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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9禁♥' 신동엽, 중학생 때부터 부모·형·누나 앞 "순진한 막내인 척 연기"('손 없는 날')

    [종합] '19禁♥' 신동엽, 중학생 때부터 부모·형·누나 앞 "순진한 막내인 척 연기"('손 없는 날')

    방송인 신동엽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막내인 척 연기 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 14회에서는 '나의 살던 고향은' 편으로 꾸며져 150년간 살아온 터전을 떠나는 안성 터줏대감 가족의 첫 이사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생애 첫 이사를 앞둔 의뢰인 가족을 만나기 위해 안성으로 향했다. 의뢰인 가족의 터전은 5대에 걸쳐 살아온 곳으로 현재 할아버지와 부모님, 의뢰인을 포함한 4남매까지 3대가 모여 살고 있었다.하지만 고향 마을이 도시개발 계획상 고속도로 건설 부지에 포함되면서 불가피하게 이사를 결정하게 된 상황이었다. 이에 의뢰인 할아버지는 "마을 주민들이 많았던 때가 그립다. 다 떠나니 마음이 서글프다"며 사라지는 고향마을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저라도 이사 가기 싫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의뢰인 가족의 집안 곳곳에는 5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오래된 신문이 붙어있는 뒤주와 단기 4288년(서기 1955년)부터 2020년대까지 5대가 받은 상장들로 가득 채워진 벽면 등에서 150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손주 사랑이 곳곳에 녹아 있는 할아버지의 방부터 4남매의 탯줄, 초음파 사진, 산모 수첩, 남편의 편지 등 소중한 것들로 꽉 채워진 모친의 혼수함까지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꽉 채워진 집안의 면면이 시선을 끌었다.신동엽과 한가인은 현재도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할아버지는 "명절 때면 5남매가 다 모인다. 가족 분위기가 좋다"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고, 4남매 역시 "대가족은 내 편이 많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든든하다"며 가족에 대한

  • [종합] 적록색약 고백한 신동엽, 직접 그린 그림 봤더니…검은띠 태권 소년 ('손없는날')

    [종합] 적록색약 고백한 신동엽, 직접 그린 그림 봤더니…검은띠 태권 소년 ('손없는날')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적록색약으로 미술시간을 싫어했다고 밝혔다.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함양 미술학원의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졌다. 신동엽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임했다. 그는 "제가 왜 어렸을 때 미술시간을 싫어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다"라며 "내가 적록색약이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내가 색칠한 그림을 보고 선생님이 '장난치지마'라며 꾸중하셨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그 기억때문에 흥미를 덜 느낀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나도 미술시간을 안 좋아했다. 그림을 못 그려서. 그림 잘그리는 애들이 부러웠다"라고 덧붙였다.이후 신동엽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소개했다. 소년이 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하고 있는 모습. 그는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싶었는데 다니지 못했다. 도복을 입고 발차기 하는 걸 상상하면서 그렸다. 여덟 살 때 항상 이걸 그렸던 거 같다 혼자서"라며 "검은 띠가 되고 싶어서 검은 띠로 칠했다. 얼굴이나 머리는 어떻게 칠해야할지 몰라서 미완성으로 남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미술학원 재원생 래인 양의 할아버지가 등장했는데, 다름 아닌 개그맨 전유성이었다. 전유성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하늘색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전유성을 래인이 할아버지로만 알았다가 정체를 알게 된 신동엽은 "아이고! 형님"이라며 손을 붙잡았다. 그는 래인이 엄마인 전제비 씨를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제가 데뷔 전부터 '재능이 있으니까 열심히 해 봐'라면서, 내겐 정말 특별한 분"이라고 했따. 전유성은 "

  • 한가인, 가난했던 '흙수저' 어린 시절 고백 "연탄 떼고 찬물 나오고"('손 없는 날')

