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슈룹' 문상민 "첫 사인은 김혜수 선배에게…책상에 올려놓고 도망쳐"[인터뷰①]

    '슈룹' 문상민 "첫 사인은 김혜수 선배에게…책상에 올려놓고 도망쳐"[인터뷰①]

    배우 문상민이 대선배 김혜수에 감사함을 표했다.6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슈룹' 문상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문상민은 "김혜수(화령 역) 선배와 붙는 장면이 많아서 설레고 기대됐다. 촬영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얘기도 많이 하고 김혜수 선배가 내 긴장을 풀어주려고 도와줬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사인을 최근에 만들었는데 이 사인이 괜찮은지 모르겠더라. 우선 김혜수 선배님이라고 적어보고 첫 사인을 선배 대기실 책상에 올려놓고 도망쳤다. 그걸 보시더니 엄청나게 웃으시더라. 연예인 사인은 처음 받아본다고 하셨다. 특히 부탁한 게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처음 받았다며 내 사인을 교정해주셨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문상민은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슈룹' 김가은 "13년 만에 만난 김혜수 선배, '단역'이었던 날 기억해주더라"[인터뷰③]

    '슈룹' 김가은 "13년 만에 만난 김혜수 선배, '단역'이었던 날 기억해주더라"[인터뷰③]

    배우 김가은이 선배 김혜수에 고마움을 전했다.7일 프레인 TPC 사옥에서 tvN '슈룹' 김가은(태소용 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가은은 "김혜수 선배와 데뷔작을 함께 했다. SBS '스타일'이라는 드라마에서 막내 에디터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13년 전이라 혜수 선배가 기억을 못하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리딩날 알아봐주시고 기억해주시더라.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촬영 현장에서도 어떻게 하면 태소용 역할이 미움받지 않으면서 잘 연기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다. 자칫 내 역할이 밉상 캐릭터가 될 수도 있었는데 김혜수 선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게된 것같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슈룹' 방송 초반부터 승은후궁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한 김가은은 최근 방송분에서는 아들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강인함과 절절함을 담아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첫회 7.6%의 시청률로 시작한 ‘슈룹’은 6회만에 10%를 돌파,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슈룹' 김재범 "김혜수 선배, 공진단 10개 먹은 것 같은 에너지 줘"[종영인터뷰]

    '슈룹' 김재범 "김혜수 선배, 공진단 10개 먹은 것 같은 에너지 줘"[종영인터뷰]

    배우 김재범이 tvN ‘슈룹’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김재범은 동궁 담당 어의 ‘권의관’역을 맡아 극이 전개되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특히, 그는 극 후반 자신의 진짜 정체가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임을 스스로 밝히며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이에 김재범은 “슈룹이 끝나다니, 너무나 아쉽네요.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저를 믿고 애정 하는 ‘권의관’역을 맡겨 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이에 더해 “늘 저에게 공진단을 10개 먹은 것 같은 힘을 주신 김혜수 선배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룹’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흥민, '선배' 구자철에 "형 걱정마세요, 전 괜찮아요" 먹먹한 감동

    손흥민, '선배' 구자철에 "형 걱정마세요, 전 괜찮아요" 먹먹한 감동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H조 조별리그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 나서, 드디어 맞춤옷을 입은 듯한 ‘선수잘알’ 신개념 해설을 펼쳤다. 구자철 위원은 24일(한국시각)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에 빙의한 듯 물 흐르는 스토리텔링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흥미만점의 해설을 선보였다. 바로 직전 월드컵까지 뛰었던 현역 선수답게, 대표팀 선수 하나하나에 대한 피부에 와 닿을 듯한 묘사와 진심 어린 애정까지 돋보였다. 경기 시작 전 구자철 위원은 “사실 손흥민 선수를 도하에 도착하기 전에 만났다”며 “손흥민 선수가 ‘형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딱 한 마디를 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이) 제가 중계를 하니, ‘국민들에게 좋은 중계를 해 주고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에서 좋은 중계로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구 위원은 ‘든든한 김민재’, ‘꾸준함이 장점인’ 이재성, ‘평소 너무 착한’ 나상호 등 대표팀 선수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아는 사람’ 소개를 하는 듯 친근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또 우승까지 내다본다는 우루과이와 대등하게 맞서는 한국 대표팀에 “누구 하나 나무랄 게 없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큰 경기에서는 운도 중요한데, 미묘하게 운도 따른다”고 힘을 실어줬다. 구 위원은 “제가 이러려고 해설을 하지 않았습니까?”라는 너스레까지 곁들이며 한층 더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

