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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가수 브라이언이 최근 수입을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환희와 플라이투더스카 남성 듀엣으로 데뷔한 브라이언. 그는 최근 홈쇼핑과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는 대기업 C회사 라이브 커머스와 연이 닿아 고정으로 가고 있다며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을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25년간 가수로 번 돈보다 훨씬 많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청소광 브라이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브라이언은 "처음에 걱정을 했다.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을 때 작가님, PD님이 '청소 콘텐츠를 찍고 싶은데 늘 브라이언 선배님만 생각했다'고 하는데 꼬실려고 하는 형식적 멘트라고 생각했다. 나도 채널을 통해 청소 콘텐츠를 보잖나. 재미가 없다. 뷰 수가 나올까 싶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못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그러나 결국 찍게 됐고, 브라이언은 "혼자서 청소 방식을 알려주면서 욱할 때 욱하고 멘트도 하고 했다"며 "그게 갑자기 300만 뷰가 넘었다. 그뒤로 DM으로 제게 자기 아이들이 청소기 들고 다닌다고, 저 덕분에 향초랑 물걸레를 샀다고 하더라. 뭔가 뿌듯하고 나 때문에 청소 문화가 오픈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뿌듯해했다. 브라이언은 해당 콘텐츠에서 'I hate people'(난 사람이 싫어), '더러우면 싸가지 없어' 등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명대사라고 생각 안 한다.

  •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도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 만에 '라스'를 찾았다.이날 장도연은 "요즘 염경환 씨와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언급에 브라이언은 "사실은 제가 얼마 전에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홈쇼핑에서 연락이 와서 저와 또 찰떡으로 잘 맞 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제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C라는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했다. 제가 그 회사에 1년 안에 벌어준 돈이 157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홈쇼핑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저는 남자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는 "얼굴에 머니 냄새가 풍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수입이 많다. 지금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신인 때, 박준형한테 너무 고마웠다. 신인 때 대기실에서 선배와 같이 대기실을 쓰니까 긴장했었다. 박준형이 오자마자 '브라이언, 유 프롬 미국?'라며 영어로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보통 방귀도 아니고 진짜 핵폭탄 같았다. 나는 너무 속 시원했던 게 어색함이 다 사라지고 대기실 분위기도 좋아졌다"라고 과거 일화

  • "청소 용품에만 1억" 결벽증 브라이언, 사업 실패→유튜브로 맞이한 제2의 전성기[TEN피플]

    "청소 용품에만 1억" 결벽증 브라이언, 사업 실패→유튜브로 맞이한 제2의 전성기[TEN피플]

    가수 브라이언이 유튜브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평소 깔끔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특기, 청소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수입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많이 벌어들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최근 유튜브 채널 '청소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광'은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이 연예인들의 숙소, 사무실 등을 찾아가 청소를 해주고 꿀팁을 알려주는 콘텐츠다. 꼭 장소에만 국한된 건 아니다. 건강을 챙기지 않는 스타의 몸을 청소해 주겠다며 함께 운동하기도 한다.브라이언의 결벽증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안겼다. 다소 더럽게 사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듯한 표정은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을 엿볼 수 있다.특히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라는 대사는 '청소광'을 대표하는 명대사로 자리 잡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집에 청소기만 4개, 향초는 방마다 7개, 청소용품에만 1억 정도를 쓴 것 같다고 전했다. 브라인언 역시 "나도 내가 미친놈이구나 느낄 때가 있다"며 광기 어린 미소를 보였다.'청소광'은 대박 났다. 브라이언의 청소 노하우가 모두 담긴 집 공개 영상은 370만 뷰를 돌파했다. 100만을 돌파한 영상도 여러 개며 기본 60만 조회수는 기록하고 있다.다만 브라이언 본인은 정작 '청소광'이 잘 될 줄 몰랐다고. 브라이언은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청소랑 관련된 쇼를 아무도 안 볼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에 제안받았을 때는 싫다고 했다. 첫 에피소드를 보고 '청소하는 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어

  •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20년 수입보다 최근 2~3년 수입이 월등히 많은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벌죠!”라며 수입을 거침없이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너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 원을 벌어다 줬다” 등 홈쇼핑계 남자 교포 자부심을 폭발시켰다.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얼굴에서 ‘돈 냄새’를 탐지하며 넌지시 수입을 떠봤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가 놀라워했다.브라이언은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에 청소 너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청소 너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면서 청소 아저씨로 살며 느끼는 뿌듯함을 밝혔다. 그는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도 대(大)방출해 재미를 더했다.브라이언은 특히 냄새에 예민한 ‘개코’라고 한다. 그는 “냄새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귀를 잘

  • 브라이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수입? 알바생 수준…월 200도 안 돼" ('피식대학')

    브라이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수입? 알바생 수준…월 200도 안 돼" ('피식대학')

