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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폭력·배드파파'로 지목된 임성훈 고소 맞불, "애로부부 방송 개그맨은 맞지만…"[TEN피플]

    '불륜·폭력·배드파파'로 지목된 임성훈 고소 맞불, "애로부부 방송 개그맨은 맞지만…"[TEN피플]

    개그맨 임성훈이 채널A '애로부부'에 나온 '불륜·가정 폭력·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으로 지목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90%의 거짓말로 만들어진 방송이라며 채널A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애로부부'의 에피소드였다. '애로부부'는 이혼 뒤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을 방송했다. 방송에 따르면 사연자는 개그맨 A씨의 아내로 오디션 뒷바리지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A씨는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 합격 후 데뷔하자 돌변했다고. 천만 원 넘는 수익이 있어도 돈을 주지 않았고, 스태프와 불륜까지 저질렀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아울러 사연자가 불륜을 의심하자 A씨가 의부증 환자 취급을 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폭력에 지친 사연자는 친정에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고 양육비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혼햇다.사연자와 이혼한 A씨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성공해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방송했다. 하지만 사연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양육비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 A씨는 양육비 조정 재판까지 신청해 판사 앞에서 거짓 눈물로 쇼를 펼치며 양육비를 반으로 줄이기까지 했다. 사연자는 A씨의 폭력으로 공황장애를 얻었고 아이는 아빠에 대한 증오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이 개그맨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방송사 공채 개그맨, 이혼 후 재혼, 사업가 변신 등 여러 단서들로 인해 A씨가 임성훈으로 굳어지는 듯했다.임성훈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연예 생활을 정리하고 건강기능식품, 명품 제

  • 심은진♥전승빈, '불륜·전처 폭행' 구설에도 끝없는 '럽스타그램'[TEN피플]

    심은진♥전승빈, '불륜·전처 폭행' 구설에도 끝없는 '럽스타그램'[TEN피플]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여러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심은진은 남편이자 배우인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 폭행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SNS에는 '럽스타그램' 게시물이 한창이다. 지난 4일 심은진은 전승빈과 함께 런던으로 건너가 신혼여행을 즐겼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London! 새벽부터 #유로스타 타고 런던으로 건너가서 너무 오랜만에 만난.. 조근조근하지만 또박또박 아주 깔끔하게 여러 사람 혼구녕 냈다는 지선 언니 얘기도 듣고. 너무 타이밍 좋게 만날 때마다 너무 좋은 정보와 여러 가지 해박한 지식으로 매번 놀라게 만드는 한원석 작가님 얘기도 듣고, 아주 짧았지만 아주 알차게 런던 투어도 하고, 하루를 정말 꼼꼼하게 채웠다. 심지어 밤늦은 시간에 파리 기차역으로 우리가 잡을 택시가 없을까 봐 걱정되어서 피곤한데도 픽업 와준 쎄아언니도 너무 고마와용~ 런던을 알뜰하게 걷느라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해진 하루! love you all 다음에 다시 올 때까지 영국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런던 브릿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강렬한 키스를 나누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달 전승빈은 2020년 4월 이혼한 전 아내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됐지만, 둘의 사랑은 여전히 굳건하다. 홍인영은 2019년 당시 남편이었던 전승빈이 말다툼 도중 욕설, 폭언을 하고 목을 조른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전승빈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 등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증거로는 폭행 정황

  • 불륜이 대세? 송윤아→수애 뛰어넘는 파격의 끝 [TEN스타필드]

