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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자녀 드림-소울-송 3남매가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만든 하하버스를 타고 서울에서의 우당탕탕 시승식을 치른 뒤, 첫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행에 앞서 하하와 별은 개성 넘치는 드림-소울-송 3남매를 시청자 앞에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드소송의 모습과 3남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피로를 호소하는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 별 부부는 버스 여행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별은 "저희의 짧았던 고생이 요란스럽게 비칠까 봐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며 지난해에 겪었던 막내 송이의 희소병 투병 사실을 꺼냈고 "송이한테 나으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었다. 그 순간 송이가 아픔을 잊은 표정으로 '계곡 가고 싶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낫기만 해. 엄마가 꼭 데리고 갈게'라고 했었다"며 송이의 투병 이후 더욱 애틋해진 가족과 여행의 의미를 밝혔다.또한 의젓하게 건강을 되찾은 송이가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우리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그리고 또울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그러니까 우리 잘하자!"라며 화목한 가족 여행을 바라는 기특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이후 하하버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별은 중고 버스 판매처에 직접 찾아가 버스를 구매하고, 구조 변경을 신청하고, 대형 면허를 취득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개조가 끝난 하하버스가 처음으

  • [종합] '엄마 된' 별·현쥬니, 김수미 딸로 뮤지컬 복귀…다시 태어날 '친정엄마'

    [종합] '엄마 된' 별·현쥬니, 김수미 딸로 뮤지컬 복귀…다시 태어날 '친정엄마'

    엄마라는 이름으로 걸그룹에 도전했던 가수 별과 현쥬니가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선다. 현쥬니는 '친정엄마'를 통해 자기와 별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 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이날 고혜정 작가는 "'친정엄마'는 특별히 어떤 메시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작품 자체가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철 모르는 저는 엄마가 싫어서 속도 썩였다. '엄마처럼 안 살 거야', '엄마 왜 낳았어'라고 했다. 그런데 딸을 낳고 키우면서 엄마한테 미안했다. '미안해, 앞으로 잘할게'라는 말을 못 해서 책으로 냈다. 그 책이 뮤지컬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14년 전 이 작품을 처음 올릴 때 불안했다. 남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누가 좋아해 주겠느냐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4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떻게 제 힘으로 됐겠나. 김수미 선생님이 계셨고, 새로운 배우들이 왔다. 새로운 연출, 감독님들이 왔다. 스태프들이 매만져 주고 키워줬다. 저는 벌거벗은 아이를 낳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김수미는 극 중 엄마 역을 맡았다. 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뮤지컬 '친정엄마'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가수 김고은(별)이 남편 하하에 대해 언급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김고은(별)은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 특히 김고은은 2009년 뮤지컬 '겜블러',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4년 만에 무대 복귀에 복귀했다.이날 김고은(별)은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고은(별)은 "사실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세 아이를 다 재우고 남편이 쉬어야 하는데 안방에서 대사를 연습했다. 대사 중에 남편한테 화를 내는 게 있다. 연습하니 남편이 옆에서 깜짝깜짝 놀라더라. (그래서 그런지) 연기 연습이 잘 되더라.

  • '하하♥' 별 "맛만 보고 14년만 복귀한 나, 지금은 무대서 새내기"('친정엄마')

    '하하♥' 별 "맛만 보고 14년만 복귀한 나, 지금은 무대서 새내기"('친정엄마')