    가수 브라이언이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하던 당시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31일 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브라이언에게 먼지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브라이언은 '청소광' 유튜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두번째 전성기가 온 것 같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그런 거 같긴 한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뿐이다. 청소하는 걸 내가 좋아한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는 처음엔 유튜브가 잘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브라이언은 “청소랑 관련된 쇼를 아무도 안 볼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싫다고 했다. 첫 에피소드를 보고 ‘청소하는 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랑 비교해서 지금이 더 많이 버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답을 이미 알 것 같으면 질문을 할 필요도 없지. 플라이 투더 스카이? 통장? 0”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땐 돈이 없다"며 "사기는 아닌데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계약서들에 서명을 한 건 나니까. 일들이 너무 빠르게 진행됐고, 그때 고등학생이었으니까 부모님한테 '엄마 아빠 그냥 계약서에 서명해 주세요'라고 했다. 왜냐하면 빨리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그는 "돈을 벌긴 벌었는데 항상 말하는 건, 우리가 번 돈은 일반 알바생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달에 200도 안 됐을 거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브

  • [TEN포토]앰퍼샌드원 브라이언 '순정만화 주인공'

    [TEN포토]앰퍼샌드원 브라이언 '순정만화 주인공'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브라이언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앞으로 나아갈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의 포부를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님 오면 빈대 있을까 걱정" 브라이언, 남다른 청결 소신 발언 ('컬투쇼')

    "손님 오면 빈대 있을까 걱정" 브라이언, 남다른 청결 소신 발언 ('컬투쇼')

    브라이언이 남다른 청결 철학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브라이언의 집에 다녀왔다며 "집이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다. 가자마자 코스트코 냄새가 나더라. 세제가 엄청 많고 방향제랑 캔들도 방마다 있고 새 소리가 나고 벽난로가 있고 진짜 미국 사는 사람 같더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손 소독을 하고 게스트용 슬리퍼를 신어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브라이언은 "요즘 빈대 난리 났잖나. 그런 걱정도 하긴 했다"면서 "어제는 가고 나서 침대 커버 위에 소독약을 뿌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좀 더러운 사람이 (집에 오면) 불안한 게 몸 이, 빈대가 있을까 봐 걱정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브라이언은 남다른 청결 철학을 보이기도. 그는 "어제는 침대 위에 소독약도 뿌렸다"며 "저는 남에 집에 가면 절대 침대에 안 앉는다. 밖에서 먼지나 이런 걸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어제 나온 멤버 중에 자기 옷차림 그대로 침대로 들어간 사람이 있었다. 촬영이니까 웃긴 했지만 속으로는 뒤통수 때릴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前여친 입냄새 나서 이별" 브라이언, 13년째 솔로 이유 '충격' ('금쪽')

    [종합] "前여친 입냄새 나서 이별" 브라이언, 13년째 솔로 이유 '충격' ('금쪽')

    가수 브라이언이 후각과민즈으로 13년째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25년차 가수 브라이언. 깔끔하기로 유명한 그는 현재 8년째 크로스핏 마니아로 체육관도 운영 중이며 플로리스트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이날 마음에 드는 꽃다발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테스트에서 브라이언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브라이언은 “정확하다. 사람들은 내가 누굴 좋아하면 쉽게 다가가고 말 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로 환희한테도 상담을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감정이 식어버리거나 내가 원하는 사람을 못 만나게 된다. 아니면 상대가 관심을 보이면 약간 관심이 식더라”고 말했다.브라이언과 7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 홍승란이 등장, 평소 냄새에 예민한 브라이언 때문에 일할 때 겪는 불편을 털어놓기도 했다. 홍승란은 "항상 저한테 냄새가 난다고, 자꾸 방귀 뀌었냐고 묻는다”며 “발냄새에 민감하다. 머리도 안 감았냐고 묻는다,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냄새를 못 참는다. 사람을 마주할 때 냄새로 기억한다. 냄새 자체가 얼굴에 붙어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어릴 때부터 후각이 예민했다는 브라이언은 청소기에 쌓이는 먼지 냄새까지 느낄 정도라고. 예민한 후각 때문에 연애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연애를 안 한 지 13년 넘었다는 브라이언은 과거 여자친구의 입 냄새 때문에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갑자

  • 브라이언 "전 여자친구 입 냄새 때문에 이별"…불면증 고백 "20년째"('금쪽상담소')

    브라이언 "전 여자친구 입 냄새 때문에 이별"…불면증 고백 "20년째"('금쪽상담소')