    불륜이 대세? 송윤아→수애 뛰어넘는 파격의 끝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불륜 불패'는 이번에도 통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연모'까지 지상파 사극 열풍 속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종편채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것. 송윤아 주연의 '쇼윈도: 여왕의 집'은 1회 2%로 역대 채널A 드라마 첫 방송 최고를 경신하더니 4회 만에 전국기준 3.7%,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남편의 내연녀인지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하는 여자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드레스를 입고 피 흘린 채 쓰러진 여성을 향한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4회 엔딩에서 한선주(송윤아 분)가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와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키스를 목격해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8일 첫 방송된 '공작도시' 역시 첫 회부터 수도권 4.3%, 분당 최고 5.2%까지 오르며 시청률 부진을 겪던 JTBC의 반등을 꾀했다. 특히 '공작도시'는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수애의 존재감이 압도적으로, 앞으로 벌어질 남편 정준혁(김강우 분)와 도슨트 김이설(이이담 분)의 불륜과 그에 맞서는 윤재희(수애 분)의 치정을 기대케 한다.물론 모든 불륜물이 흥행에 성공하는 건 아니다. 맥락 없이 수위를 높이는 데만 급급하고 자극성만 쫓는다면, 시청자들의 비판이 피하기 어렵다. 불륜이라는 장치를 사용하되, 이를 어떻게 세련되게 빚어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이에

  • [종합] '죄책감 NO' 온라인 불륜의 충격적 실태...김숙 "말려야 한다" ('비밀과외')

    [종합] '죄책감 NO' 온라인 불륜의 충격적 실태...김숙 "말려야 한다" ('비밀과외')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 온라인 불륜의 실태를 다뤘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는 배우자 외도에 대해 슬기로운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온라인 불륜 실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배우자들로부터 외도는 피해를 입은 것"이랄며 "제일 안타까운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순간에 뒤바뀌는 경우가 있다. 그런 피해를 입고 나서 절박한 마음에 자칫 대처를 잘못해서 불법 행위 등을 저지른 결과가 생기면 안 된다"라며 수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반면교사로 등장한 상간 전문 변호사는 "피고도 할 말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문적인 연구를 하다 보니까 우연치 않게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됐다.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들킬 것 같다' 등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했다.어른이 대공원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반면교사는 "제가 의뢰를 받아서 활동을 하다 보면 어린이 대공원에는 어린이보다 어른이 많이 온다. 만남의 장소로서 은밀한 접촉이 용이하다"라고 설명했다. 반면교사들은 바람 피우는 사람들의 패턴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외모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갑자기 멋을 부리고 속옷을 신경 쓴다. 또 잦아진 출장과 야근, 생소한 장소에서의 영수증이 등장한다. 남다른 향기가 난다"라며 "고수들은 휴대전화 패턴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일상 생활에서 습관화가 되어 있다. 집에 들어갈 때 각종 SNS, 통화 내역 등을 아무리 술에 취해도 지운다. 어설픈 하수들 경우는 무음 처리를 하거나 화려한 패

  • 불륜녀=맘카페 회원 '충격'…안선영 "위자료 받고 이혼해라" ('애로부부')

    불륜녀=맘카페 회원 '충격'…안선영 "위자료 받고 이혼해라" ('애로부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짐승 남편’과 살아가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나는 짐승과 결혼했다’로 방송 1주년 특집답게 ‘쎈’ 사연을 공개했다. 또 원조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메인보컬 출신 남편 박성현과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 이수진은 남편의 ‘꼰대’ 행각을 놓고 격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남편의 성욕이 고민돼 지역 맘카페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렸다가 이혼 위기에 처한 아내의 사연 이 공개됐다.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아내는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몸을 불사르는 남편의 사랑이 버거웠고, 일에까지 지장을 받고 있었다. 남편이 섭섭해하는 모습이 보기 힘들어 부부관계를 거절하지 못했던 아내는 결국 방광염과 근육통으로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남편의 성욕을 풀어주는 도구가 된 것 같아 고민이던 아내는 지역 맘카페에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반대로 성욕이 없는 남편이 고민인 한 맘카페 회원과 친해지게 돼 현실에서도 만났고, 이 회원은 성욕을 해소시키는 방법으로 운동을 추천했다. 아내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한 남편은 더이상 밤낮으로 아내를 괴롭히지 않았다. 줄어든 남편과의 부부관계에 아내는 잠시 행복했지만, 오히려 아내가 부부관계를 원해도 거절하며 너무나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불안해졌다.그러던 중 휴대폰 기록 속 불륜의 증거를 확인한 아내는 남편의 상간녀가 바로 아내에게 남편의 운동을 추천했던 맘카페 회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무성욕자 남편을 둔 상간녀는 성욕이 넘

