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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고생하셨습니다"…강다니엘의 작별 인사 [TEN★]

    "'스우파' 고생하셨습니다"…강다니엘의 작별 인사 [TEN★]

    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떠나 보냈다.강다니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우파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스우파' 마지막 녹화장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기념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강다니엘은 '스우파'에서 MC로 활약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1위 출신 답게 당당한 자태로 MC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스우파'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규리, 재벌 3세와 결별 후 '스우파'에 푹 [TEN★]

    박규리, 재벌 3세와 결별 후 '스우파'에 푹 [TEN★]

    카라 출신 박규리가 '스우파'에 푹 빠졌다.박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스우파 홀릭이다 보니 이런 스타일링을 다시 하고 싶네...#사랑해요 #스우파 #언니라 부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규리는 진한 화장으로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얼굴만한 귀걸이로 힙한 분위기를 더해 걸그룹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박규리는 최근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최근 결별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이유 없는 차트 역주행은 없다. 과거의 노래가 현재의 음원 차트에 등장하는데 엔 이유가 있다. 유튜브나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탔다거나, 경연, 오디션 등 프로그램에서 쓰여 화제가 됐다거나 시즌송으로 자리 잡아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등장하는 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송 때문에 역주행 했다면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출연진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된다고 해서 다 역주행을 하진 않는다. 노래가 좋아야하는 건 기본이고, 그 노래가 나온 상황, 방송이 남긴 강렬한 한방 등이 받쳐줘야 한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노래들이 차트에 등장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등장한 '헤이마마(Hey Mama)'와 '베러(Better)'다. '스우파'는 장르별 톱 여성 댄서들이 모여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방송 4회 차에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치솟는 등 매회 기록을 경신중이다. 댄스 배틀인만큼 방송에서 수십 곡의 노래가 나왔지만, 시청자의 고막에 '박힌' 노래는 2곡이다. '내 안의 댄스 본능'을 깨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이마마'는 각 크루를 이끄는 리더의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에 나온 노래다. '헤이마마'는 EDM 거장이라 불리는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노래로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비비렉사(Bebe Rexha) 아

  • "50살 아줌마의 스웩"…미나 '스우파' 따라잡기 [TEN★]

    "50살 아줌마의 스웩"…미나 '스우파' 따라잡기 [TEN★]

    가수 미나가 50살 아줌마의 스웨그를 과시했다.미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아줌마의 '스우파' 따라잡기. 조만간 제대로 연습해서 올릴게요. 이건 재미로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미나는 편안한 의상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50살 나이에도 힙한 스타일과 넘치는 스웨그가 감탄을 자아낸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그 몸은 50살이 아니에요~30살", "귀여워 진짜 춤 잘 춰" 라며 칭찬을 보냈다.미나는 올해 50살이다.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우파' 웨이비 노제, 졌지만 '멋있게' 잘 싸웠다

    '스우파' 웨이비 노제, 졌지만 '멋있게' 잘 싸웠다

    안무가 노제(N0:ZE)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노제는 지난 14일 방송된 '스우파'에서 상대팀 프라우드먼과 'K-POP 4대 천왕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웨이비는 CL(씨엘)의 닥터 페퍼(Doctor Pepper)와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또한 대형 소품을 준비하는 상대 크루를 보고 기죽지 않은 노제는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싫었다. 이기려고 이 악물었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에 웨이비는 "(노제가) 괜히 메인 댄서가 아니다. 최고의 리더"라고 치켜세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곡 중간 서로의 안무를 카피하는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노제는 "누구보다 어렵고 신선하게 안무를 구성해 상대 크루가 따라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미션인 만큼 노제는 집중력을 발휘해 팀을 이끌어냈다.특히 웨이비의 퍼포먼스를 본 원곡자 CL은 "전체적으로 웨이비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라며 "(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보인 건 웨이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제 역시 "(상대 크루보다) 우리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노제만의 독창적이면서도 강한 에너지가 각 크루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이렇듯 각종 미션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노제. "멋있고 후련하게 후회 없이"라는 포부를 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제는 "패배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무언갈 해내고 왔다는 걸 가져가고 싶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