    브라이언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한다.24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의 고민이 공개된다.이날 상담은 브라이언과 7년간 함께 일하고 있다는 매니저 홍승란의 ‘고발’ 영상 공개로 시작한다. 매니저는 깊은 한숨을 쉬며 “방귀 뀌었어요?”, “머리 안 감았죠?” 등 “브라이언이 항상 냄새가 난다고 한다”고 말한다. 또한 냄새에 예민한 브라이언에게 옷을 입혀줄 때면 입냄새 걱정에 숨을 참고 입혀주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상담 전 브라이언의 외향력이 수제자 박나래를 능가한다는 소문을 입수. 본격 파워 외향인을 가리기 위해 일명 ‘E들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브라이언은 “사람을 보면 냄새가 얼굴에 붙어있다”고 말한다. 안 좋은 냄새가 났던 친구와 점점 멀어졌던 일화를 설명하며, 의도치 않게 냄새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줬음을 시사한 것. 그뿐만 아니라 과거 여자친구의 입 냄새를 참지 못해 이별을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13년간 연애를 못하는 데에 예민한 후각이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밝힌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브라이언은 단순히 냄새가 싫은 것이 아니라, 예민한 후각이 감정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포착하며, 남들보다 후각이 과민해 온갖 종류의 냄새를 예민하게 느끼는 ‘후각 과민증’이라 분석한다.또한 오은영 박사는 후각이 가진 또 다른 특징을 설명, 모든 감각 중 기억을 되살리는 데 후각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 냄새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후각 기억’에 대해 언급한다. 이

  • 심각한 브라이언 "냄새 나면 인간처럼 안 느껴져, 그래서 결혼도 못하는 듯" ('금쪽상담소')

    심각한 브라이언 "냄새 나면 인간처럼 안 느껴져, 그래서 결혼도 못하는 듯" ('금쪽상담소')

    가수 브라이언이 냄새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오은영 박사의 걱정을 샀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분의 예고편을 일부 공개했다.브라이언의 매니저는 "항상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거예요"라며 "계속 '방귀 뀌었어요?' '머리 안 감았지?' 발냄새 민감하고"라며 했다. 박나래는 "제가 머리 안 감으면"이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오우!!"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최악의 비위 소유자임을 인증했다.이후 브라이언은 "꼬랑내, 입 냄새, 땀 냄새, 암내 냄새 다 싫어요"라면서 냄새에 극도로 민감했다.브라이언은 또, "이 사람은 예쁘다, 잘생겼다가 아니라. 그때 썪은, 무슨 냄새 난다"며 냄새가 나는 사람에 대해 "인간처럼 안 느껴져요. 사람처럼 안 보여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그것 때문에 결혼도 못하는 거 같다, 누군가와 같이 있을 수 없고"라며 "내가 조금 심각하구나"라고 말했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깔끔한 사람이 되야지만 인정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나?' 그런면도 있으신 것 같아요"라고 진단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아나운서가 출연, 자신의 카드를 쓰며 생계에 참여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황보와 결혼 약속했다"…브라이언, 외국인 여사친 고백에 철벽('신랑수업')

    [종합] "황보와 결혼 약속했다"…브라이언, 외국인 여사친 고백에 철벽('신랑수업')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황보와 결혼 약속'을 언급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9회에서는 첫 출연부터 많은 것을 보여준 신입생 서하준의 맹활약과, 'NEW 여성 멘토' 한고은-장영란을 자택에 초대해 특별한 캠핑을 한 이승철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브라이언은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열었다.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는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이 합류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 부임한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은 "저의 속전속결 결혼법 기대하세요~"라고 밝혀, 시작부터 마라맛(?) 수업을 예감케 했다. 또한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배우 서하준이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 서하준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서 점점 결혼과 멀어지는 걸 느껴서 찾아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브라이언은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근사한 풀코스 요리까지 손수 준비한 뒤,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잠시 후, 파티에 초대된 브라이언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의 '여사친' 티나는 '브 셰프' 브라이언이 직접 만든 갖가지 요리들을 맛보더니, "난 이렇게 요리해주면 결혼할 것 같은데?"라며 은근히 사심을 드러냈다.나아가 티나는 브라이언에게 "우리 좋은 커플이 될 것 같지 않아?"라고 '핵직구' 프러포즈를 던졌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15년 전, 황보와 15년 뒤에도 결혼을 안 하고 있다면 둘이서 하자고 약속했다. 지금 15

  • 브라이언, ♥황보 아니었어? "부비부비한 사이"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