    가수 김고은(별)이 뮤지컬 '친정엄마'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김고은(별)은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 특히 김고은은 2009년 뮤지컬 '겜블러',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4년 만에 무대 복귀에 복귀했다.이날 김고은(별)은 "수미 쌤이 말씀 하신대로 저는 21년차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는 지금 신인이다. 막내고 새내기다. 배우는 마음으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14년 전에 섰던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대사 없이 댄스만 있어서 맛만 봤다. 제대로 된 작품에서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해 귀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핫한 데뷔를 치렀다.새 예능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공개한 막내 송이의 티저 영상 3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잘하송', '잘 먹으송', '흥 많으송'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송이 시리즈는 온 가족의 버스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송이의 발랄한 근황을 담고 있다. 먼저 '말 잘하송' 티저 속 송이는 마치 재잘대는 아기새처럼 깜찍한 목소리와 엉뚱하고 순수한 화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버스와의 첫 만남에 잔뜩 신이나 "하하뻐쭈!"를 외치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너무 힘들으니까 우리 차를 타요!"라고 영업을 하고, 식당 사장님의 대박을 기원하며 "잘 팔아요~"라고 해맑게 인사하는 송이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또울 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우리 잘하자"라며 가족의 화목을 강조하는 송이의 기특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잘 먹으송' 영상 속 송이는 가리는 음식 하나 없이, 빵빵한 볼을 실룩거리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송이는 자신의 얼굴보다 커다란 식빵을 손에 들고 크게 한입을 베어 무는데, 의욕적으로 벌린 입과는 달리 식빵 위에 남은 앙증맞은 흔

  •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새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하는 하하와 별이 부부동반으로 1종 대형면허 취득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하하버스'는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과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별 부부가 1종 대형면허증을 당당하게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 면허증을 든 채,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데 잔망스러운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버스'가 담아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하하와 별은 '하하버스'에서 낡은 마을버스를 개조한 버스를 직접 운행하며 전국 각지를 누빌 예정. 이를 위해 하하-별 부부는 함께 버스 첫 운행 50일 전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수동기어 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어 연습 단계부터 본 시험에 이르기까지 녹록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하하와 별은 버스에 탈 '드림-소울-송' 3남매와 여러 탑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습을 거듭, 재수 끝에 1종 대형면허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하하-별의 부부동반 대형면허 취득과 함께,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앞둔 '하하버스'에 관심이 고조된다.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

  •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하하♥별, 가족 완전체 비주얼 첫 공개 ('하하버스')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하하♥별, 가족 완전체 비주얼 첫 공개 ('하하버스')

    하하-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 오는 4월 4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하하-별 붑와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에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공개된 '하하버스' 메인 포스터 2종에는 하하-별-드림-소울-송 완전체의 모습과 함께 하하가족의 여행 파트너가 될 버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가족은 사랑스러운 별빛이 반짝이는 가운데 버스 출입문에 걸터앉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포스터 밖까지 웃음소리가 흘러 넘칠 듯한 하하가족의 명랑한 모습이 버스 탑승욕구를 높인다. 또한 드림-소울-송 3남매의 표정 가득 담겨있는 장난기가 '하하버스'에서 보여줄 하하주니어들의 깜찍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아가 장꾸 3남매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하하아빠와 별엄마의 육아 만렙 활약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하하버스'는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등 다채로운 풍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 [종합] 별, ♥하하 고깃집 보고 결혼했나…"호감도 상승 맞아" 인정 ('백반기행') [TEN이슈]

    [종합] 별, ♥하하 고깃집 보고 결혼했나…"호감도 상승 맞아" 인정 ('백반기행') [TEN이슈]

    가수 별이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3회에서는 10년 만에 6집 앨범을 발매한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충남 당진의 맛집을 함께 했다.이날 별은 우럭회와 함께 나온 우럭미역맑은탕 등을 맛봤다. 서산 출신이라고 밝힌 별은 "이 동네 살았어도 미역 들어간 것은 처음 본다"며 "저는 솔직히 비리거나 텁텁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시원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다 별은 문득 떠오른 시어머니의 미역국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별은 “저희 시어머니가 방송에서 미역국을 끓여주시는 연출이 있었다. 실제로 끓여주신 건데 먹고 (동공지진이 났다)"며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미역국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맛이 없지도 않은데 있지도 않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는 요리를 창작하신다"며 "남편이 학창시절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라면을 먹으니까 라면만 먹으면 어떡하냐고, 라면만 먹으면 영양이 부족하니 라면을 끓여주시면서 비타민을 부숴 넣어주셨다더라"고 하하가 겪은 일화을 덧붙이기도.별은 "시어머니가 너무 음식을 잘하시면 남편 입맛이 까다로워져 며느리가 고생한다고 한다. 저는 너무 감사하다. 저희 남편이 맨날 썩은 것 빼고는 다 먹는다고 한다"며 하하가 편식 안 한다고 밝혔다. 소갈비 쌈밥집은 찾은 별은 고기로 스트레스를 풀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하가 고깃집을 한다는 걸 알았을 때 좋았을 것 같다는 허영만의 말에 별은 "(알아가던 중) 우연히 그분이 (고깃집

