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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동성 연애' 강기영, 남다른 매력으로 '존재감 UP'

    '생동성 연애' 강기영, 남다른 매력으로 '존재감 UP'

    [텐아시아=이은진 기자]강기영/사진제공=유본컴퍼니‘생동성 연애’ 강기영이 허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강기영(조지섭)이 허당 매력부터 절친 케미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지난 23일 방송된 ‘생동성 연애’에서 강기영은 윤시윤(소인성)의 최신 패션을 지적하고 그와 장희령(김태이 역) 사이에 눈치 없이 끼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홀로 착각의 늪에 빠진다던가 잘못된 상식을 우기기도 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멋있는 척은 기본에 귀여운 허세까지. 강기영 특유의 매력 넘치는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윤시윤과의 절친 케미 또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인데, 늘 쓴 소리를 아끼지 않는 강기영이지만 사실은 윤시윤을 위해 좋아하는 여자를 포기하고 누구보다 그를 걱정하며 그의 일에 기뻐하는 단짝으로, 구박과 응원을 넘나드는 조합으로 꿀잼을 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강기영은, 지난 방송에 이어 식당 반찬을 반찬통에 싸가고 수저만 들고 다니며 밥을 뺏어 먹는 등 생활 밀착형 연기로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생동성 연애’는 3월 2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 100인분 컵밥 들고 노량진에 떴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 100인분 컵밥 들고 노량진에 떴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생동성 연애’ 주인공 배우 윤시윤이 컵밥 공약을 지켰다. / 사진제공=MBC '생동성 연애'에 출연중인 배우 윤시윤이 컵밥 공약을 지켰다. MBC와 네이버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는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 드라마다. 윤시윤은 지난 15일...

  • '생동성 연애' 윤시윤X강기영, 꿀잼 조합으로 '시선 강탈'

    '생동성 연애' 윤시윤X강기영, 꿀잼 조합으로 '시선 강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생동성 연애’‘생동성 연애’ 윤시윤과 강기영이 꿀잼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청춘 판타지에 고단한 현실을 적절히 배합해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생동성 연애’는 궁상 윤시윤과 진상 강기영이 꿀잼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윤시윤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소인성을, 강기영은 넉살 좋고 징글징글한 조지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지섭은 인성과 함께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우정은 함께 떨어지는 것. 눈물은 합격 후에 보이자”는 남다른 소신으로 낙방 전문가인 인성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단짝 친구다.지섭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생활 밀착형 캐릭터로 노량진 고시촌 상인들이 꺼려하는 진상 손님으로 활약해 시청자의 눈길을 받고 있다. 인성은 예측 불허한 모든 진상 짓을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한다.진상 강기영은 잠재 고객임을 강조하며 음식점 식혜와 아이스크림을 후식을 즐기고 가방 안에 늘 챙기고 다니는 수저로 끼니를 해결하며 견본품으로 소중한 피부를 가꾸는 노량진 고시촌의 빈대 역할이다. 일명 구준표 뽀글 파마에 늘 빗나가는 여심공략법도 눈여겨볼 포인트다.‘생동성 연애’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택한 그 길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택한 그 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시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윤시윤이 3부작 단막극으로 돌아왔다. 바로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컬래버레이션한 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를 통해서다. ‘생동성 연애’는 생의 벼랑까지 몰린 노량진 고시생 소인성(윤시윤)이 우...

  • '생동성 연애' 강기영, 독보적 생활밀착형 연기...존재감 폭발

    '생동성 연애' 강기영, 독보적 생활밀착형 연기...존재감 폭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MBC ‘세가지색 판타지’ / 사진제공=유본컴퍼니배우 강기영이 독보적인 생활밀착형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강기영은 윤시윤과 함께 공무원을 준비하는 고시생 조지섭 역으로 등장했다. 범상치 않은 헤어 스타일과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이날 조지섭(강기영)은 소심한 성격의 소인성(윤시윤) 팩트폭력을 서슴지 않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무엇보다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고시생의 생활을 완벽하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섭은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기는커녕 후식으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만 가지고 나오고 리필한 반찬을 반찬 통에 싸가며 자판기를 보면 습관적으로 동전 반환구를 챙겨봤다.스킨케어는 화장품 멀티샵에서 샘플로 해결했고, 마트에서는 사지도 않을 물품들을 카트에 가득 채운 뒤 시식 코너를 휩쓰는 등 지나치게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강기영은 이러한 장면에서 특유의 능청 연기로 극에 흥미를 더했을 뿐 아니라, 웃픈 현실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생동성 알바 후 '슈퍼 파워' 얻었다 (종합)

