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다. 당신이 가서 룸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다.나근우가 나가고 한혜률은 “쪼지 마. 내 남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난희는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들은 거죠?”라고 물었고 한혜률은 “이 정도 배짱으로 그런 어마어마한 짓을 한 거야? 쪼지 말라고, 내 남편”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홍난희는 “다 알고 있었다

  • 안재욱 제자와 불륜, 이미숙 이어 처제에게 발각…"똥 치우던 놈" ('디엠파이어')

    안재욱 제자와 불륜, 이미숙 이어 처제에게 발각…"똥 치우던 놈" ('디엠파이어')

    김선아, 안재욱을 함락시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3회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거침없는 수사를 지지하는 세력과 어떻게든 중단시키려는 세력 간의 치열한 이권 싸움이 펼쳐졌다.기자 윤은미(임세미 분)는 오성현(한준우 분) 검사가 선배 한혜률을 지키기 위해 경찰정보과에 넘긴 크리스마스 펀드 관련 특종을 보도해 검찰 내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크리스마스 펀드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청와대에 칼을 겨눌 준비를 하고 있던 한혜률 팀의 극비 수사가 새어나간 것이나 다름없어 그녀에게 타격을 입히기 충분했다.위기는 나근우(안재욱 분)에게도 찾아왔다. 처제 한무률(김정 분)이 찾아와 홍난희(주세빈 분)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볼모로 한혜률의 수사를 막아달라는 거래를 제안했기 때문. 거래를 가장한 협박을 알아챈 나근우는 자신의 윤리의식까지 지적하는 한무률 앞에서 어떤 반박도 하지 못한 채 깊은 시름에 빠졌다.뿐만 아니라 한건도(송영창 분)가 나근우를 쳐내기 위한 방법으로 검사장 장일(이문식 분), 청와대 안 수석(최정우 분), MBS 윤 국장(박철호 분)에게 함앤리 압수수색을 제안했다. 그는 "나근우 그 자식 판사 할 때 지 애비 빚 때문에 질질짜던 거 데려와서 집사 변호사로 쓰던 놈이다. 똥 치우던 놈이다. 그 똥덩어리들 그대로 남아있다. 내가 그 똥 종이에 곱게 싸서 넘겨 줄 테니 털어가라"고 말했다. 무소불위의 로펌 함앤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되는 등 한혜률, 나근우를 정조준한 정·관계, 법조계의 공격이 잇따라 위태로워진 부부의 입지를 실감케 했다.나라가 떠들썩한 상

  •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 불륜 들켰나…처제가 건넨 사진에 '당혹' ('디엠파이어')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 불륜 들켰나…처제가 건넨 사진에 '당혹' ('디엠파이어')

    아들의 친구이자 제자인 주세빈과 불륜 행각을 벌이는 안재욱에게 서서히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3회에서는 집안싸움으로 번진 주성그룹 불법 승계 수사 사건으로 인해 나근우(안재욱 분)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주성그룹을 겨냥한 한혜률(김선아 분)의 성역 없는 수사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주성그룹의 며느리이자 한혜률의 동생인 한무률(김정 분)은 당장 수사를 중단할 것을 종용했으나 한혜률을 비롯해 엄마 함광전(이미숙 분), 할아버지 함민헌(신구 분)까지 수사를 적극 지지해 자매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져 갔다.이에 입장이 난처해진 한무률은 전략을 바꿔 형부 나근우 공략하기에 나선다. 나근우는 예고도 없이 방문한 한무률을 보며 놀란 듯 했으나 그녀가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독대 요청을 수락한다. 한무률은 단도직입적으로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나근우에게 딜을 걸어 그를 당혹케 만들 예정이다.또한 한무률은 어떤 사진을 볼모로 나근우가 딜을 거절할 수 없게 작정한 듯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무률이 떠난 후, 고뇌에 빠져 있는 나근우의 모습을 통해 평범한 사진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과연 한무률이 나근우에게 제시한 거래 조건과 그 거래와 함께 등장한 사진의 정체는 무엇인지, 한혜률의 종속변수로 살아가겠다는 나근우가 집안싸움 가운데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3회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아들 친구와 불륜' 안재욱, ♥아내에 내연녀 발각 위기('디엠파이어')

    [종합] '아들 친구와 불륜' 안재욱, ♥아내에 내연녀 발각 위기('디엠파이어')

