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를 발매했다.2일 에이티즈의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버스데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버스데이'는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매일을 생일처럼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꿈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생일을 주제로 한 영상인 만큼, 에이티즈는 생일날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으로 등장했다. 이어 소원의 분수, 하늘 위 가득한 폭죽, 기묘한 마술쇼, 화려한 파티룸 등 곡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간에서 활약하는 에이티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상 말미에는 에이티즈가 케이크 위 촛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끝까지 시선을 붙들며 뮤직비디오가 종료됐다.앞서 에이티즈는 일본에서 지난 8월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하여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비퍼스트(BE:FIRST)와의 두 번째 컬래버 음원 '로열(Royal)'을 발매한 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9월 16일 자)' 1위에 등극하며 현지에서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오늘 발매한 신보는 전작 '낫 오케이(NOT OKA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싱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하여 '로열', '포에버모어(Forevermore)'와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은 더욱 매혹적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완성,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수록곡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지며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이번 앨범은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Midas Touch'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Nothing’까지 트랙을 통해 유기적인 스토리를 구축,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전하며 대중에게 다시 한번 대체 불가능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cuh'
남규리가 새로운 고백송 ‘고백하는 거 맞아’로 돌아온다.2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오는 8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한다”고 전했다.2개월 만에 돌아온 남규리의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설렘을 담은 예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남규리 특유의 서정적인 감정과 담백한 보이스를 녹여내며 봄에 걸맞은 새로운 고백송 탄생을 예고한다.앞서 남규리는 지난 2월, 13년 만에 싱글 앨범 ‘기적:奇跡’의 타이틀곡 ‘HALO(헤일로)’ 발매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작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견고한 존재감을 보여준 남규리는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통해 또 한 번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한 후 1집 앨범’The First Mind(더 퍼스트 마인드)’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등 가창력이 돋보이는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최고 가수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그동안 공감을 자아내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선사해온 만큼 남규리가 새로운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봄 감성과 내공 깊은 보컬에 기대감이 집중된다.남규리는 “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라며 “이번 신곡 ’고백하는 거 맞아’를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남규리의 새 싱글 ‘고백하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마이걸 유아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유아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앨범은 더욱 주체적이고 강렬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유아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그동안 본 적 없던 컨셉츄얼한 스타일의 유아를 만날 수 있으며,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음악 프로듀서 라이
오마이걸 유아 (YooA)의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Rooftop'과 함께 'Love Myself', 'Shooting Star'까지 총 3곡의 음원 일부와 유아의 ‘1인 3색’ 연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여기에 어떤 모습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자유롭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Shooting Star'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녹인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당당한 발걸음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유아는 이어 엘리베이터 속 엉뚱하고 발랄한 원맨쇼 퍼포먼스, 몽환적인 분위기의 눈빛 연기 등으로 트랙이 전환될 때마다 ‘1인 3색’ 매력을 보여주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마이걸 유아 (YooA)가 무드 샘플러를 통해 극강 비주얼을 발산했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은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앉아있는 유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처음 모습과는 다른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색상과 화려한 비주얼의 유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한 편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분위기의 이번 무드 샘플러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소식을 전한 유아는 지난 28일부터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드 샘플러 공개로 극강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예고하며 유아의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는 오는 3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새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4일 발매될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타임테이블을 공개, 풍성한 티저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어두운 배경 속 흩날리는 깃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7일 공개되었던 커밍순 이미지에서도 깃털이 등장한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포스터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선 또한 앨범 명 'Borderline'을 연상케 하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9일 무드 샘플러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3월 14일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스토리 필름,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오는 3월 4일과 5일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INSIDE'와 '#OUTSIDE'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가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데뷔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솔로 데뷔하게 됐다.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린다. 예쁘게 멋지게 무대에 설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고민도 많았다"며 "우주소녀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고 나와야 했다. 배우고 겪어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또 "멤버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응원을 참 많이 해주더라. 