    '생동성 연애' 윤시윤, 생동성 알바 후 '슈퍼 파워' 얻었다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슈퍼파워를 얻었다.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 알바에 참가한 후 초능력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고시생 생활 8년차인 소인성은 또 다시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여자친구 왕소라는 그에게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했고, 이에 소인성은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왕소라는 “지금 밥이 들어가냐? 분하지도 않아”라고 화를냈고, 소인성은 “시험? 한 두번 떨어진 것도 아니고, 괜찮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왕소라는 “한심한 새끼”라고 차갑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이별통보에 이어 아르바이트에서까지 잘린 소인성은 고시원방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생동성 알바에 나섰다. 하지만 소인성은 생동성 알바 후 몸의 이상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소인성은 차에 치일뻔한 위기에서 순발력을 발휘해 차를 피했고, 그는 자신의 범상치 않은 능력을 알아차렸다.그렇게 소인성은 책을 한 번 읽으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엄청난 체력도 얻게됐다. 소인성은 자신을 괴롭히던 악덕 사장에게 가서 복수를 해줬으며, 한 밤중에 치한들에게 당하고 있던 여자도 멋지게 구해냈다. 그렇게 소인성은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갖춰갔다.마지막으로 소인성은 “나 소인성 더이상 찌질이가 아니다. 28년 모욕의 세월을 넘어 새롭게 태어났다”고 선언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이별 통보한 조수향에 "내가 창피해?"

    '생동성 연애' 윤시윤, 이별 통보한 조수향에 "내가 창피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조수향에게 따졌다.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왕소라(조수향)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소인성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왕소라를 찾아가 “내가 창피해? 내가 다 늘어난 셔츠에 무릎 다 튀어나온 바지입고 이래서 창피해?”라고 물었다.이에 왕소라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라고 짜증을 냈다. 소인성은 “공무(김민수) 형 ?문에 나 찬거냐고”라고 소리쳤고, 왕소라는 어이 없다는 듯 자리를 피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조수향, 윤시윤에 이별 통보 "우리 헤어지자"

    '생동성 연애' 조수향, 윤시윤에 이별 통보 "우리 헤어지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 윤시윤이 조수향에게 차였다. 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왕소라(조수향)에게 차인 후 오열했다. 이날 왕소라는 소인성에게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이에 소인성은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왕소라는 화를 ...

  • '생동성 연애', 오늘(16일) 첫 방송 #청춘 위로 #판타지 #윤시윤

    '생동성 연애', 오늘(16일) 첫 방송 #청춘 위로 #판타지 #윤시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생동성 연애’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MBC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컬래버레이션한 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상훈 PD가 이 시대 청춘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 '생동성 연애'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2017. 대한민국. 그리고 청춘 '생동성연애'는 2017년...

  • '생동성 연애' PD "관전 포인트? 윤시윤의 넓은 연기 폭"

    '생동성 연애' PD "관전 포인트? 윤시윤의 넓은 연기 폭"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생동성연애’ 제작발표회 ‘생동성 연애’ 박상훈 PD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박상훈 PD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 PD는 “지금 젊은 청년들의 힘든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삼은...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시윤/사진제공=MBC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말했다. 윤시윤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생동성 연애’에서 노량진 4년차 경찰 공무원 수험생 소인성 역을 맡은 윤시윤은 “청춘들에게 가까울 수 있는 소재다”라며 ...

  • '생동성연애' 윤시윤, 생동성 실험 알바 후 '이상한 변화'

    '생동성연애' 윤시윤, 생동성 실험 알바 후 '이상한 변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생동성연애’ 화면 캡처‘생동성연애’ 윤시윤이 생동성 실험 후 이상한 변화를 겪었다.14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생동성연애’에서는 생동성 실험 알바에 뛰어든 소인성(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생동성 실험 알바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소인성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친 본격적인 실험에 참여했다.하지만 실험의 마지막 날 돈을 받고 집으로 향하던 소인성에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소인성은 고통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포스터 3종 공개... 윤시윤X조수향 '커플 케미' 눈길

    '생동성 연애', 포스터 3종 공개... 윤시윤X조수향 '커플 케미' 눈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생동성 연애’ 포스터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포스터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박희권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들이 만나 이뤄낸 풍자 판타지가 입소문을 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든든한 연기력까지 합세했다.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은 배우 윤시윤이, 야무진 여친 왕소라역은 신예 조수향이 맡았다.그런 가운데 ‘생동성 연애’가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그야말로 ‘우리는 연애 중’이라고 느껴지는 달달한 두 장의 포스터다.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 잘생김을 제대로 내려놓은 윤시윤과 수수한 조수향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윤시윤과 조수향의 ‘단짠단짠’한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반면,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직감할 수 있는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노량진 고시원 옥상에서 눈길조차 섞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의 불편한 그 끝을 본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울고 웃기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