  • [종합] '추자현♥' 우효광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문)

    [종합] '추자현♥' 우효광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문)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우효광이 불륜 의혹을 사과했다.우효광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전 불거진 기사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입을 뗐다.또한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나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어떠한 설명으로도 이해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영상 속 내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사랑만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추자현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를 아껴주는 여러분들께도 걱정을 끼쳐드렸다. 그래서 어떤 말로도 나의 미안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앞으로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품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로 심려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추자현도 이날 우효광의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했다. 그는 "며칠 전 우효광의 영상으로 많은 분께서 실망했으리라 생각한다"며 "나 또한 잘 아는 지인들이었음에도 영상 속 우효광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이어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나 또한 크게 질책했고 우효광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나는 오히려 함께 공감해주고 마음 써준 여러분들 덕분에 더 든든하고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애정과 관심으로 너그러이 지켜봐 준다면 앞으로 우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

  • [공식] '추자현♥' 우효광 측 "불륜 NO, 귀가 해프닝…친한 지인일 뿐" (전문)

    [공식] '추자현♥' 우효광 측 "불륜 NO, 귀가 해프닝…친한 지인일 뿐" (전문)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우효광이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이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알렸다.이어 "많은 분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중국 소후연예는 최근 우효광이 밤늦게 술집에서 논 뒤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몇몇 남성들은 우효광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여성을 데려왔다. 이후 여성은 자연스럽게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휴대폰을 만졌다. 무엇보다 우효광과 여성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우효광을 향한 비난이 쇄도하면서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한편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2년 만에 법적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 [TEN이슈] 추자현 남편 우효광, 때아닌 불륜 의혹…무릎에 앉힌 여성은 누구?

    [TEN이슈] 추자현 남편 우효광, 때아닌 불륜 의혹…무릎에 앉힌 여성은 누구?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우효광이 때아닌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15일 중국 소후연예는 최근 우효광이 밤늦게 술집에서 논 뒤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몇몇 남성들은 우효광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여성을 데려왔다. 이후 여성은 자연스럽게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휴대폰을 만졌다. 무엇보다 우효광과 여성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차량 앞에 선 우효광의 일행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봤을 때 시기상 최근에 촬영된 영상으로 추정된다.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중국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우효광과 추자현은 중국에서도 큰 유명세를 얻은 스타 부부기 때문인 것. 이로 인한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2년 만에 법적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특히 우효광과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한중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우효광은 "결혼 조하", "너 죽고 나 죽고 사랑해(니쓰워쓰)"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지난달 23일 방영된 Mnet 'TMI NEWS'에 따르면 우효광과 추자현은 결혼 후 용산 고급 빌라를 63억에 매입했고, 신혼집은 중국 베이징에 따로 있다. 이 집은 작년 기준 시세 90억 원 정도다. 우효광은 결혼 후 경제권을 담당한 추자현에게 한 달 용돈 80만 원을 받으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불륜 의혹에 대한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

  • [종합] 전노민 "국민 불륜남? 반찬 서비스 사라져…표정부터 바뀌더라" ('비디오스타')

    [종합] 전노민 "국민 불륜남? 반찬 서비스 사라져…표정부터 바뀌더라" ('비디오스타')

    배우 전노민이 국민 불륜남에 등극한 이후 고충을 토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지난 13일 방영된 '비디오스타'에는 전노민,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전노민은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을 통해 국민 불륜남에 등극하며 많은 이의 원성을 샀다. 그는 "식당 같은 데 가면 메뉴에도 없는 반찬을 챙겨줬는데 요즘에는 서비스가 안 나온다"며 "상냥하게 맞아주던 분들도 표정부터 바뀌더라"고 설명했다."어떻게 한 여자만 사랑하다 죽을 수 있어? 내가 예수 그리스도도 석가모니 부처님도 아니고"라는 문제의 대사에 관해서는 "녹화할 때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거 나가면 정말 나쁜 놈 소리를 들을 것 같더라. 나중에 촬영장을 갔을 때는 어차피 욕먹을 거 제대로 먹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악역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전노민은 "예전에는 나도 재밌는 역이나 악역을 하고 싶었는데 안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하게 됐다. 촬영을 할 때마다 스태프들이 움찔하더라. 그때부터 악역만 들어왔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가끔 악역을 할 때 희열을 느낀 적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을 방망이로 때리는 장면이 있으면 감독님한테 '발로 한 번 밟고 벼루로 쳐도 되냐'고 물었다. 그 뒤로 광고가 안 들어왔다"고 알렸다.전노민은 베일에 싸인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를 언급했다. 그는 "여러 번 봤다. 굉장히 소녀 같다. 대본이나 드라마가 조금 세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선생님 이야기 안 하