    브라이언, ♥황보 아니었어? "부비부비한 사이"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

    브라이언과 ‘여사친’이 ‘19금’ 러브 강속구를 주고받는다. 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9회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연 브라이언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브라이언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풍선과 가랜드로 아기자기하게 파티 룸을 꾸민 뒤 스테이크, 라따뚜이 등 푸짐한 파티 음식 한상을 뚝딱 차려내 ‘NEW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과 ‘신랑즈’ 서하준-박태환의 감탄을 자아낸다. 잠시 후, 손님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데, 그중 브라이언의 여사친이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브라이언은 여사친에 대한 출연진의 질문 폭격이 날아들자 “부비부비 하면서 같이 춤춘 사이”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후 브라이언과 절친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그가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여사친은 브라이언의 요리를 칭찬하며 “지금은 여자친구 없지?”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브라이언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너희에게 얘기 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여사친은 바로 “내가 질투할 일은 없겠네~”라고 ‘러브 강속구’를 날려 현장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급기야 여사친은 “스테미너에 좋대”라며 브라이언에게 야관문주 키트를 선물한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이미 스테미너가 좋으면 어떡해?”라며 19금 반응으로 화답해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다. 하지만 대화 중 브라이언은 24년 지기 ‘1번 여사친’ 황보를 언급해,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 "10년 전 약속 잊었어?" 브라이언, '이상형' 황보와 절친서 연인되나 ('신랑수업')

    "10년 전 약속 잊었어?" 브라이언, '이상형' 황보와 절친서 연인되나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사친’ 황보와 신년맞이 타로점 데이트를 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신입생’ 브라이언이 절친 황보와 만나 신년맞이 운세를 보러간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 보다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24년지기 황보를 만나러 출동한다. 앞서 브라이언은 황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터라, 이번 절친 회동에 전 출연진은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하지만 황보는 브라이언이 반가움에 포옹을 하려 하자, 이를 터프하게 제지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황보는 브라이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나는 애교 많은 사람 싫어해”라고 브라이언이 밝히자 “근데 너 애교 많은 사람 많이 만나지 않았냐?”라고 폭로해, 브라이언 잡는 ‘팩폭 기관차’에 등극한다.잠시 후 브라이언과 황보는 타로점을 보는 곳에 도착한다. 2023년 새해 연애운을 보기 위해 온 것인데, 브라이언은 갑자기 “우리 두 사람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역술가는 “두 사람의 속마음을 보자”며 타로 점괘를 살펴본다. 그러던 중,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10년 전에 한 약속 잊었어?”라고 ‘러브 멘트’를 던진다. 이에 당황한 황보는 “입방정 떨지 마!”라며 정색한다. 과연 두 사람의 10년 전 약속이 무엇인지 둘의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브라이언X황보의 타로 데이트 현장과, 김태술-이장군 예비부부를 만나 신년맞이 커플 모임을 한 모태범, 임사랑의 하루, 이승철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은

  •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가수 브라이언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브라이언의 면접을 위해 그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김원희는 조심스럽게 브라이언의 집에 발을 들였다. 브라이언의 집은 호텔과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김원희는 "웬만한 신혼집보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김원희는 "이렇게 아기자기해?"라며 놀랐다. 브라이언은 "늘 이렇게 사니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김원희가 선물로 준 꽃을 감상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사실 정보를 들었다. 키스의 장인이라고 해서 로맨틱하고 발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김원희는 "왜 키스의 장인이라고 소문이 난 거야?"라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제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게 아니라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보시면 이민정 씨랑 키스신이 있다. 환희는 1~2시간 NG 내면서 찍었다.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 이민정 씨가 끝나자마자 절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는 이 말을 했다"고 답했다.브라이언은 "나도 나 잘하는 편이구나 그때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뒤로 키스신이 없었다. 키스신이 있다면 그래도 자신이 있다. 안 한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브라이언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첫 뽀뽀 받은 첫 여성 연예인은 누나였다"고 했다.브라이언은 "10년은 훨씬 넘게 솔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혼자 살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안 돼. 그 정도면 독거노인이야"라고 말해

  • '42세' 브라이언 "최근 소개팅, 이미 혼사 오간 느낌"('신랑수업')

    '42세' 브라이언 "최근 소개팅, 이미 혼사 오간 느낌"('신랑수업')

    브라이언이 ‘신랑수업’ 면접을 받던 중, 결혼에 대해 “꿈 깨자 싶다”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9회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한 ‘신랑학교 교감’ 김원희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원희는 새로운 후보자가 ‘81년생 키스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이진욱? 이동욱?”이라며 꽃 같은 상상을 한다. 이윽고 자택 문을 열고 새 후보자인 브라이언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현관에서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시작부터 ‘초특급 깔끔남’ 면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심스레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간 김원희는 센스 넘치는 미국식 인테리어를 보고 “대박이야”를 연발하고, 스튜디오 출연진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감탄한다.잠시 후, 본격적인 면접에 접어든 브라이언은 “20대 초반에는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꿈은 깨자 싶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밝히는데, 이를 들은 ‘신랑즈’ 손호영은 “조건이 굉장히 높다”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브라이언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어른들끼리 먼저 혼사가 오간 느낌이었다”며 최근 있었던 소개팅 자리를 언급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과연 브라이언의 소개팅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의 ‘신랑수업’ 면접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