    한가인, 가난했던 '흙수저' 어린 시절 고백 "연탄 떼고 찬물 나오고"('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한가인이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0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꿈을 좇아 늦은 나이에 성우를 시작한 대전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바쁘게 꿈을 쫓아 살다 보니 48세 나이에 아직도 옥탑방 원룸에 혼자 살고 있다. 집이 너무 협소해 가족과 친한 친구 1명 외에는 누구도 초대해 본 적이 없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남다른 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이 “저 역시 어린 시절, 집에 친구를 초대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히면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아이들이 부러웠다”라고 털어놓은 것. 한가인은 어린 시절 살던 시골집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은평구로 이사 오기 전, 아주 어렸을 때 살던 시골집은 찬물만 나오고, 연탄 보일러를 떼던 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물이 나오는 친구네 아파트가 부러웠다”라고 넉넉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일화를 꺼내 놔 주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누군가의 집을 간다’는 건 특별한 일 같다”라면서 의뢰인 집의 첫 번째 손님이 된 것에 남다른 소회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나아가 한가인은 여전히 꿈

  • 신동엽, 'PD 아내' ♥선혜윤에 기죽어사네…문자만 오면 괜히 뜨끔('손 없는 날')

    신동엽, 'PD 아내' ♥선혜윤에 기죽어사네…문자만 오면 괜히 뜨끔('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유부남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아내 문자 포비아’를 고백한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내일(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떠나는 스타트업 청년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판교의 공유 오피스에 입주해 각각의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세 명의 청년 CEO들을 만난다. 이들은 현재 혹독한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자금 유치 실패 등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를 견디고 있는 상황. 신동엽과 한가인은 세 대표의 애환과 미래의 비전, 힘든 과정 속에서 느끼는 보람 등에 귀를 기울이며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한편 판교를 떠나 분당에서 또다시 희망의 씨를 뿌릴 세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은 기업 운영의 고충을 토로하는 의뢰인과 예상 밖의 평행이론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이 “직원들이 가끔 ‘저 오늘 할 말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는데 (사표를 내려는 할까 봐) 심장이 철렁한다”라고 밝히자, 신동엽이 “저도 가끔 아내에게 ‘오늘 언제 들어와?’라고 문자가 오면 괜히 뜨끔한다. 막상 이유를 물어보면 별것 아닌데 괜히 노심초사한다”라고 밝

  •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손 없는 날’ 신동엽-한가인이 깡통전세사기 피해에도 새 희망을 찾는 ‘청년부부’의 이사를 진심으로 응원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JTBC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지난 23일 방송된 5회는 ‘크리스마스 악몽’ 편으로, 깡통전세(매매금보다 전세금을 비싸게 받아서 판매한 전세) 사기의 피해자이자 네 살배기 쌍둥이 자녀를 기르고 있는 청년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신동엽-한가인은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의뢰인의 집을 찾아갔다. 사실 해당 집은 문제의 깡통주택이었다. 14평 작은 자취방에서 아이들을 기르다 조금 더 넓은 집을 꿈꾸던 가족의 첫 이사였던 지금의 집. 아내는 “처음엔 너무 좋았다. 집이 넓어서 뭘로 채울까 설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전세 만기가 다가올 무렵 집주인 명의의 카드 연체 우편물이 날아들었고, 우편함에 매물접수 전단지가 꽂히기 시작하고, 머지않아 법원으로부터 집이 경매에 넘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조곤조곤 밝혔다. 아내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음에도 몰라서 무시했던 것”이라고 반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부부는 막막했던 당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남편은 부동산, 집주인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던 상황을 돌이켜보며 “제 수명이 5년은 줄어든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였다”라고 밝혔

  •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손 없는 날’이 깡통주택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의뢰인의 사연을 공개하는 가운데 신동엽과 한가인이 전세사기의 실태에 울화통을 폭발 시킨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이사 스토리를 들어본다. 무엇보다 의뢰인 부부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전세사기’의 실제 피해자. 부부는 13평 남짓의 작은 자취방에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조금 더 넓고 안락한 집을 꾸리기 위해 첫 이사를 했다가 사기 피해의 당사자가 되고 말았다. 부부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는데, 몰라서 시그널들을 무시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겪었던 모든 일들을 가감없이 공유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의뢰인 부부를 찾아가기 전 “깡통전세 문제는 들어봤지만 실제 사례자를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신동엽과 한가인은 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신중권 변호사를 먼저 만나 원포인트 강의를 받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가인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냐”라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신동엽은 “뭐든 100%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째서 임차인이 100% 보호받는 방법이 없느냐”라고 울화통을 터