    김선아부터 안재욱까지 법복 가족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2회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성역 없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수사에 고위 인사들까지 직접 나서 대한민국을 손에 쥔 법복 가족의 권력을 과시했다.주성그룹 불법 승계 수사가 계속될수록 안팎에서 한혜률에게 압박을 가했다. 검사장 장일(이문식 분)은 그녀의 옛 남편 고원경(김형묵 분) 검사를 동원해 수사 저지에 나섰고, 청와대에서는 함광전(이미숙 분)을 찾아가 설득을 가장한 협박과 회유를 펼치기까지 했다. 한혜률은 수사 중단 압력과 동생 한무률(김정 분)의 분노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함광전도 유일한 지원자로서 딸의 수사를 돕는가 하면 할아버지 함민헌(신구 분)도 손녀의 행보를 지지하며 힘을 실었다.기자들의 질문 세례도 나날이 거세졌지만 한혜률은 논리적인 응답과 여유로운 태도로 응수,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는 한혜률에게 질문의 방식을 지적당한 기자 윤은미(임세미 분)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계기가 됐다.사방에서 겨누고 있는 칼을 뒤로하고 로스쿨 검사 심화 실무 수습 강의에 나선 한혜률은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의 옷을 입은 홍난희(주세빈 분)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나근우(안재욱 분)에게 옷 선물을 받았던 홍난희는 분노를 억누르고 날카로운 질문과 당돌한 태도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고, 두 사람은 찰나의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까지 긴장에 빠뜨렸다.나근우는 스타 교수이자 차기 대권 주자로 높은 지지율을 자랑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듯 했으나 실상

  • 최현주,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의 외도에 "왜 열이 나지"[TEN★]

    최현주,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의 외도에 "왜 열이 나지"[TEN★]

    뮤지컬 배우 겸 안재욱 아내 최현주가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첫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최현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방송을 봤다~ 재밌다! 재밌는데 왜 열이 나지... 분명 드라마 보기 전에는 쌀쌀하다 느꼈는데 드라마 초반부터 확 열이 나더니. 하하핫 이제 가르치는 일은 금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한 해시태그로 '안재욱', '연기최고', '디엠파이어법의제국', 'jtbc'를 남기기도.이는 안재욱이 출연한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첫 방송 시청 소감이다. 안재욱은 극 중 제자 주세빈과 외도를 벌이는 추악한 얼굴을 보였다.한편 최현주는 2015년 안재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선아♥'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 불륜…19금 파격 베드신 ('디엠파이어')

    [종합] '김선아♥' 안재욱, 아들 친구 주세빈과 불륜…19금 파격 베드신 ('디엠파이어')

    안재욱이 아내 김선아를 두고 아들 친구이자 제자인 주세빈과 불륜을 저질렀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1회에서는 이상적인 부부인 줄 알았던 한혜률(김선아 분), 나근우(안재욱 분)의 균열이 담겼다. 유력 대권후보 나근우(안재욱 분)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김선아 분)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부부 사이였다. 나근우는 밖에선 존경받는 로스쿨 교수였고, 안에선 아내를 위해 저녁밥을 차리는 다정한 남편이었다. 한혜률은 집안 전체가 법조인인 법률귀족일가의 딸인 완벽한 아내였다. 그러나 나근우는 비밀을 감추고 있었다. 바로 제자 홍난희(주세빈 분)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 그는 밤에는 홍난희와 밀회를 즐겼고, 아침에는 한혜률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이중생활을 이어갔다.나근우의 불륜은 더욱 대담해졌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음악회 행사 자리에서 내연녀의 연락을 받고 밀회를 가진 것. 사람이 찾지 않는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만나 스킨십을 나눴다. 한혜률은 우연히 화장실에 들르고도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나근우는 한혜률 집안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사위였다. 한혜률의 조부 함민헌(신구 분)은 대법관 출신으로 최고의 로펌 함앤리를 설립한 이였고, 아버자 한건도(송영창 분)는 함앤리의 대표 변호사였다. 그의 어머니 함광전(이미숙 분)은 민국대 로스쿨 원장이었고, 그의 여동생 한무률(김정 분)은 중앙지법 판사였다. 함광전은 아버지 함민현의 어린 아내 이애헌(오현경 분)을 깍듯하게 모시면서도 사위 나근우에게는 못마땅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고, 한무률도 나근우를 대놓고 무시했다.

  • 김선아♥안재욱, 공개 석상서 거침없네…머리→발끝까지 핫한 부부('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 공개 석상서 거침없네…머리→발끝까지 핫한 부부('디 엠파이어')

    김선아, 안재욱 부부가 질투를 부르는 금슬을 자랑한다.24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한혜률(김선아 역), 나근우(안재욱 역) 부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외모는 물론 스스럼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음악회에 참석하게 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과 로스쿨 교수 나근우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기품 있는 포스를 발산한다. 화려한 명성에 상류층 특유의 애티튜드가 더해진 두 사람에겐 발을 내딛는 곳마다 시선이 따라 붙어 명실상부 핫한 인사다운 명성을 체감케 한다.또한 정재계, 법조계 등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는 상류층 사람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눈치싸움 속에서도 한혜률과 나근우는 고고한 자태와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는 기세를 유지한다.이처럼 꼿꼿한 부부를 함락시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 함께 로스쿨에 다니는 한강백의 친구들 앞에서 한혜률과 나근우는 만면에 핀 미소를 숨기지 않은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들을 향한 애정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애정도 거침없이 드러내며 전혀 이상 없는 애정전선을 확인한다고.그러나 금슬 좋은 부부를 바라보는 누군가의 질투 어린 시선 때문에 나근우가 곤경에 처한다고 해 이들 사이를 은근히 감도는 긴장감이 시청자들까지 얼어붙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한혜률, 나근우 부부 앞에서 시샘 가득한 시선을 던진 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0살' 김선아, 귀족 검사로 3년만 복귀…"20년 지기 안재욱과 부부로 호흡" ('디 엠파이어')