  • 정채연의 PICK "전지현·손예진·한효주, 존경하는 선배들"[인터뷰①]

    정채연의 PICK "전지현·손예진·한효주, 존경하는 선배들"[인터뷰①]

    배우 정채연이 존경하는 선배들을 언급했다.15일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수저' 정채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채연은 "롤모델은 3분 있다. 전지현, 손예진, 한효주 선배"라며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선배님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해오신 것같다. 나도 오래도록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2일 종영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재석, 이젠 하극상까지 시작했다…'선배' 조혜련에 반발('놀면뭐하니')

    유재석, 이젠 하극상까지 시작했다…'선배' 조혜련에 반발('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태보 누나 조혜련과 함께하는 에어로빅 지옥 훈련이 펼쳐진다.10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의 에어로빅 영상 제작기가 공개된다. 활기찬 아침을 여는 ‘모닝 운동 요정’으로 활약했던 멤버들의 요절복통 에어로빅 배우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남자 팀’ 멤버들의 에어로빅 선생님으로 등장한 이는 바로 ‘태보 누나’ 조혜련. 과거 태보 다이어트 비디오를 히트시킨 조혜련은 “내가 운동 영상 제작에는 일가견이 있다”라며 시범을 보이기 시작한다.아직 본격 시작도 안 했는데, 조혜련은 예열 단계부터 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멤버들은 엄격한 선생님 검증 과정을 요구하며 조혜련의 땀을 뺀다고. 급기야 조혜련은 “나랑 에어로빅이랑 너무 안 맞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호랑이 선생님 조혜련은 멤버들의 동작을 꼬집고 지옥 훈련을 시작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 역기’가 된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누나를 제물로 바치자”라며, 조혜련의 팔과 다리를 잡은 채 번쩍 들고 있다. 잔뜩 흥분한 멤버들과 마치 제물(?)이 된 듯한 조혜련의 모습이 과연 에어로빅 훈련 중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체육의 날’을 맞아 운동 영상 제작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은 10월 15일 토요

  •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배우 염정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염정아는 "진봉 역을 류승룡 선배가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첫 장면부터 미운데도 웃음이 나는 건 류승룡 배우 덕분이다. 현장에서도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이어 "연기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셨다. 대단한 배우다. 꼭 다시 한번 같이하고 싶다"라고 미래를 기약했다.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오는 28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수영♥' 정경호 "박성웅 선배가 '나쁜놈' 찾길래…자발적 지원"('대무가')

    '수영♥' 정경호 "박성웅 선배가 '나쁜놈' 찾길래…자발적 지원"('대무가')

    배우 정경호가 박성웅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무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는 박성웅, 정경후, 류경수, 양현민, 서지유, 그리고 이한종 감독이 참석했다.정경호는 출연 과정에 대해 "박성웅 선배님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촬영하다가 밥을 먹는데 성웅이 형이 고민하시더라"며 "'새 영화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쁜 놈이 잘 안 떠오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그럼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다"며 "단편을 먼저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은 기회가 되어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성웅은 “캐스팅 디렉팅에 내 이름이 올라갈 것이다”라며 웃었다.한편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은 "박해일 선배 눈빛 묘해, 같이 찐한 로맨스 찍고파"('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박해일 선배 눈빛 묘해, 같이 찐한 로맨스 찍고파"('개미가 타고 있어요')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선배 박해일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지은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지은은 "박해일 선배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특히나 눈빛이 너무 좋다"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인 것같다. 눈빛에 선함과 섹시함, 악함이 다 들어있어서 묘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영화 '한산'을 보고 또 반했다. 이전에 나온 영화 '경주' '헤어질 결심'도 재밌게 봤다"라며 "박해일 선배와는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찐한 로맨스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나미 "김준호♥김지민, 착한 선배들…공개 열애 결실 맺길 바라"[인터뷰③]