  • BJ철구·외질혜, 결국 이혼…진흙탕 싸움 '종결' [종합]

    BJ철구·외질혜, 결국 이혼…진흙탕 싸움 '종결' [종합]

    BJ철구와 외질혜가 결국 이혼했다. 이로 인해 진실 공방을 다투던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도 끝이 났다.철구는 지난 15일 생방송을 통해 외질혜와 이혼했음을 알렸다. 그는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고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며 "딸은 내가 키우기로 했다. 날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딸이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고 밝혔다.이어 "외질혜가 없기 때문에 이제 내 방식으로 딸을 키울 생각이다. 나는 딸을 방송인으로 키우고 싶다. 같이 SNS를 하면서 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외질혜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달 방송을 마지막으로 내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이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부끄럽고 뻔뻔하게도 그럴 용기가 없었다"며 "아이 생각과 많은 분께서 걱정과 응원 메시지, 연락을 줘서 염치없이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줬기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내 능력과 상황으로 인해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재산 분할에 관해서는 "8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서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다. 그렇기에 재산이라 할 것이 없었다"며 "그로 인해 내 능력으로 큰 빚을 갚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내 욕심이라 판단해 능력 있는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 많은 고민을 하다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대부분 내 명의로 한 것은 내 신용도가 좋아 대

  • [박창기의 흥청망청] '마인', 재벌가의 추악한 민낯에 끌리는 이유

    [박창기의 흥청망청] '마인', 재벌가의 추악한 민낯에 끌리는 이유

    ≪박창기의 흥청망청≫ 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뻔한 클리셰를 쌓아올려 일궈낸 반전' 재벌가의 갑질부터 불륜, 살인, 성 소수자, 출생의 비밀까지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익숙한 소재의 만남은 그저 그런 막장 드라마로 치부되기 십상...

  •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전문]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전문]

    방송인 함소원이 난데없는 불륜설에 심경을 토로했다. 함소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담겨 있다. 이는 유튜브 속 한 장면으로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다 누설해버리겠다고 했다는데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 "남편이 올케와 불륜"…현직 변호사에게 듣는 충격적 불륜담('애로부부')

    "남편이 올케와 불륜"…현직 변호사에게 듣는 충격적 불륜담('애로부부')

    채널A와 SKY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MC들이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를 통해 믿기 힘든 불륜 실화들에 대해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24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5회에서는 이혼 가사법 전문인 이민정 변호사가 ‘애로부부 클럽’을 방문했다. MC 홍진경은 “저희 ‘애로부부&rs...

  • [이슈시계] '화양연화', 애틋한 첫사랑이면 불륜이 아닌 건가요

    [이슈시계] '화양연화', 애틋한 첫사랑이면 불륜이 아닌 건가요

    배우 유지태, 이보영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가 베일을 벗었다. 풋풋한 첫사랑과 짙은 어른 멜로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지만, 어쩐지 ‘불륜’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다. 애틋한 추억이면 불륜이 아닌 걸까. 지난 25일 첫 방송된 ‘화양연화’에서는 과거의 사랑과 추억을 뒤로하고 각자의 삶을 살던 ...

  •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SNS도 삭제됐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SNS도 삭제됐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2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 씨가 사촌 언니의 남편 B씨 불륜 행각을 벌이다 발각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A 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B 씨의 아내 C 씨는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던 A 씨를 강원도에 있는 B 씨의 병원에서 일하고 일정한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