  • 연정훈, 사랑꾼 아닌 무심한 남편이었네…♥한가인 "자는 척 엄청 하더라"('손없는날')

    연정훈, 사랑꾼 아닌 무심한 남편이었네…♥한가인 "자는 척 엄청 하더라"('손없는날')

    ‘손 없는 날’ 한가인이 눈치 100단의 면모를 뽐낸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깡통전세사기 피해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 부부의 쌍둥이 육아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고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특히 20대의 어린 나이에 쌍둥이를 낳아 주변의 도움 없이 오로지 부부의 힘만으로 육아를 했다는 부부의 사연에 한가인은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 아이가 하나여도 밤낮이 바뀌는데 도대체 어떻게 키우신 거냐”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의뢰인 부부가 꺼내 놓는 생생한 육아 스토리에 신동엽과 한가인 역시 자신들의 경험담을 봇물 터뜨리듯 쏟아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한가인은 “자다가 아이가 울면 깨어나도 계속 자는 척하기도 했다”라는 신동엽의 고백에 아내들 역시 남편의 꼼수를 모두 간파하고 있음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이 자는 척을 엄청 한다. ‘저렇게까지 잠귀가 어두운가?’ 싶을 정도다. 사실 다 눈치채고 있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는 한편, 연정훈을 향한 소소한 복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이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 신동엽은 “아내에게 미안해진다”라고 사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 [종합] '연정훈♥' 한가인 "어린시절의 나, 효녀 심청 아닌 효녀 가인"('손 없는 날')

    [종합] '연정훈♥' 한가인 "어린시절의 나, 효녀 심청 아닌 효녀 가인"('손 없는 날')

    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 효녀 심청이 아닌 효녀 가인이라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추억이 깃든 고향 집인 서울 쌍문동을 떠나 강원도 강릉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딸 셋 다둥이 가족의 이사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의뢰인 가족을 만나기 전, 소박한 쌍문동 풍경이 자극하는 향수를 즐기던 신동엽과 한가인은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한가인은 "어린 시절 나는 효녀 심청이 아닌 효녀 가인이었다"라면서 고사리손으로 차곡차곡 모은 쌈짓돈을 어머니께 드리곤 했던 추억을 꺼내 놔 훈훈함을 자아냈다.신동엽은 "어린 시절 선생님이셨던 아버지가 근무하시던 학교에 심부름을 하러 갔다가 아버지께서 상사에게 혼나시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다. 그날 이후로 철이 확 들었다"며 어린 가슴에 맺힌 과거의 한 장면을 담담하게 꺼내 놔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손 없는 날' 제작진은 한가인 사촌 동생으로부터 직접 제보받은 한가인의 미공개 어린 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신동엽, 한가인이 만난 의뢰인 가족은 결혼 13년 차 동갑내기 부부 구태우, 정유경 씨와 세 딸 11살 하연, 7살 하라, 6살 하봄이었다. 한가인은 세 자매와 만나자마자 연라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다가갔고, 신동엽은 아빠와 즉석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벌이며 다둥이 가족의 울타리 안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다둥이 가족의 쌍문동 집은 엄마 정유경 씨가 다섯 살 때부터 살았던 곳으로, 친정 부모님께서 결혼 후 분가했던 딸에게 물려주신 공간이었다. 다둥이 가족은 수많은 추억이 쌓인 쌍문동 집을 떠나 또 다른 행

  • [공식] 신동엽, 무려 13년 만에 '야외 예능' 도전

    [공식] 신동엽, 무려 13년 만에 '야외 예능' 도전

    신동엽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 MC로 야외 예능에 나선다.‘손 없는 날’은 오는 11월 JTBC에서 선보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신동엽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나선다. 2010년 '야행성' 이후로 무려 13년 만에 시민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신동엽 특유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진행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연출했던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2일 시즌4'를 기획했던 노진영 작가가 기획, 연출을 맡아, 자극적인 콘텐트의 홍수 속에 진솔한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 JTBC ‘손 없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를 앞둔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