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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문' 이제훈, 아들 이산에 “백성들의 즐거움, 사람 대접 받는 것”

    '비밀의 문' 이제훈, 아들 이산에 “백성들의 즐거움, 사람 대접 받는 것”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아들 이산에 백성들의 행복에 대해 가르쳤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제재에도 무릅쓰고 과거제도 개혁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은 영조의 제재에도 불구, 과거제도 개혁에 나섰다. 유생, 양반가 자제 뿐 아니라 평민들도 시험에 응하게 한 것. 결국 많은 수의 평민들이 급제자가 됐고 장원급제자 역시 평민에서 ...

  • '비밀의 문' 윤소희, 아버지 권해효 서책 보고 '오열'

    '비밀의 문' 윤소희, 아버지 권해효 서책 보고 '오열'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윤소희가 권해효의 서책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아버지 영조(한석규)가 과거제도 변화를 두고 대립했고 이선은 나철주(김민종)와 의기투합해 과거제도 개혁에 힘썼다. 서지담(윤소희)은 왕실에서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김상로(김하균)가 동궁전에 수상한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촉각을 곤두세우기 시작한 것. 혜경궁 홍씨(박은빈)...

  • '비밀의 문' 이제훈, 김민종과 '과거제도 개혁' 의기투합

    '비밀의 문' 이제훈, 김민종과 '과거제도 개혁' 의기투합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과거제도 개혁을 위해 한석규와의 충돌도 불사할 것임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아버지 영조(한석규)가 과거제도 변화를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선은 나철주(김민종)를 만났다. 이선은 '평민들도 양반과 동등하게 과거를 볼 수 있게 할 방법을 알고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됐다. 이어 이선이 변장을 한 채 만나게 된 사람...

  •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과거제도 개혁 두고 '첨예한 대립'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과거제도 개혁 두고 '첨예한 대립'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과 한석규가 과거제도 개혁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아버지 영조(한석규)가 과거제도 변화를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영조에 “사대부를 방패로 내세우지 않고선 살아날 방도가 없는 왕실이라면 존속할 가치가 없습니다”라며 “왕실의 권위는 백성의 존중과 신망에서 나옵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라며...

  • SBS 드라마, 사회현상 패러디 담으며 '시선몰이'

    SBS 드라마, 사회현상 패러디 담으며 '시선몰이'

    SBS 드라마 SBS의 각 드라마에서 사회현상이 패러디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우선, 월화 '비밀의 문'의 지난 10일 15회 방송분에서는 청나라 사신단이 등장해 조선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청나라 어선에 대해 조선 수군이 공격한 점을 따져 묻는 에피소드가 공개되었고, 이에 김택의 술수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모면하는 세자 이선(이제훈)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는 지난 10월 초 전남 부안군근처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에 “정쟁 아닌 정치 원한다” 날선 대립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에 “정쟁 아닌 정치 원한다” 날선 대립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한석규에 정쟁이 아닌 정치를 원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아버지 영조(한석규)에 정쟁이 아닌 정치를 원한다고 전하며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영조의 허락 속에 대리청정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곧 대립이 시작됐다. 서무를 제외한 인사, 외교, 군사권 등은 영조가 아직 갖고 있었기에 이선에겐 반쪽 복귀만 허락됐던 것....

  • '비밀의 문' 윤소희 박은빈, 숙의 문씨 앞 위기 모면 '기지 발휘'

    '비밀의 문' 윤소희 박은빈, 숙의 문씨 앞 위기 모면 '기지 발휘'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윤소희와 박은빈이 숙의 문씨 앞에서 위기를 모면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서지담(윤소희)과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숙의 문씨의 추궁 앞에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이제훈)이 영조(한석규)의 허락을 받아 대리청정을 하게 된 가운데 서지담과 혜경궁 홍씨는 숙의 문씨 앞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다. 숙의 문씨가 서지담을 처음 본다며 누구인지 추궁...