  • [공식]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떠난다…가족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론칭

    [공식]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떠난다…가족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론칭

    하하, 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한다.17일 새 예능 '하하버스' 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하하-별과 슬하의 삼 남매 드림-소울-송이 '하하버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무엇보다 '하하버스'는 하하, 별 부부와 삼 남매가 방송 최초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2년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2013년에 아들 드림, 2017년에 아들 소울, 2019년에 딸 송을 얻은 뒤 유쾌하고 단란한 가족의 케미를 자랑하며 '워너비 가족'으로 꼽혀왔다. 또한 최근에는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던 막내 송이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밝혀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얻은 바 있어, 하하 가족 완전체의 첫 예능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또한 '하하버스'는 하하 가족이 직접 개조를 한 마을버스를 몰고 대한민국의 숨은 명소부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가족여행 장소, 맛집, 핫플, 새로운 여행 성지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버스기사로 변신한 하하와 탑승객들을 위한 무료 음료서비스인 '별다방' 점장으로 변신한 별의 활약, 12년차 잉꼬부부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아빠와 엄마의 열일 속에서 깨발랄한 3인 3색 매력을 뽐낼 드림-소

  • '하하♥' 별, 대학 새내기 시절로 회귀? 매일 출근하는 대학로서 신기한 경험

    '하하♥' 별, 대학 새내기 시절로 회귀? 매일 출근하는 대학로서 신기한 경험

    가수 별이 일상을 공유했다.별은 지난 1일 "공연 연습 때문에 요즘 거의 매일 출근 하는 #대학로 이곳엔 신기한 게 참 많아요. 오늘은 #탕후루 라는 달콤한 #길거리간식도 먹어보고 잘 구워진 #마시멜로 안에 든 #바닐라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약간 관광객 느낌...푸흐흐흐. 저 대학 새내기 시절을 여기 혜화동에서 보냈는데 그때는 이런 게 없었던 거 같은데 말이에요. 암튼 맛있고 즐겁고 신이 났던 #오늘"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손에는 길거리 간식인 탕후루와 마시멜로 안에 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자리했다. 특히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별의 모습이 눈에 띈다.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하하, ♥별과 '거품 잉꼬부부' 의혹 해명…"화장실에서 혼자 술 마신 적도"('돌싱포맨')

    [종합] 하하, ♥별과 '거품 잉꼬부부' 의혹 해명…"화장실에서 혼자 술 마신 적도"('돌싱포맨')

    하하·별 부부가 거품 잉꼬부부 의혹을 해명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가수 하하와 별이 동반출연했다.'돌싱포맨'은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소문에 '거품 잉꼬부부다'라는 얘기가 있다. 결혼 11년 차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게 진실이냐, 거품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내미는 것은 물론, '반박 불가'의 결정적 증거로 하하를 역대급 멘붕에 빠지게 했다. 소문에 대해 하하는 "(혼자 사는) 이이경에게 했던 말이다. 그 순간 걔가 자유롭게 느껴졌다. 그 타이밍이 내가 고은이(별)한테 많이 혼났을 때다"라고 해명했다.별은 "우리가 이 생활에 만족스럽지 않거나 불행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셋이고 항상 사람이 많다 보니 나만의 공간, 나만의 쉼이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하하도 "신혼 때는 둘만 있을 수 있었지만 점점 늘어나는 가족에 내 유일한 보금자리가 화장실이 됐다. 화장실에서 혼자 와인도 마신 적 있다"라고 전했다.'돌싱포맨' 멤버들은 별에게 '유재석과 김종국이 물에 빠지면 하하는 둘 중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잠시 고민하던 별은 "김종국을 살리겠다"고 답했다. 하하가 "너 이제 큰일났다"고 하자 별은 "재석 오빠는 구해주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수습했다.별은 남편 하하의 꼴값(?) 허세를 폭로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별은 "하하가 '아내 마음 빼앗기