멤버들이 내 스타일이나 성격을 잘 안다. 목에 좋은 사탕 같은 것을 챙겨주는 '츤데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도 멤버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정해진 것들, 시키는 것들, 틀에 맞춰진 모습의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내 생각을 음악에 담고, 전하고픈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아티스트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예전부터 밴드 음악을 하면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밴드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도 전했다. 설아는 "오토바이를 탔다. 진짜로 탄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오토바이에 올라갔다. 오토바이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어색하게 나오더라"라고 밝혔다.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면 정말 많이 뛰었다. 힐을 신고 뛰어다니니 다음날 다리가 하나도 안 움직였다. 이틀은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정해진 것들, 시키는 것들, 틀에 맞춰진 모습의 수동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내 생각을 음악에 담고, 전하고픈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아티스트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예전부터 밴드 음악을 하면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밴드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데뷔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린다. 예쁘게 멋지게 무대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고민도 많았다"며 "우주소녀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고 나와야 했다. 배우고 겪어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는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를 비롯해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수록됐다. 설아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 재킷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3개의 곡을 가창했다. 설아는 각 곡마다 다른 무드를 선보였고, 내추럴한 모습과 시크한 모습 등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또 청아한 보이스로 곡에 담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의 곡이다. 설아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 설아가 작사, 작곡한 '렛츠 토크'는 말을 걸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하며, '노 걸'은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설아는 그동안 아껴두었던 음악적 감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내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들만의 매력은 '성숙함'이라고 자신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보라는 "최대한 여유로워 보일 수 있고 성숙에서 나오는 당당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효린이가 현재 가수로서 생활을 했다 보니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졌다. 둘이 소통하고 의견 공유할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수월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각자 세월을 보낸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생각이 같더라. 큰 불편함 없이 음악 작업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첫 싱글 앨범 'MUST HAVE'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ATBO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2주간 이어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첫 싱글 '머스트 해브'로 전격 컴백한 ATBO는 밝은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로 약 2주간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 ATBO의 막강한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ATBO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 호시부터 개그맨 윤형빈, 미래소년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한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ATBO는 지난 9일,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보트(공식 팬덤) 덕분에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활동도 잘 끝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또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보트"라는 멘트와 함께 2주간의 활동 기간 동안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증
ATBO(에이티비오)가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11월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전작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ATBO는 '넥스트 투 미(Next to Me)'로 국내외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주요 K팝 시상식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ATBO의 신보 발매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ATBO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설렘 가득한 겨울의 감성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으로 뒤덮인 설원, 따사로운 햇살, 소복이 쌓인 편지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11월, 새롭게 선보일 ATBO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ATBO의 신보 'MUST HAVE'는 ATBO가 데뷔 후 첫 선보이는 '윈터송'을 담은 앨범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에 한발 앞서 ATBO는 오는 11월 2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ATBO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잇달아 ATBO는 오는 11월 27일 새 앨범을 선보이며 2023년 연말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ATBO는 첫 번째 싱글 앨범 'MUST HAVE'의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국내 싱글 1집 두 번째 콘셉트 티저에서 트렌디 비주얼을 뽐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매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에 JYP는 16일 신보 콘셉트 이미지를 첫 선보였고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개별 티저를 추가 오픈해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새 이미지 속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NiziU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 매력에서 더 나아가 시크 도도한 반전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레모 모자, 리본 타이, 베스트 등 9인 9색으로 스타일링한 유니크 스쿨룩 의상을 소화하고 포토제닉 면모를 발휘했다. 담벼락에 기대거나 계단 위 모델 같은 포즈로 개성을 표현해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NiziU는 첫 번째 싱글 앨범 'Press Play'와 함께 국내 가요계 첫 발을 내딛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HEARTRIS'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한 곡으로 NiziU와의 환상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NiziU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이자 뜨거운 인기를 휩쓴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포함 다수 곡 작업에 참여해 NiziU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으며 고퀄리티 앨범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20년 12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