  •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대리청정 시작 “최선을 다 하겠다”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대리청정 시작 “최선을 다 하겠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정치에 복귀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영조(한석규)로부터 정치 복귀를 허락받고 대리청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조는 방송 초 악몽에 시달리며 아들 이선이 김택(김창완)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점을 되새긴다. 영조는 이어 이선을 불러 “3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정치에 복귀하는 기분이 어떠...

  • '비밀의 문' 한석규, 악몽 시달리며 이제훈의 "살리는 정치" 상기

    '비밀의 문' 한석규, 악몽 시달리며 이제훈의 "살리는 정치" 상기

    배우 한석규가 아들 이제훈의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되새겼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영조(한석규)가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조는 꿈 속에서 이선(이제훈)이 김택(김창완)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모습을 다시 보게된다. 영조는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깨어 김성익(손병호)에 칼을 휘두르려 했다. 영조는 곧 김성익을 알아보고 정신을 가다듬었다. 영조는 이어...

  • '비밀의 문' 박은빈, "정답만 쏙쏙" 수능 응원 자필메시지 공개

    '비밀의 문' 박은빈, "정답만 쏙쏙" 수능 응원 자필메시지 공개

    배우 박은빈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냉철한 여인 혜경궁 홍씨로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수험생들을 잊지 않고 그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지난 12일 박은빈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한복 자태와 수능 한파를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낙엽 진 촬영장을 뒤로한 채 자필 응원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

  •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 죽이지 않았다 “살리는 정치로 다시 시작”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 죽이지 않았다 “살리는 정치로 다시 시작”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김창완을 위기에 몰아 넣었으나 결국 죽이지 않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김택(김창완)의 농간에 썩은 인삼을 청나라 사신에 내놓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선은 김택을 함정에 빠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선(이제훈)은 청나라 사신들을 회유하여 새로운 진상품을 바칠 기회를 얻었다. 이어 이선은 본인이 폐세자가 된 후 김택이 왕...

  • '비밀의 문' 한석규, 청국 사신에 무릎 꿇은 이제훈 책망

    '비밀의 문' 한석규, 청국 사신에 무릎 꿇은 이제훈 책망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한석규가 이제훈을 꾸짖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썩은 인삼 진상품으로 인해 청나라 사신 앞에서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분노한 청나라 사신들 앞에서 “관용을 베풀어 주십시오. 강대국이 관용을 베풀면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라며 그들을 회유했다. 이선의 간곡한 청에 청나라 사신은 “황제를 ...

  • '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에 혼란한 마음 고백 “어느 쪽이 진짜일까”

    '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에 혼란한 마음 고백 “어느 쪽이 진짜일까”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윤소희가 이제훈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궁에서 서지담(윤소희)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은 서지담을 보고 “며칠 사이 좀 말랐다. 궁 살이가 고단하느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서지담은 이에 “저하야말로 마음이 복잡해 보이십니다”라고 전했다. 서지담은 “아니다. 난 괜찮다”라는 이...

  • '비밀의 문' 이제훈, 대리청정이냐 폐세자냐 '갈등'

    '비밀의 문' 이제훈, 대리청정이냐 폐세자냐 '갈등'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기회를 잡기 위한 위태로운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비밀의 문' 10회에서 이선(이제훈)은 대리청정이냐 폐세자냐 두 갈림길을 둔 위태로운 기회를 잡았다. 때가 되면 국왕이 될 왕세자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있을 순 없던 터,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이 아닌 나라도 나서야 한다면 이라는 피할 수 없다는 어진 국본의 ...

  • '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 냉정한 모습에도 “억울함 씻어줄 기회 달라”

    '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 냉정한 모습에도 “억울함 씻어줄 기회 달라”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윤소희에 “억울함을 씻어줄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서지담(윤소희)을 만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게 해달라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기녀가 된 서지담을 만나 옷을 입혀주었다. 하지만 서지담은 냉정한 모습으로 “너무 아득하여 과거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이선에 전했다. 이선은 이에 서지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