    [종합] '50살' 김선아, 귀족 검사로 3년만 복귀…"20년 지기 안재욱과 부부로 호흡" ('디 엠파이어')

    배우 김선아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첫 검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도전을 선보인다.  2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선아, 안재욱과 유현기 감독이 참석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작품. 유현기 감독은 "3월 말에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도 여름 되기 전에 다 해놔서 숙제를 일찍 냈는데 선생님이 검사를 아직 안 해준 기분"이라고 말했다.  '내 딸 서영이', '최고의 이혼' 등 전작과는 다른 결의 '디 엠파이어'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묻자 유 감독은 "여태까지 해오던 작품들의 공통점이라면 가족이라는 소재다. 이번 작품도 톤은 다르지만, 법복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대본을 소개 받았을 때도 다른 결의 법률 드라마가 되겠다 싶어서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출자로서 좋은 작품을 맡게 된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며 "현직 변호사들이 쓴 대본이다. 처음엔 굉장히 리얼하고 법쪽에 몸담은 분들만 알고 있는 얘기를 어떻게 쓰셨지? 했는데 전업 작가는 아니고 현직 변호사분들이 몇 년 동안 기획하고 노력한 성과물이란 걸 알게 됐다. 같이 몇 개월동안 대본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유 감독은 "법조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많았고, 좋은 작품도 많아서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다. 차별점이라기보다도 우리 작품에서는 법 쪽 카르텔을 다루고 있다. 사회적으로

  • 안재욱, '♥9살 연하'와 행복 근황…사랑스러운 두 아이도 함께[TEN★]

    안재욱, '♥9살 연하'와 행복 근황…사랑스러운 두 아이도 함께[TEN★]

    배우 안재욱이 근황을 전했다.안재욱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상 대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재욱은 2015년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현주♥안재욱, 아들 돌 앨범 촬영...친구 아들 25살[TEN★]

    최현주♥안재욱, 아들 돌 앨범 촬영...친구 아들 25살[TEN★]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행복한 가족사진을 전했다.안재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현이 돌 앨범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들의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안재욱, 최현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안재욱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재욱, 상다리 휘어지겠네…'♥' 최현주가 준비한 생일상 '감격' [TEN★]

    안재욱, 상다리 휘어지겠네…'♥' 최현주가 준비한 생일상 '감격' [TEN★]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가 준비한 생일상에 감동했다. 안재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아침 #생일상 #색시 #고맙고 사랑해 #수현이 #생일카드 #깜짝선물 #사랑해 #도현아 #말안해도 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재욱은 상다리가 휘어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생일상을 공개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아내 최현주와 자녀들도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아이 러브 유'라고 적힌 초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 가족의 남다른 아빠 사랑이 느껴진다. 또한 뷔페를 연상케 하는 갖가지 음식들이 식욕을 자극한다.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김승우 연출, '더 드라이버'…안재욱X이태란X안길강X오하영 캐스팅 完

    [공식] 김승우 연출, '더 드라이버'…안재욱X이태란X안길강X오하영 캐스팅 完

    배우 겸 감독 김승우의 두 번째 웹드라마 연출작인 '더 드라이버'를 위해 특급 스타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18일 제작사 ㈜더 퀸AMC는 '더 드라이버'의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 후 대리운전 기사가 된 인물의 제2의 인생 복귀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도로 교통 표지판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총12회로 구성된 독특한 방식의 드라마다.  주인공 대리운전 기사 하태준 역할은 안재욱이 맡았으며 언제나 남편을 응원하는 밝은 성격의 아내 미선 역은 이태란, 그리고 하태준 옆에서 묵묵히 멘토 역할을 하는 동료 대리운전 기사 호철역은 안길강이 연기한다.여기에 이재룡, 강남길, 오만석, 이종혁, 윤현민, 오하영(에이핑크), 이태성, 윤현민, 고수희, 홍석천, 이건명, 이수근 등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들로 등장해 다양한 인간군상을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12회까지 이어지는 매 에피소드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미니시리즈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드라마 업계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각의 배우들은 '감독' 김승우와 그간 작품에서 함께 하거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스’에서 함께 활동하며 개인적으로도 돈독한 인연을 맺어왔다. 드라마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OST에는 가수 더 원이 참여해 명품 보이스를 선보인다. 촬영감독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도시남녀의 사랑법', tvN '남자친구' 등으로 최

  • '최현주♥'안재욱, 15분 동안 까꿍...아들바보 면모 철철[TEN★]

    '최현주♥'안재욱, 15분 동안 까꿍...아들바보 면모 철철[TEN★]

    배우 안재욱이 아들 도현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안재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없이 도현아 까꿍. 그 후로도 15분동안.....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안재욱은 누워있는 아들 도현과 마주보며 '까꿍'을 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사진=안재욱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