  • "거품 잉꼬부부" 하하♥별 충격 폭로, "소름 끼쳐" ('돌싱포맨')

    "거품 잉꼬부부" 하하♥별 충격 폭로, "소름 끼쳐"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하, 별이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돌싱포맨’은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돌싱포맨’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내미는 것은 물론, ‘반박 불가’의 결정적 증거로 하하를 역대급 멘붕에 빠지게 한다. 하하는 “이걸 어떻게 알았냐, 소름 끼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돌싱포맨’은 별에게 ‘유재석과 김종국이 물에 빠지면 하하는 둘 중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질문하자, 잠시 고민하던 별은 상상 초월의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후 별은 남편 하하의 꼴값 허세를 폭로해 모두를 집중케 한다. 그는 “하하가 ‘아내 마음 빼앗기가 제일 쉬웠다’고 허세를 부렸다”며 남편의 귀여운 망언 폭로를 공개한다. 또한 “하하가 GD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허세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안긴다.하하와 별은 다사다난한 삼 남매 육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하가 아들 드림이 때문에 폭풍 눈물을 쏟아 녹화까지 중단됐던 일화부터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하하의 특별한 이유도 공개돼 ‘돌싱포맨’의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하하, 별과 외로운 솔로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뉴진스 된 별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외조 多…제작비 메꾸려 출연"('런닝맨')

    [종합] 뉴진스 된 별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외조 多…제작비 메꾸려 출연"('런닝맨')

    가수 별이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와 관련해 메꾸려고 '런닝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별, 서기,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별은 남편인 하하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왔다. 별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별은 "남편이 많이 외조를 해줬다. 무려 10곡을 담은 정규를 14년 만에"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텐데 괜찮았어요?"라고 질문했다. 하하는 "제가 진행한 거 아니고 다른 분이"라면서 "뭐 알아서 메꾸겠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별은 "메꾸려고 나왔습니다"고 강조했다. 별의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다.별의 라이브 무대가 끝난 뒤 김종국이 난입했다. 김종국은 별의 노래 가사 중 '그대'가 누구냐고 계속 물어본 것. 하하는 "하지 말라고"라며 말렸다. 지석진은 "하하는 아니잖아?"라고 물었다. 별은 "아티스트로서는 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별의 댄스 신고식을 앞두고 하하는 안절부절못했다. 하하는 "하지 마. 왜 자꾸 그래요. 하기 싫다는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말을 듣지 못하고 "H.O.T의 '캔디'한다고 했죠?"라고 물었다. 별은 "아니요"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지석진은 "인터뷰 그만해도 될 것 같은 게 얘가 안절부절못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야 너하고 상관이 없어"라고 말했다. 별은 "나 내비도"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어젯밤에 거울 앞에서 좀 연습을 했다. 남편이 제발 하지말라고"라고 덧붙였다.별은 뉴진스의 'Hype boy'

  •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찐 가족’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한다. 별은 ‘런닝맨’ 출연 때마다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약 4년 만에 재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하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은이(별)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이날은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진행했는데 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졌다. 하지만 그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화난 거 아니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의 전말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하하♥' 별, 가발 하나 썼을 뿐인데…반박불가 딸 송이와 판박이

    '하하♥' 별, 가발 하나 썼을 뿐인데…반박불가 딸 송이와 판박이

    가수 별이 가발을 쓰고 변신에 나섰다.별은 9일 "핑크 머리를 숨겨야 할 일이 좀 생겼거든요. 가발인데 요거 썼더니 숍 사람들이 다 #송이같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닮았나요? 하송이랑? 푸흐흐하하 (세 번째 사진 송이 시그니쳐 윙크 샷 따라잡아 봄)"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머리를 숨기기 위해 가발을 쓴 별의 모습이 담겼다. 가발을 쓴 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