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제작을 맡은 콘텐츠 지음 한석원 대표가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설레면서 봤다"고 첫방 소감을 전했다. 한석원 대표는 17일 텐아시아에 "첫 방송을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시청자들도 배우들의 케미에 함께 설레며 보신 것 같다. 앞으로 더 설레는 작품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런온'은 같은 한국...
"신세경이 신세경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신세경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준 60여 분이었다. 신세경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방영 전부터 신세경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받아온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임시완과 신세경이 ‘잘 생긴 운명’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런 온’ 첫 회에서는 ‘미친 놈’과 ‘(가짜)총’으로 시작된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신세경 분)의 우연인 듯 운명 같은 4번의 만남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담백하고 솔직한 대화와 캐릭터에 동화된 임시완과...
배우 임시완이 3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 그는 "몽글몽글한 파스텔 톤 계열의 느낌이 드는 드라마다.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설레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참석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속 저마다 ...
배우 신세경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16일 오후 '런 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속 저마다 다른 언어,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물. 임시완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 역을 맡았다. 임시완은 "대화가 오고가는 것들이 현실에 우리가 쓰는 어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직진 쌍방 로맨스로 ‘無 고구마 有 사이다’ 전개를 선언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런 온'이 지난 10일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청량미 넘치는 인물들이 톡 쏘는 사이다 화법으로 대사를 전달, “그야말로 시원시원한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였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도 무한 상승하는 중이다. 제작진도 ...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임시완과 신세경, 최수영과 강태오의 첫 만남이 오늘(9일) 밤 ‘런 온: 워밍업’에서 공개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런 온’이 9일 오후 9시 스페셜 0회 ‘런 온: 워밍업’을 방송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런 온’을 완주하기 위해 몸을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미 예고한대로, ...
편성 개편 이후 9시로 앞당겨진 수목드라마 첫 주자로 나서는 JTBC ‘런 온’이 3일(오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전에 봐왔던 설렘 폭발 티저 영상과 다르게, 각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와 커플 서사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끈다. 영상을 바탕으로 ‘겸미 커플’ 임시완과 신세경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짚어봤다. 임시완은 까칠한 2등이다? 영상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임시완과 신세경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로를 향해 맞닿은 눈빛으로 가득 메운 이미지가 백 마디 말보다 더욱 설렘을 자아낸다. ‘런 온’이 오늘(2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엔 ‘겸미 커플’의 투샷이 담겼다.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육상 선수 기선겸(임시완 분)과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 분)가 ...
배우 신세경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런 온’에서 신세경이 연기할 오미주는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다.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이재훈 감독과 세운 첫 번째 원칙은 직업에 따른 요소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대략 번역가는 이런 직업이다’라고 막연하게 보여주는 전형성에서 탈피하는 것. “실...
'런 온'이 신세경과 최수영의 오묘하고 귀여운 관계성을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짚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완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의 참지 않는 화끈한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와 냉철함으로 무장한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최수영)의 남다른 케미가 색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지키고 싶은 걸 갖기 위해 단...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이 임시완과 신세경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런온’ 임시완과 신세경의 케미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연일 공개되는 스틸컷과 영상을 통해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했던 커플의 현실화를 톡톡히 즐기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오늘(18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저 멀리서 뛰어온 것만 같은 ‘숙...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이 신세경의 일상을 공개했다. ‘런온’에서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크게 조명된 적 없었던 직업이기에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담긴 댓글도 증가하는 중이다. 이에 ‘런온’ 제작진은 17일 번역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미주의 하루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신세경은 편안한 티셔츠에 하나로 묶은 머리, 안경 차림...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이 임시완, 신세경의 티저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5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임시완 분)과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 분), 일명 ‘겸미 커플&r...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의 임시완, 신세경이 첫 티저 영상을 통해 그림 같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과 뒤를 돌아봐야만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분한 임시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