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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성접대·횡령 혐의' 승리, 내일(14일) 영장심사…구속될까

    '성매매·성접대·횡령 혐의' 승리, 내일(14일) 영장심사…구속될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이승현 기자 lsh87@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이승현)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4일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승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지능범죄수사대는...

  • '성접대·횡령 의혹' 승리, 이르면 오늘(7일) 구속영장 신청

    '성접대·횡령 의혹' 승리, 이르면 오늘(7일) 구속영장 신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이승현 기자 lsh87@ 경찰이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7일)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 접대 알선 의혹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의 수사는 마무리 단계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도 보강 조사에 주력해 횡령 혐의를 입증할 추가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부 일정 조율을 마친 뒤 7일이나 오는 8일, 승리와 유인석 전...

  • 경찰, '성접대·횡령 의혹' 승리 구속영장 신청 방침

    경찰, '성접대·횡령 의혹' 승리 구속영장 신청 방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이승현 기자 lsh87@ 경찰이 성접대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주 승리의 횡령 등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당초 이번 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짓고, 영장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에 관해서도 수사를 더하면서 영장 신청을 미뤘다. ...

  •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몰랐나...언론사 의혹 보도 이어져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몰랐나...언론사 의혹 보도 이어져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사진=TV조선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겨레가 2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진상조사단이 여러 진술을 종합해 고 장자연 씨 문건에 등장하는 '방 사장 아들'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오늘은 방 전 대표가 장씨에게 “니가 그렇게...

  • "의혹이길 바랬건만..."...승리, 성 접대 의혹 사실로 드러나

    "의혹이길 바랬건만..."...승리, 성 접대 의혹 사실로 드러나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가수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주 동안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다”며 “그중에는 여성 4∼5명이 있고 성 접대 관련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도 일부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일부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접대 대상이 외국인이었는지, 여...

  • 승리 변호인, “잘 주는 애들? '잘 노는 애들'의 오타” 주장

    승리 변호인, “잘 주는 애들? '잘 노는 애들'의 오타” 주장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연합뉴스TV 갈무리 승리의 현역병 입영이 연기된 가운데 외국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일으킨 문자가 오타라는 주장이 나왔다. 승리의 법률대리인 손병호 변호사는 21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앞뒤 맥락이 일부 누락돼 사실관계와 다르게 오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손 변호사는 성 접대를 지시했다는 승리의 대화 내용에 대해 “승리가 이 부분에 대해 기억을 하지...

  • 승리 "연예계에서 은퇴하겠습니다" (전문포함)

    승리 "연예계에서 은퇴하겠습니다" (전문포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승리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승리는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가 이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

  •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방에 또 다른 연예인도…일부 참고인 조사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방에 또 다른 연예인도…일부 참고인 조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승리가 성접대 알선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가운데, 해외 투자자 성접대를 암시하는 대화 내용이 담긴 카톡(카카오톡)방에 있었던 다른 연예인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카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다른 연예인 중 일부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대화방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물었다고 한다...

  • "모든 의혹 조사 마쳤다"…승리, 8시간 30분 조사 받고 귀가

    "모든 의혹 조사 마쳤다"…승리, 8시간 30분 조사 받고 귀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승리가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27일 오후 9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8시간 30분이 넘도록 밤샘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28일 오전 5시 30분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하고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인 그는 현장에 있는 취재진에게 “나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

  • 빅뱅 승리, 오늘(27일) 오후 9시 경찰 출두…YG엔터 "성실히 조사받을 것"

    빅뱅 승리, 오늘(27일) 오후 9시 경찰 출두…YG엔터 "성실히 조사받을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승리 SNS 그룹 빅뱅 승리가 27일 오후 9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승리가 오후 9시 자진 출두해 조사 받으러 광수대(광역수사대)로 가고 있다. 이날 오전 회사에서 밝힌대로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보냈고, 승리도 직접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

  • YG엔터 "승리, 경찰 자진 출두해 적극 조사받을 것"(공식입장)

    YG엔터 "승리, 경찰 자진 출두해 적극 조사받을 것"(공식입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승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풀기 위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승리는 지난 한 달간 자신으로 인해 제기된 불편한 이슈와 뉴스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미비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및 자신과 관련된 ...

  • 승리 '성접대' 의혹…"메시지 조작" VS "카톡 모두 사실"

    승리 '성접대' 의혹…"메시지 조작" VS "카톡 모두 사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승리가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이에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성접대는 사실무근이며, 보도된 문자 메시지는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앞서 26일 SBS FunE는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한 의혹이 제기됐다...

  • YG 측 "승리 '성접대' 문자메시지, 조작됐다…사실무근"

    YG 측 "승리 '성접대' 문자메시지, 조작됐다…사실무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승리 SNS 그룹 빅뱅 승리가 해외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YG 측은 26일 “승리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