    오나미 "김준호♥김지민, 착한 선배들…공개 열애 결실 맺길 바라"[인터뷰③]

    개그우먼 오나미가 김지민, 김준호의 공개열애와 관련해 언급했다.7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오나미 추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오나미는 절친한 선배인 김지민, 김준호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다. 두 분 다 착한 분들이라 계속 잘 만났으면 한다"며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나미는 지난 4일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지민이 유빈과 맞대결을 가졌다.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열며 치열한 보컬 전쟁이 시작됐다.신지민은 "데뷔 전에는 밴드 회사에 들어갔다. 당연히 밴드를 하겠구나 싶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밴드 음악과의 인연을 밝히더니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했다.MC 폴킴은 "지민 님은 연차로 상위 TOP 2이다. 두 분이 맞붙게 됐을 때 느낌은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신지민은 "TOP 2이지만 유빈 선배님과 꽤 멀다"라며 선 긋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러면서 "유빈 선배님께서 우리는 색깔이 다르니까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저도 동의를 한다. 둘 다 무대를 찢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어 유빈은 엄정화의 '초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유빈은 "제가 생각하는 유빈과 가장 가깝다"고 설명했다.무대가 끝난 후 김범수 "내가 15년 전에 만났던 유빈이가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심사위원 정은지는 "저는 (유빈을) 바라보며 꿈꾸는 입장이었다. 또 다른 후배들이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울 것 같다"고 심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빈은 "집에 가도 여한이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범수는 "지민 씨 보컬로서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 처음 두 마디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라며 "원곡이 생각났는데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라고 평했다. 대결 결과는 3 대 2로 지민의 승리였다. 한편 ‘두 번째 세계’는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경쟁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

  • 김남길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불안한 눈빛 보며 연기"('비상선언')

    김남길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불안한 눈빛 보며 연기"('비상선언')

    배우 김남길이 선배 이병헌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이날 김남길은 부기장 현수 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병헌 선배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보며 연기했다"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병헌 선배와의 브로맨스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하기도.'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오는 8월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배우 신시아가 마녀2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신시아는 “전작 마녀1을 정말 재밌게 봤다. 김다미 선배께서 1편에서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작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저만의 소녀를 연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주소녀 루다, 선배 효린 누르고 얼마나 기쁠까…요정미까지 발산[TEN★]

    우주소녀 루다, 선배 효린 누르고 얼마나 기쁠까…요정미까지 발산[TEN★]

    우주소녀 루다가 선배 효린을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3일 루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루다는 '퀸덤2' 최종화 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는 모습. 루다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Mnet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이달의 소녀가 가져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잇썸 "(여자)아이들 선배들이 롤 모델…팀 색깔 찾고 싶어"

    라잇썸 "(여자)아이들 선배들이 롤 모델…팀 색깔 찾고 싶어"

    그룹 라잇썸이 롤모델로 (여자)아이들을 꼽았다.라잇썸이 24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3년여만에 론칭한 걸그룹인 라잇썸은 나영, 상아, 초원,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으로 구성된 8인조 그룹이다.'밝은 빛(LIGHT)들이 하나 되어(SUM) 온 세상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초원은 닮고 싶은 선배 아티스트로 (여자)아이들을 선택했다. 초원은 "여러 멋진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아무래도 한 식구인 (여자)아이들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뽑고 싶다"며 "(여자)아이들 선배님들은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다양한 컨셉 시도하는 부분이 멋있다. 라잇썸만의 팀 색깔을 찾아서 팀을 알리고 싶다"고 다짐했다.또한 라잇썸의 주현 역시 "이번 미니앨범으로 팬분들에게 여러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라잇썸이라는 그룹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전했다.타이틀곡 `ALIVE`는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한 곡. 듣기만 해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신나는 멜로디와 라잇썸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만나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한편 라잇썸의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